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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1일 오후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 아이엠 편이 베일을 벗었다. 일곱 가지의 챕터로 구성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아이엠은 해외에서 살던 과거 유년기부터 오디션을 보던 시절 등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기고와 JUST B 이건우, 아스트로 진진, 3년 차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는 아이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이엠은 네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인생의 터닝 포인트 등을 돌아보고, “이렇게까지 한 가지에 열정을 가지고 임했던 게 처음이다. 노래를 부르는 내 모습이 상상이 되고, 상상을 하다 보니 내 거를 한 번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이 연계됐던 것 같다”며 ‘음악’이라는 매개체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아이엠 작업실에 등장한 주헌 역시 곁에서 오래 지켜봐 온 한 사람으로서 그를 칭찬했다. 주헌은 “어떻게 보면 다크해보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를 해보면 처음에 봤던 것처럼 귀여운 동생이다. 하나로 정의내릴 수 없는 어려운 친구”라며 “자기의 진심과 겪었던 경험들을 가사로 풀어내고,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창균이가 너무 대단하다. 앞으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될 신곡 ‘Loop(루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이엠은 “지금 작업하고 있는 곡에 담아내려는 감정은 담담함”이라면서 “노래에서 전해주는 느낌보다 시각화됐을 때 극대화되는 것도 있다. 작업할 때 이미지를 무조건 떠올린다. 이미지를 떠올린 다음에 그거를 구체화해서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음악이 좋아서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아이엠은 마지막으로 “어떻게 계속 이 길을 걸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이건우의 질문에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축복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꿈만 꿔도 될 때다. 저도 현재까지는 꿈만 꾸고 있다”고 답하며 데뷔 6년차에도 지니고 있는 꿈이 무궁무진함을 알리며 다큐멘터리를 마쳤다. ‘Loop’ 뮤직비디오는 3일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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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아이엠, '심야아이돌' 고정 호스트 "심야 시간 진행 꿈, 기쁘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네이버 NOW.의 고정 호스트로 나선다. 지난 30일 네이버 NOW.는 공식 SNS를 통해 ‘심야아이돌’ 1차 티징 영상을 공개, 기현과 아이엠의 호스트 합류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기현과 아이엠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초인종을 누르는 듯한 액션으로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9월 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이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을 ‘심야아이돌’로 초대하고 있다.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쇼’라는 콘셉트로 사랑받은 네이버 NOW.의 대표 아이돌 쇼다. 시작 시간(월-금 오후 10시)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 시즌 종료 후 휴식기간을 가진 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기현과 아이엠은 ‘고막 남친’의 정점을 자랑하는 보이스의 주인공들인 만큼 심야 시간대에 꼭 어울리는 분위기로 ‘심야아이돌’을 이끌어나가는 것은 물론, 차분한 입담까지 자랑하며 호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아이엠은 ‘야간작업실’의 스페셜 호스트로, 기현은 게스트로 함께하며 남다른 활약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심야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홀로 편안한 진행을 보여준 아이엠부터 ‘야간합주실’ 코너로 보컬리스트로서의 폭발적인 기량을 발휘, 귀 호강 라이브 무대들을 선사했던 기현이기에 두 사람이 한데 뭉친 ‘심야아이돌’을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야 시간대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심야아이돌’의 호스트로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 고정 호스트는 처음이지만 팬들과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며 최선을 다해 라이브 쇼를 채워나가 보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기현과 아이엠이 보여줄 입담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이 호스트로 함께하는 ‘심야아이돌’은 오는 9월 6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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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작업실' 아이엠, 스페셜 호스트로 1등 활약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아이엠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의 스페셜 호스트로 출연했다. 적재의 빈자리를 채우고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실시간 댓글을 읽어주며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사연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나갔다. 방송에 앞서 네이버 NOW.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증샷 속 아이엠은 물오른 남성미와 훈훈한 비주얼로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사로잡았다. 