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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심은데 장윤주 났네…8세 딸 비범한 패션감각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8세 딸의 놀라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7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She has a keen eye!! 스타일이 좋은 리사. 이젠 리사에게 묻는다. ‘엄마, 둘 중에 뭐가 더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 양은 톱모델 출신 엄마와 똑 닮은 비주얼과 장신의 키는 물론, 패션까지 개성 넘쳐 눈길을 끈다. 특히 컬러풀한 조각 패턴이 인상적인 팬츠에 실버 재킷, 꽃무늬 보라 가방을 맨 ‘투머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션지 못지않은 코디실력을 뽐냈다.이를 본 패션계 동료들은 “역시 언니 닮아서” “네 미니미 너무 예쁘다” “엄마아빠 장점만 쏙 닮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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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막내딸 공개..."돼지 인형 안고 뒹굴뒹굴~"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 미니미' 막내딸의 일상을 공개했다.소유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빠 오늘 한돈 미팅하고 오셨구나. 귀여운 돼지인형 가득 안고 퇴근했네. 씻고 나왔더니 이러고 누워서 사진 찍어달라는 세은이. 덕에 모두 웃음이 터졌네요”라며 집에서 놀고 있는 막내딸의 모습을 인증했다.해당 사진에는 귀여운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은 양은 돼지 인형 세 개를 나란히 두고 옆에 누워 뒹굴뒹굴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클수록 엄마 소유진과 백종원의 장점만을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 사진을 본 배우 박솔미도 “미모가 점점”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세은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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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근수저의 위엄! "초6인데 피지컬이 역대급"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근수저의 위엄!"을 발산하며, 인기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MBN '종합뉴스'는 11일 오후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보도하며서 참가자로 임한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을 인터뷰했다.이날 강시후 군은 초등학교 6학년생임에도,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를 보여줬으며 '강호동 미니미'급의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강시후 군은 MBN과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 아들의 외모와 피지컬이 아빠와 완전 닮았다"며 놀라워 한 것. 실제로 커뮤니티 댓글 창에는 "유전자의 힘이 진짜 크구나", "똑같이 생겼어ㅋㅋㅋ", "벌써 타고났어..운동 유전자가 있구나. 진짜", "근수저의 힘" 등의 내용이 올라와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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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아들 하오-정인 딸 조은, 2대째 절친 예약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 정인 가족이 개리, 하오 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48회 '육아는 오르막길' 편에는 강부자 개리, 하오 부자와 조정치, 정인 가족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가운 조정치, 정인 부부의 딸 은이와 방송 처음으로 공개된 둘째 아들 성우의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개리 아빠와 하오는 동생에게 물려줄 옷과 장난감을 정리하며 추억에 빠졌다. 그 동생의 정체는 바로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조정치, 정인 부부의 둘째 아들 성우였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음악 소울메이트 개리 아빠와 정인이 이제는 육아 소울메이트로 상부상조를 하게 된 것. 강부자네 집에 도착한 조정치 가족은 서로 꼭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들 성우는 조정치와 곱슬머리까지 닮은 '조정치 미니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귀여운 동생의 등장에 하오도 형아 다운 의젓함을 뽐내며 이것저것 챙겨줘 개리 아빠와 조정치, 정인 부부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동갑내기 친구인 하오와 은이는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금세 친해졌다. 7개월 먼저 태어난 은이는 누나같이 하오를 챙겼고, 하오 역시 은이에게 "괴물이 나타나면 하오가 지켜줄게"라고 말하는 등 하루 만에 절친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오는 자고 가고 싶다는 은이에게 "잼잼이는?"이라고 물어봤고, 이에 섭섭해진 은이는 "자고 가라"는 하오에게 "그 말을 믿을 수 없어"라고 답했다. 이처럼 네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은이의 엉뚱 발랄한 답변에 개리 아빠까지도 배를 잡고 웃었다. 가요계 역사에 남을 레전드 조합 개리 아빠와 정인이 다시 만난 만큼 이 둘의 무대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이 오랜만에 라이브로 부르는 '사람 냄새'는 안방 1열에 모여 앉은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의 시간을 선물했다. 함께 청춘을 바치며 노래를 부르던 두 뮤지션이 예쁜 아이들의 부모로 만나 다시 그 시절을 재연하는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가 함께 부른 '오르막길'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힐링을 안겼다. 이때 아빠, 엄마의 '본캐' 모습을 본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강부자와 조정치, 정인 가족의 만남은 웃음, 감동, 힐링, 귀호강까지 모두 눌러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았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육아하며 함께 커가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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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조정치♥정인 둘째아들 성우 최초공개…아빠 미니미

