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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콘서트, 이번엔 록이다! 글로벌 록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 VR 콘서트 ‘뜨거운 반응’

VR콘서트가 이번엔 록을 담아냈다.VR 콘서트 제작과 유통을 선도하는 어메이즈VR이 미국 록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규 VR콘서트 ‘어벤지드 세븐폴드: 룩킹 인사이드’(LOOKING INSIDE)를 공개했다.‘헤비메탈의 전설’이라 불리는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2006년 VMA 신인상을 수상하며 미국 록계에 데뷔, 누적 1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를 통해 내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어메이즈VR의 첫 번째 록 콘서트 라인업 ‘룩킹 인사이드’는 애플 비전프로와 메타 퀘스트3에서 몰입형 콘서트 앱 어메이즈VR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 30분 분량의 VR 콘서트에는 히트곡 ‘홀 투 더 킹’(Hail to the King)과 ‘나이트메어’(Nightmare)뿐만 아니라 최신 앨범 신곡도 다수 포함돼 있다. 콘서트는 공개 직후 역대급 매출을 달성하며 록 장르 팬에게도 VR콘서트가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평가다.유저들은 VR 환경을 통해 록 밴드 아티스트의 악기 연주를 초근접 시선으로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밴드 멤버들은 각 곡마다 새로운 기타를 꺼내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며 12대의 기타와 드럼 세트를 클로즈업으로 보여준다. 이전의 몰입형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던 록 밴드만의 실험적인 앵글을 즐길 수 있다.어벤지드 세븐폴드의 보컬 엠 섀도우스는 “실제 라이브 콘서트와 VR 기술의 장점이 결합돼 최고의 VR 콘서트가 탄생했다. 이 둘을 결합하는 과정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면서 “이미 많은 팬들이 우리 공연을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귀띔했다.미국 워너 레코드 웹3 혁신 부문 부사장인 자키 브랜스키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의 음악 시장은 아티스트도 팬도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며 “아티스트들이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항상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는 설레는 일이었고 어메이즈VR은 이 비전을 실현하는 훌륭한 파트너였다”고 덧붙였다.어메이즈VR의 이승준 대표는 “메탈리카, 판테라를 잇는 글로벌 최고의 록 밴드 가운데 하나인 어벤지드 세븐폴드와 같이 하게 돼 영광이다. 메건 디 스탤리온의 힙합, 티 페인의 R&B, 자라 라슨과 업살의 팝, 에스파, 카이의 K팝에 이어서 록 음악을 VR콘서트로 보여드리게 됐다. 새로운 록 음악 장르만의 표현 방식을 보여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이야기했다.어벤지드 세븐폴드는 새로운 북미 투어의 VIP 패키지에도 VR 콘서트를 결합해 몰입형 콘서트의 가치를 더한다. 투어의 VIP 패키지를 구매한 팬들은 VIP 라운지에서 밴드의 VR 콘서트 ‘Mattel’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어벤지드 세븐폴드의 VR 콘서트를 볼 수 있는 ‘어메이즈VR 콘서트 앱’은 애플 비전프로와 메타 앱랩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앱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어벤지드 세븐폴드 외 자라 라슨, 티페인, 업살의 독점 공연을 지금 경험할 수 있고, 에스파와 엑소 카이 독점 공연도 추후에 출시된다. 각 아티스트별 한 곡의 미리보기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며 12.99달러 결제시 전곡을 영구 소장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09:02
연예일반

세븐틴 정한, '언록 클로즈' 트레일러 공개… 내면의 그림자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여섯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세븐틴은 오늘(2일) 공식 SNS에 2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트레일러 영상 ''페이스 더 선' 트레일러 : 13 이너 섀도우(Inner Shadows)'를 업로드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레일러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내면의 고민의 상징인 그림자를 밝혀내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정한으로 그의 내면의 그림자는 '언록-클로즈(Unlock-Close)(열다-닫다)이다. 새장이 가득한 공간 속 등장한 정한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열쇠 꾸러미로 굳게 닫힌 새장 문을 열어 주며 새들에게 자유를 찾아주지만, 이윽고 무언가 두려운 듯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열쇠 꾸러미를 놓아버린 채 자신이 새장에 갇힌다. 의문의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세븐틴은 올해에는 그동안 쉽사리 털어놓을 수 없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더욱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앞서 에스쿱스의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백야)' 조슈아의 '미스 콜(Missed Call)(부재중 전화) 디에잇의 '섀도우 오브 더 선(Shadow Of The Sun)(태양의 그림자)' 우지의 '로스트 스포트라이트(Lost Spotlight)(잃어버린 스포트라이트)' 호시의 '더 세비오르(The Savior)(구원자)까지 차례로 내면의 그림자를 드러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선공개 곡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9일까지 정규 4집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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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해도 OK"..