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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권기범 결혼 3개월만 ‘스킨쉽 리스’ 무슨 일? (‘동상이몽2’)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이 아유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서는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이 집을 비운 사이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남편 권기범의 ‘나 홀로 유럽 바이크 투어’ 선언에 아유미, 권기범 부부 사이에 ‘이몽’이 발발했다. 이에 결국 아유미는 결혼 선배인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들은 “결혼이란 게 쉽지 않더라”며 부부 고민을 털어놓은 아유미에게 폭풍 위로를 전하며 곧바로 해결책을 제시했다.결혼 3개월 만에 장거리 부부가 될 위기를 맞은 아유미의 지원군이 된 채리나, 바다, 간미연은 잠시 후 집에 도착한 권기범에게 총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채리나와 간미연은 권기범이 도착하자마자 바이크 투어 사건을 언급하며 추궁했고, 바다는 특유의 높은 텐션으로 숨 쉴 틈 없는 질문 폭격을 해 녹다운시켰다고 전해진다.한편 아유미는 신혼 3개월 만에 ’스킨십 리스‘ 부부가 된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유미, 권기범 부부와 결혼 전부터 친했던 채리나는 “연애 시절만 해도 두 사람 스킨십이 장난 아니었다“고 증언해 더욱 놀라움을 증폭시켰다. 곧이어 채리나는 ”우리 부부는 결혼 전부터 ’이것만큼은 꼭 지키자’가 있었다“며 본인만의 스킨십 비법을 공개했다.이어 또 다른 해결책을 논의하던 중, 결혼 선배인 세 사람의 주도로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새로운 애칭이 탄생했다. 이에 질세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나는 아내 애칭만 수백 개다. 매일 아침 다르게 부른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SBS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은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023.0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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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간미연 눈물 "어렸을 때부터 포기하는 법 빨리 배워"

간미연이 눈물 고백을 한다. 오늘(2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짝꿍 특집' 메뉴 개발 대결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황바울은 아내 간미연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자취 요리의 달인이라는 황바울은 자신만의 신박한 레시피로 미역국, 게살덮밥, 섞박지,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든다. 조금은 어설픈 비주얼과는 다른 깜짝 놀랄 맛에 아내 간미연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황바울의 생일 이벤트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한 달에 용돈 50만 원을 받는 황바울이 용돈을 모아 아내 간미연을 위해 두둑한 현금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VCR을 보는 모두가 함께 기뻐하는 가운데 간미연은 다소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 남편 황바울의 선물에 "나 다 써도 돼? 정말 내가 다 써도 돼?"라며 당황한 듯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인터뷰에서 간미연은 "가수로 데뷔해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었다. 내가 벌었지만 '내 돈'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가족의 생활비였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포기하는 법을 빨리 배운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나는 돈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이 된 거 같다. 나를 위해서는 작은 돈도 쓰는 것이 너무 아깝다"라며 '다 당신을 위해 쓰라'는 남편 황바울의 선물에 당황하며 망설였던 이유를 밝힌다. 아내 간미연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황바울은 "아내가 많이 참고 사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아내가 돈 걱정 덜 하고 하고 싶었던 것 다 하게 해주고 싶다. 조금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라며 울컥한다. 이와 함께 간미연-황바울 부부의 2세 계획도 언급된다. 간미연 황바울 부부의 눈물, 감동 가득한 생일 스토리, 이들이 함께 사랑으로 만들어 낼 최종 메뉴는 이날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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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오늘(22일) 라디오 DJ 첫방…남편 황바울 지원사격

황바울이 아내 지원사격에 나선다. 간미연은 22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간미연의 러브나인’ DJ로 발탁돼 이날 처음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미연의 러브라이'은 1시간 방송인 만큼 프로그램을 더욱 알찬 구성으로 기획했다고. 이 과정에서 특별 고정 게스트로 간미연의 남편 황바울도 함께 할 예정이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 윤은혜 편에서 두 사람든 솔직한 애정표현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은 물론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 이번 라디오 동반 출연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SBS 파워FM(107.7MHZ)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고 밝힌 간미연은 "10년 전에 라디오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데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을 정도로 긍정적으로 밝아진 계기였다"며 DJ로 발탁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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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애봉이랑 나랑" 꿀떨어지는 신혼의 맛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아내이자 가수 간미연과의 꿀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황바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봉이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황바울과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미소로 일상을 함께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사랑이 묻어난다.특히 최근 두 사람은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한 윤은혜의 초대로 코스 요리 대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최주원 기자 2021.01.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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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간미연 부부, 연극 '브릴리언트' 캐스팅…9월 10일 첫 무대