마이크를 잡은 후엔 본인 소개부터 2월 발매한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 홍보까지 마친 아이엠은 팬과의 전화 통화에서 직접 겪었던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늦은 시간 퇴근하는 팬과 통화할 때는 걱정과 애정이 묻어나는 대화로 1등 팬 사랑까지 드러냈다. 게스트 하나 없이 편안한 진행을 이끈 아이엠은 “음악을 듣고 나니 더 편안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읽고, 듣고, 통화하고 이런 시간들도 너무 좋았다”며 내일 방송 소개와 함께 ‘야간작업실’을 마쳤다. ‘야간작업실’이 끝난 직후 ‘#심야라디오’, ‘#야간작업실’ 해시태그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팬들이 직접 추천 태그를 걸어 진행된 것으로, 몬스타엑스만의 글로벌한 인기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아이엠은 소속사를 통해 “기습으로 출연하게 된 라이브 쇼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심야 시간대라서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스페셜 호스트로 불러주신 ‘야간작업실’ 제작진 분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준 몬베베한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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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살'..전소미, 2억원 대 고급 외제차 화제

올해 스무살인 가수 전소미가 2억 원대의 고급 외제차를 운전해 화제다. 28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소미'에선 고등학교 졸업식 후 친구, 소속사 관계자와 시간을 보내는 전소미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엠소미'는 전소미의 리얼리티 예능 콘텐트다. 예고 영상에선 전소미는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 했다"며 직접 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하면 약 2억 56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차량이고, 전소미의 나이가 올해 스무살이라는 점에서 직접 구매한 차인지, 방송에서만 잠깐 이용한 차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회 방송에서 전소미는 마지막 등굣길에 나섰다. 졸업식 전 포토 행사를 프로답게 소화했지만 예상 못했던 회사 식구들의 등장에 "우리 회사 최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매년 챙겨준 짝꿍과의 이별에 재차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공로상을 받자 "인생에서 상 처음 받아본다. 오늘 내 생일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졸업식을 마친 전소미는 여타 친구들과는 달리 작업실로 향했다. 그는 "내 친구들은 다 놀러갔는데 나는 일하러 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회사에는 아무도 없었고 서운해하려던 찰나 프로듀서 24와 빈스 등 회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짜장면 파티를 열어줬다.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까지 등장해 전소미의 졸업을 축하해줬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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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이홍기X비투비 일훈이 느낀 재미있는 인생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내가 원하는 자유로움 안에서 잘 살아보고 싶어요. 사고 안 치고 법 안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이홍기가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노래한다.이홍기는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두 앤 두(DO n DO)'를 발매하고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총 6곡이 담긴 앨범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모던록 장르부터 새로운 도전인 신스팝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자유로운 영혼 이홍기가 "하고 또 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도전적인 그의 음악 라이프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타이틀곡 '쿠키스'는 비투비 일훈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일훈 씨가 작업실에 많이 놀러온다. 나도 친하지만 내 작업실에 있는 친구랑 베스트프렌드다. 일훈 씨가 먼저 컬래버레이션 권유를 했다. '형 이거 트랙 스케치 친구랑 했는데 같이 해보면 어떨 것 같냐'고 했다. 나에게 생소한 퓨처사운드이 신스팝인데 같이 작업하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노래가 나와 만족한다"고 밝혔다.마블 영화의 쿠키 영상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는 "영화의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듯 우리 인생도 아직 남아있는 재미있는 일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부터 "영화같은 내 삶을 지켜봐"라는 가사가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삶의 즐거움에 대해 노래한다.뮤직비디오에서 이홍기는 무중력 소년으로 변신했다.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으로 등장해 주변 사물들과 인물들을 둥둥 떠오르게 만든다. 비투비 일훈도 함께 출연해 힘을 실었다. 특히 데뷔 12년만에 댄스퍼포먼스를 하는 이홍기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누가 시킨건 아니고 내가 회사에 말했다. 이 노래는 뭔가 몸의 동작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원밀리언 친구들에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이밖에도 앨범엔 '아이엠' '컴투미' '모닥불' '옐로우' '굿나잇'등 가을정서와 통하는 노래들이 수록됐다. 이홍기는 "이번 앨범 만들면서 가제로 올린게 다 정식 제목이 됐다. '옐로우' '모닥불' 컴투미'가 다 그렇다"고 전했다.첫 번째 트랙에 담긴 '아이 엠'은 치타와 함께 했다. 