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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기 '악의꽃 엄지척'

배우 이준기가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양=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 /2021.05.13/ 2021.05.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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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모두 힘든시기, 잘 버텨봅시다" 응원X격려

배우 김지훈이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 잘 버텨보자며 격려의 글을 올렸다.김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은 외식도 최대한 자제해야겠네요"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 잘 버텨봅시다"라고 글을 게재했다.이어 김지훈은 "마스크는 식사할 때와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벗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지훈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지훈은 tvN '악의 꽃'에서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2.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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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흑백사진 뚫고 나온 고혹美

배우 문채원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문채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명'화 문채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기쁜 마음에 모닝채원 살포시 올려봅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인 듯 카메라 앞에서 고혹적인 자태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임에도 문채원의 단아한 매력은 고스란히 느껴진다.한편 문채원은 올해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12.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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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울릉도 백패킹, 고생한만큼 잊을수없는 추억" 강추

배우 김지훈이 울릉도로 다녀온 백패킹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김지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릉도 백패킹 파트2"라며 "울릉도라는 곳에도 처음 가보고 이렇게 본격적으로 백패킹을 해본 것도 처음"이라고 적었다.이어 김지훈은 "3박 4일을 야외에서 자본 것도 처음이지만. 원래는 2박 3일 일정이었으나 배가 안 떠서 강제 연장"이라며 "고생한 만큼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왔네요"라고 덧붙였다.김지훈은 또 "가는 길이 쉬운 건 아니지만 울릉도 방문은 꼭 한 번 추천추천, 완전 추천"이라고 만족스러웠던 속내를 밝혔다.한편 김지훈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백희성 역으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다.최주원 기자 2020.10.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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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악의꽃' 이준기·문채원 직접 밝힌 엔딩

‘악의 꽃’의 주역들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직접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이준기(도현수), 문채원(차지원), 장희진(도해수), 서현우(김무진)는 23일 최종회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애정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방송에서 도현수가 차지원을 지키기 위해 대신 백희성의 총을 맞고 쓰러졌던 엔딩을 언급하며 “15회 엔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놀라시고 최종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을 거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많은 이야기를 할 순 없지만, 마지막 회에서도 역시 캐릭터들이 느끼는 감정선과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주시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상황 속에서 현수와 지원이 느끼는 감정 변화를 느끼다보면 의미 있는 결말과 함께 깊은 여운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문채원 역시 “재미와 긴장감 등 ‘악의 꽃’만이 가진 매력이 마지막 회에서도 여실히 드러날 것 같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각 인물들의 감정에 몰입해서 보시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재미와 긴장감, 그리고 묵직한 여운까지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준기와 문채원이 서스펜스와 멜로를 오가는 도차(도현수+차지원) 커플로 각광 받고 있다면, 김무진 역의 서현우와 도해수 역의 장희진은 첫사랑 순정을 간직한 무해(김무진+도해수) 커플로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회에서는 도해수가 백희성의 칼을 맞고 쓰러졌고, 김무진은 그녀를 혼자 뒀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장희진은 “해수와 무진을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다 보니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우는 “도현수와 차지원 그리고 도해수와 김무진, 마지막 장면까지 결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함께 남겨진 두 커플의 행보를 지켜 봐달라”고 귀띔했다. 이처럼 끝을 앞두고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악의 꽃’이 과연 어떤 꽃을 피워낼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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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문채원, 2년 공백 지웠다…인생캐 또 완성

또 인생캐릭터를 완성해낸 문채원이다. 문채원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고밀도 감성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디테일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문채원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감이 상당했다. 2년이라는 공백을 완벽하게 지운 문채원은 기대를 '역시나'로 바꾸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극 중 문채원은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으로 변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방송 초반, 문채원은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상반된 면모를 유려하게 오갔다. 현장에선 사소한 흔적도 가볍게 지나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함부터 사건 수사를 적극적으로 진두지휘 하는 카리스마까지. 베테랑 강력계 형사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톡톡히 견인하는가 하면, 사랑하는 가족 앞에서는 무장해제 되는 반전 매력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문채원표 감성 연기는 무르익고 있는 상황. 다정한 남편이 세상이 쫓고 있는 연쇄 살인범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혼란, 이로 인해 내면 깊숙이서부터 싹을 틔운 의심과 불안 등 표현하기 쉽지 않은 복합적인 감정들을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정 변화로 그려내 보는 이들이에게 그가 느끼는 마음을 헤아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애절한 멜로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자신을 파괴할지 언정 남편을 향한 사랑은 변함이 없었고, 어렸을 때부터 바라온 꿈을 포기할 각오까지 하며 남편을 지키고자 한 애틋한 순애보는 많은 이들의 눈가를 촉촉이 적시기도. 이렇듯 그는 고민과 내적 갈등 그리고 사랑에 이르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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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악의꽃' 가족사진 속 단란한 순간 "현수의 소중한 지금"