블랙핑크 제니,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SNS에 "And also this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투톤 헤어와 눈 밑 붉은 섀도우 메이크업 등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제니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첫 정규앨범 선공개 곡 'How You Like That'을 발표했다. 오는 8월 두 번째 신곡 발매를 앞두고 비밀에 부친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컬래버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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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방탄소년단, 함께한 7년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미래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7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그려갈 미래를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초 취재진을 초청해 진행하려고 했던 기자간담회를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때문에 유튜브 생중계로만 진행했다. 이번 앨범엔 데뷔 7주년을 맞이한 7인조 방탄소년단이 지난 7년간 활동하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내면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런 까닭에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지난 7년을 회상했다. 진은 "7명으로 모인 멤버들이 7년을 되돌아보는 앨범이다. 지난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수없이 많이 걸어온 길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그동안 숨기고 싶었던 깊은 내면을 드러냈다. 그 모습 조차 진짜 내 자신의 모습이라는 걸 받아들였다는 고백을 담았다"고 말했다. RM은 "지난해 데뷔 처음 장기 휴가를 떠나면서 컴백이 미뤄지게 됐는데 그 다음에 10개월 만에 컴백을 하면서 조금 더 양질의 많은 이야기를 하고자했고 그래서 섀도우랑 이고의 의미를 합친 앨범을 냈다. 내면의 상처인 섀도우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는 이고가 합쳐진 앨범이다. 그런 점에서 7이라는 앨범 타이틀은 너무 적절했다. 7이라는 거창할 수도 있는, 무게감이 있는 타이틀을 붙였고 영혼과 힘과 모든 걸 앨범에 털어넣었다"고 첨언했다.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은 곡.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갖게 된 소명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은 노래다. 슈가는 "데뷔하고 7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휘청이고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내면의 그림자가 커지고 두려움이 커졌다. 그런데 이제는 데뷔 7년, 무게 중심을 어느 정도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무게 중심을 잘 잡는 걸 찾게 되면서 무게를 잘 담아내서 싸우겠다는 신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7년의 활동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고통스러웠던 순간도 꼽았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이 처음부터 좋았다. 그때부터 빛이 난 것 같다. 그리고 아미와 함께 할 때 빛이 난다"며 행복한 순간을 꼽았다. 슈가는 "행복한 순간은 지금"이라고 답했고 뷔는 "넓은 공연장에 우리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을 때 행복했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운 순간에 대해 제이홉은 "7명이 함께 생활했는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다툼도 있었다. 해결도 했고 그 과정이 좋기도 했지만 고통스럽기도 했다. 지금은 너무 잘 맞는 7명이다. 그런 순간이 있었기에 7명의 의견이 함께 잘 맞았을 땐 가장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뷔는 "지금은 이겨내서 하는 말인데 투어다닐 때 비행기, 호텔, 공연장 이렇게만 돌아다닌다. 축제 같은 공연을 하고 주인공이 되고 나서 그 공연이 끝나고 차테 타는 순간 공허함이 컸다. 그런데 지금은 이겨냈다"고 이번 앨범처럼 솔직한 얘기을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의 수식어는 기록소년단. 최초, 최고 타이틀을 달며 다양한 기록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부담감을 인정했지만 앞으로 걸어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슈가는 "그림자가 언제나 발밑에 있는데 그걸 받아들이냐 안 받아들이냐에 따라 마음가짐이 편해지고 안 편해지고의 차이가 생기는 것 같다. 그림자가 거기에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진다. 가끔은 그 그림자가 커질 때도 있고 줄어들 때도 있지만 떨어질 수 없는 존재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자체도 큰 용기다. 그럼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며 "기록에 대한 압박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이젠 목표 보다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록으로 인한 성과 보다는 성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할 수 있는 걸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걸 생각하고 나아가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향후 목표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미래의 불확실함에서 오는 불안감 보단 소중한 사들람과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한 행복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만의 스타일이 생긴 것 같다. 