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2건
뮤직

YG, 트레저 2025 플랜 공개…상반기 EP→여름께 정규 컴백 계획

그룹 트레저가 202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다가오는 트레저의 컴백 일정과 활발한 2025년 플랜을 공개했다.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TREASURE NEWS & 2025 YG PLAN | YG Announcement’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5일 새 디지털 싱글 ‘라스트 나이트’ 선공개에 이어 내년 2월 미니 앨범, 7~8월 정규 앨범으로 이어지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양 총괄은 “내년에는 올해 하지 못했던 활동들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양 총괄은 “트레저가 전과는 다른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려고 한다”며 “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분들께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트레저 내부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202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최현석, 박지훈의 배턴을 이어받아 준규, 아사히 두 멤버가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어간다. 10명 구성의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양한 시도 및 변화를 통한 보다 풍성한 그룹 색깔을 만들기 위함이다. 한편 양 총괄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위너, 악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격적인 활동 로드맵도 공개했다. 양 총괄은 “YG에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연습생들이 꽤 많다. 구체적인 데뷔 날짜는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신인 그룹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02 09:26
연예일반

워너원 출신 박지훈, YY엔터와 전속계약… “새로운 활동 기대” [공식]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YY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한다.5일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지훈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L.O.V.E’, ‘Serious’, ‘Blank Effect(무표정)’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꽉 찬 존재감을 펼쳤다.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약한영웅 Class 1’으로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 ‘제1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환상연가’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박지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움이 주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팬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활동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YY엔터테인먼트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박지훈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박지훈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나라, 이주안, 강준규, 김성정, 한지안 등과 가수 방용국, TOZ(티오지)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08:03
연예일반

[그때 그 노래] 데뷔곡부터 레전드…워너원 ‘에너제틱’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이날’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6년 전 이맘때쯤인 2017년 8월 7일, 그룹 워너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1×1=1(TO BE ONE)’ 타이틀곡 ‘에너제틱’이 발매됐다.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은 많지만, ‘에너제틱’은 해당 그룹들이 발매한 데뷔곡 중 역대급 데뷔곡으로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은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 2017년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기 때문이다. 또한 워너원은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 ‘에너제틱’은 269만 2776표 중 222만 7041표를 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특히 ‘에너제틱’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미션곡인 ‘네버’(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도 유명했다. ‘네버’가 당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콘셉트 평가곡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인 만큼, ‘에너제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컸다.뚜껑이 열린 ‘에너제틱’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은 리스너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컬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 랩 멤버들의 각기 다른 랩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에너제틱’은 듣는 재미를 더했다.‘에너제틱’이 거둔 성적은 가히 놀라웠다.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한 것이다. 음원이 공개됐을 무렵 약 2만 명 이상의 팬들이 워너원의 쇼콘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에 있었고, 당시 공연장에서 데이터가 터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또한 ‘에너제틱’은 K팝 아이돌 그룹 데뷔곡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 방탄소년단의 ‘봄날’,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이후 보이그룹 노래 중 네 번째 1억 스트리밍곡이 됐다.연습생은 물론 타 아티스트들의 커버도 이어졌다.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경연곡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하현우와 윤도현이 커버곡이 올라오기도 했다.워너원의 활동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로 막을 내렸다. 당시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새 출발과 활동 또한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후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윤지성, 하성운은 솔로 아티스트로, 이대휘, 박우진은 AB6IX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배진영은 CIX로 데뷔하거나 활동을 이어갔다.1년 6개월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워너원. 레전드 기록을 세운 ‘에너제틱’처럼 또 다른 레전드 데뷔곡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6 08:01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남의 곡도 내 곡처럼! 지유, 챌린지 끝판왕 아이돌 선정