황바울이 연극 '브릴리언트'에 캐스팅됐다. 9월 9일 첫 공연의 막을 올릴 로맨틱 코미디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에서 황바울은 배우 지망생 지훈 역으로 분한다. 아내 간미연이 상대 연수 역에 캐스팅 되어 부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은 배우 지망생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싱어송라이터 간미연, 배우 지망생 황바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함께 만들어 나간다. 황바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봉이랑 공연합니다. 2인극이라 더 떨리기도 하네요. 재밌게 더 사랑하며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 #2인극 #소소한 #일상과 #꿈의 #이야기란 해시태그로 설렘을 표현했다. 실제 부부가 무대에 함께 오르는 만큼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지난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한 황바울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공연계에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브릴리언트'는 9월 9일부터 2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만 12세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황바울과 간미연의 첫 공연은 내달 10일이다.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들불' 'DIVA', 연극 '골든타임' '리마인드' 등의 김기석 연출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연극 '바보들'의 장혁우가 연출로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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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펭라딘"…'보니하니' 4000회 특집, 펭수 입덕 무대→16년 결산 어워즈

'보니하니' 4000회 특집이 펭수의 축하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함께 16년을 결산한 시상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6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역대 보니와 하니가 한자리에 모인 '보니하니'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가 29일 오후 포토월 행사를 시작으로 본방송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특집 방송에 앞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4000회 특집 기념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1대 보니 방송인 김태진을 비롯해 배우 이수민, 황바울, 재성, 가수 안형섭, 이진솔 등 역대 보니, 하니 16인이 참석했다. 11대 하니 이수민은 춤으로 지금의 기분을 표현해달라는 MC의 제안에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중학교 1학년 때 하니를 시작했다. 대학에 합격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예비 새내기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결혼한 황바울은 "생각보다 남편이 얼마나 힘든지 요즘 잘 느끼고 있다. 아내가 조금 더 바쁘다보니 가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펭수가 '펭라딘'으로 돌아왔다. 이날 '보니하니 어워즈'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부는 요즘 대세 중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자이언트 펭TV'의 펭수와 12대 하니 이진솔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막을 열었다. 영화 '알라딘'의 주제곡인 'A Whole New World'를 듀엣곡으로 열창했다. 헤드셋 대신 터번을 쓰고 나온 펭수의 깜찍한 모습과 아름다운 음색, 뛰어난 가창력이 빛났다. 노래가 끝난 후 펭수는 "'보니하니'의 16년 장수비결을 전수받아 '자이언트 펭TV'도 4000회 이상 방송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대 보니히니와 함꼐 즐거운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시작을 이끌었던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이 '보니하니의 조상'을 수상했다. 일정상 본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던 김태진은 영상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돌리는 게 일상'은 역대 보니하니 중 가장 오랜 기간인 3년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 2대 하니 김소영에게 돌아갔다. '분장이 환상'의 시상은 100% 시청자들의 생방송 실시간 투표로 결정됐다. 32.4%의 투표율로 14-15대 보니 안형섭이 수상했다. 'NG가 상상 그 이상'은 보니하니의 상징인 커다란 돌림판이 쓰러져 2대 하니 김소영을 덮쳤던 사건으로 김소영이 2관왕에 올랐다. 김소영은 그 사건 이후로 본인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아직까지도 잘 살아있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손에 쥔 것은 모두 파괴해 버리는 똥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똥손상' 수상자는 이수민이었다. 이수민은 보니하니를 진행하던 시절 배 장난감을 들고 진행하다 멀쩡하던 배를 3단으로 파괴시켜 버린 영상처럼 귀여우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매력을 뽐냈었다. 