음악이든 장르든 방탄만의 느낌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게 큰 성장인 것 같다. 이제는 멤버 각자가 방탄소년단이라는 팀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인식하고 있는 것도 큰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메시지를 들려드릴지 저희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7명의 멤버를 빼놓고는 인생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정도로 소중한 사람들인데 그래서 앞으로의 7년도 기대된다. 우리끼리 같이 있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미소지었다. 마지막으로 RM은 "지난 7년을 돌아보면 참 뭣도 모를 때도 있었고 실수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건 잘했다 싶은 것도 있고 행운도 따랐다. 수 많은 아미를 마주하는 행운이 있었기에 두 발을 땅에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인데 이런 큰 행운이 온 것에 대해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앨범 작업을 했다. 앞으로의 7년은 오래 오래, 하루 하루 이 감정을 잘 느껴가면서 활동하고 싶다"며 마무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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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방탄소년단 컴백에 기대감…전 세계가 '들썩'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을 통해 단일앨범 쿼드러플 밀리언셀러(400만 장)라는 대기록에 임박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는 치솟았고 온오프라인에선 화제성이 끊이질 않는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한국을 너머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전 세계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컴백에 주목하고 있다. 컴백 전부터 기록행진 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미국 현지에선 '슈퍼볼 티켓보다 인기 좋은 방탄소년단 투어 티켓' 'NFL이 글로벌 관심을 얻으려면 방탄소년단이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해야 한다' 등의 기사가 나왔다. 미국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비교하고 방탄소년단을 현지 톱가수로 대우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실제로 미국의 티켓 판매 사이트 스텁허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북미투어 티켓은 오픈 3일만에 슈퍼볼 티켓의 2배 이상 팔려나갔다. 아미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스텁허브 티켓 판매 1위를 지키며, 처음 72시간 동안의 판매량은 아리아나 그란데나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우세했다. 스텁허브의 총괄 제프 포이리어는 "최근 몇 년간의 대중적인 활동을 보여온 방탄소년단은 투어 티켓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해 투어로는 1억9640만 달러(한화 약 2,334억4,104만 원)에 달하는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7' 국내외 선주문량은 402만 장을 돌파했다.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량으로,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상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전작 선주문인 268만 장보다 134만 장 늘어 점점 확대되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포브스에선 이미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예견하고 빌보드 200 1위를 점쳤다. 매체는 "세계적인 성과를 내면서 미국 차트에 큰 영향을 미치고 대중문화를 이끄는 뮤지션이자 합리적으로 슈퍼볼 하프 타임 무대를 채울 가수는 손에 꼽힌다. 이에 맞는 이름은 딱 하나, 방탄소년단이다"면서 NFL(미식축구리그)이 글로벌 관심을 얻고자 한다면 방탄소년단을 무대에 세울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유명 인사들과의 협업도 가능하다. 이미 니키 미나즈, 할시, 릴 나스 엑스, 스티브 아오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했다"면서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전 세계 스포츠 팬과 음악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파급력에 국내 글로벌 기업들도 프로모션에 동참했다. 삼성전자는 방탄소년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인 '커넥트 BTS'를 시작으로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두터운 팬층과 젊은 이미지를 활용해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방탄소년단이 모델인 현대자동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컨텐트를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XBTS' 프로모션을 진행 컴백과 함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뉴욕 누비며 예능촬영 타이틀곡 'ON'은 21일 오전 6시 틱톡을 통해 30초 가량 선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발매에 앞서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서 일부를 먼저 공개하는 이례적 방식을 택했다. 컴백 첫 방송은 21일 오전 8시(이하 현지시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NBC '투데이 쇼(TODAY SHOW)'다. 무대는 없지만 뉴욕 록펠러 플라자 야외 특별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내외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있었다는 전언이다. 