남다른 케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개리 아빠와 하오는 조정치·정인 가족과 만난다. 이날 개리 아빠와 하오의 집에는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수많은 명곡을 함께 탄생시킨 개리 아빠의 음악 소울메이트 정인이 온 것.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성우를 득남한 조정치·정인 부부는 하오의 어린 시절 옷을 물려받기 위해 찾아왔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성우는 조정치와 헤어스타일까지 꼭 닮은 외모로 개리 아빠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하오는 조정치 삼촌 미니미 버전인 성우에게 어린 시절 옷은 물론 소중하게 여기는 장난감까지 내어주며 형아의 의젓함을 보였다. 2년 전 생후 15개월에 ‘슈돌’에 출연했던 은이의 훌쩍 큰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은이는 동갑 친구인 하오와의 놀이를 이끌어가는 카리스마로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만난 개리 아빠와 정인, 그리고 조정치는 육아 이야기로 한바탕 수다 꽃을 피웠다. 음악 이야기를 하던 세 뮤지션들이 이제는 아이들 이야기로 대화 주제를 바꾼 것이다. 물론 이들의 만남에 음악이 빠지면 섭섭하다. 개리, 조정치, 정인은 아이들을 관객으로 방구석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오랜만에 뮤지션 본캐를 소환한 아빠, 엄마의 모습에 하오, 은, 성우는 놀라워하며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17:03
경제

[멋스토리] 엄마, 나 학교에 뭐 입고 가요?

3월이 코 앞이다. 개학의 달이 왔다. 엄마 마음은 바쁘다. 아이가 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패션이 뭔지 안다. 주는 대로 입었던 나이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 "엄마 나 내일 뭐 입어요?"라는 질문도 더는 어색하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걱정에 자녀나 조카의 ‘패션 인싸’ 만들기 프로젝트에 아직 돌입하지 못한 독자를 위해 소개한다. 봄 분위기 물씬… 우리 아이 ‘인싸’ 패션 아이템 노스페이스 키즈는 ‘돈값’을 하는 브랜드다. 최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기기 때문이다. 올봄에도 아이들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기술과 멋을 살린 ‘키즈 네오 마운틴 재킷’을 출시했다.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미세먼지 유입을 막고, 방수·발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덕분에 불규칙한 봄철 날씨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엄마의 마음을 가장 흐뭇하게 하는 부분은 실용성이다. 내피와 외피를 따로 착용할 수 있는 ‘3-IN-1 재킷’으로 한겨울만 빼고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다. ‘애들 옷 한철 입고 말 텐데 비싼 것 살 필요가 있나’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우리 아이의 건강도 챙긴다. ‘키즈 뉴 마운틴 아노락’은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췄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적용했다. 덕분에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현상을 줄여준다. 멋도 포기하지 않았다. 어깨부터 팔뚝까지 브랜드 고유의 검정 배색 디자인이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다.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은 디자인을 맞춰 입을 수 있어서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기 편하다. 아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추천한다. 휠라 키즈의 이번 컬렉션은 뉴트로 감성에 스포츠 키즈 패션을 더 해 ‘힙’하다. 디자인 하나하나가 감각적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화이트· 레드를 전진배치 됐다. 계절에 맞게 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파스텔컬러, 플라워 패턴, 테이프 디테일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팬츠'는 고기능성 폴리 소재를 이용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편안하게 입기 좋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덕에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을 수 있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홑겹이라서 봄에는 이너 또는 미들웨어로,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는 여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밑단을 밴딩 처리해 바람 들어올 구석이 없다. 모 브랜드 휠라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돼 온 가족 패밀리룩을 연출하기 좋다. 블랙야크키즈가 출시한 신상 아우터 2종은 자녀에게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심어주기 좋다. 산뜻한 봄 컬러의 ‘BK테슬다운재킷’은 동물복지를 생각한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적용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코랄과 멜란지 블루 등 다양한 색감이 갖춰져 보기도 좋다. 