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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X전종서, 우정 전선 이상 無…꽃 대신 용 타투 눈길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논란에도 흔들림없는 우정을 자랑했다.한소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전한종소서희(전종서, 한소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한 촬영 현장에서 전종서의 옆에 앉아 신난다는 듯 춤을 췄다. 소매 위로 드러난 팔에는 최근 화제를 모은 전신 꽃 타투와는 다른 별과 용 모양 타투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이쁜 애들이 친하구나 둘이 너무 좋아”, “끼워줘요 제발”, “이 조합 너무 좋다”는 반응을 남겼다. 앞서 한소희와 전종서는 SNS에 게시한 드라이브 사진으로 인해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이 불거져 해명한 바 있다. 지난 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전종서 배우 확인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이 맞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각도상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찍힌 것 같다”고 빠르게 논란을 진화했다.한편 199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4월 새 시리즈 ‘프로젝트 Y’ 출연 소식을 알렸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이 예정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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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한소희와 드라이브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마세요” [공식]

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을 즉각 해명했다.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일간스포츠에 “전종서 배우 확인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이 맞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각도상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찍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앞서 15일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 소녀와 드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퇴폐미를 부각한 메이크업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의 전신 빼곡한 꽃 타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수석의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것처럼 보인다는 의혹이 일었다.소식을 접한 앤드마크 측은 안전벨트를 착용 중인 다른 사진을 빠르게 공개하며 논란을 진화했다. 전종서 또한 자신의 SNS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시했다.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함께 지난 4월 새 시리즈 ‘프로젝트 Y’ 출연 소식을 알렸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이 예정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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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이도현, 의문의 습격 당했다 6.7% 반전 엔딩

‘나쁜엄마’ 이도현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에는 옛 연인이었던 강호(이도현)와 미주(안은진)의 재회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와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미주, 두 사람은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했고 여러 가지 감정이 스쳤다. 여기에 영순(라미란)은 새로운 이웃 주민 트롯백(백현진)과 또 한 차례 얽히며 돼지 농장 운영의 어려움을 맞았다. 5회 시청률은 6.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서울에서 쫓기듯 내려온 미주는 예상치 못했던 강호와의 만남에 주저앉았다. 두 사람은 과거 보통의 연인들처럼 뜨겁게 사랑했지만, 강호가 검사 임관 후 “나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라며 그동안 뒷바라지한 미주에게 차갑게 이별을 고했었다.하지만 엄마 정씨(강말금)에게 영순, 강호 모자의 그간 이야기를 전해 들은 미주는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했다. 그와 헤어진 후 두고두고 미워하고 원망하긴 했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그 사이 영순과 집으로 돌아간 강호는 미주를 ‘예쁜 사람’이라고 떠올리며, 왠지 모르게 쓰라린 가슴을 어루만졌다.영순은 트롯백이라는 작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됐다. 첫 만남부터 접촉 사고로 얼굴을 붉힌 두 사람은 또 한 번 갈등을 빚었다. 갑자기 내린 비로 더 심해진 돼지 농장의 악취 때문이었다. 영순은 사과와 함께 양해를 구했지만, 트롯백은 반말과 막말로 무례한 태도를 이어갔다.강호는 영순에게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졸랐다. 우연히 미주가 이장(김원해) 부인의 반려견 ‘호랑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본 것. 영순의 반대에 부딪힌 강호는 농장에서 키우는 ‘누렁이’의 목줄을 풀어 데려가려 했고, 안드리아(조쉬 뉴튼)가 도망간 누렁이를 잡으러 가는 동안 맡긴 아기 돼지를 대신 품에 안게 됐다.강호와 쌍둥이 남매는 뭉쳤다 하면 사고의 연속이었다. 미주에게 아기 돼지를 자랑하러 나선 강호가 예진(기소유), 서진(박다온)을 만나며 아기 돼지 ‘사자’까지 놓치고 만 것. 세 사람은 아기 돼지를 잡기 위해 뛰기 시작했고, 그때 마침 반대 방향에서 차를 타고 달리던 트롯백이 이를 피하려다 논두렁에 차를 들이박았다.차도 사람도 진흙 범벅의 엉망이 된 데다, 돼지 농장 입구에서 소독약 세례까지 받은 트롯백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그는 영순을 찾아가 피해 보상으로 일 년에 10억 원씩 달라는 억지를 부렸고, 다짜고짜 멱살을 잡아 밀치는 행패를 벌였다. 강호가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리 없었다. 강호의 휠체어가 트롯백을 향해 돌진하며 세 사람은 파출소에서 시비를 가렸다. 강호는 그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고 지적, 엄마를 위한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강호의 사고 이후로 태수(정웅인)와 우벽(최무성)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았다. 아직까지 강호에게 태수와 황수현(기은세)의 관계를 입증할 친자확인서 원본이 남아있기 때문. 우벽은 하수인에게 태수를 꼼짝달싹 못 하게 할 ‘히든에이스’가 필요하다는 귀띔으로 은밀한 지시를 내렸다. 태수가 거짓말로 딸 하영(홍비라)을 속여 살해 계획에 가담시킨 정황도 드러났다. 그 일로 하영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졌고, 태수는 자신의 앞길에 걸림돌이 되지 말라고 일렀다.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최강호 정리하자”라는 태수의 한마디는 다가올 위기를 짐작게 했다.방송 말미, 강호가 혼자 있는 집에는 헬멧으로 정체를 감춘 의문의 남자가 들이닥쳤다. 그가 강호에게 칼을 휘두르는 찰나, 우벽의 지시를 받은 하수인 소실장(최순진)과 차대리(박천)까지 벽장 속에서 튀어나오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6회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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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운전 중 촬영+아이들 안전벨트 미착용, 진심사과"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가 운전 중 촬영한 것과 아이들의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사과했다.서하얀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부끄러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서하얀 씨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 더 조심하고 신중 했어야 함에도, 있을 수 없는 큰 잘못조차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부주의함과 어리석음을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건지 똑똑히 정신차리겠습니다. 두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서하얀 씨는 21일 운전 중 아이들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으나 운전 중 촬영했다는 점과 아이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한편 서하얀 씨는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최근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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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해당 영상 삭제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배우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아가 중고차 구매 소식을 전하며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미착용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이 벨트를 매라고 지적하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란 해명을 남겼다. 그러나 논란이 가시지 않자 계정에 '개인적인 SNS의 기사화를 원치 않는다'라는 글을 남기고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사과는 없었다. 해명조차도 납득하기 어려웠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인정보다는 잘못을 회피하려는 태도가 빈축을 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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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IS] 안전벨트 미착용·과속·졸음…연예계가 위험하다

