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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선물하겠다”.. 윤하→김세정 ‘유니버스 티켓’, 글로벌 걸그룹 탄생할까 [종합]

“K팝하면 한국이다. 많은 친구에게 꿈의 여정을 선물해 주고자 만들었습니다.” (이환진PD)‘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걸그룹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될 최종 8명의 소녀는 누가 될까. 16일 SBS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환진 PD, 유화 PD와 가수 윤하, 효연, 김세정, 댄서 리안, 프로듀서 아도라가 참석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총 128개 국가의 소녀들이 지원했다. 그 중 선발 된 소녀들은 단 82명. 이환진 PD는 ‘82’라는 숫자에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영화하면 할리우드인 것처럼 K팝하면 한국이다. 한국 국가 번호가 82다”면서 “아이돌 오디션은 요새 가장 뜨거운 산업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F&F 엔터테인먼트 최재우 대표와 오래전부터 이야기한 콘셉트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환진 PD는 ‘투표’가 아닌 ‘티케팅’ 단어 사용을 강조했다. 이 PD는 “아이들이 꿈으로 가는 여정에 비행기 티켓을 선물해주자는 의미로 ‘티케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심사위원분들은 우리가 ‘유니콘’이라 표현한다. 환상 속 인물처럼 소녀들이 누구나 동경했을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실력 있고 스타성 있는 참가자 못지않게 이들을 발굴해 낼 심사위원단도 중요하다.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배우부터 가수, 댄서, 프로듀서 등 다양한 직군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보다 폭넓은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그룹 방탄소년단(BTS) 작곡가로 유명한 아도라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한다. 그는 “냉철한 시선과 심사평으로 참가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다. 또한 참가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따뜻한 애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녀시대 메인댄서 겸 최근 DJ로 활동하고 있는 효연은 “데뷔부터 걸그룹이 되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경험한 장본인이다”며 “현재 많은 걸그룹 후배도 봐왔기 때문에 스스로 보는 눈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등을 한 경험이 있는 김세정은 솔로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세정은 “처음 섭외 연락이 왔을 때 ‘왜 나한테?’라는 생각에 부담이 컸다.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았다”면서 “저 또한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을 보며 초심을 느끼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으로 스타덤에 오른 안무팀 라치카의 리안은 “제안서를 받았을 때 ‘퍼포먼스 퀸. 라치카의 중심’이라는 단어에 혹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평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가수 윤하는 “정말 본심만 이야기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더니 “사실 앨범 준비하느라 지금 내 코가 석 자인데 누구의 실력을 판단할 처지가 되겠나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참가자 중에 제가 아는 소녀들이 있다. 한 명은 우리 회사 소속이고, 또 한 명은 제 뮤직비디오에 나온 친구다. 두 친구의 이름을 듣고 나니 참가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환진 PD는 “윤하를 보면서 참 공평하다고 생각한게 두 친구들을 아는 만큼 가혹한 평가와 아낌없는 질책을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하는 “제가 참가한 이상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소녀들이 자기 소개를 하고 각자 자신있는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특히 바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법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유화 PD는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로 그룹 다아이 출신 권채은과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을 꼽았다. 유화 PD는 “권채은 참가자는 82명 친구 중 맏언니다. 사실 다이아로 데뷔했을 때는 그룹 내 막내였다. 지금은 맏언니가 돼서 어떻게 변했는지가 관전 요소”라면서 “임서원 참가자는 여기서 가장 막내다. 임서원은 트롯에서는 손색없는 친구 아니냐. 그런데 이 친구가 걸그룹이 되었을 때 모습은 또 다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게 된다.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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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비트, 16일 데뷔 확정! 유명 프로듀서 작사·작곡진 대거 참여