패션의 완성은 가방 엄마는 가방으로 그날의 패션을 정리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매일 들고 다니는 책가방은 처음 고를 때부터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의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해 각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는 다양한 책가방들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신비베이직세트’는 작년 완판을 기록했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 책가방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비·금비 캐릭터가 과하지 않게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돼 심플한 신학기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보냉 소재를 적용한 포켓이 제품 안쪽에 적용됐다. ‘디노아세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책가방으로 취향을 타지 않는 깔끔한 매력이 돋보인다. 색상은 다크 블루, 핑크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신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돼 합리적이다. 고학년을 위한 ‘듀커백’은 보조가방이 본체와 분리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조 가방의 앞 포켓 패치는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키즈 백팩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표 제품인 '투 웨이 포켓 키즈 백팩'은 빅 로고 시리즈의 미니미 버전이다. 양 사이드 포켓은 탈부착할 수 있어서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전면과 어깨 부분에 반사판 3M 리플렉티브 원단을 적용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준다. '클래식 스퀘어 키즈 백팩'은 80년대 무드를 경쾌하게 재해석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캐릭터 모양으로 앞면 컬러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위급 상황 시에 사용 가능한 호루라기까지 포함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인기를 끈 '키즈 투포켓 백팩'은 백팩과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해 활용성을 강조했다. 등판에는 메쉬 쿠션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의 어깨가 걱정이라면 네파 키즈의'네키가드백'을 선택하자. 네키가드백은 430g으로 사과 4개(평균 무게 120g)보다 가벼워 부담이 없다. '여아용 소나 스쿨백'과 '남아용 베인 스쿨백'도 성장기인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경량 라인 제품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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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이용규-유하나, 아들 이도헌 깜짝출연에 기대UP

야구선수 이용규가 자신을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선수 이용규와 미모의 여배우 유하나 부부, 그들의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아들 이도헌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이용규 미니미’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아빠와 똑같이 닮은 아들 도헌이는 이번 SBS‘오마베’ 촬영을 통해 아빠에게 받은 국가대표급 야구 유전자와 엄마를 닮은 배우급 깜찍 비주얼을 마음껏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헌이는 보통 또래와는 달리 밤 11시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편이다. 그러나 하루 종일 지치지 않고 뛰어다닐 정도로 국가대표 야구선수 아들의 남다른 체력을 인증했다.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도헌이를 쫓아다닌 ‘오마베’ 제작진은 에너자이저 도헌이에게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용규 붕어빵’, ‘이용규 미니미’라는 별명답게 도헌이는 아빠의 야구 타격 폼을 그대로 따라하는 등 남다른 운동신경도 선보였다.한편 ‘오마베’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아빠 이용규에 비해, 아들 도헌이는 30개월의 어린 나이에도, 따뜻하고 섬세한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촬영 중 엄마 유하나가 아침부터 가족들을 위해 9첩 반상을 준비하던 도중 손을 다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도헌이가 엄마에게 다가가 ‘내가 미안해’라며 엄마를 꼭 안아주었을 만큼, 도헌이의 에너제틱한 모습 뒤로 섬세한 감성까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고 전했다.국가대표 야구선수 아빠 이용규의 체력과 미모의 여배우 엄마 유하나의 섬세한 감성을 물려받아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는 30개월 아들 도헌이의 매력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3.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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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건강 음료' 뜬다

풀무원녹즙, 밥스누, 자연원 성인 음료와 어린이 음료(위부터)성인 입맛 사로잡은 식음료가 어린이 위한 음료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순수한 과일의 단맛을 넣은 어린이를 위한 미니미 음료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풀무원녹즙이 최근 출시한 '홍삼이 퐁당' '당근이 쏘옥' 등 어린이 발효녹즙 2종은 엄마와 아빠를 위한 '발효녹즙 4종' 미니미 버전이다. 6가지 유기농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유기채소발효즙을 기본으로 한다. GAP(우수농산물관리)인증 홍삼과 국내산 생당근을 각각 배합해 아이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어린이 입맛을 위해 '홍삼이 퐁당'에는 딸기와 바나나를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당근이 쏘옥'에는 사과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열대과일인 망고로 상큼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무첨가 원칙에 따라 원재료 외에는 일체의 색소,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매일 생산한 신선한 음료를 가정, 유치원, 학교로 매일 배달한다.밥스누는 '배로 맛있는! 약콩두유'를 선보였다. 배 농축액 외에 100% 국산 쥐눈이콩, 서목태 대두를 갈아 넣었다. 해조분말과 천일염, 유근피 추출액을 함유하는 등 기존 약콩두유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했다. 