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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삼식이 삼촌’ 티파니 영 “소녀시대로 이룬 가수의 꿈, 이제 배우의 꿈도 함께 꾸죠”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또 한 번 발돋움 한 티파니 영이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속 올브라이트 재단 이사 레이첼 정을 열연한 티파니 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극중 레이첼 정은 재단의 사업을 이끄는 인물이다. 그는 한국에서 국가재건사업을 꿈꾸는 김산을 만나면서 그의 목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밝은 미소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때로는 침착하고 진중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티파니 영은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으로 지금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윤아, 수영, 유리,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 다수가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티파니 영은 가수로서 함께 꿈을 꾸던 시기를 지나 지금은 배우로 또 한 번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멤버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파트너다. 사람으로서도, 비즈니스적으로도 너무너무 훌륭한 단체다. 우리는 앙상블 캐스터다. 너무 좋은 시스템을 얻었고 서로 너무 응원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서로 이해 못 한 시기도 있지만 너무 끈끈하고 단단한, 가족 같은 내 일부다. 그 현장과 그 멤버들에게 여전히 가장 가깝고 가장 어려운 서로인 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그러면서 “그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현장에 가도 애티튜드가 만들어졌고, 소녀시대가 믿고 듣는 아티스트가 됐다면 이제 우린 믿고 보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 뭘 해도 열심히 해내는 친구들이고, 작품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멤버들의 연기 활동이 너무 좋은 나침반 같다.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받고 계속해서 서로를 보면서 꿈을 꾸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삼식이 삼촌’에 참여한 데 대해 멤버들이 해 준 응원도 소개했다. 티파니 영은 “너무 신기하다고 한다. 멤버들이 ‘항상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작품을 만난 것 같다’며, ‘앞으로의 티파니가 기대된다’고 해준다”며 고마워했다. ‘삼식이 삼촌’ 속 열연을 기반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데 대해서는 “나는 상 욕심이 많다. 상도 상이지만 작품을 함께 만들어 낸 분들과의 순간을 높이고 외치고 싶어 욕심 내는 것 같다”면서 “노미네이트만으로도 기쁘고 그 자리에 윤아가 (MC로)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 배우로서도 꿈을 함께 이어가고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를 무대로 가족들의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아 ‘삼식이 삼촌’이라 불리는 박두칠과 ‘국민 모두가 배불리 먹는 나라’를 꿈꾸는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중심으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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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김윤지 “할리우드서 K콘텐츠 위상 실감, 이병헌 선배 연기에 ‘엄지 척’”

배우 김윤지가 할리우드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제대로 실감했다. 국내에선 NS윤지로 더 유명한 그는 가수 활동 이력에 힘입어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까지 출연할 수 있게 됐다.김윤지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써브라임 사옥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내가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감독님이 좋게 봐주셨다고 하더라”며 “감독님이 전에도 흑인 래퍼나 아티스트들하고 일을 한 경험이 많다. 그래서 가수 출신 연기자와 함께 할 때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유명 코미디엄 겸 배우인 케빈 하트와 ‘블랙 미러’로 유명한 구구 바샤-로, ‘종이의 집’에서 도쿄로 활약한 우슬라 코르베로 등 화려한 출연진 사이에서 김윤지의 활약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는 “내가 그들 사이에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한국인들은 일본인이나 중국인 역을 맡았고, 그마저도 이상한 역이었다”면서 “이번엔 처음 오디션을 볼 때부터 내 배역의 이름이 ‘미선’이었다. 한국인 캐릭터를 설정해 두고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빈센트 도노프리오와 인연도 재미있다. 도노프리오가 지난 2016년 영화 ‘매그니피센트7’로 이병헌과 호흡한 적이 있기 때문. 김윤지는 “‘혹시 이병헌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안다.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나한테 ‘이병헌과 잘 아느냐’고 묻기에 ‘일방적으로 나만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며 웃었다. 김윤지는 또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휩쓴 스티븐 연을 언급하며 “나 역시 ‘성난 사람들’을 무척 재미있게 봤다. 같은 한국계 배우로서 내 일처럼 기뻤다. 내가 미국 LA로 이민 가서 겪은 일들, 만났던 사람들이 ‘성난 사람들’ 속 캐릭터들과 겹쳐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성난 사람들’과 스티븐 연의 수상 소식을 기사로 보면서 ‘우리가 진짜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를 느꼈다. 이제는 한국인 캐릭터가 할리우드 작품에 어엿하게 나오는 세상이 됐다”면서 기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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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유정, 오늘(23일) 3주기…일찍 져버린 별

배우 고(故)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송유정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26세.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3년 MBC ‘황금무지개’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한 후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당시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길 바란다”고 추모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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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과 전속계약 종료 “새출발 응원” [공식]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15일 써브라임 측은 “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써브라임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다음은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임나영과의 전속 계약 만료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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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피크타임’ 출연진에 자작곡 선물… 20일 발매

