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80건
연예일반

[2023 K포럼]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K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겨울연가’, ‘대장금’ 등 드라마가 쏘아올린 한류가 어느덧 30여년이 됐다. 그 사이 1.0, 2.0, 3.0 식으로 명명하던 한류의 명칭이 ‘K’로 통일됐다.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은 이것이 대한민국이 K로 브랜드화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IT 강국’, ‘문화 강국’을 꿈꾸던 대한민국의 꿈은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토대로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이뤄졌다. K전성기. 정길화 원장은 K콘텐츠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현 상황을 이 같이 표현했다.정길화 원장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3 K포럼’에 참석, 한류의 역사를 짚어 보고 K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으로서 글로벌 한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이 한가운데서 ‘K브랜드’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정길화 원장은 “당장의 효과보다는 중장기적인 확산과 삼투를 기대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서 그런 점을 느낀 사례가 있다면.“우리 진흥원 조사연구팀에서 매년 해외한류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얼마 전 해외 26개국에서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 2만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한국의 연상 이미지’로 떠오르는 첫 번째가 K팝이었다. 그 다음으로 K푸드, 한류스타, K드라마, IT제품 순으로 나타났다. 현장 사례는 사실 너무 많다. 우리 진흥원은 국제문화교류를 전담하면서 한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에 미국에서 한미 수교 140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 ‘코리아 가요제’가 기억난다. 종전에 이런 행사를 하면 주로 교민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번엔 현지 팬들이 더 많았다. 그분들이 소위 말하는 ‘떼창’을 하더라. 또 지난해 멕시코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유서 깊은 세르반티노 축제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대됐다. 여기에 소프라노 조수미, 퓨전밴드 고래야, 잠비나이 등이 공연을 했는데 현지의 호응이 대단했다. 주최측은 특별히 K팝 아티스트의 참가를 강력히 요청하면서 계속 ‘어느 팀이 오느냐’고 채근을 하더라. 중남미에서 인기가 높은 혼성그룹 카드(KARD)를 섭외했는데,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3500석 공연장의 전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제 한류는 하나의 현상에서 장르가 됐다고 진단을 하고 있다. 한국 소프트 파워의 증진, 문화 매력 강국으로서의 위상과 위력을 체감하고 있다.”-한국, 한국 문화, 한국인에 대한 호감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일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여러 가지가 있겠는데 먼저 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사업을 들고 싶다. ‘아우르기’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에 시작돼 9년째다. 통상 80명 내외를 선발하는데 올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역대 최고다. 또 해외의 신진 아이돌을 한국으로 초대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는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국내 전문가와 함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우리 진흥원이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무대에 정식으로 오른다. 한마디로 K팝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본격적인 연수를 하는 개념이다. 올해로 3년째인데 첫해에는 베트남, 작년에는 태국, 올해는 인도네시아가 대상국이었다. 지난해 태국에서 온 로즈베리는 귀국해서 신인가수상을 받을 만큼 맹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교류의 판을 깔아주면서 K팝 문화의 해외 저변을 확대하는 진흥원의 일이 그 어느 때보다 보람되게 느껴진다.” -K콘텐츠가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리라 기대하나.“바야흐로 K전성기다. K콘텐츠의 성공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디지털 이후 도래한 기술혁신이 결정적인 계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IT시대에 IT강국을 지향하던 한국이 절호의 기회를 포착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디지털에 대한 기술 기반이 있더라도 중요한 것은 콘텐츠다. 플랫폼에 탑재할 내용물이 있어야 한다. 바로 여기에 대중문화 강국인 한국의 웰메이드 콘텐츠가 보편적인 소구력으로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가령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에는 빈부격차라든지 한국 사회의 모순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는 전 세계 각 나라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나는 K콘텐츠에는 세계인에게 어필할 만한 소구력과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이 있다고 본다.”-K브랜드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콘텐츠진흥원, 관광공사, 해외문화홍보원, 문화관광연구원 등 여러 유관 기관이 있고 모두 각각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콘진원(KOCCA)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련의 인프라 구축은 상당한 정책적 효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 진흥원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있다. 높은 한류지수와 함께 나타나는 혐한류, 반한류 현상을 상쇄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반성장 디딤돌’이나 ‘민관협력 해외 사회공헌’, 상대국의 문화 교류에 기반한 ‘신한류 문화다리 문화잇지오’와 같은 프로젝트가 그 예다. 이를 통해 한류의 일방주의를 보완하고 수용성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런 활동은 수익성을 목표로 하지 않기 때문에 민간보다는 주로 공공 영역에서 가능한 활동이라 보고 있다. 당장의 효과보다는 중장기적인 확산과 삼투를 기대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정책 당국의 인식과 의지가 필요하다.” -K포럼에 대한 기대와 바라는 바가 있다면.“1993년 ‘질투’가 중국에서 방영된 것이 한류의 시작이라는 견해가 있다. 그렇게 따지면 올해가 ‘한류 30년’이다. 2023년 현재 우리는 K컬처의 만개를 보고 있다. 30년이면 한 세대 아닌가. 이제 지나간 30년을 토대로 새로운 세대의 패러다임을 모색할 때가 됐다고 본다. 이런 시점에 열리는 ‘2023 K포럼’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심장한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종합 연예 스포츠지와 경제전문주간지가 공동 주최해 각자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업계, 학계, 정책 당국에서 유의미한 통찰과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장기적 비전을 만드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5 05:24
연예일반

