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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가 또 뜻깊은 일에 앞장 섰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 일환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만 기증했고 이번에는 청사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중국어까지 추가해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펼친 창사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안내 등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내려 받을수 있도록 했다.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10년째 좋은 일에 힘을 모으고 있다.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으로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한글 간판·부조작품 등을 26곳에 꾸준히 기증해 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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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임시정부 청사에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가 나눔에 동참했다.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만 기증했고, 이번에는 청사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중국어까지 추가해 제작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다”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펼친 창사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안내 등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누리꾼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내려 받을수 있도록 했다. 서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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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순국선열의 날 맞아 '최재형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오늘(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10월 1만부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 기증이다. 향후 최재형기념사업회를 통해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최재형 기념관'으로 꾸준히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제작됐다. 최재형의 의병활동 및 하얼빈 의거 소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의 활동 등을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네티즌들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 속 지난 9년 동안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26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이 꾸준하게 기증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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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미국 LA 대한인국민회에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한국어 안내서 기증에 참여했다.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온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최근 미국 LA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것.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및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독립자금 모금 등에 관한 다양한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네티즌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경덕 교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년간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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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임정수립일 맞아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 기증

송혜교가 변함없는 기증 행보를 보였다.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만부를 기증한 데 이어 추가로 1만부를 더 기증한 것. 기증한 안내서에는 중경임시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임시정부의 이동경로가 소개되어 있고, 한국광복군 창설 및 활동 등이 전면컬러로 이해하기 쉽게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됐다.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기증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기증했던 유적지에 안내서가 소진되지 않도록 꾸준히 기증하는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어 설명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중국어 안내는 현지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임시정부 역사를 널리 알릴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내서 파일은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올려 누구나 다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17번째 안내서를 발간했다. 특히 송혜교는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선례를 만들고 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3월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주립과학도서관에 홍범도 장군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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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우아美 가득 환한 미소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W 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났네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블랙 드레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송혜교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부티크 오픈식과 부대 행사로 개최된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한편,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2019), 지금까지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던 기관에 재기증하는 '리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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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일본 우토로 마을에 한글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한국 역사 유적지 한글 안내서 기증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에 진행했던 유적지에 다시 한번 기증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장기적인 선행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글날에 전해진 소식이라 더욱 뜻깊다.서경덕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날을 기념해 송혜교와 함께 일본 우토로 마을에 한국 역사 유적지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서경덕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인지라 새로운 곳에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곳에 부족하지 않도록 채우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상해 윤봉길 기념관에 첫 기증 후, 그리고 리필한 후 만났던 관계자가 '두 분 덕분에 한국인 방문자가 많이 늘었고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중국어까지 함께 안내서에 넣어줘 주변 중국인들에게 윤의사의 업적을 더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는 말씀을 해줬다. 참 반가운 소식이었고 송혜교도 너무나 기뻐했다. 이번에 1만 부를 더 기증한 안내서가 우토로 마을이 잊히지 않고 한국과 일본에서 더 큰 관심을 받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고 적었다.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 함께 8년 전부터 전 세계 유적지와 유명 미술관, 박물관 등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17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 서경덕 교수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고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0.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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