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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의 매직하우스', 아이돌 협업 효과…엔믹스 출연 MV 화제

그룹 NMIXX(엔믹스)가 참여한 키즈팝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17일 기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유튜브 영상 총 누적 조회수가 320만 뷰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메인 주제가인 ‘안녕 개비!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는 약 13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예 아이돌 NMIXX(엔믹스)와의 협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블렌딩은 지난 2일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와 NMIXX(엔믹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앨범을 정식 발매했다. 앨범 발매에 맞춰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 개비!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 티저를 시작으로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 ‘안녕 개비!’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공개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서 NMIXX(엔믹스)의 강렬함을 보여 준 이전 모습과는 달리 이번 협업을 통해 신인만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데뷔 첫 OST로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을 선택한 NMIXX(엔믹스)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로 키즈팝 분야에서도 신흥 강자 자리에 오르며 남녀노소 골고루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2일 공개된 ‘개비의 매직하우스’ 메인 주제가 ‘안녕 개비!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와 청량한 드럼 리듬이 어우러져 NMIXX(엔믹스)만의 개성 있는 매력을 잘 살린 ‘엔믹스 표 키즈팝’이다. 한번 가사를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NMIXX(엔믹스)만의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이 곡은 ‘개비의 매직하우스’ 인기 캐릭터 ‘케이키’의 테마곡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톤과 도입부 우쿨렐레 사운드, 그리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4까지 공개되었고, 올해 3월 국내 채널인 ‘대교 노리Q’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8 20:47
뮤직

엔믹스도 키즈팝, '개바의 매직하우스' ost 공개

그룹 NMIXX(엔믹스)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키즈팝을 선물한다.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 선물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를 5일 오후 12시 글로벌 공개했다고 전했다. 앨범은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와 엔믹스의 협업으로,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를 NMIXX(엔믹스)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켰다. 엔믹스는 지난 2일 공개된 메인 오프닝송 ‘안녕 개비!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에 이어 테마곡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인기 캐릭터 ‘케이키’의 테마곡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톤과 도입부 우쿨렐레 사운드 그리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블렌딩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안무 영상은 오는 9일 오후 6시 블렌딩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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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표 키즈팝..'안녕 개비!' 뮤비 티저 공개

그룹 NMIXX(엔믹스)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가 담긴 ‘안녕 개비! (Sung by NMIXX)’ MV 티저가 1일 공개됐다.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 측은 NMIXX(엔믹스)와 유니버설 브랜드 디벨롭먼트의 협업을 통해 오는 2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앨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1일 오후 6시에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주제가인 ‘안녕 개비! (Sung by NMIXX)’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블렌딩 유튜브를 통해 단독 공개됐다. NMIXX(엔믹스)는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를 통해 키즈팝에 새롭게 도전하며 글로벌 대중에게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녕 개비! (Sung by NMIXX)’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와 청량한 드럼 리듬이 어우러져 NMIXX(엔믹스)만의 개성 있는 매력을 잘 살린 ‘NMIXX’s 키즈팝’이다. 한번 가사를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냐옹 냐옹 냐옹!”, 배이의 “안녕 개비냥들!”, 지우, 해원의 “걱정마 한 번 해보자고!” 등 귀엽고 익살스러운 가사들이 곡의 재미를 더한다. 드림웍스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메인 주제가 ‘안녕 개비! (Sung by NMIXX)’와 테마송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가 담긴 이번 앨범은 ‘보는 음악, 함께 하는 음악’을 내세우는 음악 제작 유통사 블렌딩과 유니버설이 함께 제작한 글로벌 키즈팝 앨범으로, 드림웍스 시리즈 애니메이션 ‘개비의 매직하우스’와 NMIXX(엔믹스)가 만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완성했다. ‘개비의 매직하우스’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주인공 개비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인형의 집인 매직하우스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MIXX(엔믹스)가 참여한 ‘개비의 매직하우스 OST x NMIXX’ 앨범은 5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 ‘안녕 개비! (Sung by NMIXX)’의 뮤직비디오는 드림웍스, 블렌딩 유튜브를 통해 음원과 동시 오픈되고, ‘스프링클 파티 (Sung by NMIXX)’ 뮤직비디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블렌딩 유튜브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22:17
연예

