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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태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서 아시아스타상 수상

배우 엄태구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엄태구는 2일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아시아스타상-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엄태구는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놀아주는 여자’와 함께 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일 현장에 출근하셨던 많은 스태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놀아주는 여자’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시청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엄태구는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을 연기, 그동안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엄태구는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의 지리산 산촌 세끼 라이프에 게스트로 합류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3 14:25
연예일반

영화·드라마 벽 허물었다…박찬욱·송강호, ‘서울드라마어워즈’ 골든버그·남자연기상 ‘쾌거’ [종합]

충무로를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가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로,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초청됐다.이날 시상식의 최고상인 골든버드상의 영광은 박찬욱 감독에게 돌아갔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박 감독은 “경력을 시작하고 대개 영화만 만들어왔다. 하지만 제 마음속 어린아이는 TV 드라마를 꿈꿔왔다”며 환하게 웃었다.이어 “영화인은 영화만, 방송인은 방송만 만드는 시대가 지나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저도 시리즈를 두 개나 만든 사람으로서 방송인으로 불릴 자격이 있는 거 같다. 영광스러운 상을 떳떳한 마음으로 받겠다”며 “‘동조자’를 만든 방송국, 프로덕션, 배우와 스태프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다. 당신들은 내 삶이란 드라마 최고의 등장인물이었다. 고맙다”고 덧붙였다.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기자상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더 세인트’ 이르지나 보흐달로바가 받아 기쁨을 나눴다. 특히 ‘삼식이 삼촌’으로 데뷔 후 처음 드라마에 도전한 송강호는 “영화를 쭉 해오다가 조심스럽게 드라마를 한 편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개무량하고 영광스럽고 가슴이 벅차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털어놨다.이어 “새삼스럽게도 드라마, 영화 콘텐츠 자체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서 같이 즐기고 소통하고, 느끼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요즘같이 빠르고 현란한 시대에 묵묵하게 정주행하고 끝까지 집중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영광을 바친다.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무빙’은 국제경쟁부문 개인상 연출상, K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무빙’ 박인제 감독은 “앞으로 더 새롭고 더 전진하면서 시청자들, 관객들을 더 위로하며 좋은 작품 만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함께한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외 K드라마 부문 연기자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안재홍, 염혜란이 나란히 받았으며, K드라마 작품상은 ‘무빙’ 외 ‘눈물의 여왕’이 함께 트로피를 챙겼다.다음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수상자(작) 명단▲골든버드상=박찬욱(‘동조자’)국제경쟁부문 작품상▲대상=‘저스티스:미스콘덕트’▲단막극=‘더 세인트’,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미니시리즈=‘삼체’, ‘시가렛걸’▲장편=‘고려 거란 전쟁’, ‘어나더 러브’국제경쟁부문 개인상▲연출상=박인제(‘무빙’)▲작가상=이비드 베니오프, D.B.와이스, 알렉산더 우(‘삼체’)▲남자연기자상=송강호(‘삼식이 삼촌’)▲여자연기자상=이르지나 보흐달로바(‘더 세인트’)K-드라마부문▲작품상=‘무빙’, ‘눈물의 여왕’▲남자연기자상=안재홍(‘마스크걸’)▲여자연기자상=염혜란(‘마스크걸’)▲OST상=부석순(‘눈물의 여왕’)국제초청부문▲특별상=‘아이 러브 유’▲아시아스타상=변우석, 김혜윤, 시티 살레하,, 데즈먼드 탄, 오치 로스디아나, 메타윈 오파이 암카천, 킴 치우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25 19:08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수상… “팬이 준 뜻깊은 상”

배우 변우석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우석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가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변우석은 “팬 여러분들께서 주신 뜻깊은 상인만큼 팬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그리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라는 작품을 통해 저희 팬분들과 올 한 해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언제나 뜨거운 사랑 그리고 응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서울드라마어워즈’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 후원으로 25~27일까지 펼쳐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5 17:44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서울드라마어워즈’ 아시아스타상 수상…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것”

배우 김혜윤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과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도 해당 부문에서 수상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이날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이야기 하고 싶다”며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역할을 만들어주신 감독, 작가, 배우, 스탭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많은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수범이들을 포함해 투표해주신 많은 분들, 마지막으로 해피엔딩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 김혜윤 되겠다”고 전했다.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시상식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 후원으로 25~27일까지 펼쳐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5 17:40
연예일반

‘재벌집’·‘카지노’ 2관왕→최민식, 첫 골든버드상 [서울드라마어워즈] [종합]

