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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씨야 남규리, 봄맞이 단발 변신···변함없는 인형 비주얼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단발로 변신했다. 남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단발. 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장 속 남규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사한 레드 컬러 계열의 의상을 입은 남규리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단발마저 너무 찰떡", "앨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JTBC '슈가맨3'를 통해 재회한 씨야 멤버 김연지, 이보람과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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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고수' 남규리, 서든 어택 새 모델 발탁

배우 남규리가 서든 어택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남규리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 측은 3일 '남규리가 넥슨 인기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올 초 방송된 JTBC '슈가맨3'을 통해 재조명된 남규리는 최근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든어택 광고에서도 남규리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서든어택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도 포인트. 실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남규리는 연예계 숨은 고수로도 유명하다. 서든어택 유저들은 남규리 캐릭터를 설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남규리가 녹음 한 캐릭터 효과음까지 들을 수 있다.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 후 '이몽'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등에 출연했고 내달 중 씨야 완전체로 컴백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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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슈가맨' 힘입어 9년만에 완전체 컴백

그룹 씨야(SEEYA)’가 9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25일 씨야 관계자는 “’슈가맨3’ 이후, 세 멤버들과 회사들이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팬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내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완전체 컴백 하기로 결정하였다.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씨야 컴백을 응원 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반가운 소식으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멤버들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는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 2011년 1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하였고, 김연지와 이보람 또한 솔로가수로 활동하는 등 각자 다른 모습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개인 활동을 펼쳐온 이들은 지난달 JTBC '슈가맨3'을 통해 9년만에 씨야로 재결합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히트곡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여인의 향기’, ‘구두’ 등이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씨야는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4-5월 중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은 프로젝트 앨범 활동 후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연기와 솔로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올해 4-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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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슈가맨3'서 신곡 '바람이 불면' 공개

가수 김연지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출연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 받는 보컬리스트 김연지가 지난 21일 ‘슈가맨3’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들의 이별 애창곡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씨야가 소환됐다. 김연지는 멤버 남규리, 이보람과 함께 출연해 지난 2007년 발매한 ‘사랑의 인사’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약 10여년 만에 호흡을 맞춘 씨야의 소환 무대가 끝난 후 김연지는 “사실 실감이 나지 않고 굉장히 떨린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는데 함께 무대에 서서 남다른 시간이 되었다. 너무 떨려서 지금 말이 잘 안나온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연지는 지난 21일 신곡 ‘바람이 불면’으로 컴백했다. 김연지는 이날 ‘슈가맨3’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바람이 불면’을 선보이며, 첫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데뷔 이후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년 3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같은 해 8월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그리드 아르노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연지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KBS2 ’조선로코-녹두전’, SBS ‘열혈사제’, JTBC ‘눈이 부시게’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드라마의 OST 가창자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김연지의 신곡 ‘바람이 불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2 08:49
연예

씨야 김연지, 신곡 '바람이 불면'으로 컴백

가수 김연지가 신곡 '바람이 불면'으로 컴백한다. 김연지는 오늘(21일) 오후 6시 신곡 '바람이 불면'을 발매, 지난해 3월 발매한 '10년이나 버티니' 이후로 11개월 만에 팬들과 만난다. '바람이 불면'은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 자신과 마주한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낸 곡이다. 어느 순간 어른이 되어 자신의 아픔조차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만나 곡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김연지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곡을 꽉 채우는 폭발적인 성량은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연지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연지는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 제작 모든 과정에 참여하면서 첫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데뷔 이후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3월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뮤지컬 데뷔작인 '마리앙투아네트'에서 마그리드 아르노로 실력을 인정받아 2019 SACA(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ng.co.kr 2020.02.21 11:40
연예

헤이즈·키썸, 로시 신곡 'BEE' 응원… "구름 위를 걷는 목소리"

가수 헤이즈와 키썸이 로시(Rothy)의 컴백을 응원해 화제다. 로시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표한 가운데, 솔로 여가수들이 로시의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시의 신곡 'BEE'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라고 했다. 래퍼 키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의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애기 로시 앨범 나왔어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로씨야 흥해라'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어제보다 자랐어'에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이나 역시 "고속성장형 뮤지션 로시야 그러다 튼살 생기겠어! 그치만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적으며 로시를 응원했다. 이러한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의 타이틀곡 ‘BEE’는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상위권에 안착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로시의 신곡 ‘BEE’는 지니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0위, 벅스뮤직 15위, 소리바다 23위, 멜론 36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로시는 인기 아이돌그룹과 음원강자들 사이에서 솔로 신인 여가수로는 눈에 띄는 성과를 얻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이 십분 녹아 들어 귀에 착착 감기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도로시컴퍼니 2019.05.28 09:54
경제