[종합IS] "40년만에 다시 음악"…'울릉도 가수' 이장희가 사는 법

이장희가 가수로 복귀했다. 1975년 대마초 파동 이후 음악은 내 길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살았던 그가 35~40년만에 음악을 우선순위 1번으로 뒀다. 이장희는 "내 나이가 70세다. 이 나이에 다시 음악이라는 걸 한다는 것에 맞는 길인가. Am I on the right track?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복잡한 감정 속 설렘을 내비쳤다.이장희는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이장희 울릉천국 아트센터 개관'과 함께 5월 공연 소식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안녕하십니까 울릉도에서 온 이장희입니다"며 호쾌한 목소리로 인사했다. 이어 "한강다리를 건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봄날이라는 생각도 들도 기분도 좋았다. 좋은 날 무슨 노래를 할까 하다가 1974년 고려대학교 신입생회에 초청을 받았을 때 불렀던 곡을 하기로 했다"며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를 불렀다.1970년대 '그건 너' '한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으로 국내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이장희는 2004년 울릉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터전을 잡고 거주하고 있다. 이장희는 "나는 1975년도 대마초 파동으로 가수들이 줄줄이 잡혀들어갈 때 내가 첫 번째였다. 이 사건 이후로 나는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대학까지 중퇴할 정도로 나는 음악에 미쳐살았다. 정말 미친놈이었다. 그렇게 다 해보니 현실을 순응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도 하고 레스토랑도 하고 교포사회를 위한 라디오도 진행했다. 그리고 다시 내가 좋아하는 자연이 있는 울릉도를 찾아왔다"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압축했다.이어 "2004년 은퇴를 하고 울릉도로 갔다. 농사를 하려고 갔는데 그때도 봄이었다. 더덕밭을 만들었는데 더덕보다 잡초가 더 잘 자란다. 잡초를 뽑는 게 일이다. 저 쪽가서 잡초를 다 뽑았다고 돌아보면 다시 시작점에서 잡초가 자라고 있다. 일생 내내 하는 게 잡초뽑기다"며 울릉도 일상을 소개했다. 이장희의 일상은 울릉천국 공연장 개관 후 또 달라졌다. 처음엔 평화를 깨는 일이라 생각해 꺼려했던 공연장 건립이지만, 이제는 공연장이 새로 생기면서 음악의 즐거움을 다시 알게 됐다고 했다. "내가 이렇게 음악을 우선순위 1번으로 둔 것이 1975년도 이후 처음이다"며 "새 앨범도 다시 만들고 싶다. 미국에서 7년 살다 1988년에 한국에 다시 살까 해서 준비를 했던 곡이 있다. 그걸 사장시켜두고 거의 못 듣다가 지난해 알래스카에 갈 일이 있어서 거기에서 들었다. 근데 '이게 내 마지막으로 하려고 했던 음악이구나' 하는 생각에 친근감이 들었다. 후배 뮤지션들에게 내가 노래 다시 녹음할 수 있게 연습실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오늘 그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또 "지난해 이문세 후배가 울릉도에 왔는데 '여기는 인디밴드들이 오면 그냥 됐다'고 하더라. 연습하고 공연하면 좋겠다고 하더라. 나도 싱어송라이터로 시작했으니 음악하는 후배들이 편안하게 썼으면 좋겠다. 근데 오기가 멀다 문제는"이라고 껄껄 웃었다.이장희는 울릉도 대표 명소가 된 농장 '울릉천국'을 직접 만들었고 해당 부지 약 500평을 울릉도에 기증하고 2011년 '울릉천국 아트센터' 첫 삽을 떴다.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로고는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품이다. 전시홀에는 이장희가 보유하고 있던 쎄씨봉 자료 등으로 채워졌다. 이장희는 5월 8일 개관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3회 상설 공연을 개최하며 송창식, 윤형주 등 쎄씨봉 멤버들을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울릉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길 바란다는 이장희는 "4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 음악하는데, 내가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아실 것이다"고 자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8.04.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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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울릉도도 미세먼지 영향받아"

가수 이장희가 미세먼지를 울릉도에서도 느낀다고 말했다.이장희는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이장희 울릉천국 아트센터 개관'과 함께 5월 공연 소식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970년대 '그건 너' '한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으로 국내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이장희는 2004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터전을 잡고 거주하고 있다."안녕하십니까 울릉도에서 온 이장희입니다"며 호쾌한 목소리로 등장한 그는 기타부터 잡았다. "한강다리를 건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봄날이라는 생각도 들도 기분도 좋았다. 좋은 날 무슨 노래를 할까 하다가 1974년 고려대학교 신입생회에 초청을 받았을 때 불렀던 곡을 하기로 했다"며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를 불렀다.노래를 마친 후 "2004년 은퇴를 하고 울릉도로 갔다. 농사를 하려고 갔는데 그때도 봄이었다. 더덕밭을 만들었는데 잡초가 더 잘 자란다. 잡초를 뽑는 게 일이다. 저 쪽가서 잡초를 다 뽑았다고 돌아보면 다시 시작점에서 잡초가 자라고 있다. 일생 내내 하는 게 잡초뽑기다"며 울릉도 일상을 소개했다.또 서울에 올라온 것에 대해 "3월 초에 올라왔다. 나는 다시 미디어 간담회에 선다는 것이 오랜만이다. 70세가 넘어 잘하고 있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미세먼지가 정말 문제구나 싶다. 울릉도도 덜하지만 영향이 있다. 파란 하늘이 점점 사라지는 걸 볼 때가 있다"고 웃었다.이장희는 울릉도 대표 명소가 된 농장 '울릉천국'을 직접 만들었고 해당 부지 약 500평을 울릉도에 기증하고 2011년 '울릉천국 아트센터' 첫 삽을 떴다.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로고는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품이다. 전시홀에는 이장희가 보유하고 있던 쎄씨봉 자료 등으로 채워졌다. 이장희는 5월 8일 개관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3회 상설 공연을 개최하며 송창식, 윤형주 등 쎄씨봉 멤버들을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민규기자 2018.04.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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