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최근 두피 문신을 하는 숍 앞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시술에 만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그는 "이젠 자신 있어! 평소에 사진 찍을 때 두피가 하얗게 보여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신의 손 덕분에 풍성한 머리로 재탄생! 머리 밀도가 부족하신 분들께 추천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실제로 그는 정수리가 새까매서 풍성한 머릿결을 자랑했다. 아이유 닮은 놀라운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순자는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순자에 앞서 9기 옥순도 두피 문신 시술을 인증한 바 있다. 순자는 '나는 솔로' 11기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악을 전공한 재활 피트니스 지도사이며, 파트 타임으로 축가 알바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