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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신봉선 “아이유‧한지민 닮은꼴 언급 부담” (‘라스’)

코미디언 신봉선이 가수 아이유, 배우 한지민 닮은꼴 언급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신봉선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후 100m 밖 아이유에서 10m 밖 아이유가 됐다’는 외모 칭찬에 “이런 말이 부담스럽다”며 “한지민, 아이유 씨 (닮았다는) 얘기하면 늘 저만 혼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주위에서 칭찬을 해주니까 신이 나긴 하는데 요요가 올까봐 너무 무섭다”며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구라가 신봉선의 코 성형에 대해 언급하자, 신봉선은 “살이 빠지니 (밸런스가) 맞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6 23:36
연예일반

뷔·혜인에 탕웨이까지…초호화 라인업 ‘더 위닝’ ②

말 그대로 ‘초호화’다. 너무 섣부른 기대인지 모르지만, 어쩌면 성공하지 않는 게 더 어려운 ‘필승 조합’ 아닐까. 아이유 미니 8집 ‘더 위닝’은 그 면면을 뜯어 볼수록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된다. ◇ 뷔·탕웨이·뉴진스 혜인까지…★천지 ‘더 위닝’ 아이유가 2년 만에 가수 컴백을 선언하고 야심차게 선보인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는 BTS 멤버 뷔가 출연해 일찌감치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20일 베일을 벗는 본편도 심상치 않다. 특히 수록곡 ‘쉬’ 뮤직비디오에는 세계적인 배우 탕웨이가 출연, 그 자체만으로 진한 멋과 향을 더했다. 특히 이 곡은 뉴진스 혜인과 롤러코스터 조원선의 피처링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혜인은 뉴진스 내에서도 킬링 파트를 도맡아 온 차세대 ‘음색요정’. 아이유는 이 같은 혜인의 임팩트 있는 음색이 곡에 꼭 필요하다 판단해 피처링 제안을 했다. 혜인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유 선배님의 노래에 피처링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상 설렜다”며 “내 목소리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조원선 역시 그동안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떠나 ‘목소리가 지문’이라 할 법한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무덤덤하면서도 선명한 그의 음색이 아이유, 혜인의 그것과 만나 보여줄 3색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전 곡 단독 작사…아이유가 들려줄 ‘이야기’ 앨범에는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을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쇼퍼’와 ‘홀씨’, 수록곡 ‘쉬’와 ‘관객이 될게’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쇼퍼’와 ‘홀씨’ 모두 ‘레옹’, ‘스물셋’, ‘삐삐’ 등으로 아이유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이종훈 작곡가가 이채규 작곡가와 협업, 아이유 고유의 색감으로 곡을 완성했다. 이들 외에도 홍소진, 서동환, 제휘, 김희원 등의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아이유는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 등 곡 작업은 물론 세심한 부분까지 공을 들여 참여했다. 특히 그는 ‘더 위닝’의 전 곡에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며 ‘작가’ 아이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앞서 ‘러브 윈즈 올’에서는 어떤 편견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장엄한 멜로디에 담아냈고, ‘홀씨’에선 바닥에 뿌리내리기보단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고픈 민들레 홀씨의 욕망을 리드미컬하게 담아냈다. ◇‘닮은꼴’ 트위티 버드와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화제성까지 특히 이번 앨범은 ‘루니 툰’ 시리즈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캐릭터인 트위티 버드와의 글로벌 협업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아이유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트위티 버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한 팬이 아이유와 트위티 버드의 닮은 점을 분석해 화제가 됐고, 이를 ‘루니 툰’ 공식 계정이 리트윗해 실제 협업이 성사될 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트위티 버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외에도,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곡 콘셉트를 적용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탄생한다. 앨범 커버에도 트위티 버드의 모습이 실리는가 하면, 타이틀곡 ‘홀씨’ 뮤직비디오에도 거대한 풍선으로 대문짝만하게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무늬만 컬래버레이션이 아닌, 화끈하고 통 큰 ‘하이파이브’가 인상적이다. 아이유 그 자체로도 국내를 뛰어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지만 뷔, 탕웨이, 혜인 그리고 트위티 버드 등 쟁쟁한 스타들이 ‘더 위닝’에 함께 한 만큼 이번 앨범이 국내외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특히 수록곡 면면과 타이틀곡 티저 콘텐츠가 공개될수록 팬들 사이엔 타이틀곡 외의 곡으로 ‘화력’이 분산될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가 내놓는 다섯 곡의 신곡이 올 봄 음원차트 지형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아이유의 미니 8집 ‘더 위닝’은 20일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0 05:30
연예일반

