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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아내' 박민정, 임신 9개월차 만삭 자태 공개..."여보 사진 마음에 든다"
조현재 아내이자 전직 프로골퍼 박민정이 임신 9개월에 접어둔 근황을 공개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9개월 진입. 옆에서 보면 배가 작은 거 같은데, (사람들도 작은 거 같다고 하고) 그러나 나는 내 발등도 안 보이는 상황"이라고 글을 올리면서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남산 식물원에서 꽃들을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임신 9개월에 접어든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정은 "대낮에 산책하기엔 너무 덥다"라며 "여보 이번 사진은 맘에 든다. 나무가 주인공은 아니겠지. #우리 가족"이라며 행복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4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