그룹 드림캐쳐 지유가 남다른 안무 복제 능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꼽혔다.지유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챌린지 끝판왕 아이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5만7001표 가운데 지유는 득표율 49.9%에 해당하는 2만8416표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 안무를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는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지난 2020년 지코의 ‘아무 노래’에서 시작한 콘텐츠로 신곡 홍보 수단이나 아티스트들 간의 친목을 자랑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타 아티스트 팬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입덕을 유발하기도 하며 대중에게까지 인기를 얻을 경우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갈 수도 있다지유는 노래는 물론 수준급의 춤 실력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멤버로 유명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춤선, 박자를 딱딱 맞추는 절도, 유려한 완급조절 여기에 넘치는 끼까지 더해진 지유의 춤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틱톡 등 공식 SNS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와 다양한 ‘댄스 챌린지’를 펼쳐온 드림캐쳐. 그룹 내 댄스 라인인 지유는 안무 디렉터 황수연과 ‘본보야지’(BONVOYAGE) 챌린지를 선보인 것은 물론 팬미팅에서의 ‘하이프 보이’(Hype boy) 챌린지, 비하인드 영상에서의 ‘미 투’(Me Too) 챌린지 등으로 팬들의 니즈를 100% 충족시켰다. 지유의 음악을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댄스 챌린지’ 영상이 이번 투표에서 표를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 지유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지훈이 1만1048표(19.4%)로 2위, 템페스트 형섭이 4603표(8.1%)로 3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4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북중미 38.3%, 유럽 12.0%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미국이 1만7104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이 1만4570표, 멕시코가 4705표를 기록했다.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6 09: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인싸의 필수 코스! ‘댄스 챌린지’ 끝판왕 아이돌은?

‘댄스 챌린지’를 가장 잘하는 1등 아이돌 스타는 누구일까.유튜브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접속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영상이 있다. 바로 ‘댄스 챌린지’ 영상이다. 신곡의 하이라이트 부분 안무를 따라 추는 ‘댄스 챌린지’는 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홍보 수단이 되기도 하며, 연예인들의 친목을 자랑하는 역할을 한다. 또 일반인들의 참여도 독려하며 대중성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한다.‘챌린지 열풍’은 2020년 가수 지코의 ‘아무 노래’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려운 군무 대신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구성된 ‘아무 노래’는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 동참했고, 이어 새 음반을 발매하는 가수들의 필수 코스가 됐다. 아이돌 가수가 아닌 중년 가수나 발라드 가수도 새로운 스타일의 챌린지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는 추세다.‘댄스 챌린지’의 핵심은 춤에 소질이 없는 사람도 관심을 가질 만큼 흥미로워야 한다는 점이다. 노래가 중독성이 있거나, 안무가 반복되는 구간이 많을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발할 수 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다양한 스타일의 챌린지 영상을 올리면 그 자체로도 팬들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된다. 실제 챌린지 영상만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아 1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거나 음원차트에 새로 진입하는 일도 발생한다.이같이 ‘챌린지’ 영상 올리기가 대세인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챌린지 끝판왕 아이돌은?’(Which artist takes perfect social media challenge videos?)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8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챌린지 끝판왕 아이돌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계현(베리베리) ▲무진(킹덤) ▲박지훈 ▲선우(더보이즈) ▲이채연 ▲전웅(에이비식스) ▲지유(드림캐쳐) ▲츠키(빌리) ▲형섭(템페스트) ▲형준(크래비티)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7 09: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내 방을 잘 꾸밀 스타는?

셀프 인테리어 유행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과연 내 방을 가장 잘 꾸미는 K팝 스타는 누구일까.최근 자신의 방을 직접 꾸민 후 여러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다. 이들은 방의 크기와 상관없이 방을 자신이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꾸민다. 심플한 분위기라면 화이트톤의 벽지와 가구를, 아기자기한 느낌을 원한다면 다양한 색깔의 가구와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가격대는 높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가성비 좋은 제품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하지만 방을 꾸미는 데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부지런함이다. 원룸일지라도 방 안에는 침대, 소파, 책상, 화장대, 옷장 등 정말 많은 가구가 들어간다. 필수 가구 외에도 LP, 화분, 수납공간, 조명 등 방을 더욱 빛내주는 소품들이 존재한다. 이 모든 것을 조화롭게 넣기 위해서는 수준급의 미적 감각이 요구된다. 또 분위기에 맞게 가구를 옮기거나 색을 맞추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하므로, 성실함도 동반되어야 한다.고된 연습생 생활을 해온 K팝 스타 중에서는 아마 ‘성실함’의 면목을 가진 이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멤버들과 단체생활을 하다 독립한 아티스트라면 내 방 꾸미기에 대한 로망이 있기 때문에 더욱 방을 꾸미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내 방 꾸미기’가 대세인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방을 가장 잘 꾸밀 것 같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is talented at decorating their room?)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방을 가장 잘 꾸밀 것 같은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도영(NCT) ▲박지훈 ▲슬기(레드벨벳) ▲안유진(아이브) ▲이창섭(비투비) ▲재윤(SF9) ▲조슈아(세븐틴) ▲키(샤이니) ▲화사(마마무) ▲황민현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4 09: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봄을 뜨겁게 달군 2023년 4월 ‘최고의 컴백’ 스타는?