'ON' 무대는 24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최초 공개된다. 프로그램 측은 방탄소년단을 위한 스페셜 특집을 마련했다. 진행자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는 물론,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는 컨셉트로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132년된 맛집 카츠 델리(Katz’s Delicatessen)도 방문했다. 가게 주인 제이크 델은 "그들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멋졌다"고 인터뷰했다.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장악했다"라며 무대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SNS에 올라온 예고에는 지하철을 타고 뉴욕을 누비는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각종 게임을 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 등이 담겼다. 프로듀서 개빈 퍼셀은 "아미라면 다 알겠지만 방탄소년단은 재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기까지 하다"는 후기를 롤링스톤에 공개했다. 25일에는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코너 '카풀 카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한다. 제임스 코든과 차에 탑승해 대화를 나누며 노래를 부르는 인기 코너로 폴 매카트니, 마돈나, 레이디가가 등 톱스타들이 다녀갔다. 지난달 해당 프로그램에서 선공개곡 '블랙 스완'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던 방탄소년단이 코너 '카풀 가라오케'에선 어떤 모습으로 예능감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트로이 시반·시아 참여 전작에선 할시, 라우브 등과 호흡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번엔 시아, 트로이 시반 등 새로운 가수들과 협업을 이어간다. 얼굴없는 가수로 유명한 시아는 타이틀곡 '온'의 특별 버전에 함께 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제안에 시아가 흔쾌히 수락하며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시아가 피처링한 '온' 버전은 북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글로벌 플랫폼에 21일 선공개, 한국에는 일주일 뒤인 28일 공개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국 저작권 협회를 통해 곡 참여자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가수 트로이 시반은 10번 트랙 '라우더 댄 밤스'의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우더 댄 밤브스'에 참여하게 돼 하게 돼 행복하다. 나를 선택해줘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트로이 시반과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왔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실린 5곡과 14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19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선공개 곡 '블랙 스완', 컴백 트레일러로 선보인 '인터루드 : 섀도우', '아웃트로 : 에고'를 비롯해 타이틀곡 '온'과 '필터', '시차' 등이 실린다. 시아 피처링 버전의 '온'은 디지털 싱글로만 풀린다. 멤버들은 다수의 인터뷰에서 "역대급이다"며 이번 컴백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0 08:00
경제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영롱하게 반짝이는 펄 섀도우 ‘쥬얼 핏 아이섀도우’ 출시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쥬얼 핏 아이섀도우’를 출시했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수많은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탑 아티스트들의 감각과 노하우를 접목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쥬얼 핏 아이섀도우’는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출시한 첫 번째 펄 섀도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쥬얼 핏 아이섀도우는 미세한 글리터가 함유된 펄 섀도우로 보석의 이름을 따 제작되었다. ‘쥬얼 핏 아이섀도우는’ 투명하고 영롱한 골드 컬러를 자랑하는 ‘토파즈 글로우’, 은은한 분홍빛을 띄는 ‘쿼츠 샤인’, 차분한 로즈골드 컬러인 ‘가넷 릿’, 레드 핑크빛의 ‘루비 레이’, 다채로운 컬러의 글리터가 매력적인 ‘오팔 플래시’, 골드가 믹스된 보라빛 ‘스피넬 골드’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여러 차례의 수정을 거쳐 탄생한 ‘쥬얼 핏 아이섀도우’는 펄 섀도우의 단점으로 꼽혔던 가루날림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여러 번 레이어링 해도 맑게 표현되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여 분위기 있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면서도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데일리 메이크업과 포인트 메이크업에 모두 어울리는 펄 섀도우를 만들기 위해 색 구성에 신경을 썼다”며, “발림성과 밀착력이 뛰어나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글리터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언니에게물어봐’ 콘텐츠를 통해 아이섀도우 컬러별 다양한 메이크업룩과 활용법을 제공하는 등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팁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쥬얼 핏 아이섀도우’와 함께 ‘에어 핏 아티스트 섀도우’인 ‘진저 브라운’ 컬러도 함께 선보였다. ‘진저 브라운’은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컬러의데일리 음영 섀도우로 적합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09:57
연예

집안 미세먼지 기승, 당신의 화장대는 건강한가요?