배우 이준기가 '악의 꽃'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7일 자신의 SNS에 "현수의 소중한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소품으로 쓰인 가족사진. 극 중 도현수(이준기 분)와 차지원(문채원 분), 백은하(정서연 분)의 단란한 순간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 행복했으면", "오늘도 본방사수", "인생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문채원이 호흡을 맞추는 tvN 드라마 '악의꽃'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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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이준기→문채원, 아슬아슬한 살얼음판 위 4자대면

'악의 꽃'에서 서로의 속내를 숨긴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가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다. 내일(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tvN 수목극 '악의 꽃' 9회에는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을 잡기 위해 비밀 공조를 하던 이준기(도현수), 장희진(도해수), 서현우(김무진) 앞에 문채원(차지원)이 끼어들면서 위험한 4자 대면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이 유리창에 쓰인 사건 추리 흔적을 가리키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표면적으로 자신의 남편과 연쇄살인범의 딸 장희진, 특종을 쫓는 기자 서현우 이 세 사람이 모일만한 접점이 없을뿐더러 이들이 같이 공조를 할 구실도 없기 때문이다. 사실 문채원은 남편 이준기의 정체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으로 몰린 도현수이고 실제 공범은 따로 있다는 것까지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이들을 떠보고 있는 상황. 이 비밀을 모르는 서현우와 장희진의 눈빛에선 잔뜩 불안한 기색이 내비친다. 이준기 역시 태연한 얼굴로 초조함을 숨기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은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있다. 이준기를 바라보는 문채원의 날카로운 눈빛은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태연한 얼굴로 당당히 나섰던 그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이준기와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인 '악의 꽃' 9회와 10회는 예정대로 26일, 2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9월 2일 11회 방송 후 9월 3일에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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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악의꽃' 첫방, 이준기 두 얼굴이 선사한 '소름'

이준기가 '악의 꽃'을 통해 두 얼굴의 남자로 돌아왔다.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정녕 연쇄 살인마일까. 29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극 '악의 꽃'에는 이준기(백희성)가 아내 문채원(차지원), 딸 정서연(백은하)과 단란한 가정을 꾸린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가 사랑을 나누고 딸에 다정다감한 아빠였다.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것처럼 보였다. 무언가 이상했다. 부모인 손종학(백만우), 남기애(공미자)와 나누는 대화가 여느 부모와 자식 관계 같지 않았다. 자식을 향해 "너 같이 과거가 구린 애가"라는 발언이나 "그 사람이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면 된다" "한 배를 탄 사람들이다. 침몰하고 싶지 않으면 날 세우지 마라"라는 발언 등은 의아함을 자아내는 대목이었다. 서로가 비아냥대고 문채원 앞에서 진실을 숨기며 숨기기 급급한 모습. 이들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다정다감한 남편 이준기의 가면은 서현우(김무진)가 등장하면서 벗겨졌다. 문채원의 소개로 이준기가 운영 중인 공방을 찾은 서현우. 그런데 서현우는 '도윤수'란 이름을 언급하며 이준기를 알아봤다. 알고 보니 이준기는 도윤수였으나 백희성이란 가짜 이름으로 살고 있었던 것. 더구나 도윤수라는 인물은 18년 전 이장 살인사건으로 진범 용의 선상에 올라 수배 중인 상태였다. 이준기는 서현우를 기절시키고 감금시켰다. 공방에 사람을 감금하고선 집으로 돌아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딸과 시간을 보내고 아내 문채원을 맞았다. 첫 방송부터 극과 극의 두 얼굴로 긴장감을 높인 이준기. '악의 꽃'에서 드러날 그의 진짜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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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첫방 D-3, 이준기♥문채원 썸 타던 시절 '초밀착 설렘'

'악의 꽃'에서 썸 기류가 감돌던 이준기, 문채원의 풋풋한 시절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수목극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이준기(백희성)와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문채원(차지원)이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4년간 사랑해 온 두 사람의 행복 아래 웅크리고 있던 비밀이 새어나오면서 남편이 연쇄살인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싹트고, 믿음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농도 짙은 서스펜스 멜로가 시작되는 것. 예비 시청자들은 폭풍의 눈 한가운데 있는 두 사람이 어떤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흥미진진한 눈을 반짝이면서도, 이들이 어떻게 처음 만났고 그동안 견고한 믿음을 쌓아왔을지 과거사에도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풋풋했던 20대 시절 은발 머리의 이준기와 긴 머리의 청순한 문채원이 묘한 긴장감과 함께 뿜어내는 간질간질한 썸 기류가 포착됐다. 이때의 이준기는 아내와 딸 앞에서 늘 다정한 표정만 보여주는 현재와 달리 날카로움이 묻어 있어 사뭇 낯설다. 반면 그런 그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는 문채원에게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은 순수함이 엿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쌍방향 사랑이 어떻게 시작됐을지 높아지는 관심 속 그녀를 만나기 전 이준기에게는 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그의 정체를 향한 추리 촉이 세워지고 있다. '악의 꽃' 제작진은 "이준기, 문채원 부부의 과거 이야기도 매회 조금씩 풀릴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맞이하게 됐는지 과정을 돌아보면 둘의 감정선을 더 깊게 따라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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