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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유연석X이연희가 선물하는 아르헨티나 풍경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예고한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공개 스틸을 담은 카카오 갤러리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새해전야'가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아르헨티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꼽히는 산텔모 마켓, 라바셰 광장은 물론 호텔 루프탑과 골목 곳곳의 매력적인 명소들까지 다채로운 풍경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 최초로 진행된 이과수 폭포 촬영 비하인드까지 가득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촬영 당시 추운 날씨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의상을 입고 야외 옥상에서 진행된 재헌과 진아의 멋진 탱고 장면과 진아의 감정이 폭발하는 ‘베사메무쵸’ 노래 장면까지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가 엿보이는 현장 스틸과 커플 스틸까지 함께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해전야'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2월 8일부터 다음과 카카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새해전야'는 2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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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이 시국'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아르헨티나 여행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가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 비하인드를 10일 공개하며 극장에서 즐기는 이색 여행을 기대케 한다. '새해전야'가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해외여행이 간절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새해전야' 속 아르헨티나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재헌(유연석)과 진아(이연희)에게 상징적인 공간으로 영화 속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다. 제작진은 엄청난 물리적 거리가 있음에도 영화 속 중요한 장면들을 담아 내기 위해 현지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고, 한국과 현지 스태프, 배우들과 한 팀이 되어 최고의 장면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특히, 세계 3대 폭포이자, 12개의 폭포가 동시에 떨어지며 큰 굉음을 낸다고 해서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불리는 이과수 폭포를 한국 영화 최초로 만나 볼 수 있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드론 침수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로 항공 촬영 허가를 받기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이과수 폭포 촬영씬은 제작사 수필름과 인연이 깊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원작 제작자인 카세타 대표(Alejandro Cacetta)와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 최소 인원, 최초 장비, 단시간 촬영을 조건으로 극적인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촬영 장비로 인해 일부 제작진은 비행기가 아닌 트럭으로 17시간 이동하며 이과수 폭포가 전하는 대자연의 위엄을 재헌과 진아의 드라마 속에 완벽히 녹여내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관광지인 산텔모 마켓, 에비타 묘지, 라바셰 광장, 엘 아떼네오 서점은 물론, 골목 곳곳의 매력적인 명소들까지 모두 스크린에 담아 올겨울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만나는 이과수 폭포부터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풍광까지 담아 기대를 더하는 영화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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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9人 4커플 인생史"…'새해전야' 연말연시 따뜻함 채운다