합성착향료 및 안정제, 유화제 등 화학첨가제 역시 사용하지 않았다.휴롬도 휴롬주스카페를 통해 '어린이 휴롬 주스'를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휴롬 주스는 총 3단계로 채소가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1단계로 과일 혼합 주스인 오렌지, 사과와 청포도, 파인애플을 선보이고 있다. 성인 제품처럼 양배추, 비트, 시금치 등 채소 비중을 늘린 3단계 제품까지 선보여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자연원은 성인을 위한 건강음료에 이어 어린이를 위한 '100% 유기농스퀴즈오렌지'와 '100% 유기농 5채'를 선보이고 있다. 향, 색소, 보존료, 감미료, 합성첨가물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5무(無)'를 강조한 제품이다.정현혜 기자 2016.03.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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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가족여행, 패션 센스까지 더해라

사진제공=조프레시2016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족 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이 늘고 있다. 가족 모두가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패밀리룩 연출한다면 단합을 이끌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모두의 시선 사로잡을 패밀리룩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한다.♦ 부부가 연출하는 '모노톤' 스타일링사진제공=조프레시모노톤을 잘 활용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세련된 부부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아빠들은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멋스러운 조프레시 스웨터로 젊으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을 살릴 수 있다. 이때 스웨터와 유사한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패딩 조끼를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영한 느낌까지 배가시킨다.엄마는 아빠와 같은 컬러의 다른 디자인 옷으로 센스 있는 커플룩을 선보일 수 있다. 보다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조프레시 스웨터 원피스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 털 조끼로 스타일링에 화사한 포인트를 더해준다면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귀여운 남매에겐 화려하게!사진제공=조프레시귀여운 아이들에게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해 패셔너블한 남매룩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강렬한 레드, 블랙 컬러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스웨터는 블랙 컬러 진과 함께 매치하면 활력 넘치고 경쾌한 느낌의 오빠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여동생은 원피스형 코트로 비슷한 듯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개성강한 체크 패턴에 아이보리 털 칼라가 사랑스러운 조프레시 원피스형 코트는 귀여우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와 같이 강렬한 컬러나 패턴 아이템으로 남매 커플룩을 맞췄다면 이외 액세서리는 최소화 하는 것이 센스 있는 스타일링 방법이다.♦ 컬러와 아이템 조절, 세련된 룩 연출사진제공=봉쁘앙온 가족이 같은 아이템이나 컬러를 맞추는 것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톤온톤으로 코디하거나 딸과 엄마가 커플 룩을 맞춰 입는 정도로 수위 조절하면 한 층 세련돼 보인다. 봉쁘앙의 얌 라인은 걸 라인과 같은 콘셉트 디자인으로 성인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 모녀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엄마와 딸이 같은 디자인 아우터나 카디건을 매치하면 귀여운 미니미 룩이 완성된다. 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차림을 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또 하의나 이너는 색감만 맞추는 것이 자연스럽다.김효선 기자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2016.01.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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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이번엔 '패셔니스타 추'로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베이비’ 추사랑이 ‘패셔니스타 추’로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편이 방송된다. 이중 추사랑이 일본에서 카리스마 모델로 유명한 엄마 야노 시호의 아성을 무너뜨릴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장난감 화장대 앞에서 화장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추사랑은 야무진 손길로 머리를 빗고, 드라이어로 머리 손질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헤어스타일 완성 후 립스틱을 꺼내 입에 바르는 추사랑. 입술을 오므리며 립스틱을 골고루 묻히는 고도의 스킬을 구사하는 깨알 디테일에 보는 이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메이크 업을 마친 추사랑은 패션쇼에 나섰다. 알록달록 원피스를 갈아입길 수 차례. 추사랑은 귀걸이에 목걸이까지 패션의 완성인 액세서리까지 잊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추성훈은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온갖 포즈를 선보이는 추사랑을 향해 “아이고 귀엽다! 빨리 엄마 보여주고 싶다!”를 연발하며,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야노시호 미니미’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귀여운 팔불출 아빠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nang.co.kr 사진 제공=KBS 2014.06.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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