“이번엔 수호!” 뮤 수파싯 새 협업곡 ‘턴 오프 디 알람’ 전 세계 발표

태국-한국 대표 미남의 특급만남! 태국 대표 아티스트 뮤 수파싯(Mew Suppasit)이 엑소 리더 수호와 함께한 신곡 ‘턴 오프 디 알람’(Turn off the alarm)이 전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뮤 수파싯은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수호는 혼네(‘스페이스맨’), 샘김(‘비포 4:30 (쉬 새드…)’), 범키(‘포에버러브’)에 이은 네 번째 협업 주자다. ‘턴 오프 디 알람’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소중한 순간에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영어 가사로 표현했으며, 무엇보다 두 사람의 보컬 하모니가 매력적이다. 뮤 수파싯이 앞서 공개한 각 컬래버레이션 곡들은 매 직후 전 세계 20개가 넘는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또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에서 오르는 등 ‘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뮤 수파싯은 태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5곡이 진입했다. 해외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차트 1위, 아이튠즈 미국 톱 송 차트 2위 등 뮤 수파싯은 태국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인지도가 매우 높다. 한국에서 팬덤도 두텁다. 활발히 활동 중인 뮤 수파싯 팬덤은 지난 여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 당시 팬데믹 상황에도 많은 팬들이 몰려 화제가 됐었다. 한국과 인연을 계속 진행 중인 뮤 수파싯은 지난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 2021’에 태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뮤 수파싯의 한국 팬들은 이번 K팝 대표 아티스트 수호와의 협업을 무척 반기고 있다. 팬들은 “전 세계 팬들에게 태국의 음악과 문화를 전파한 태국 대표 아티스트와 수호의 음악적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뮤 수파싯이 한국의 뮤지션과 협업을 하게된 것이 의미가 크다. 뮤 수파싯이 다시 한국에 오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사랑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뮤 수파싯과 수호의 협업곡 ‘턴 오프 디 알람’이 어떤 성과를 이룰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24 08:30
연예

왕이런, 큰절 거부 논란 속 중국행 "학업상의 이유"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왕이런이 큰절 논란 속에 중국으로 떠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9일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왕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했다. 왕이런은 지난 2일 에버글로우 팬사인회에서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큰절을 하는 가운데 홀로 중국식 인사를 고수해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관련 영상 공개 이후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확대됐고, 지난 3월 왕이런이 SNS에 "신장 면화를 지지한다"라는 글을 올렸다는 내용까지 비판받았다. 중국 매체도 이 사태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이 지나치게 중국식 문화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라며 표용적이지 못하다고 보도한 것.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10일 SNS에 "충고를 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면서 에버글로우가 한국 군인을 상대로 위문공연을 했다고 에버글로우의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일화를 꺼냈다. 서 교수는"무릎 꿇지 않는 중국인의 전통은 한국에서도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단 상황에서 한국의 군대 위문문화는 이해하려 들지 않았다.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존중받기 위해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논란 속에 왕이런은 중국으로 떠나고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를 유지한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멤버 이런과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며 COVID-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위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로 활동을 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0 15:21
연예

