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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우혁, 오늘(14일) 부친상…향년 82세 [공식]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부친상을 당했다.14일 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장우혁의 부친이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2세.고인의 빈소는 경북 구미시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로는 장우혁과 두 형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16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구미시 추모공원이다.한편 1996년 H.O.T.로 데뷔한 장우혁은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 다섯 번째 싱글 ‘아이 필 호프’를 발매, 동시에 팬콘서트 ‘블루선샤인’을 개최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4 15:15
스타

장우혁, 신곡 티저영상 깜짝 공개…컴백 예고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신곡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소속사 WH CREATIVE 측은 27일 장우혁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타임 이즈 워프트’(TIME IS WARPED)라는 제목으로 이날 공개된 14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에서 누군가로부터 온 전화를 매트릭스 폰으로 받는 장우혁의 모습이 담겨 지금까지 장우혁이 추구해온 시간과 연관된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티저 속 장우혁이 앉아있는 공간, 그리고 그의 모습까지 모두 지난 앨범 ‘에코’(ECHO)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신곡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팬들은 추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항상 새로운 콘셉트 시도로 화제를 모아온 장우혁이기에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티저 마지막에는 ‘2023.03.23 SIX PM’이라는 문구가 적혀 한 달도 남지 않은 컴백일을 알리고 있다. 이로써 장우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에코’ 이후 약 7개월만의 신곡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장우혁은 최근 ENA 예능 ‘효자촌’을 통해 그간 미디어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들을 알린 바 있다. ‘효자촌’은 효에 대한 현실을 반영한 효자촌이라는 가상세계에서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와 자식의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평소 TV에 거의 출연하지 않은 그가 어머니와 함께 보여준 남다른 모자간의 애정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까지 선보인 장우혁이 신곡을 발매하며 어떤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우혁은 1996년 H.O.T.로 데뷔했으며 H.O.T. 해체 후에는 H.O.T. 멤버였던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JTL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도 입지를 다졌다. 특히 중국어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를 이끈 주역으로 꼽혔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2.28 15:33
뮤직

[왓IS] 아이돌이 리메이크하는 아이돌…달라진 리메이크 흐름

가요계에 리메이크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리메이크의 흐름이 예전과는 달라졌다. 소위 전설적인 원로 가수의 곡을 리메이크하던 과거와 달리 아이돌 그룹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리메이크 열풍의 세대교체다.이같이 변화의 이유로 1990~2000년대 곡이 대중에게 다시 사랑받고 있는 점이 꼽힌다. 향수와 추억을 간직한 과거 인기 곡에 현재의 감성을 녹여낸 것이다.그 중심에는 그룹 NCT 드림이 있다. NCT 드림은 지난달 19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Candy)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캔디’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레전드 H.O.T가 지난 1996년 발매한 정규 1집 수록곡이다.형광색 오버사이즈 털장갑, 털모자, 눈 아래에 칠한 물감 등 ‘캔디’를 연상케 하는 패션과 H.O.T. 문희준이 바닥에 앉아 엉덩이를 통통 튕기며 춘 ‘파워레이서 춤’, 장우혁의 ‘망치 춤’ 등의 안무는 X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그 결과 ‘캔디’는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호성적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소년도 소속사 선배 그룹 SS501이 지난 2005년에 발매한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를 리메이크했다. 원곡이 가진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아날로그 악기들을 활용해 멤버들의 부드러운 음색을 강조한 미래소년 표 ‘스노우 프린스’는 한층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소유도 스타제국 출신 아티스트들의 숨은 명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을 통해 과거의 감성을 소환했다. 소유는 나인뮤지스의 ‘돌스’를 리메이크해 원곡과는 다른 쓸쓸함과 담담함을 담았다.그런가 하면 2022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무대에서도 1, 2세대 아이돌 그룹이 다시 회자돼 눈길을 끌었다. 신화의 ‘T.O.P’를 커버한 에이티즈뿐만 아니라 원더걸스의 ‘텔 미’(Tell Me),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에 올해 자신들의 활동곡을 매시업한 뉴진스, 아이브 등 후배 그룹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아린, (여자)아이들 우기, 최예나, 츄는 ‘99즈’라는 이름 아래 카라의 ‘스텝’(STEP)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계묘년을 활짝 열었다. 이 같은 아이돌 리메이크 열풍에는 Y2K 감성에 대한 대중의 꾸준한 호응이 중심에 있다. Y2K는 2000년대를 앞두고 1990년대 말 퍼졌던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던 시기를 일컽는다. 소위 ‘세기말 감성’이라 불렸던 당시 정서가 기성 세대에게는 향수로 작용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에 대한 신선함을 안겨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기획사들은 이 같은 흐름을 포착하고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소유의 ‘돌스’로 포문을 연 스타제국의 ‘다시, 별’과 유튜브와 손잡고 시작한 SM엔터테인먼트의 ‘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등은 이와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을 예감케 한다.박송아 대중문화 평론가는 “리메이크가 단순히 옛것을 상기시키는 것을 지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현상까지 오게 됐다. 세대를 관통하는 가사나 멜로디는 여전히 대중에게는 정서적 공감을 줄 수 있으며 음악적으로 검증된 히트곡은 팬들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탁월하다”며 “현재 1세대 아이돌 그룹이 데뷔해 활약한 지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리메이크에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리메이크는 인기를 끌기 충분하며 앞으로도 여러 형태로 계속 나올 것”이라 짚었다.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는 리메이크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또 이러한 흐름이 어떤 새로운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5 09:15
연예