'나는 솔로' 11기 순자, 두피 문신 시술 고백..'아이유 닮은꼴' 미모로 업그레이드!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두피 문신 시술을 받았음을 공개했다.순자는 최근 두피 문신을 하는 숍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시술에 만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그는 "이젠 자신 있어! 평소에 사진 찍을 때 두피가 하얗게 보여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신의 손 덕분에 풍성한 머리로 재탄생! 머리 밀도가 부족하신 분들께 추천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해당 사진에서 실제로 그는 정수리가 새까매서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했다. 아이유 닮은 놀라운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순자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순자에 앞서 9기 옥순도 두피 문신 시술을 인증한 바 있다. 순자는 '나는 솔로' 11기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악을 전공한 재활 피트니스 지도사이며, 파트 타임으로 축가 알바도 하고 있다. 2023.01.05 07:42
예능

'라스' 언금술사 김이나→솔직토크 이지혜, 안방 꿀잼 폭격

작사가 김이나가 언금술사급 어록과 입담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거침없는 솔직 토크를 쏟아내며 안방을 무장해제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함께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4%(닐슨코리아 수도권)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양세형이 남부럽지 않은 워라밸 한 달 계획표를 공개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7%까지 치솟았다. 김이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사왕답게 아이유부터 조용필까지 장르불문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최근 저작권 효자로 등극한 곡은 임영웅의 '나만 믿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우수고객인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을의 연애' 가사에 멘붕이 왔다며 "일을 받는 일이 없겠다고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부신 작사가로 성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요즘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로 MC 유세윤을 꼽았다. 이날 김이나는 착 달라붙는 어록과 입담을 자랑하며 4MC를 사로잡았다. 특히 '하트시그널' 덕분에 방송인으로서 재미를 찾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비유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공감한다"라며 어록 공장장 재능을 인정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밤'에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를 꺼냈다. 김이나는 뷔의 개인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심장판막질환 진단 고백 후 둘러싼 오해부터 3년 6개월간 진행한 '오후의 발견' 하차 심경까지 거침없는 솔직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남편 문재완이 "타성에 젖은 멘트를 한다. 내 말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라고 연예인병을 폭로해 배꼽을 잡았다. 이어 "조금 오버한다 싶을 때 연락주시면 제가 단속하겠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이나에게 인정받은 큰딸 태리의 감성 천재 어록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예전에는 남들이 분량이 많으면 조바심 났으나, 결혼과 출산 후에는 템포를 낮추고 주위를 둘러본다"라며 달라진 방송 태도를 이야기했다. 그러나 '돌싱글즈' MC들이 커피차를 쏠 때마다 초조했다면서 "뒤늦게 핫도그를 돌릴 때 스티커를 붙이지 못했다. 그래서 많이 좌불안석"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제는 여유가 생겼다"라는 말과 달리 여전히 예능 욕심을 버리지 못해 조바심 내며 웃음을 더했다.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안경 키스남 차성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민규는 드라마 출연 후 닮은꼴 배우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했다. 화제의 안경 키스신을 위해 상남자 키스가 나오는 해외 작품을 보고 공부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아 고민 많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손발이 오그라드는 김민규의 1인칭 가상연애 연기 영상이 깜짝 소환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민규는 얼굴을 알렸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엄청난 실력자들이 대거 탈락했다. 그래서 음치로 바꿔야겠다고 작가님한테 요청하기도 했다"라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슈퍼스타 K6' 티보이로 활동했다는 김민규는 그룹 데뷔를 위해 가수 연습생을 잠깐 했었다고 고백했다. "같이 연습했던 이들 중에서 세븐틴 멤버로 합류한 사람이 있다"라고 덧붙여 깜짝 놀라게 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양세형은 차진 입담과 예능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웹예능 '숏터뷰'의 레전드짤 유세윤과의 밀착 인터뷰 재연부터 MC 김국진의 비행경로 9시간 모니터링한 썰까지 풀어내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자타공인 '연예계 딱밤 몬스터'로 소문난 양세형은 이날 호두 딱밤 깨기를 연거푸 실패하는 흑역사를 생성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양세형은 남 부럽지 않은 워라밸 계획표가 적힌 화이트보드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9, 10개 할 때 일이 많아 재미가 없고 코미디언 직업에 회의감까지 왔다"라며 워라밸 라이프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양세형은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 방법으로 SNS를 하지 않는다며 "남들이 올린 게시물을 보면 부러워지고 비교가 끝이 없더라. 안 보기 시작했더니, 나에게 집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동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이 예고됐다. 22일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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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자봐' 강호동, 동공확장 부른 이상민 육해공 총출동 보양식

