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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숙, 전 남편 등장에 눈 ‘질끈’…윤정수 “집 경매 당해” (홈즈)

김숙이 전 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당황한다.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울에서 ‘생애 첫 집 매매’를 주제로 알짜배기 꿀팁과 다양한 가격대의 매물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은 가을 이사철을 맞이해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꾸며진다.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모델 겸 방송인 정혁, 방송인 남창희 그리고 양세찬이 서울 2~6억 원대 다양한 매물을 임장한다.세 사람은 첫 번째 매물이 있는 노원구 상계동으로 향한다. 양세찬은 “이곳은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3개의 산과 개천을 두루 갖춘 동네이다. 1988년 올림픽을 앞두고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개발된 곳”이라고 소개한다. 장동민은 “제가 이 동네에서 20년 이상 살았다. 대치동을 방불케 할 정도로 학구열이 높은 동네다”고 말한다. 이들이 소개한 아파트는 신혼부부가 거주를 목적으로 특 올수리를 한 곳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거실 통창으로 도봉산 뷰와 중랑천 산책로가 내려다보여 눈길을 끈다. 아파트 뷰를 감상하던 정혁은 “저는 18살에 자취를 시작했는데, 창문도 없는 지하 방이었다. 화장실이 문밖에 있었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인근 동사무소 화장실을 사용했다”고 말한다.세 사람은 두 번째 매물이 있는 성북구 정릉동으로 향한다. 양세찬은 “오늘 이 집을 계약하겠다는 마음으로 살펴보자”며 오늘 임장의 포부를 밝힌다. 내부 순환로 옆에 위치한 1975년 준공된 구옥 아파트로 올 리모델링된 거실은 따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 주방 창문으로는 정릉동 초록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부동산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낀 세 사람은 김구라, 윤정수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정릉동 아파트에 대한 비전을 물어본다. 전 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김숙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전화할 사람한테 전화를 해야지”라며 고개를 흔든다.윤정수는 “나는 집을 경매 당한 사람인데, 나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말한 뒤, 실패에서 온 경험으로 찐 조언을 전한다. 특히, 그는 “22년 전 첫 집을 마련했다. 그땐 자존심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얼어 죽어도 강남’에 집을 샀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역세권 5억 원대 1인 가구 맞춤 집’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생애 최초 내 집 마련’ 특집은 24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4 09:35
부동산

한전이 헐값에 내놓은 명동 한복판 '노른자' 땅 보니

고유가 여파로 올해 막대한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서울과 수도권의 '노른자' 땅을 헐값에 매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에는 입지는 물론 향후 가치적인 면에서도 '알짜배기' 부동산을 시중 평균 토지 거래가보다 100억원가량 싸게 내놓은 곳도 있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혁신계획안에 따르면, 한전은 의정부 변전소 등 부동산 자산 27개소를 매각해 약 50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전은 서울 배전스테이션(75억원), 수색변전소(81억원), 경기북부본부 사옥(130억원), 제주전력지사(34억원) 등 핵심 부동산 자산을 총 320억원에 판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서울 중구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서울 배전스테이션이다.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서울 배전 1·2·3 스테이션의 건물 규모는 390㎡로 약 118평에 이른다. 한전은 앞서 1·2 스테이션에만 각각 48억원과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해당 지역의 현재 토지거래가는 1㎡당 약 4044만원 수준이다. 서울 배전스테이션은 토지 자체만 약 173억330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한전의 매각 예정가는 75억원이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추정 가치 대비 약 100억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급매'도 아닌 '급급매'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특히 서울 배전스테이션은 명동 중에서도 핵심 상권에 있다고 평가된다. 제 1 스테이션은 총 5층 건물로 명동 상권 중심가 '백제 삼계탕' 앞에 있다. 총 4층의 제 2 스테이션 역시 명동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금강제화' 뒤에 자리 잡고 있는 알짜다. 명동은 충무로와 을지로, 남대문로 사이에 위치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쇼핑거리로 꼽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명동이 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상권이 다소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향후 여행 수요가 정상화할 경우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이 내놓은 노른자 땅은 더 있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수색변전소다. 한전은 대지면적 7944㎡로 2400평에 달하는 이곳의 매각 예정가를 81억원으로 정했다. 이곳은 지하철 입구와 멀지 않은 초역세권으로 토지 가치가 1439억2700만원으로 추산된다. 만약 한전이 예정대로 매각할 경우 1358억원 이상의 손해를 보게 된다. 이곳을 사들이는 매수자는 큰 폭의 차익을 볼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고 경기 침체 우려가 심화하면서 헐값에 내놓은 매물이 조금씩 나오는 상황"이라면서도 "한전이 매각하려는 명동 서울 배전스테이션과 수색동 수색변전소는 매수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정일영 의원은 "한전이 자본잠식 해결을 위해 핵심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을 졸속 매각하는 행위는 국민과 정부에 손해만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9.29 07:00
연예