지치고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줄기 빛처럼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작품이다. 멀티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제작보고회가 1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영 감독과 김강우·유연석·이연희·이동휘·염혜란·최수영·유태오가 참석해 영화를 처음 소개하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인나는 개인 사정상 불참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등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여 온 홍지영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지영 감독은 "크리스마스부터 1월 1일까지 일주일은 약간 소강상태인 것 같다. 새로 맞이하는 새해에 대한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도 생기게 되는 것 같다. 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9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풀어나가봤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에서 김강우와 유인나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커플로 분했고, 유연석과 이연희는 미래에 대한 고민 속 성장통을 겪는 와중에도 피어나는 청춘들의 풋풋한 감성을 그려냈다. 또한 이동휘와 천두링, 염혜란은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예비 가족, 그리고 최수영과 유태오는 주변의 편견에 조금씩 흔들리는 오랜 연인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강우의 캐릭터는 이혼 4년 차 형사. 유인나는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재활 트레이너 효영을 맡았다. 김강우는 "이혼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지영 감독은 "다른 커플들보다는 약간 더 어른스러운 사랑을 한다. 밀착하고 있고 경호도 맡고 있는 묘한 반어적인 감정이 다 묻어있다"고 귀띔했다. 유인나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차도녀라도 해야 하나? 차가운 여자 같은 느낌도 있었고, 새침데기? 이렇게 말해도 되나? 그런 이미지가 있었다"면서 "근데 직접 만났을 땐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영화를 처음 찍는 것이라고 했는데 한 20~30번은 찍은 것 같은 유연함이 있더라. 너무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연석은 아르헨티나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으로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뽐낸다. 이연희는 인생 비수기를 뒤로하고 무작정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을 떠난 진아로 유연석과 함께 했다. 유연석은 아르헨티나 촬영을 회상하며 "낮밤이 바뀐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하면서 촬영을 해야 했다. '어색하고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짧은 시간 잘 마쳤다"며 "무엇보다 얼마 전 후시 녹음을 하면서 당시 찍었던 영상들을 보니 판타지처럼 느껴지더라. '만약 올해 제작 됐다면 그런 장면들을 담아낼 수 있었을까, 한편으로 행운이다'는 생각도 들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마치 여행을 갔다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도 받았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연희는 "나라 자체가 굉장히 이국적이었다. ''언제 남미를 가볼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가기까지 비행기도 오래 타고 힘은 들었지만, 우리나라랑은 모든 것이 달라 새로웠다. 색감들이 예쁜 건물 거리도 좋았다"고 회상했다. 극중 정열의 탱고도 선보이는 유연석과 이연희는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예매율'을 위해 깜짝 탱고 파티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동휘·천두링·염혜란은 글로벌 예비 가족으로 만났다. 이동휘가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용찬, 중국 라이징 스타 천두링이 그 파트너다. 염혜란은 예비 시누이 용미로 용찬과 찰떡같은 남매 케미를 자랑한다. 이동휘는 영화에서 중국어 대사를 수준급으로 소화했다. "노래를 외우는 것처럼 정말 달달 외웠다"고 밝힌 이동휘는 "번역기가 큰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찌르면 툭 튀어나올 정도다"며 랩하듯 중국어를 쏟아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조금 오류가 있었는데 10분 전에는 더 잘했다"며 "영화에서는 조금 더 좋다는 점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영과 유태오는 각각 원예사 오월과 패럴림픽 스노우보드 국가대표 선수 래환 자리를 꿰차고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오랜 연인의 딜레마를 그린다. 스크린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의 흥미를 높일 전망이다. 유태오는 "원래는 스노우보드를 전혀 못 탔다. 영화를 위해 한 달에 3~4번 정도 트레이닝을 따로 받고 촬영에 임했다"며 최수영과 파트너 호흡에 대해 "난 너무 좋고 편했다"고 1초의 고민없이 답변했다. 이에 최수영은 "태오 오빠가 로코처럼 밝은 멜로는 처음이라고 하더라. 내가 너무 영광이었다"며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기 전에 태오 오빠 작품을 계속 봤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같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실제 모습은 더 매력이더라"며 "약간 엉뚱하기도 하고 4차원 같기도 한 매력이 있다. 개인적으로 알게 돼 더 좋은 배우다"고 덧붙였다. 또 최수영은 이동휘의 중국어를 접한 후 "태오 오빠도 영화에서 다른 외국어를 한다. 독일어를 했는데 진짜 멋지다"고 자랑하듯 치켜 세웠다. 유태오는 섹시한 목소리로 '새해전야'를 독어로 설명,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1년 내내 답답하고 지치는 하루 하루를 보내야 했던 코로나19 시국,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이어지는 밝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시즌 무비 '새해전야'가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월 내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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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안재홍X옹성우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에세이 출간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감동이 책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제작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속 다양한 내용들을 모아 에세이를 출간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곳, 비행기로 30시간이 걸리는 매혹적인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배우가 소환한 젊고 뜨거운 청춘의 열기를 여행서로 풀어낸 것. 탱고 선율이 흐르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걸어서 휘젓고, 온몸을 적시는 이과수폭포 앞에서 포효하고, 수 만 년 세월이 빗어낸 얼음 위를 걷다 위스키를 부어 언더록스로 목을 축이고, 파타고니아의 거친 바람을 견디며 세상의 끝 등대로 향하는 세 사람의 광대한 이야기는 누구라도 마음 한구석에 아르헨티나를 품게 한다. 에세이에는 세 배우 이야기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제작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 방송과는 또 다른 유형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좀처럼 익숙해질 틈을 주지 않는 원초적이고 다채로운 풍경 안에서 날이 쌓일수록 진짜 여행자로 거듭나는 세 트래블러가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여행의 기록을 담아냈다. 에세이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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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따스한 아우라

배우 겸 가수 옹성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옹성우의 에스콰이어 5월호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11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비하인드마저 A컷 화보로 만드는 옹성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의상 콘셉트에 따라 다채로운 제스처와 눈빛으로 아우라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시선 강탈 비주얼을 보여준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에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출연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발매로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캐스팅 소식까지 알렸다. 한편,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매력적인 사진작가‘이수 역으로 변신을 알린 옹성우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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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안재홍, 비하인드컷서 묻어나는 인간美

배우 안재홍이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은 경비행기 안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행 중 머물던 숙소에서 편한 옷차림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포착된 안재홍의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여행지 'EL CALAFATE'(엘 칼라파테)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에서는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홍은 지난 방송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맏형답게 첫 순서로 하늘을 날아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코아티를 보고 놀라 막내 옹성우 뒤에 숨는 등 남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이과수 폭포 투어를 떠나던 도중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던 그는 폭포의 물줄기를 직접 몸으로 맞아가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2020.03.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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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워너비' 2000만뷰 돌파…비하인드 컷 공개