세척하지 않은 오염된 브러쉬는 세척한 브러쉬에 비해 30배의 세균이 더 검출되었다.(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2019.03.28)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따뜻한 봄 날씨와 더불어 황사까지 기승을 부려 피부 관리에 비상이 생겼다.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 걱정때문에 클렌징에 더욱 신경을 쓰는 요즘,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피부에 매일 사용하는 도구의 클렌징의 중요성 역시 높아졌다.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입자가 작은 먼지가 옷과 섬유제품에 붙어 있어 집안에 들어올때 함께 유입되는 경우가 많고 대기 환경으로 인해 환기가 어려워 집안 내부에 미세먼지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특히 오래 사용한 메이크업 브러쉬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 잔여물과 피부의 유분까지 더해져 오염도가 심각하다.브러쉬를 사용하면 얼굴에 붙어있는 눈에 보이지 않은 세균과 메이크업의 잔여물이 함께 만나 생각보다 쉽게 산화되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피부에 염증이 있는데, 그 곳에 오염된 브러쉬를 사용하면 염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또한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있는 브러쉬를 사용하기보다는 일정 기간 사용 후 브러쉬를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운데이션 브러쉬의 경우 적어도 1주일에 1회 (5회 사용 후 1번 세척 권장) 세척한다. 그 이상 사용한다면 세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클렌저 사용량도 증가한다. 그 외 아이섀도우나 블러셔 브러쉬의 경우 2~3주에 한 번은 꼭 세척하길 권장한다. 브이디엘 컨센트레이트 브러쉬 클렌징 워터는 고농축 용액이 소량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세척해주는 워터타입 브러쉬 클렌저다. 비누 타입의 브러쉬 클렌저도 눈길을 끈다. 정샘물 아티스트 브러쉬 클리너 세트는 브러쉬를 간편하고 잔여감 없이 효과적으로 세척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메이크업 브러쉬 & 퍼프 전용 클렌저와 브러쉬를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클렌징 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브러쉬를 주기적으로 세척하기 힘들다면 일단 티슈 타입의 브러쉬 클렌져로 브러쉬를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더툴랩 데일리 브러쉬 클렌징 티슈는 아르간오일추출물이 모를 보호하고 포도, 오렌지, 사과, 레몬, 라임추출물이 브러쉬에 남아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어 브러쉬 관리를 쉽게 도와준다. 스티로더의 메이크업 브러쉬 클렌저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고 브러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4.12 16:34
연예

[화보IS] 정유미, 시크·우아·러블리 넘나드는 3色 비주얼

배우 정유미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정유미는 최근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함께한 9월호 커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선선해진 날씨만큼이나 가을 분위기를 풍겼다. 비하인드 마저 완벽했다. 다양한 작품 속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유미의 매력은 화보 현장에서도 빛났다.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컬러까지 가을에 녹아들었다. 투명한 피부 결에 진저 섀도우로 음영을 주고, MLBB블러셔로 우아한 생기를 연출해냈다. 특유의 세련미와 깊은 눈빛이 더해진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뤘다. 카메라를 향해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면서도 손가락으로 총을 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엉뚱함이 유쾌함을 선사했다. 내추럴과 시크, 러블리가 공존하는 가을 여신으로 활약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04 07:13
경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성황리 폐막

헤라, 메이크업 트렌드 이끌며 '럭셔리 뷰티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 S/S 시즌부터 총 6회의 시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헤라는 이번 시즌에서도 앞서가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K-Beauty 선두주자로서 그 위상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시즌 역시 참가한 65개 브랜드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각 쇼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리스타(Seoulista)의 매력을 전세계에 전파했다.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헤라가 제안하는 2018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내추럴 무드(Natural mood)'와 ‘멀티 펑션(MULTI-Function)’이다. 헤라 ‘블랙 쿠션’으로 매트하면서 밀착되는 완벽한 내추럴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 뒤, 메이크업 제품의 경계를 허무는 포인트 메이크업 스킬을 선보였다. 