"♥ 엔딩까지 완벽"…'음악중심' 장우혁 '어때Tonight' 중독성

장우혁이 ‘음악중심’에서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연예계 대표 춤꾼 장우혁이 ‘어때Tonight’ 두 번째 컴백 무대에 올랐다. 오렌지 컬러의 재킷과 루즈핏의 레드 컬러 팬츠까지 스웨그로 무장한 패션으로 등장한 장우혁은 여전한 잘생김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신스를 메인으로 한 ‘어때Tonight’은 힙합 트랩 장르 기반의 곡이다. 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비트에 장우혁의 트랜디한 랩핑과 부드러운 춤선까지 세 박자가 어우러져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선사한다. ‘어때Tonight’은 춤꾼 장우혁의 명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중앙의 장우혁을 두고 교차되듯 무대 위에 자리를 잡는 댄서들의 모습을 시작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댄스 라인은 솔로 아티스트, 그 중에서도 특히 장우혁의 무대가 아니면 보기 힘든 완벽한 구성을 자랑한다.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은 “타이틀곡 ‘어때Tonight’ 활동을 시작으로 장우혁은 다시 뜨거운 댄스무대를 팬들에게 자주 보여줄 계획이다"고 전한 바, 장우혁은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또 한번 컴백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20:46
연예

'힛트쏭', 태연-아이유-현아 합친 아티스트?…1세대 아이돌 소환

'이십세기 힛트쏭'이 그룹에서 솔로로 대박 난 1세대 아이돌들의 히트곡을 소환한다. 오늘(10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혼자서도 잘해요! 그룹에서 솔로로 대박 난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로도 빛났던 아이돌들의 이야기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김희철은 영턱스클럽의 멤버 임성은을 만나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이야기를 전한다. 김희철은 중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임성은 앞에서 갑자기 히트곡 안무와 가위차기 동작까지 선보였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연-아이유-현아'를 합쳤다(?)는 의문의 아티스트가 등장, '힛트쏭' MC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당시 이 아티스트의 라이브 레전드 무대 영상 조회 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라며 감탄한다. 김희철은 아티스트의 그룹 시절 노래와 당시 화보까지 기억해 내는 등 '희키백과'의 면모를 선보인다. '힛트쏭'의 또 다른 재미를 엿볼 수 있는 번외차트에선 '그룹에서 그룹으로 전향해 대박 난 힛트쏭'들도 소개된다.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이 H.O.T. 해체 후 결성한 그룹 JTL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0 08:09
무비위크

안성기, 정우성·이정재 한솥밥…아티스트컴퍼니 전속 계약[공식]

‘국민배우’ 안성기가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6일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성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영화의 역사이자 상징인 배우 안성기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국민 배우’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지난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하녀’,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라디오 스타’, ‘신의 한 수’, ‘사자’, ‘종이꽃’, ‘아들의 이름으로’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를 빛냈다. 최근에는 한국 영화인 최초로 브랜드로레이 어워드(The Brand Laureate Awards) 레전더리 상(Legendary Award)을 수상하며 대체 불가한 명성을 입증했다. 안성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우혁, 장이정, 윤종빈, 이주안, 최경훈 등이 소속돼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6 09:03
연예