가수 티파니 영이 ‘피크타임’ 출연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PEAKTIME)’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서 티파니 영이 출연진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작사·작곡한 ‘넥스트 투유(NXT2U)’ 무대가 공개됐다.티파니 영이 글로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피크타임’은 역대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로 무대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출연진들의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하는 프로그램이다.최종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 티파니 영의 자작곡 ‘넥스트 투유’는 알앤비 장르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진심을 담아낸 밝고 감성적인 곡이다. 팀 2시 윤혁, 형진, 로현, 팀 15시 일경, 태빈, 팀 14시 손준형, 최준성, 이진우가 참여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가진 곡을 가창하며 의미를 더했고, 이들이 꾸민 무대 역시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지난 2월 ‘피크타임’이 첫 방송된 이후, 티파니 영은 매 회차마다 참가 팀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과 격려로 프로그램에 온기를 더하며 활약했다. 출연진들의 절실함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자신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정한 멘토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것. 티파니 영은 심사위원으로 충분한 능력치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자작곡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티파니 영이 자작곡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1)’의 수록곡 ‘빌런(Villain)’부터 자신의 솔로 앨범인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의 타이틀곡 ‘립스 온 립스’, 수록곡 ‘본 어게인(Born Again)’, ‘티치 유(Teach You)’ 등 꾸준히 아티스트로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내 수많은 곡을 발매해왔다.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곡에 녹여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티파니 영. 앞으로 써 내려갈 또 다른 발자취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티파니 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넥스트 투유’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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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컴백’ 갓세븐 영재, 신곡 티저 깜짝 공개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소속사 써브라임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영재의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Errr Day)의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영재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손을 뒤로 살짝 뻗은 채 누군가의 손을 잡으려는 듯한 모습이다. 화사한 팬츠와 하늘하늘한 소재의 상의는 영재가 가진 부드러우면서도 달곰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봄을 맞이해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얼 데이’는 ‘에브리데이’의 준말로 자신만의 곡 컬러를 만들어가고 있는 영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간 영재는 지난 2021년 미니 1집 ‘컬러스 프롬 아르스’(COLORS from Ars)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해냈다.이후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슈가’(SUGAR) 등 연이어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로 선보일 영재의 또 다른 매력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한편, 영재의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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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 수영복 자태 공개 '아이마냥 신났네~'

여성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하니는 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처럼 신이 난 모습이 그야말로 귀엽다. 특히 하늘빛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늘씬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청순한데 섹시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압도했다.이 같은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많이 행복하지. 재미있겠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진짜 너무 예쁘다. 죽을 만큼 사랑한다"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하니는 지난 2012년 2월 EXID(이엑스아이디,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멤버로 데뷔했다. 노래 '위아래'로 역주행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비주얼 센터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위아래'로 유명세를 얻으면서 섹시 걸그룹 이미지를 갖게 됐다.더불어 EXID는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오면서 멤버들 간 우애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멤버 간 솔로 활동과 더불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니는 2019년 10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계약하며 연기자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2021년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영화 '어른들을 몰라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2018년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그려내며 뜨거운 논란과 호평을 동시에 부른 화제작 '박화영' 감독의 작품이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폭' 이슈는 물론 거리를 떠돌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의 현주소와 어두운 현실의 단면을 가감 없이 조명했다.최근에는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하니와 함께 이성경, 김영광, 성준, 김예원 등이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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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스맨파’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가수 비가 ‘스트릿 맨 파이터’로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22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10월 2주차(10월 10일~10월 16일 집계 기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최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한 비가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스맨파’에서 세미파이널 미션곡 ‘팔각정’('DOMESTIC)의 메인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신곡 ‘팔각정’은 현악기 멜로디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강력한 사운드와 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방송을 통해 선공개 되던 시점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곡인 만큼 안무 시안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고, 비는 각 크루의 안무를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위댐보이즈의 안무를 최종 시안으로 채택한 비는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열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비와 여섯 크루의 열정으로 완성된 ‘팔각정’의 뮤직비디오는 절도 있는 춤 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 공개 직후 120만 뷰를 달성했다. 여기에 각종 SNS를 통해 챌린지 열풍까지 일며 계속해서 화제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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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오늘(17일) 생일 기념 팬미팅 개최...풍성한 공연 예고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영재는 17일 오후 6시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예림당 아트홀에서 팬미팅 ‘2022 영재 버스데이 파티’(2022 YOUNGJAE'S BIRTHDAY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영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앞서 지금껏 공개된 적 없던 영재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제작한 포스터를 공개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 바 있다. 특히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영재의 마음이 담긴 만큼 다채로운 무대를 시작으로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게임 코너까지 준비하며 알찬 구성으로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빵야TV(BBANGYA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그간 영재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전 세계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재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SUGAR)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여기에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 DJ로 활약, 말솜씨를 뽐내며 청취자에게 편안한 저녁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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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코로나19 양성… 오늘(7일) ‘친한친구’ 예린이 진행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영재가 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관계자는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가 진행을 하고 있는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7일 방송은 예린이 대신 진행하게 됐다. 써브라임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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