정은지 컴백과 함께 공개된 저작권료 옥션... 마감된 옥션까지 재주목

정은지의 컴백 소식과 함께 정은지의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 저작권료 옥션이 공개되면서 지난주 저작권료 옥션 결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금일 정오 음악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 뮤지코인은 지난 주 허각, 정은지의 ‘짧은 머리’에 이어 정은지의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 저작권료 옥션을 공개했다. 허각, 정은지의 ‘짧은 머리’는 옥션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옥션 시작가 1만원에서 176% 상승된 최고 입찰가(3만원)를 기록하며 경쟁률 191%로 마감됐다. 저작권료 옥션은 6천원~2만원대의 소액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달 꾸준한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어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시작으로 일반인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투자 플랫폼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정은지의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은 첫 사랑과 첫 이별에 대한 애잔함을 잘 표현한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정은지와 감성보컬 곽진언의 감미로운 케미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처음 느껴본 이별(Feat.곽진언)’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13, 14일 두 번째 솔로 콘서트 ‘혜화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신곡은 금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뮤지코인 관계자는 “가수의 활동과 더불어 해당 가수의 지난 곡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편이다.”며 정은지 노래의 저작권료 옥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차주에는 국내 대표 감성 발라드 가수 린과 더씨야(THE SEEYA)의 곡이 순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17 14:12
연예

'정희' 거미X김신영, 찰떡 호흡 과시… 귀호강 라이브는 덤 (종합)

'정희' 거미가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이며 정오의 나른함을 깨웠다.거미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신영은 최근 거미의 컴백 쇼케이스의 MC를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냈다. 바로 옆에서 들었는데 귀호강 라이브였다"며 "거미 씨의 내공이 들어간 앨범이다"라고 극찬했다.이에 거미 역시 "신영 씨가 너무 좋은 게 음악을 너무 잘 안다. 보통 사람이 아니다.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다 알아 주신다"고 고마워했다.이어 거미는 신곡 '아이아이요'에 대해 "꿈을 향해 비상하는 분들을 위한 노래"라며 "길 오빠가 프로듀싱 해주셔서 힙합적인 느낌도 있다. 리듬파워의 보이비 씨가 가사를 써주셨다"고 설명했다. 거미는 또 "그간 이별 노래를 많이 해 인생 얘기를 하고 싶었다. 밝디 밝은 노래는 아니지만 희망에 대한 얘기를 담았다"고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술에 취해 울던 중 거미와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기도. 김신영은 "화장실 세면대에서 울면서 만났다"며"너무 착하다. 곧이곧대로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쭈그려 앉아 상담을 해줬다. 보통 '술 취했으면 술에 취했나 보다' 하고 넘어가지 않냐. 고맙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에 거미는 "그때 신영 씨가 정말 힘들어 보였었다"며 "요즘은 친구들 고민 상담도 많이 해준다. 예전엔 연애 상담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이나 인생 상담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에스나·씨야 김연지·나비 씨 상담을 해줬다'고 밝혔다.스피드 퀴즈가 이어졌다. 거미는 여자 솔로 음색 TOP5로 아이유·박봄·이소라·박정현·매드 소울 차일드의 박진실을 말했다. 거미는 "개성 있는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걸그룹으로 합류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씨스타를 꼽았다. 거미는 "그 친구들 에너지가 너무 좋고, 톤이 각자 달라서 누가 부르고 있는지 다 들리지 않냐. 그런 게 너무 좋더라. 멋있다"고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6.08 13:57
연예

씨야 출신 이보람, 9일 자정 신곡 발매

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감성 발라드로 컴백한다.9일 자정 이보람은 두 번째 싱글 ‘니가 보고 싶어’가 발매된다.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보람 특유의 슬픈 보컬로 담아낸 노래다. 이보람은 지난 1월 17일 첫 번째 싱글 ‘엎질러진 물처럼’을 발표한 바 있다.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7~8곡의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드라마 OST 및 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등을 기획하고 있다. 브랜뉴뮤직의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보람은 지난 2월까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주연 맡아 무대에 올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08 16:54
연예

'썰전' 박지윤 "노홍철 이런 실수 할 사람이 아닌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노홍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13일 밤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박지윤, 개그맨 이윤석, 변호사 강용석,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물의를 빚은 연예인 복귀에 대하 토론을 펼쳤다.이날 박지윤은 “노래나 연기에 비해 예능이 복귀가 가장 힘들지 않겠냐”며 붐과 신정환, 길을 거론했다. 박지윤은 12월 콘서트로 컴백하는 길의 소식을 전하며 “아이러니한 게 이 와중에 노홍철 씨 사건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노홍철 씨야 말로, 유재석-노홍철 몇몇 안 되는 진짜 연예계 쉬리 같은 무결점 친구들이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지윤은 “그래서 노홍철 씨 소식을 들었을 때 다른 연예인과 달리 이런 실수를 할 만한 사람이 아닌데란 마음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썰전 박지윤의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 말이 맞다", "박지윤 말대로 노홍철 멘탈킹인데 참 안타깝다", "노홍철 이번 사건으로 참 실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 편 방송인 노홍철은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새벽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 한 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 한 후 자숙에 들어간 상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JTBC 썰전) 2014.11.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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