'노는언니2' 알짜 부동산 지식 흥미 채웠다

'노는언니2' 박세리, 한유미, 김자인 등 언니들이 서울 집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알짜배기 부동산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28회에는 '도전! 노는 언니' 특집 마지막 주자로 나선 한유미가 매물 탐정으로 변신해 엄마와 함께 서울 집 찾기에 도전, 다양한 부동산 정보로 안방극장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유미는 먼저 강남권과 가까운 위치, 주차장 환경, 집 주변 편의시설, 방범시설 등 중점적으로 봐야 할 본인만의 기준을 정했다. 가장 중요한 예산은 5~7억 원으로 설정했고, 이에 박세리는 "그 돈이면 주택 좋은 곳 살 수 있는데, 나 같으면 주택 살 거야. 나는 무조건 넓어야 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 1호는 지하철역에서 2분 12초 거리, 집 안 곳곳 여유롭게 설치된 수납장, 깔끔한 화장실, 서울 시티 뷰가 매력적인 숨바꼭질 하우스였다. 한유미는 스톱워치부터 집의 높이와 넓이를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측정기까지 만반의 준비로 매물 탐정다운 활약을 빛냈다. 집 구경을 마친 한유미의 엄마는 매매기준 4억으로 예상했지만, 한유미는 "엄마가 서울에서 안 살아봐서 시세를 잘 몰라. 여기는 월세밖에 안 돼. 보증금 5000만 원에 월 200만 원"이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한유미의 엄마는 월세 2만 5000원이었던 40년 전 시절의 기억을 소환, 월세로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운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언니들은 스튜디오에서 한유미의 영상을 지켜보며 부동산 토크를 펼쳤다.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은 현재 전세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 김자인은 "지금은 전세인데 4월에 자가로 이사 예정"이라고 말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 김은혜는 "현재 분당에 자가로 거주하고 있고, 과거에 매매한 오피스텔로 월세를 받고 있다"라며 의외의 부동산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더욱이 현재 경기도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유미의 엄마는 한유미와 매물 2호로 이동하던 중 "요즘 사람들이 직장까지 전철 30분 거리의 집을 선호한다. 그래서 오산 집값이 올랐다. 전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깜짝 정보를 전해 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한유미 모녀가 찾아간 매물 2호는 기계식 주차장, 넓은 주방,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야외 공간, 이중 소음 차단문이 돋보이는 투 블록 하우스였다. 평수와 구조가 훌륭한 매물에 언니들은 7억, 4억 5000만, 6억 이상 등 전세가를 추리하면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경매장으로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던 터. 두 번째 매물의 전세가가 5억 3000만 원으로 밝혀지면서 언니들의 높은 호응이 터져 나왔다. 마지막 매물 3호는 중곡동에 위치한 포룸 구조의 집이었다. 총 6개의 문이 있는 넓은 집에 놀라워하던 한유미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가구 배치는 물론 홈카페를 구상하는 등 기대감을 내비쳤다. 집 구경을 마친 한유미는 "여기는 무조건 매매만 가능하다. 매매가 6억 5000만 원이다"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자인이 매매가를 듣고 놀란데 이어 "6억 5000 괜찮은데?"라고 여유로운 반응을 보인 박세리 역시 마지막 집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며 리치 세리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유미 모녀는 "마지막 집은 조금 크다"라며 매물 2호로 의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한유미는 올림픽 및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위 이상 수상한 선수에게 주택 특별공급 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인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을 언급했다. 게다가 "신청을 하면 점수순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는 아예 낄 수가 없다"라고 말해 언니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에 박세리는 "메달을 무려 99개 가지고 있는 펜싱 선수 남현희도 당첨되기 어렵다고 했다. 반면 구본길은 당첨됐다더라"라고 답했고, 김은혜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도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언니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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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으로 건물주 되는 법"…'집사부일체' 알짜배기 비법 공개