가수 이상민이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다시금 감탄을 불러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LG헬로비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먹존에는 아카펠라팀 두왑사운즈가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아이유의 라일락, 아이즈원의 피에스타 등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커버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기소개를 비트박스로 선보인 출연자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존장 강호동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기관총 비트박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상민은 두왑사운즈에 '골라자봐' CM송을 만들어줄 것을 제안했고, 하루 만에 탄생한 아카펠라 CM송에 강호동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어울리는 귀여운(?) 율동도 함께 선보였다. 두왑사운즈는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관객들의 박수와 함께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들을 때라고 하자 강호동은 "두왑사운즈의 최종 목표가 성공이 아닌, 성장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먹존지기 이상민은 두왑사운즈 멤버들의 보양을 위한 육해공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오골계, 소갈비, 바닷가재 등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다양한 식자재를 조미료 없이 끓여낸 것이 요리의 핵심 포인트. 말이 필요 없는 비주얼과 맛에 출연자들은 "안 먹어본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 강호동 역시 이상민의 요리를 맛본 뒤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지난 방송에서 빈지노, 그레이 등 대한민국 대표 훈남 래퍼들의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팅존의 출연자들은 함께 식사도 하고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상대방의 눈을 보며 "사랑해"라고 말하는 일명 '사랑해 게임'을 통해 서로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희가 한때 타임을 외치며 '꽁냥주의보'를 발령할 정도로 출연자들은 설렘을 표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묘하게 꼬여만 갔다. 최종 선택 직전 로테이션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한 번 더 확인한 이들은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홍현희, 양세찬의 예상과는 다른 커플이 탄생했다. 카메라도 놀란듯 흔들거리는 리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는 그들의 선택에 반전에 반전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마지막까지도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의 호감을 확인한 김겨레-이강빈 커플과 손민경-이재민 커플까지 총 2쌍의 커플을 배출했다.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매주 수요일 LG헬로비전은 오후 5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는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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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 준우승 김소연, 아이유+한채영 닮은꼴 미모! 대기실 인증샷~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인 김소연이 첫 음악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그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과 차례로 무대를 꾸몄다. 이와 관련해 김소연은 "오늘은 제가 MBC '쇼! 음악중심'에 나왔어요. 오디션 이후로 첫 무대였는데 역시나 행복했습니다. 역시 전신샷은 어려워~"라는 글을 올리며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김소연은 꽃분홍색 원피스로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했다. 특히 아이유와 한채영, 손연재를 연상케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소연은 2월 MBC '트로트의 민족' 설특집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최주원 기자 2021.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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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셀럽파이브, 예능인X걸그룹 오가는 마성의 매력 [종합]

