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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200’ 1위...3연속 달성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1위에 등극했다. 11일(현지시각)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스타’가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빌보드 200’에 세 앨범 모두 1위에 오른 가장 최근의 가수는 해리 스타일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앨범은 그동안 1위를 기록한 앨범 가운데 열아홉번째 비(非)영어 작품이고”라고 덧붙였다.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3월 18일 발매한 미니 6집 ‘오디너리’로 ‘빌보드200’에서 처음 1위에 오른 뒤 그 해 10월 미니 7집 ‘맥시던트’로 재차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이번 1위로 세 번째 정상에 오르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 외에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그룹은 방탄소년단, 슈퍼엠,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뿐이다. 이 중 해당 차트에 3개 앨범이 정상에 올린 건 방탄소년단(총 6개 앨범 1위)이 유일하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스트레이 키즈는 국내 음악시장에서도 맹활약 했다. 선주문량만 513만 장을 기록했고,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461만장 을 달성 K팝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작 ‘맥시던트’ 초동 기록보다도 두 배 이상의 수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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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쩔어' 뮤직비디오 조회수 7억 돌파

방탄소년단(RM·진·뷔·정국·제이홉·슈가·지민) '쩔어'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돌파했다. 2015년 4월 발매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 수록곡 '쩔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9일 오후 4시 37분경 7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아홉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쩔어'는 밤낮없이 음악에 매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전적 스토리를 가사로 풀어낸 일렉트로닉 힙합 곡이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경찰·탐정·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인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절도 있는 군무를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쩔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일기 시작한 '리액션 비디오' 유행에 힘입어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16년 10월에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로는 최초로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3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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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아홉번째 앨범 오늘(8일) 발매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EP9 정식 음원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9회 경연곡들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날 공개된 '싱어게인2' EP9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 경연곡 37호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비롯해 31호 '그건 너' 22호 'FEVER' 73호 '추억속의 그대'까지 독보적인 개성이 묻어나는 총 4곡으로 구성됐다. '보컬 타짜' 37호는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이문세의 대표곡 중 하나인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37호만의 감성으로 들려줬다. 기타의 선율과 그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시작된 곡은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전개됐다. 간주 부분에는 이문세의 또 다른 히트곡인 '소녀’'의 일부분을 들려주며 또 다른 장면으로 이동하는 느낌을 줬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선이 점점 고조, 37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었다. '파란 마녀' 31호는 1970년대를 풍미했던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장희의 명곡 '그건 너'를 재해석했다. 31호의 뛰어난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어우러지며 그의 아우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나의 음악을 즐겨 주실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됐다.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바로 너, 때문이야"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오롯이 담긴 무대는 이변 없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22호는 히트곡 메이커 박진영의 '피버(FEVER)'를 선곡했다. 22호는 노련한 음악적 감각으로 그들만의 스타일로 신선하게 편곡, 세 명의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멤버들의 스캣과 비트박스, 스트리트 힙합의 요소를 가미해 버라이어티하면서 신나는 무대를 연출해냈다. '음색 깡패' 73호는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마음속을 지키며 수없이 회자되고 있는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를 재탄생시켰다. 73호의 목소리와 감성을 입힌 '추억 속의 그대'는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며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김진석 기자 supejs@joongang.co.kr 2022.02.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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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 父 가게 폐업.."엄청 슬프다" 울컥

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부친이 운영 중이던 가게를 폐업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슬픈 심경을 전했다.강민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함께 운영 중이던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민혁은 "93년도. 제가 3살 때 ‘동해 식당’으로 섞어 찌개와 철판 볶음밥으로 처음 가게를 차리시며 21년 11월까지 이 자리를 지키신 아버지가 이제 일을 그만두시게 됐습니다"라며 "어렸을 적 아버지 가게에서 먹던 철판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철판 볶음밥 맛집을 찾아다니고 오징어 보쌈으로 메뉴를 바꾸시고 그 매운맛에 반해 아직도 낙지볶음이나 오징어볶음을 엄청 좋아하고 우동집에 이어 지금 꼼장어집까지 연습생 때 배가 고플 때면 다 같이 아버지 가게에서 밥을 먹던 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민혁은 "아버지를 도와드리기도 하고 가게를 하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도 보고 자식들 키우시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이곳에서 벌어다 주셨는데 폐업을 한다니 엄청 슬프네요"라며 "아버지는 어떤 기분일지 여쭈어 묻지도 못하겠네요. 거의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상호는 몇 번 바뀌었지만 저희 아버지 가게를 찾아주신 모든 손님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강민혁은 "제가 방송을 시작하고 아버지 가게를 아시고 찾아와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앞으로 아버지 가게는 문을 닫습니다.찾아주셨던 귀한 발걸음 더 따뜻한 곳으로 옮기시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아버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못되어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고 당부했다.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0월 아홉번째 미니앨범 '원티드'를 발매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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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몬스타엑스, 풍성한 콘텐츠로 출격 예열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 콘텐츠 라인업을 오픈했다. 몬스타엑스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네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는 물론 무드 샘플러·앨범 프리뷰·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발매 전날인 18일에는 컴백쇼를 개최, 미니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도 진행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5일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아홉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활동 종료 이후 미국에서 발매한 싱글 '원 데이(One Day)'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던 몬스타엑스가 국내에선 또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헌은 '갬블러(GAMBLER)'를 통해 데뷔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만큼 이번 앨범의 참여도에 대한 기대감도 두드러진다. 형원과 아이엠 역시 그간 다수의 자작곡으로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선보인 적 있어 이번 신보로 표현할 몬스타엑스표 색깔이 주목된다.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은 한국 시간 19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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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피플과 단독 인터뷰 "모두 기다려온 컴백"

그룹 세븐틴이 22일 컴백하고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세븐틴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하고 "이들은 캐럿(팬클럽)의 반응을 들어볼 수 있어서 기뻐하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Attacca)와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를 통해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팝 펑크 사운드를 보여줬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버논은 "이번 컴백을 모두 기다렸다. 팬들에게 얼른 들려주고 싶었다. 솔직히 팬들은 우리가 좋은 노래라고 하니까 당연히 좋아해줄 것"이라고 웃었다. 노래를 만든 우지는 "우리가 어떻게 그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록이란 장르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이 자라면서 들어온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조슈아는 "영어 싱글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수록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우리는 정말 열심히 작업했다"며 조슈아와 버논이 함께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버논은 "범주 프로듀서와 우지가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신뢰하고 따른다"고 했다. 우지는 "우리는 앨범을 작업할 때 회의를 다같이하고 모두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내는 편"이라고 전했다. 미국 TV 출연 등의 앞으로 스케줄에 대해서 조슈아는 "어렸을 때부터 보면서 자란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은 내게 큰 의미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미국에 있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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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선영, 세븐틴 컴백을 축하해요!

박선영 아나운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서울 파크볼륨에서 아홉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사회를 맡았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0.22 2021.10.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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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선영, 눈감은 엔젤

박선영 아나운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서울 파크볼륨에서 아홉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사회를 맡았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0.22 2021.10.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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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선영, 쇼케이스 시작전 마이크 조절중!

박선영 아나운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서울 파크볼륨에서 아홉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사회를 맡았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0.22 2021.10.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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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븐틴-호시, 호랑이의 순수함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서울 파크볼륨에서 아홉번째 미니앨범 ‘아타카’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미니앨범 ‘아타카’는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확장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는 미니앨범 9집 ‘아타카’는 21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0.22 2021.10.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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