5인조 레이디스 코드가 타고 가던 차량이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은비(22·고은비)는 사고 발생 후 사고 지점 인근인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같은 차량에 타고 있던 리세도 근처 병원서 11시간의 대수술 끝에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소정은 서울 고려대학교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은비는 안전벨트를 하고 있지 않아 차 외부로 튕겨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많은 연예인도 안전벨트 미착용과 과속, 졸음운전 등 생명과 직결되는 운전 부주의 문제로 안타까운 사고의 피해자가 됐다.▶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개그우먼 김형은은 2006년 12월 16일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뒷좌석에 앉아 있던 김형은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 코미디언 양종철은 2001년 11월 23일 오전 3시 서울 강남구에서 대기신호를 보지 못한 채 지프차를 타고 달리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충돌했다.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아 운전석에서 튕겨져 나와 승용차 밑에 깔려 사망했다. 특히 긴 이동 시간으로 피곤에 지친 연예인들은 대부분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다. 안전벨트를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교통안전공단 측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안전벨트 미착용 사고가 무려 5%로 밝혀졌다. 사고 중 6%가 사망 사고로 이어진다. 특히 뒷자석 안전벨트 미착용시 머리 중상 가능성은 100%에 근접, 사망 확률은 벨트를 했을 때 보다 9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김 모 경사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을 경우 차량 밖으로 몸이 튀어나가 중상을 입었을 때는 과실 부담이 높아지므로 뒷좌석이라도 안전벨트를 매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스케줄도 중요하지만 졸음이 쏟아질 땐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운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졸음운전과 과속의 위험성특히 가수와 교통사고는 불가분의 관계다. 직업 특성상 지방 행사가 많고, 일이 많을 땐 하루에 4~5개의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한다.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대전·인천·서울을 찍는 일정도 하루에 소화하는게 가수들이다. 하루에 4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선 일반 수준을 넘어서는 기동력이 필수. 일반 수준을 넘어서려면 레이서 수준의 로드 매니저가 필요하다. 때로는 신호를 위반하고 과속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래서 가수들이 탄 차량은 시한폭탄이다. 차를 운전하는 로드 매니저는 긴 대기 시간에 장 시간 운전까지, 피곤함이 몸에 배어 있다. 졸음 운전 위험을 알지만 다음 스케줄을 위해 차를 멈출수 없다. 가수들 역시 차량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 워낙 차량에서 먹고 자며 차를 집처럼 생각한다. 이동 중엔 안전벨트도 잘 하지 않는다.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란 전제가 가수들 머리 속에 깔려있다.가수들은 일정이 곧 시간 싸움이라고 한다. 최대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 자신을 알리는 것이 가수들의 숙명. 그러다보니 무리한 일정과 시간표는 나오기 마련이다. 일정을 조금 줄이더라도, 안전하게 소화하는게 우선이다. 익명을 바란 한 가요 매니저는 "보통 지방서 새벽까지 스케줄을 마치고 올라올 땐 고속도로에 차가 없다. 그러다보니 시속 160㎞, 급할 땐 180㎞까지 밟아 부산서 서울까지 3시간 내 끊는다"며 "위험한 걸 알지만 스케줄을 끝내고 빨리 쉬려는 생각과 뒷 스케줄에 대한 걱정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속력을 낸다"고 말했다. 원티드의 멤버 서재호는 2004년 8월 11일 공연을 마치고 오는 도중 경북 영주시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운전을 하던 매니저가 졸음운전을 하다 앞에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차에 타고있던 서재호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엄동진·김진석 기자 연예인 주요 교통사고 사망 일지날짜 내용2014. 9 레이디스 코드 은비, 타고 있던 차량 뒷바퀴 빠지면서 빗속 교통사고2013. 11 코미디언 전영중,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2013. 6 개그우먼 함효주, 동료들과 회식 후 귀가 중 차량에 치여2010. 10 배우 강대성, 오토바이를 몰던 중 버스를 피하다가 사고2009. 6 모델 출신 배우 김태호,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화물차와 충돌2008. 8 배우 이언, 드라마 종방연 후 오토바이 타고 귀가하다 가드레일 충돌2008. 4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가로수 들이 받아 2007. 1 개그우먼 김형은, 차량으로 스케줄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 들이 받아2004. 8 원티드 멤버 서재호, 스케줄 이동 중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화물트럭과 충돌2001. 11 코미디언 양종철, 지프차를 타고 달리다 신호대기중이던 택시와 충돌 2014.09.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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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1박2일’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공영방송인데…’