남녀가 밀당하는 내용으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치타 씨의 매력에 빠져서 '오빠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데 해볼래?'라고 제안했다. 그 이후 트랙을 만들고 들려줬다. 그 때부터 매일 매일 트랙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했다. 훅 라인짜는 것부터 편곡까지 치타 씨가 함께 해줬다"고 말했다.'컴투미'는 SF9 주호가 랩 파트를 맡았다. "바다 건너 온 노래다. 앨범 중 유일하게 외국 작곡가가 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6개월간 아껴뒀다. 노래를 계속 듣다가 누가 랩을 강렬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싶었는데 마침 SF9 주호가 지나갔다. 그래서 이리로 와보라고 해서 녹음했다"며 반강압적으로 참여시켰다"고 웃었다.딘딘은 '모닥불' 래퍼로 나섰다. "트랙을 만들 때 어딘가 떠나고 싶을 정도로 지친 상태였다. 잠깐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은 심경에서 가사를 썼다. 절친한 딘딘과의 작업은 나도 예상하지 못했다. 가이드가 필요해 작업실로 모셨다가 그의 랩 실력에 반해 요청했다."'옐로우는 이홍기가 자주 부른 모던 락 장르다. "한 곡은 이홍기스러운 노래를 해야하지 않나 싶었다. FT아일랜드 앨범으로도 쓰고 싶었는데 솔로 앨범에 넣게 됐다. 석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어 가사를 썼다"고 전했다. '굿나잇'은 FT아일랜드 투어 중 신칸센으로 이동하며 쓴 곡이다. 그는 "웃으며 잠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썼다. 자기 전에 듣는 노래가 감성적인 분위기인데 나는 미디엄 템포로 웃으며 잘 수 있길 바랐다"고 덧붙였다.3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이홍기는 걱정 반, 설렘 반의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데뷔한지 12년이 됐지만 내 음악을 100% 찾지 못했다. 데뷔 직후부터 너무 잘 됐고 그 뒤로 뚝뚝 떨어지면서 나에게 음악은 계속해서 도전이었다"면서 "이번이 마지막 20대 앨범이라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음악을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길게 보고 있고 FT아일랜드 멤버들과도 3,40대에 빛날 거라고 이야기 했고 또 약속했다. 솔로로서도 30대를 기대하며 만든 군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앨범이다"고 털어놨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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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몬스타엑스가 밝힌 #故김성재 #질투 #다이어트[종합]

'최파타' 그룹 몬스타엑스가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몬스타엑스(셔누·아이엠·기현·민혁·원호)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몬스타엑스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故 김성재의 '말하자면' 무대를 꾸몄다. 이에 DJ 최화정은 "故 김성재의 '말하자면' 무대를 준비하면서 어땠냐"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중요한 무대다 보니 신경을 많이 썼다"고 답했다.이어 원호는 "저는 제 작업실에 김성재 선배님의 CD와 테이프 그리고 LP판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현은 "당시 원호 형이 일부러 김성재 선배님처럼 젖은 머리도 하고 링 귀걸이도 했다. 김성재 선배님의 동생과 MC분들도 보고 비슷해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몬스타엑스는 신곡 '젤러시'에 대해 "누군가를 질투하는 곡이다. 가사에 '왜 또 셔누 얘기를 하니'라고 멤버 이름을 넣어봤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실제로도 질투심이 강하냐'는 물음에 "각자 가진 것들을 알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먹는 거에만 조금 질투를 하는 것 같다. 저희가 밥을 안 먹으면 일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웃었다.불참한 형원을 제외, 다섯 멤버 중 제일 잘 먹는 사람은 원호라고. 원호는 "식욕도 좋은데 식탐도 많다. 제 것도 먹고 멤버들 것도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몬스타엑스는 "컴백 준비할 때는 다이어트를 한다. 다들 활동량이 워낙 큰데 멤버들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다.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려는 멤버도 있고, 운동을 많이 하는 멤버도 있다"며 "컴백 전에는 안무를 5시간씩 연습한다. 세컨드 곡까지 연습하면 더 하는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뮤직비디오 촬영 중 불이 날 뻔했다고 밝히기도. 기현은 "초가 굉장히 많았다. 팔목 옆에 있는 동전초를 못 보고 연기를 하는데 팔이 뜨끈뜨끈한 거다. 보니까 소매에 불이 붙었더라. 다치진 않았는데 옷이 다 탔다"며 "스태프분들도 굉장히 많았고, 개인 신이라서 제가 NG를 내면 다 기다리셔야 해서 죄송했다"고 말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4.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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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윌아이엠과 어깨동무 인증샷 ‘너무 해맑아~’

YG 엔터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윌아이엠이 만났다.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현석과 윌아이엠의 다정한 절친샷이 공개됐다.두 사람은 YG 엔터테인먼트 작업실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어깨동무를 한 뒤 사진을 찍었다. 윌아이엠은 앞선 2일에도 투애니원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윌아이엠은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를 이끌며 '붐 붐 파우(Boom bboom Pow)'로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유명 작곡가다.네티즌들은 '양사장님 너무 해맑아요. 방긋 웃으시네' '저 어색한 어깨동무 동작… 급조한 티가 팍팍' '뭔가 대단한 음악이 탄생할 것 같은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1.05.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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