장우혁, 데뷔 25년만 맥주 광고모델 발탁

장우혁이 맥주 광고 모델로 나선다. 장우혁은 최근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장우혁은 버드와이저의 여름 맞이 신규 광고 영상 ‘숨길 수 없는 부드러움(Smooth Recognize Smooth)’ 편을 통해 장우혁 특유의 유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장우혁은 소속사를 통해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버드와이저와 ‘춤’이라는 소재로 협업을 할 수 있어 재밌게 즐겼고, ‘아임 스틸 스무스(I am still smooth)’라는 슬로건을 웨이브 위주의 춤으로 부드러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싱글앨범, 온오프라인 팬미팅 등 아티스트 장우혁의 활동을 예고했다. 장우혁은 지난해 'HE(Don't wanna be alone)', '럽(SHE)' 두 장의 멀티앨범을 발매, 몽환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세계관의 콘텐츠로 컴백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8 07:32
연예

장우혁 '음악중심' 엔딩 장식, 범접불가 퍼포먼스

장우혁이 ‘쇼!음악중심’ 엔딩을 장식했다. 장우혁은 1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지상파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장우혁은 이 날 출연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 엔딩무대를 장식하게 된 장우혁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화이트톤의 셔츠와 그레이 베스트, 마치 스키복을 연상시키는 팬츠까지 전제척으로 레트로한 의상을 선보인 장우혁은 레트로를 트렌디하게 풀어내며 눈길을 끌었다. 신스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으며 시작한 무대는 곧 장우혁만의 퍼포먼스와 보컬로 가득 찼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몽환적인 편곡,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HE’는 노래만으로도 충분히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곡이다. 하지만 안무와의 조화를 놓치지 않으며 무대를 구성해낸 장우혁은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HE’는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공허한 심정을 담은 POP/R&B 장르의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화려함보다는 사운드와 전체적인 곡의 감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절 도입부의 핵심 안무는 ‘시간의 멈춘 날’과 같이 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무대에 새로운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멀티앨범 ‘HE(부제: DON‘T WANNA BE ALONE)’로 컴백한 장우혁의 컴백 스테이지는 13일 SBS ‘인기가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9:36
연예

'가요대제전' 청하, 장우혁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무결점 케미

청하가 장우혁과 함께 레전드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2019년의 대미를 장식했다. 청하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더 케미스트리'에서 장우혁과 함께 멋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 앞서 청하는 장우혁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처음에 듣고 너무 놀랐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랐던 분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감사와 존경심을 드러냈다. 장우혁 또한 청하에 대해 "내가 여태까지 봤던 아티스트 중 춤선이 제일 예쁘다. 노래도 잘하고 능력을 가진 가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화답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하와 장우혁은 ‘벌써 12시’ 무대를 함께 꾸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1인자 장우혁과 현 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1인자 청하가 함께 만든 독보적 케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청하는 미니 4집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 무대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01 09:17
연예

[화보IS] 아티스트 정우성 대표 "시행착오도 가치있게"

아티스트컴퍼니의 모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초의 만찬이다. 19일 아티스트컴퍼니가 설립 1주년을 맞아 매거진 보그(Vogue)코리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4월의 어느 날, 용인의 한 캠핑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아티스트컴퍼니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와 염정아, 고아라, 김의성, 배성우, 이솜, 정원중, 신정근, 한성천, 민무제, 차래형, 손민호, 장우혁, 김윤식, 남지현, 이시아, 김세린 19인이 모두 모여 만찬을 나눴다. 공개된 그들의 최초의 만찬 화보 속 길게 늘어선 테이블에 앉아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하다. 초록색 녹음과 잔잔한 강가, 그리고 그 옆에 모인 전 배우들의 해맑은 표정만큼이나 따뜻하고 평화롭다. 화보 현장에서 정우성은 “마음이 잘 맞는 대상과 일할 때 실패도, 시행착오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우리 회사가 최고라고 얘기 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 점이 다르다고 이야기 한다”라며 ‘아티스트컴퍼니’만의 고유한 가치를 전했다. 이정재, 정우성, 하정우와 염정아, 고아라, 김의성, 배성우, 이솜, 정원중, 신정근, 한성천, 민무제, 차래형, 손민호, 장우혁, 김윤식, 남지현, 이시아, 김세린이 함께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2017.05.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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