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골퍼 박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코로나 때문에 1년 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볼록한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박민정은 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둘째를 임신하면서 체중이 5kg 늘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와 함께 지난 1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우찬이(장남) 동생을 갖고 싶어서 2세 준비를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