멀티 펑션 메이크업은 본래 제품이 가진 기능에 추가로 활용 범위를 넓혀 다채롭고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예를 들면 헤라 ‘루즈 홀릭 크림’ 립스틱을 입술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두 뺨의 중앙 부위에 올려 블러셔로 활용하거나 눈두덩에 올려 섀도우로 활용하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F/W 시즌에는 매트하게 마무리된 베이스에 과하지 않게 색조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이 트렌드를 이룰 것"이라며 "한 가지 색조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손쉽게 트렌디한 메이크업까지 연출할 수 있으니 활용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션위크 기간 중 DDP 어울림 광장에서는 지난 17FW 시즌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던 ‘블랙 쿠션’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헤라 블랙 쿠션 팝업 부스’가 운영되었다.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모티브로 한 부스에서는 블랙 쿠션 출시 1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최초 공개하는 한편, 에스팀 소속 인기 모델들이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서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팝업 부스는 사전 방문 예약 오픈 1일만에 2천명을 돌파, 일주일 만에 8천명 이상 참여하여 조기 종료되는 등 헤라 서울패션위크와 블랙 쿠션 1주년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이은임 상무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뷰티와 패션을 매개체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나아가 한국 여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지영 기자seo.jiyeong@jtbc.co.kr 2018.03.26 17:18
연예

투쿨포스쿨, 뉴욕 패션위크서 ‘빅 볼드 아이 메이크업’ 공개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2018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1920년대 룩에서 영감을 받은 ‘빅 볼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버틴은 독특한 그래픽 프린트와 패치워크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투쿨포스쿨은 2016년부터 뉴욕 패션위크 리버틴쇼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 이번 시즌까지 다섯 번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2018 F/W 리버틴쇼의 총괄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제인 휴즈는 “그 어느 때 보다 드라마틱한 1920년대 룩에서 영감을 받은 빅 볼드 아이 메이크업은 매트한 피부와 대조되는 또렷하고 과감한 눈매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이크업은 ‘아트클래스’, ‘글램락’, ‘다이노플라츠’ 라인의 제품들로 표현한 컬러감 없는 벨벳 피부와 짙은 블랙의 강렬한 눈매가 특징. 먼저 아이 메이크업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음영 섀도우, 펜슬 라이너까지 3가지 제품을 하나에 담은 글램락 맥시라이너로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을 동그랗게 연결시키 듯 그려 볼드한 눈매를 완성한다. 이 때 언더라인의 중앙은 살짝 빈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포인트. 가장 짙은 블랙 섀도우와 마스카라로 더욱 뚜렷한 눈매를 연출한 후, 아이 글리터인 글램락 스트로빙 아이즈를 눈두덩이 전체에 살짝 얹어준다. 베이스는 잡티 없이 창백한 벨벳 피부를 연출해 아이 메이크업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광채 코팅 밤 팩트인 뤼미네즈 바니쉬와 피부에 은은한 빛을 선사하는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리퀴드새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하고, 인토나코마스터 컨실러로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한다. 립은 두 가지 색상의 글램락 뱀파이어 키스 립스틱을 손가락으로 섞어 발라 와인으로 얼룩진 듯 연출하고 번들거리기 쉬운 T존과 입술에 루스 파우더를 발라 매트하게 마무리하면 런웨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투쿨포스쿨은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예술실험정신으로 뉴욕 패션위크에서 리버틴과 협업해 독창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통하는 K-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2017년 9월 국내 색조 브랜드 최초로 러시아 최대 뷰티 편집숍 ‘레뚜알’에 입점한 것을 포함해 현재 미국, 중국, 캐나다,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해 있다. 글로벌 최대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에는 2015년 미국, 캐나다 매장에 입점을 시작으로 2017년 유럽 15개국 850여 개 매장, 중동 5개 매장에 추가 입점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중국 내 7개 매장 추가 오픈과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시장 진출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2018.03.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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