ITZY(있지)가 비하인드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신곡 'WANNABE'(워너비)로 컴백한 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재킷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신보 콘셉트를 완벽 구현한 ITZY 표 카리스마 눈빛이 생생하게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리더 예지와 류진은 각각 파격적인 금발 포니테일, 푸른 칼단발을 완벽 소화하고 남다른 '멋쁨' 포스를 뿜어냈다. 리아와 채령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미모와 매력을 발산하고 도도한 눈맞춤을 전했다. 시원시원한 비율을 자랑하는 막내 유나는 ITZY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2020년 첫 컴백을 뜨겁게 달군 ITZY는 '3연속 히트'를 달성하고 흥행 쾌속 질주 중이다. 발매 당일인 9일 4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11일 오전 8시 현재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차트 정상을 수성하는 등 발매 3일째에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10일 오후 1시 50분경 1000만을 돌파한데 이어 11일 오전 2시 50분경 2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정오에는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물론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칠레, 필리핀,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지에서 놀라운 파급력을 자랑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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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네이버 NOW 단독 오디오쇼로 팬들과 소통···TMI 대방출

가수 김재중이 '김재중쇼'를 통해 숨겨왔던 입담을 대방출했다. 김재중은 지난 15일 네이버 NOW에서 진행된 단독쇼를 통해 긴 공백기 동안 응원을 보내주며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TMI(티엠아이)까지 대방출하며 남다른 입담 뽐내는가 하면, 직접 수록곡들을 소개하며 들어보는 시간 또한 가졌다. 방송을 통해 새로 발매된 미니앨범 '애요'와 수록곡들에 대한 김재중의 본격 홍보 타임이 시작됐다. 김재중은 "'애요'는 4년 만의 새 앨범이고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이번 타이틀 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은 저의 신곡이라서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곡이다. 음원 페이지에 신곡이라서 그런지 첫 페이지에 커버 사진과 함께 앨범이 제일 먼저 보이는데 많은 분들께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재중은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가 담긴 이번 앨범명 '애요'는 최근 해외 촬영차 아르헨티나에 갔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였다. 나는 정말 아이디어 뱅크"라며 앨범명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와 함께 스스로 칭찬을 보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그 밖에도 김재중은 신조어에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팬들에게 애교 섞인 투정을 전하는 등 허당미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친근감을 표현했다. 김재중의 TMI(티엠아이)를 알아보는 시간에는 건조한 겨울철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법과 염색을 할 때 두피가 아프지 않게 하는 방법 등 앨범 외적으로 그동안 팬들이 궁금했던 질문들에 모두 답해줬다. 그간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특히 2회 동안 진행된 '김재중쇼'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청취하며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에는 눈으로 읽을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김재중을 응원하는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의 댓글로 넘쳐났다. 일본과 태국, 베트남, 아르헨티나 등 자신이 사는 나라의 국기 이모티콘과 다양한 언어가 실시간 댓글로 이어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전역에서 사랑받는 그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김재중은 직접 채팅창에 팬들을 위한 댓글을 남기며 방송을 진행해 '팬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김재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는 사랑 애(愛), 노래 요(謠)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발라드 위주의 네 트랙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은 김재중의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되었으며 보컬의 힘과 감정이 온전히 느껴지는 곡이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를 개최하며 오늘(16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김재중쇼' 3회를 청취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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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세훈, 헤딩슛 얽힌 이강인 귀여운 생색 폭로

2019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 오세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강인의 생색을 폭로한다. 오늘(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하는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진다.오세훈이 대표팀 막내 이강인에 대해 폭로한다. 그는 아르헨티나전에서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에 도움을 준 이강인이 생색을 낸다고 폭로한 것. 과연 이강인의 귀여운 생색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그런가 하면 함께 출연한 팀원들이 "얘는 두 얼굴의 사람이다"라며 오세훈의 이중성을 언급한다. 그는 혼미해진 정신을 붙잡고 팀원들을 향해 반격을 가한다.아르헨티나전 첫 골의 주인공인 오세훈은 골 넣자마자 겪은 신기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팀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또 남아공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집착하는 것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포르투갈전 패배 후 남아공전에서는 승리를 거두며 이것의 효과를 깨달았다고 전한다.오세훈은 이광연과 승부차기의 일등 공신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앞서 세네갈전 승부차기에서 오세훈이 극적으로 골을 넣으며 전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바. 과연 이 골을 둘러싼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오세훈과 김현우가 학창시절 6년 동안 세상과 단절됐었던 일화를 회상한다. 당시 유일한 소통 창구가 걸그룹이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오세훈은 자신은 아니라며 발을 빼 김현우를 발끈하게 만든다. 2019 U-20 월드컵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동적인 발라드 무대까지 선수들의 모든 것은 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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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광연→황태현, U-20 대표팀 5人 '라디오스타' 출격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광연, 오세훈, 최준, 김현우, 황태현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이광연, 오세훈, 최준, 김현우, 황태현이 26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7월 중 전파를 탄다.U-20 축구대표팀은 국제 축구연맹(FIFA) 2019 U-20 남자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일본, 에콰도르 등 강호를 차례로 물리치고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광연, 오세훈, 최준, 김현우, 황태현이 들려줄 U-20 월드컵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장에서의 활약뿐 아니라 예능에서 어떠한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해진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해 7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표팀을 초대해 화끈한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특집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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