‘재벌집 막내아들’, ‘카지노’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2관왕에 올랐다.‘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로 골든버드상 개인상을 받은 최민식은 “상도 좋지만, 같이 땀 흘렸던 동료들이 떠오른다. 징글징글한 더위와 엄청난 분량을 소화하느라 불철주야 몸을 사리지 않고 희생했던 ‘카지노’ 스태프들,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전 연기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카지노’는 연이어 골든버드상 작품상까지 받았다. 강윤성 감독은 “(최민식) 선배님이 작품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런 것을 잘 극복하고 그 평가가 이뤄졌다고 생각해 벅차다“며 “이렇게 큰 상을 줘 감사하다. 마찬가지로 우리 작품에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디즈니+ 관계자들,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국제경쟁부문 작품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이성민은 한류드라마부문 연기상을 받았다. 이성민은 “일단 드라마가 제작되고 방송될 수 있게 해준 JTBC 감사하다. 무엇보다 이 젊은 사람을 할아버지가 될 수 있게 모험을 시도한 정대윤 감독, 김태희 작가에게 감사하다. 함께했던 배우들, 스태프들 고마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내 생각이지만 무엇보다 이 상을 받아야 했던 송중기와 이 상의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한류드라마부문 작품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돌아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방영을 앞두고 있을 때 높다란 장벽 앞에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출근길 회전문 앞에 서서 한바다 앞을 올려다보고 있던 영우의 기분이 그랬을 것”이라며 “지난해 여름 마술 같은 일이 일어났다. 영우가 날아올라 그 장벽을 아무렇지 않게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열심히 연기해준 배우들, 고생한 스태프들, 제작사, 넷플릭스 감사하다. 영우를 잊지 않고 간직해준 시청자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김호중은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그중에 그대를 만나’로 한류드라마부문 OST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호중은 “첫 OST였다. 작은 부분이지만 드라마에 큰 도움이 되고 싶었다.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준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들, 배우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박은빈은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아시아스타상은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중 100% 글로벌 드라마 팬들의 응원과 투표로 정해졌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은빈은 영상을 통해 “늘 넘치는 사랑을 보내줘 감사하다. 앞으로 써 내려가는 우리의 한 페이지가 의미 있게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다음 작품도 사랑해달라”며 소감을 밝혔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매년 40~60개 국가를 대표하는 300여 편의 드라마가 경쟁하며 해마다 50여 명의 국내외 수상자가 참여한다. 올해는 44개 국가에서 역대 최다인 344편의 드라마가 출품됐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1 23:16
연예일반

박은빈, 아시아스타상 수상…“넘치는 사랑 감사” [서울드라마어워즈]

배우 박은빈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이날 박은빈은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아시아스타상은 아시아 전역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중 100% 글로벌 드라마 팬들의 응원과 투표로 정해졌다.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박은빈은 영상으로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팬들의 사랑 덕분에 아시아스타상을 받았다. 늘 넘치는 사랑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요즘 들어 팬들을 보며 느끼는 건 사랑은 보인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과 에너지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그 넘치는 대단함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써 내려가는 우리의 한 페이지가 의미 있게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다음 작품도 사랑해달라”고 했다.‘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21 19:04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디오 아니 도경수, 최고의 연기돌!

배우 도경수로 활동하는, 엑소 멤버 디오가 K팝 팬덤이 인정한 연기 잘하는 아이돌의 주인공이 됐다. 디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연기돌은?’ 투표에서 반박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돌에 올랐다. 디오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K팝 아이돌을 아끼는 전 세계 팬들의 지지를 받아 총 65만8988표 가운데 36만5935표로 일등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디오는 전체 득표에서 절반 이상을 싹쓸이하며 넘버원 연기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디오는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로 전역 후 안방극장에 컴백,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그야말로 돌아버린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악인들을 처단하기 위해서라면 편법도 마다하지 않는 검사 진정 역을 맡아 캐릭터의 ‘똘끼’ 본능을 쫄깃하게 살리고 있다. 이에 디오와 엑소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미친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디오는 진정 캐릭터를 통해 어떠한 꼼수를 써서라도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 진범을 잡기 위한 열정과 뚝심을 몰입도 높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야금야금 흡수하고 있다. 디오에 이어 강다니엘이 21만657표를 얻어 연기돌로도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강다니엘은 OTT 디즈니+의 개국작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이 작품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2022’에서 아시아스타상 수상의 경사를 누렸다. 대륙별, 국가별 투표를 보면 아시아 지역의 팬들의 참여가 가장 많았다. 필리핀(56.7%), 한국(23.9%), 말레이시아(5.7%) 순으로 참여율이 높았다. 투표율 톱10 지역에서는 아시아 외 4위 멕시코, 6위 미국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위클리 초이스 다음 투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3 19:51
연예일반

[포토] 야기 유세이, '아시아스타상 수상'

배우 야기 유세이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은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해 선정된 수상작 및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09.22. 2022.09.22 17:47
연예일반

[포토] 강다니엘, '수상소감도 멋져'

가수 강다니엘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서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은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해 선정된 수상작 및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공연을 선보이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이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09.22. 2022.09.22 17:45
연예일반

방민아,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배우 방민아가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오는 8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방민아를 8대 홍보대사로 확정했다. 방민아는 영화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좋은 말’, ‘최선의 삶’, 드라마 ‘최고의 미래’, ‘미녀 공심이’, ‘절대 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뮤지컬 ‘그날들’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최선의 삶’에서는 더 나아지기 위해 기꺼이 나빠지는 열여덟 고등학생 이강이 역을 맡아 청소년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방민아는 ‘최선의 삶’으로 제20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라 앞으로가 기대되는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활동을 앞둔 방민아는 “전 세계 여성 영화인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그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함께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 평소 응원해 오던 영화제이기에 홍보대사 활동을 앞두고 마음속 깊은 곳의 에너지가 꿈틀대는 기분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대사이자 관객의 한 명으로서 이번 영화제를 감사히 즐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방민아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회견 참석과 오는 8월 25일 개막식 사회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8일간 개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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