'아는 형님' 셀럽파이브가 예능인과 걸그룹을 오가는 매력으로 형님 학교를 사로잡았다.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셀럽파이브는 '청순 요정' 콘셉트대로 하얀색 원피스에 화관을 쓰고 등장, "천상에서 내려온 요정돌"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네 사람을 본 형님들은 "집에 갈 때까지 콩트할 것 같다"며 빅재미를 예고했다.다른 걸그룹들처럼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별명 맞히기 시간을 진행하던 중, 아형 멤버들은 신봉선 등장에 '아이유 닮은꼴' 얘기를 꺼냈다. 이에 신봉선은 "그 별명은 말하지 마"라며 "같이 닮았다고 했지만 욕은 나만 먹는다. 그 친구 팬들이 (나를) '봉서이'라고 부를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만해야 할 것 같다.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김희철은 귀여운 표정을 짓는 신봉선을 보고 그룹 러블리즈 케이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신봉선은 "그런 말 하지마. 또 욕 먹어"라고 응수했고, 송은이는 "방송 나오는 날 여행이라도 가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최근 발표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선보인 셀럽파이브. 아형 멤버들은 셀럽파이브의 골수팬 역할을 맡아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청순 요정' 콘셉트로 색다른 시도를 꾀한 셀럽파이브.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롤모델이 '오마이걸'이다. 손동작도 같이 알려주셨는데 무대에서 손이 어색할 때는 기도 동작을 하라고 했다"며 걸그룹으로서의 팁을 전했다. 셀럽파이브는 라이벌로 '노라조'를 꼽으며 "콘셉트가 좀 세더라. 출근길에 샤워를 하는 건 이기지 못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멤버 간의 의견 충돌이나 싸움에 대해서는 "다른 걸그룹은 말다툼으로 끝나지만 우리는 진짜 주먹다짐을 할 지도 몰라서 서로 배려하면서 참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이수근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며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행사, 방송, 음원 수익 배분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김신영은 "현재 N분의 1이다. 3년 지나서 다시 계약할 때 개인 정산으로 돌릴 것"이라고 답했다. 맏언니 송은이는 "이상한 게 제작비는 제가 내는데 수익은 N분의 1이다. 모든 제작비를 내가 냈다. 아직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 신봉선은 "현재 지금까지의 수익을 N분의 1로 나누면 마이너스 500만원"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네 사람은 흑자 전환 뒤 팬미팅을 개최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상민은 송은이에게 "마른오징어 김씨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마른오징어 김 씨는 김영철. 두 사람은 과거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전략적인 혼인이었다"고 단호히 말한 송은이에게 아형 멤버들은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았다면 실제 사귀었을 것 같은지 궁금해했다. 송은이의 대답은 YES. 김영철 역시 송은이와 황보 중 송은이를 택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이날 입학신청서 대신 VIP 팬미팅 콩트를 진행하며 아형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셀럽파이브의 유닛 화이트라인 송은이와 안영미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에를, 블랙라인 신봉선과 김신영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특별무대를 완벽 소화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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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신봉선, 아이유 닮은꼴 언급 "그만해야 할 것 같아···나만 욕먹어"

'아는 형님' 신봉선이 '아이유 닮은꼴'을 언급했다.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별명 맞히기 시간을 진행하던 중, 아형 멤버들은 신봉선 등장에 '아이유 닮은꼴' 얘기를 꺼냈다. 이에 신봉선은 "그 별명은 말하지 마"라며 "같이 닮았다고 했지만 욕은 나만 먹는다. 그 친구 팬들이 (나를) '봉서이'라고 부를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만해야 할 것 같다.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김희철은 귀여운 표정을 짓는 신봉선을 보고 그룹 러블리즈 케이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신봉선은 "그런 말 하지마. 또 욕 먹어"라고 응수했고, 송은이는 "방송 나오는 날 여행이라도 가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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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터뷰②] '프듀X' 강석화 "이대휘 닮은꼴 인연으로 친해졌죠"