그룹과 솔로를 막론하고 어느 때보다 남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돋보인 4월이었다. 이번 4월에는 인기 그룹의 멤버가 솔로로 출격,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그룹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인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곤 한다.먼저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지난 12일 ‘블랭크 이펙트’로 컴백했다. 깜찍함과 특유의 소년미로 인기를 끌었던 박지훈은 완전히 남자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았다.이어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해금’으로 돌아왔다. ‘어거스트 디’라는 활동명으로 등장한 그는 2020년 5월 발표한 믹스테이프 ‘D-2’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은 개인 작품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또 원조 MJ인 하이라이트의 이기광 또한 ‘프레데터’로 견고한 댄스실력을 자랑했으며, 레전드 국민 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은 새 미니음반 ‘다운 투 어스’를 발매, 무려 5년 만의 컴백으로 가요계 기강을 잡으러 나섰다.하지만 그룹의 활약을 무시할 수는 없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 NCT 유닛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도 K팝 유닛 그룹이 발매한 음반 중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인 67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초등학생들의 우상 걸그룹으로 뽑히는 아이브는 선공개곡 ‘키치’에 이어 ‘아이 엠’으로 2연속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K팝 가수들의 치열한 컴백 열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4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April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5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올해 4월 ‘최고의 컴백’을 선발하는 아티스트와 노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NCT 도재정 ‘퍼퓸’ ▲박지훈 ‘블랭크 이펙트’ ▲세븐틴 ‘손오공’ ▲슈가 ‘해금’ ▲아이브 ‘아이 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프리킹 배드’ ▲우즈 ‘저니’ ▲이기광 ‘프레데터’ ▲케플러 ‘기디’ ▲태양 ‘나의 마음에’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6 09:00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혼자서도 문제 없다!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대세로 여겨지는 K팝 가요계에서도 ‘솔로’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월등한 실력으로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도 하며, 그룹 활동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솔로의 장점은 무엇보다 평균 4분 정도의 노래를 혼자서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짧은 파트 분배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그룹과 달리, 긴 시간 동안 오롯이 나의 실력과 매력을 자랑할 수 있다. 그만큼 부담도 가중되지만 오랜 경력을 거쳐 여유를 확보한 아티스트라면 솔로에 더욱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잘나가는 그룹 멤버들이 프로젝트성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최근 솔로 아티스트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신곡 ‘봄바람’을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해 팬들을 만났다. 김우석은 지난 3일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를 공개해 인기몰이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우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오는 26일 컴백을 예고했다.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활약도 놓칠 수 없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는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러브 워’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찬가지로 아이즈원 출신인 조유리도 지난해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기 그룹못지않은 화력을 자랑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연이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는?’(The best solo artist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강다니엘 ▲권은비 ▲김우석 ▲김재환 ▲박지훈 ▲우즈 ▲원호 ▲조유리 ▲최예나 ▲하성운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2 09:00
연예일반

B.A.P 출신 방용국, 신생 YY엔터와 새 출발 [공식]

가수 방용국이 YY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에 나선다.30일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방용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자사의 첫 영입 아티스트인 만큼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방용국은 2011년 싱글 앨범 ‘아이 리멤버’(I Remember)로 데뷔한 이후 2012년부터 그룹 B.A.P 리더로 활동했다. 방용국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B.A.P 앨범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솔로로 전향하면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담은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또한 그룹 저스트비(JUST B)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박지훈 신보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의 수록곡 ‘갬빗’(Gambi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용국은 탁월한 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당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곧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향후 음악과 연기 다방면에서 재능 있는 신인 발굴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해 갈 계획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30 07:32
연예일반

박지훈, 4월 새 앨범… 약 6개월만 컴백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다음 달 가요계에 돌아온다.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내달 중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이후 박지훈이 약 6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박지훈은 지금까지 모두 여섯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성실히 팬들을 만나왔다. 넓은 스펙트럼의 장르를 꾸준히 섭렵한 박지훈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단독 콘서트 ‘박지훈 2022 콘서트 ’를 진행하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박지훈은 전작 활동 당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으로도 팬들을 만나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전방위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연시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 기대주로 단숨에 떠올랐다. 약 6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오는 박지훈이 또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소속사 관계자는 “박지훈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가수로서 정체성이 선명한 음악들로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6 18: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