걸그룹 아트비트(ARTBEAT)가 오는 16일 정식 데뷔한다. 11일 오전 소속사 유니크튠즈, 에이비크리에이티브 측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K-POP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댄스 크리에이터 아트비트가 오는 16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MAGIC'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 능력을 인정받은 아트비트가 한국은 물론 글로벌 무대를 누비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트비트는 리더 세영과 유빈, 유진, 가은, 담희, 하은, 시은 7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자 3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K-POP 댄스 크리에이터로 K-POP 퍼포먼스 리액션, 커버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영상 누적 조회 수 11억 뷰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를 넘어 막강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트비트는 가수로 정식 데뷔해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트비트의 데뷔 앨범에는 청하, 아이즈원, 걸스데이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작사·작곡진, 안무가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MAGIC'은 작곡가 Prime Time이 작곡한 팝 댄스 곡으로 지루할 틈 없이 변화하는 비트와 멜로디가 아트비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안무팀 저스트절크 소속 안무가 최은경이 안무가로 참여했다. 작곡팀 EQUAL이 작곡한 ‘Aphrodite (Rule The World)’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이야기를 K-POP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강렬한 가사만큼이나 강렬한 신스 사운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어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다이내믹하게 구성된 ‘ILYSB’는 작곡팀 FAB의 곡으로 열정적인 사랑의 모습을 담았으며 아트비트의 세계관의 시작을 담은 ‘Crystal’로 앨범의 끝에 여운을 남긴다. 한편 지난 6일 트레일러 영상과 10일 멤버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걸그룹 데뷔를 공식 선언한 아트비트(ARTBEAT)는 오늘(1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MAGIC’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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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기존 틴프레시 깨는 시발점 자신 있었다” [종합]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스테이씨가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을 내놓는 소감과 설렘을 밝혔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은 ‘런투유’(RUN2U)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재이는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성장한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운을 뗐다. 스테이씨는 데뷔 이래로 처음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수민은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인 만큼 설렜고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그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던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완성과 음악적 도전을 과감히 노래한다. 앨범에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FLYT 등 작가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에 에너지를 담았다. 시은은 “앨범명처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용기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랑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스테이씨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이는 “저번 (앨범) 보다 서정적이고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이 크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특징인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져 때로는 날 아프게 하고 치료해 주는 존재를 제목 ‘뷰티풀 몬스터’로 표현했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매력이 담긴 보이스로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시은은 “처음에 가이드를 받았을 때가 기억난다. 비트도 많이 빠지고 멜로디 라인이 색다르게 바뀌었다. 비트보다 멤버들의 보컬로 꽉꽉 채웠다. 준비하면서 기대가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아이사는 “이 순간을 기다렸다. 뷰티풀 몬스터 퍼포먼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했다. 재이는 “유튜브에서 가비 선생님이 안무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셨다. 함께 해 좋았다”고 말했다. 윤은 “후렴에 내 파트에 포인트 안무가 나온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스테이씨표 건강한 정신을 표현한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첫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러브’(LOVE),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의 리믹스 버전 ‘런투유 (TAK Remix)’(RUN2U) 등 총 4개의 곡이 앨범을 꽉 채웠다. 수민은 앨범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밝히며 “부담감보다 기대가 앞섰다. 좋은 곡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었다. 보컬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시은은 “이번 앨범에 다양한 감정이 드러나 있다. 무대준비를 할 때 전체적인 기승전결을 생각했다. ‘어떻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를 멤버들과 함께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섯 멤버의 색이 모두 드러나는 ‘전원 보컬’로 기존에 보여주던 밝은 틴프레시 무드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시은은 “그동안 스테이씨만의 장르로 틴프레시를 많이 언급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를 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앨범이 틴프레시를 깨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수민은 “이전에는 상큼하고 카리스마 있는 장르를 했다면 이번엔 아련하다. 틴프레시안에 가두지 않고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는 결론을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컬적으로는 다양한 장르의 곡, 발성법도 연습했다”고 밝혔다. ‘위 니드 러브’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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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시은 “세 번째 싱글 사랑 이야기 담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파”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세 번째 싱글앨범을 내놓는 소감과 설렘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던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완성과 음악적 도전을 과감히 노래한다. 앨범에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FLYT 등 작가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에 스테이씨의 에너지를 담았다. 시은은 “앨범명처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용기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사랑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 스테이씨의 모습과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특징인 팝 댄스곡이다. 시은은 직접 타이틀곡을 소개하며 “사랑에 빠져 때로는 날 아프게 하고 치료해 주는 존재를 제목 ‘뷰티풀 몬스터’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매력이 담긴 보이스로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이란 메시지를 전한다.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했다. 이밖에도 스테이씨표 건강한 정신을 표현한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첫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러브’(LOVE),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의 리믹스 버전 ‘런투유 (TAK Remix)’(RUN2U) 등 총 4개의 곡이 앨범을 꽉 채웠다.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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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오늘(19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위 니드 러브’ 발매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스테이씨는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한다.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스테이씨는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히트메이커 전군, FLYT 등 작가진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에 스테이씨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의 메시지를 여섯 멤버의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했다. 이밖에도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러브’(LOVE),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 리믹스 버전 ‘런투유 (TAK Remix)’(RUN2U) 등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채운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섯 멤버의 색이 모두 드러나는 보이스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틴프레시한 무드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그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던 스테이씨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사랑의 완성과 음악적 도전을 과감하게 노래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스테이씨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한다. 같은 시각 KBS1 ‘6시 내고향’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간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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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글로벌 집중… '데뷔 D-1' 블랭키 수식어