이번엔 부동산이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두 번째 사부 박종복이 1억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는 알짜배기 비법을 알려준다. 이날 방송에는 400억 자산가이자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고객들의 자산을 무려 6조 원이나 불린 일명 ‘부동산 계 미다스의 손’ 박종복이 사부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부동산 위기로 인해 ‘벼락 거지’ 탈출이 시급한 현 상황에 맞춰 박종복 사부는 ‘내가 모은 1억으로 수도권에 건물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전수할 예정이다"고 예고했다. 촬영 현장에서 박종복 사부는 자신의 철학인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를 강조했다. 그는 자본금을 모을 수 있는 재테크 꿀팁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명강의를 펼쳐 멤버들의 학구열을 불타오르게 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모두의 이목을 단번에 끌 사부의 알짜배기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멤버들은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마인드가 곳곳에서 엿보이는 사부의 집에 초대받았다. 멤버들은 안방에 비밀스럽게 자리 잡은 금고에서 ‘대한민국 부촌’이라 불리는 지역의 건물 계약서를 발견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를 "아버지"라고 칭송하며 온갖 애교를 부리는 등 차원이 다른 사부의 클래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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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찾아온 프랍 트레이더 출신 '투자의 신'

'투자의 신' 사부가 투자 족집게 강의를 펼친다. 2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무려 조 단위의 자산을 굴리던 '프랍 트레이더' 출신이자 투자의 신인 사부의 투자 족집게 강의가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의 투자 족집게 강의를 들으며 예금·부동산·주식 등으로 이루어진 실제 본인들의 자산 배분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특히 이승기의 자산 배분표를 본 사부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라고 평가했다. 신성록은 이승기를 향해 "야 너 나랑 결혼하면 안 돼?" "너무 알짜배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사부는 멤버들의 자산 배분표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낱낱이 분석하는가 하면 멤버 개개인에 맞는 황금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이날 사부는 현재 가장 핫한 산업 분야와 경제 전망을 언급하며 2021년에 주목해야 할 투자 방향을 전격 공개했다고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학구열을 불태우며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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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주목