'럭키가이' 정준영이 방송에서 보조석 탑승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경남밀양으로 떠나는 '더위탈출 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워터파크에서 걸그룹 AOA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고, 충주 휴게소에서 100초 안에 아이스크림 한 통을 먹어야 하는 게임에 참여하기도 했다.그런데 데프콘이 운전하는 차량의 이동 과정에서 문제의 장면이 포착됐다. 보조석에 앉아있던 정준영이 이동 내내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녹화에 임한 것. 제작진 또한 이를 별 문제없이 방송에 내보냈고, 결국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장면 캡처와 함께 우려를 표시했다.네티즌들은 '아무리 예능이라고 공영방송인데 좀 아닌듯' '몸에 습관화 되어있는 것 같다' '저건 정준영도 문제지만, 그냥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 책임도 큰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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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3 자동차 사운드 디자인 공모전’ 개최

기아자동차가 일반인 및 사운드 디자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동차의 사운드를 디자인하여 선보이는 ‘2013 기아차 자동차 사운드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전문가 등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기아자동차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com/kr)를 통해 5월 20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KIASound)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02-735-9532)으로 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라!(Make A Different Beat)’라는 슬로건으로 일반인들이 자동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사운드를 직접 디자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자동차의 감성 품질을 좌우하는 다양한 소리의 중요성을 일반에 널리 알리고 관련 부문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반 차량’과 ‘미래 콘셉트카’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 웰컴·굿바이 사운드, ▲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 ▲ 도어와 윈도우 작동음 ▲ 내비게이션 사운드 ▲ 미래형 자동차 주행음과 가상엔진음 ▲기아 징글음 등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운드를 직접 디자인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기아차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독창성’, ‘기아 브랜드 적합성’, ‘음원 완성도’, ‘차량 적용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두 차례의 평가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 12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에 진출한 12팀에게는 실제 차량 사운드를 개발하는 전문가와 컴퓨터 음악 및 미디 전공 대학교수, 스튜디오 대표들로 구성된 음향분야 전문가 심사단의 멘토링을 통해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9월 11일에 실시되는 본선 대회에서 각 팀 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되고, 대상(1팀)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1팀) 500만원, 장려상(4팀) 각 200만 등 총 28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기아차는 선정된 우수 사운드 작품과 아이디어를 향후 실제 개발차종에 적극 반영하고, 수상자들과의 추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새롭게 디자인된 기아차만의 사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5.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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