역대 16쌍의 보니하니 중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보니하니를 시청자가 직접 뽑은 '시청자가 뽑은 꿀케미상'은 이수민과 신동우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 모두 당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유창한 진행 실력과 찰떡 호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꿀케미상을 수상한 보니 신동우는 현역 군인 신분으로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대신 영상통화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해서 11대 하니 이수민은 총 3관왕을, 2대 하니 김소영은 2관왕에 올랐다. '보니하니 어워즈'의 시상식 뒷이야기는 12월 5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공개된다. 현재 보니하니 진행자인 이의웅, 김채연이 펭수, 이수민, 안형섭의 대기실을 찾는다. 깜짝 만남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다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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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아내 간미연 커피차 내조에 미소 활짝 "여보 고마워"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의 커피차 내조를 인증했다.황바울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커피는 '올라'가 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내에게 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바울은 EBS '모여라 딩동댕'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따뜻하고 시원한 올라카페 맛있게 드세요'라고 적힌 배너 옆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바울은 이어 "#여보 #고마워 #우주최강 #간미연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황바울은 지난 9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과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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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과 신혼여행 근황 "이제 나도 유부, 여보 사랑해"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황바울은 15일 자신의 SNS에 "찍으면 그림이 되는 곳.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고 힐링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바울은 아내 간미연과 함께한 모습. 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루엣으로 드러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황바울은 "#이제 #나도 #유부 #가장의 #무게 #여보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간미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황바울·간미연 부부는 지난 9일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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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거절 #베복 축사 #50만원 용돈…간미연♥황바울 결혼 비화(섹션)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9일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린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 비하인드가 전해진다. 간미연과 황바울의 결혼식에는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희진은 “(미연이가) 부케를 받으라고 했는데, 6개월 이내로 시집을 못갈 것 같아서 거절했다”며 웃었고, 윤은혜는 “(미연 언니가) 눈물이 많아서 멤버들끼리 특별히 슬프지 않은 글로만 축사를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김이지는 간미연의 결혼이 시작하기도 전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소유진, 정시아, 개그우먼 김지선, 개그맨 박영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슬기 등이 참석해 의리를 빛냈다. 신랑 황바울의 단독 인터뷰도 진행됐다.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경제권을 다 줬다. 50만원 용돈을 받을 계획이다"며 "(간미연을 닮은) 딸을 꼭 낳고 싶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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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황바울 행복한 결혼식 웨딩마치 웨딩반지는 반조애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배우 황바울이 11월 9일 많은 하객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은 교회에서 이루어졌으며 가족,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촐한 예식이 진행되었다. 배우, 가수, 개그맨 등 다양한 친분이 있는 스타들과 동료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행복한 시작을 축하했다.베이비복스 멤버들도 간미연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심은진, 김이지 등이 축사를 맡아 결혼식을 빛내 주었으며 이날 턱시도를 입은 늠름한 모습의 황바울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한 간미연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최근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간미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결혼식을 진행하였으며 눈길을 끈 것은 반짝이는 결혼반지였다. 두 사람 모두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껴 품절 남녀가 됐음을 인증했다.두사람의 결혼반지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모던 럭셔리즘의 디자이너 브랜드 반조애의 루미에르 디자인이다. 루미에르 디자인은 감성적인 디자인 스토리와 더불어 빗각을 이용해 반사면이 담아내는 구조를 구현한 미러커팅 기술로서 귀금속에 과학을 결합시킨 반조애의 하이엔드 주얼리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했던 반지 역시 반조애의 블루밍 디자인이였다.두사람의 결혼반지를 담당했던 반조애 관계자는 “행복한 두사람의 손에 있는 반짝이는 결혼반지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을 하는 부부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알고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에, 황바울은 간미연의 배려심 깊은 면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소영 기자 2019.1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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