- 다주택자 규제 방안에 중대형 평형 ‘각광’, 전용 84․92․94․107㎡ 총 938세대 규모 중대형 아파트의 부동산가치가 상승하면서 막바지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와 대출 규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이어지며 인기지역으로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는 한편 ‘알짜배기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다. 주택시장에는 몇 년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이 계속되면서 중대형 분양물은 품귀현상을 겪었다. 하지만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대형 평형대 매물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가격상승 폭도 넓혀가는 추세다. 실제로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공시가격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전용 85㎡를 넘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85㎡이하보다 높았다. 중대형 평형의 희소가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투영된 셈. 특히 분양 훈풍이 불고 잇는 검단신도시 내에 분양 중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중대형 평형대의 인기에 힘입어 성황리에 청약을 마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1,180만 원으로 인근의 공공분양 단지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데다 검단신도시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을 갖춘 단지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1·2순위 청약신청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19가구 모집에 총 1,315명이 청약해 평균경쟁률 1.43대 1로 집계되었다. 전용면적은 84㎡, 92㎡, 94㎡, 107㎡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중소형 평형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설계와 평면 구성도 인기에 한몫했다. 테라스형 발코니(일부세대)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이 공간은 미니정원이나 야외 바비큐 장소로 이용하는 등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 올린다. 또한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평면 내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까지 설계되어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유․초․중․고교 모두 인접한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며 중대형 평면의 실수요자인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영어마을도 인접해있어 검단신도시 내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를 헬스케어센터와 에듀&키즈센터로 구분해 운동공간과 학습공간을 분리했으며 베이비케어센터도 별도로 조성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을 배려했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던 게스트하우스와 휴게룸을 단지 내에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게스트하우스는 명절과 휴가시즌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각종 모임의 행사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녹지정원과 어린이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1.14 09:24
경제

10월 본격 분양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주목

부동산 대책이 연이여 발표되고 강화된 규제 대책으로 많은 제약들이 생겼으며 아파트에만 집중 되던 투자성향은 이제 주춤하며 시장의 변화를 지켜보는 중이다. 부동산 투자의 방향성을 잡기 힘들어하는 투자자들에게 소액 투자로 부담이 적고 안정적이며 각종 규제에도 자유로운 도시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로 알짜배기 수익을 실현 할 수 있다. 도시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역 제한이 없으며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고, 임대와 전대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에서 자유로운 임대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주변 인프라와 개발 프리미엄으로 인한 시세 차익도 가능하다. 수익형 부동산은 건축법을 적용받는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어디에서 분양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고, 임대와 전대도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는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이겠다. 오피스텔에도 규제가 가해지고 있는 요즘의 투자 측면에서 볼 땐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0월부터 본격 분양 중인 수원역 역세권에 위치한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는 지하4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 25실, 도시형생활주택 275세대로 구성 되었으며 전용률을 높인 혁신적인 설계로 소형주거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설계 하였으며 세대당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차별화된 빌트인 시스템과 보안 시스템이 적용 설계 되었다. 소액 투자 자금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낮은 공실율, 풍부한 주변 생활권과 개발 프리미엄으로 인한 가치 상승으로 시세 차익까지 가능하며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여 투자자들의 불안 요소인 준공 리스크가 없다. 투자 가치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지가 뛰어난 루체스타 수원역 로데오는 도보 7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분당선, KTX가 있으며 2019년 수인선 개통 예정과 2025년 GTX 노선 연장 계획이 있으며 과천-의왕 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까지 20~30분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우수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주변생활 환경으로는 롯데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KCC몰(예정) 등이른바 몰(Mall)세권으로 수원 최대 상권인 수원역 로데오 거리와도 인접해있다.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개발 프리미엄으로는 2022년까지 500억원이 투입되는 수원 도시재생사업이 계획 중이며 인접 위치에 고등지구 4,086세대 대 단지 아파트 분양예정으로 편의 시설 및 주거 환경 또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1인가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미 전체 가구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팔달구는 현재 수원시 4개구 중 면적대비 1인가구가 가장 높은 1인가구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잠재적 임대 수요인 수원권역 12개 대학과 7만여 개 사업체에 따른 종사자 등 약 65만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어 임대 사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물론 1인 가구 거주를 위한 실소유자들에게도 충분한 투자 가치와 구매력을 지니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22 13:16
연예

'차트보고' 조세호, 의외의 일본어 실력 자랑

조세호가 의외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2 ‘차트보고(go)’ 2회에서는 조세호가 오사카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과 밤도깨비 여행객을 위한 심야 코스, 근교 소도시 여행 팁을 공개한다. 또한 다양한 일본 컵라면을 직접 먹어보며 생생한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차트보고(go)’ 녹화에서 조세호는 오사카에서 공수해 온 이색 쇼핑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봤다. 특히 일본어로 적힌 사용법을 막힘 없이 해석하며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또한 일본 컵라면 ‘먹방’을 펼치며 한 여인과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조세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오사카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추천한 맛집 리스트가 공개됐다. 조세호는 “현지인이 아니면 절대 모르는 알짜배기 맛집이다”라고 강조해 여행 차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05 10:59
경제