블랭키(U·DK·소담·루이·영빈·시우·성준·마이키·동혁) 데뷔가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블랭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키원 컨피던스 떰즈업(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발매, 오후 8시에는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K2Y 3부작 첫 번째 시리즈인 이번 앨범은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블랭키의 음악적 포부를 담고 있다. 인트로 트랙 'R' 한글과 영어 2개 버전의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 '터치(Touch) 팬송 '별자리'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블랭키에게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특정 포지션 없는 올라운더 그룹 한국·일본·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초대형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BLANK(빈칸·여백)'와 'KEY(열쇠·실마리)'의 합성어로 '텅 빈 공간을 여는 열쇠'를 뜻한다. 지난해 Mnet '아이랜드' 출신 영빈·원더나인(1THE9) 출신 루이·이엔오아이(ENOi) 출신 동혁·Mnet '프로듀스 X 101' MBC '극한데뷔 야생돌' 출신 시우·일본 '프로듀스 X 101 재팬 시즌2' 출신 마이키·'W 프로젝트 4' 출신 성준·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활약한 DK와 '뉴 페이스' U·소담을 차례대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 가지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들만 모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9인 모두 춤·노래·랩 등 모든 파트를 소화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췄기 때문에 리더 또한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은 '이달의 리더' 체제로 9개월 간 나이순으로 한 명씩 리더의 역할을 해본 뒤 공식 리더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틀에 박히지 않는 음악·퍼포먼스·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블랭키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 '글로벌 초집중' 데뷔 전 이례적 행보 멤버 개개인은 물론 두터운 그룹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정식 데뷔일을 확정 짓기 전부터 셀 수 없을 정도로 온라인 팬페이지가 생겨났으며 날이 갈수록 공식 SNS 팔로워 수도 급증하고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블랭키는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에 모델 및 셀럽으로 초청돼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광고 회사와 업무 협약, 일본 최대 규모의 상장사와는 매니지먼트 계약하며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또 서울 코엑스 '블라썸 더 호프 2022'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명예 홍보대사·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벌써부터 대세 그룹 행보를 밟고 있는 중이다. ◇ 초호화 프로듀서진, 블랭키 위해 총출동 글로벌 K팝 팬들의 시각·청각을 모두 책임질 전망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성시경·있지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팀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가 참여해 블랭키의 음악적 역량을 한껏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보컬 디렉팅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이자 MBC '방과후 설렘' 트레이너로 활동한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가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데뷔 타이틀곡 '떰즈업' 뮤직비디오는 에스파 '블랙 맘바(Black Mamba)' 슈퍼M '호랑이' NCT 127 '스티커(Sticker)' 등을 연출한 언베일(UNVEIL) 소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범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블랭키의 팀워크를 보여줄 안무는 우주소녀·엔하이픈·라우드 등과 협업한 방송 안무팀 더 빕스(The Bips)가 제작했다. '떰즈업' 영어 버전 안무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안무 총감독이었던 강옥순 교수가 맡았다. 9가지 매력으로 중무장한 블랭키가 초호화 프로듀서진의 지원사격 속에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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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STAYC(스테이씨), 데뷔곡 'SO BAD' 안무 프리뷰 영상 공개

그룹 STAYC(스테이씨)가 보컬에 이어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9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 곡 'SO BAD(소 배드)' 안무 프리뷰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 속에는 데뷔곡 'SO BAD'의 빠르고 신나는 리듬에 맞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STAYC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 손을 맞댄 채 물 흐르듯 매끄러운 안무 호흡을 선보이는 아이사와 세은, 부드럽고 유연한 웨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은 수민과 시은, 절도 있고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STAYC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윤과 재이까지 짧게 공개된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만으로도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앞서 MR이 제거된 음원 프리뷰를 통해 무반주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보컬을 들려줬던 STAYC. 안무 프리뷰에서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까지 보여주며 '전원 센터-전원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했다. 'SO BAD' 안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있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안무팀 CODE88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STAYC의 데뷔곡 'SO BAD'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환불원정대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합작한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이 함께 탄생시킨 곡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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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CIX, '안녕 3연작'으로 구축한 세계관..처절한 감정 담은 '정글'

그룹 CIX가 '안녕' 3연작으로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CIX는 27일 오후 6시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에 수록된 신곡 5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정글'이다.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도입부터 강렬한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는 '정글'의 관전포인트다. 이번 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그려낸 것도 눈길을 끈다.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CIX는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 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CIX는 이날 새 EP 발매 전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신곡을 팬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떨렸다. 잘 간직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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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판정"..더 단단해져서 돌아온 CIX

그룹 CIX가 실력과 팀워크 면에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CIX는 27일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CIX는 "팬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떨렸다. 잘 간직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CIX는 6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멤버 배진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을 미뤘다. 이날 배진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걱정을 끼쳐서 마음이 무거웠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최근 첫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소감도 밝혔다. CIX는 "온라인 팬미팅 처음 했는데 즉각적으로 팬 반응 받으면서 하니깐 신기했다. 지금처럼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자체적인 콘텐트를 비롯해서 다양한 콘텐트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보여줄 콘텐트도 논의 중"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번 새 타이틀곡은 '정글(Jungle)'이다.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이 가미된 뮤직비디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 역시 ‘정글’ 활동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Move My Body(무브 마이 보디)’,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Change Me)’,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 ‘반항아(Rebel)’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CIX는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 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CIX는 이날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이 끝나자마자 신곡 녹음이 바로 예정돼 있다. 자주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달라"면서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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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판정..무대에 대한 절실함 느낀 시간"

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발목 부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IX는 27일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CIX는 지난 6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배진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을 미뤘던 상황. 이날 배진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걱정을 끼쳐서 마음이 무거웠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CIX는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팬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떨렸다. 잘 간직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정글(Jungle)'이다.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 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이 가미된 뮤직비디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 역시 ‘정글’ 활동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Move My Body(무브 마이 바디)’,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Change Me)’,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 ‘반항아(Rebel)’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CIX는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신곡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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