Mnet '프로듀스X101'의 개인연습생이었던 강석화가 위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그의 끼와 재능을 알아본 여러 회사에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선택은 데뷔에 확신을 준 위엔터였다. 강석화에게 데뷔는 눈앞에 있는 듯 하면서도 잡히진 않는 어려운 관문이었다. 18세에 충남·대전 지역 JYP 공개오디션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온 그는 JYP와 YG라는 대형 기획사를 거쳐,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하며 아이돌의 꿈을 키워왔다. 계속된 도전에 지칠법도 한데, 강석화는 "오디션이 체질인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이어 "아버지께서 '프로듀스X101'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셨어요. 덕분에 내 모습과 매력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됐어요"라고 말했다.올 추석엔 가수의 꿈을 믿고 응원해준 부모님곁에서 연휴를 난다. 충남 공주와 강원 화천 등 외가와 친가를 오가는 바쁜 일정이 잡혀 있어 고속도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 같단다. 강석화는 "길막힐 때 들으면 좋은 추천곡이요? 대휘X우진 '캔들'을 추천해요. 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고 진짜 노래가 좋고, 듣기 좋아요. 차에서 잔잔하게 즐기면서 창밖을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름이 독특하다."별명이 굴이나 전광석화였다. 이름이 특이해서 진지하게 개명이나 예명을 쓰겠다는 이야기도 드렸는데, 이름 뜻을 듣고 본명이 좋아졌다. 빛나는 보석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보석처럼 다양한 매력을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다."-아직 못 보여준 매력이 있다면."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프로듀스X101'을 통해 강렬하고 카리스마있는 분위기의 'MAMA' '멍청이' 무대를 보여드려서 좋았다. 노래를 잘한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다. 어려서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고 노래해서 자신있다."-요즘 즐겨부르는 노래가 있나."tvN '호텔델루나' OST에 푹 빠졌다. 아이유 선배님이 부른 엔딩송이 음원으로 안 나와서 아쉽다. 드라마 장면보고 따라불러보고 했다. 음역대가 초고음까지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넓은 편이라, 남녀 보컬곡을 따지지 않고 연습한다."-목소리나 외모나 이대휘와 닮았다."이대휘랑은 친구다. 내가 JYP 연습생으로 갔을 때는 대휘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갔을 당시라서 알진 못했다. 그 이후에 JYP 연습생 친구들이 나를 '대휘 닮은 친구'라고 부르면서 대휘랑도 만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말투까지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정말 친해져서 누가 닮았다고 하면 서로 '내가 더 낫지'라고 말한다. '프로듀스X101' 도전하기 전에도 대휘한테 상의했는데 도전해보라고 힘을 많이 실어줬다. 고마운 친구다."-이대휘가 뭐라고 조언해줬나."'프로듀스X101'에 나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을 때 대휘가 '나도 데뷔할 줄 몰랐는데 하다보니까 됐다. 너도 가서 도전해봐라'라고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줬다. 친구니까 조금 더 현실적으로 조언해줬다."-또 오디션에 나가라고 하면 할 자신이 있나."탈락이 있는 서바이벌만 아니라면, 데뷔를 건 도전은 다 열려 있다. 오디션에 특화됐다. 춤도 JYP에 가서 처음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춤 연습을 정말 많이 해서 '프로듀스X101' 때도 내가 안무를 따서 연습생 친구들을 알려주곤 했다." -JYP와 YG의 춤 스타일 차이가 있지 않나."맞다. JYP에선 기본기를 익혔고 YG 들어가서는 본격적으로는 춤을 더 연습했다. 덕분에 안무를 따거나 배우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 JYP는 기본기가 단계별로 있어서 빠르게 동작을 외우고 따라해야 했다. YG는 힙합적인 색깔이 강하다. 지금은 위엔터에 적응하는 단계다."-롤모델이 있나."하이라이트 양요섭 선배님. 다방면으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양요섭 선배님뿐만 아니라 배울 점이 있는 모든 분들의 좋은 면을 따라가고 싶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한복인터뷰①] '프듀X' 강석화 "18세에 JYP 합격해 상경했죠"[한복인터뷰②] '프듀X' 강석화 "이대휘 닮은꼴 인연으로 친해졌죠" 2019.09.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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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사진작가, 아이유 닮은 외모 화제

아이유 닮은꼴로 주목받았던 사진 작가의 근황이 화제다.2년 전 2017년 사진 작가 김청아 씨는 아이유 닮은꼴로 주목받았다.김청아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아이유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흡사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몇몇 사진은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아이유와 흡사해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현재 김청아 씨는 지난 2015년부터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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