태국 뮤 수파싯, 혼네 협업곡 ‘스페이스맨’ 전 세계 음원 공개

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뮤 수파싯(Mew Suppasit)의 신곡 ‘스페이스맨’(SPACEMAN)이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번에는 듀오 혼네(HONNE)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뮤 수파싯의 신곡 ‘스페이스맨’이 태국 현지시간으로 17일 오후 10시 59분(한국 시간 18일 오전 12시 59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노래는 뮤 수파싯과 혼네의 협업으로 이뤄진 프로젝트로, 이는 뮤 수파싯이 공개한 ‘뮤 수파싯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2021’의 첫 번째 공개곡이다. ‘스페이스맨’은 뮤 수파싯의 6번째 싱글이다. 이번 신곡은 신디사이저 위주의 몽환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영국의 일렉트로닉 팝 듀오 혼네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혼네는 방탄소년단 RM과 협업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다. 국내에서도 몇 차례 내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뮤 수파싯의 한국 팬들은 “신곡 ‘스페이스맨’은 지금까지 뮤 수파싯이 팬들에게 들려주었던 음악과는 또 다른 시도다. 그가 전개하는 음악의 세계가 더욱 다양하고 폭넓어졌다. 평소 뮤 수파싯이 혼네의 팬이라고 할 만큼 그들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번 신곡으로 꿈이 이루어 진 셈이다”며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타이팝 가수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곡을 발매했다는 부분이 놀랍다. 이미 전 세계에서, 특히 미국에서 곡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그만큼 뮤 수파싯의 새로운 면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증명하듯 17일 정오 태국에서 ‘스페이스맨’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트위터에서 ‘#SPACEMANOUT’ 해시태그가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뮤 수파싯의 ‘스페이스맨’은 정식발매 전 프리오더만으로 이미 전 세계 20개국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또 태국을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캄보디아, 라오스, 마카오, 대만 등 20개국에서 1위와 미국 2위, 월드와이드 7위 등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뮤 수파싯은 지난 9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송 페스티벌 2021’(‘아송페’)에 태국 대표 가수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아송페’ 무대 직후 트위터에서 ‘#ASFxMEW’ 해시태그가 태국을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이어 미국 트렌드 1위 등극과 월드와이드 트렌드에서는 3위까지 올랐다. 또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트윗한 해시태그’ 1위, ‘가장 많이 검색받은 계정’에서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국 또한 트렌드 3위로 오르며 뮤 수파싯에 대한 한국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팬들은 “태국의 문화를 전 세계 팬에게 알려온 뮤 수파싯이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 2021’에 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늘 응원하고 지지하며 한국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앞서 8월 1일 첫 정규 앨범 ‘365(Three Six Five)’를 발매한 뮤 수파싯은 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5곡이나 랭크됐다. 이 같은 놀라운 성과가 태국과 해외에서 크게 보도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뮤 수파싯이 혼네와 협업한 ‘스페이스맨’으로 타이팝(T-pop)에서 얼마만큼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8 11:25
연예

[포토]펜타곤, '호흡이 척척'

그룹 펜타곤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2021.10.09 21:19
연예

[포토]펜타곤, '무대 채우는 다섯'

그룹 펜타곤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2021.10.09 21:18
연예

[포토]펜타곤, '웃음이 멈추질 않아'

그룹 펜타곤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2021.10.09 21:17
연예

[포토]NCT DREAM, '파워풀'

그룹 NCT DREAM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2021.10.09 21:15
연예

[포토]NCT DREAM, '손 머리 위로'

그룹 NCT DREAM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2021.10.09 21:14
연예

[포토]NCT DREAM, '빛이 나는 무대'

그룹 NCT DREAM이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SBS미디어넷) 2021.10.09 21: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