서울숲 AK밸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랜드마크 '관심'

최근 1인, 벤처, 스타트업, IT 기업 등이 대폭 늘어나면서 이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지식산업센터의 가치 역시 동반상승하고 있다. 맞춤형 설계, 휴식 공간, 스마트 시스템 등 뛰어난 업무 환경을 통해 기업들의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허나, 최근 흐름에 편승하고자 상대적으로 열위의 조건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러한 분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진입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경우 입지부터 이동성, 특화설계, 미래가치 등 다양한 조건을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중에서도 전문가들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꼽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것이 바로 ‘입지’다. 입지는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를 구분 짓는 대표 조건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은 물론 동종 기업끼리 업무 네트워킹을 원활하게 하는 데다 물류 이동에 소비되는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내 랜드마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라면 교통, 인프라, 자연환경, 개발호재 등을 고루 누릴 수 있다 보니 직원들의 업무 효율 및 만족도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기업들 사이에서도 진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기도 한다. 지역의 랜드마크 가치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과거엔 가산, 구로, 송파 등이 지식산업센터 군집 지역으로 알려졌다면, 최근에는 성동구 성수동 지역이 인기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시장에서 랜드마크 입지가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식산업센터에서 랜드마크 입지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며 “향후 시세는 물론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만큼 좋은 입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애경그룹 자회사인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는 ‘서울숲 AK밸리’가 분양을 예고하고 나서 눈길을 모은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207번지 외 3필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숲 AK밸리’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서울숲 AK밸리’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성수역, 분당선 서울숲역의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서울숲 AK밸리’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접근이 원활하다는 특장점을 가진다.이로 인해 ‘서울숲 AK밸리’ 입주 기업은 강남, 삼성은 물론 종로, 시청 등 강남 및 강북을 모두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서울숲, 뚝섬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서울 내 최고 수준의 쾌적한 환경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쾌적한 환경 및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통해 직원 업무 능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한강 및 중랑천 조망도 가능하다. 지식산업센터 내부에는 타 건물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대 5.8m까지 높은 층고를 통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2면 발코니 설계(일부)도 도입돼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가능케 했다. 각 층별로 휴게실이 들어서며, 내부에는 샤워실, 회의실, 우편함 등 입주 직원의 편의를 돕는 공간도 조성된다. ‘서울숲 AK밸리’의 시행을 맡은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지분출자해서 설립한 전문 부동산 개발 회사로, 탄탄한 배경에 걸맞은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숲 AK밸리’는 신흥 오피스 타운으로 떠오른 성수동 내에서도 알짜배기 요소를 고루 갖춘 랜드마크 입지에 위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라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것은 물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공간 설계도 적용되는 만큼 좋은 성적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숲 AK밸리’ 홍보관은 서울숲역(분당선) 1번 출구(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76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2017.10.12 18:31
경제

‘마곡 GMG엘스타 상가’ 마곡역 초역세권 상가로 공급

금리기조가 지속되며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부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상에 따라 은행에 묶여있는 뭉칫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미 입지기 좋은 상가들의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더욱이 최근 발표는 정부 부동산대책 규제에 오피스텔이 포함되면서 매력적인 투자처로써 상가투자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의 상가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며“최근 상가투자의 메카로 떠오른 입지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공항대로변 북쪽 상권이다”이고 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공항대로변 북쪽 일대는 여러 호재는 물론 교통망까지 뒷받침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곡지구의 메인 교통망인 지하철 마곡역 프리미엄을 갖춘 상가들은 특히 각광받고 있다. 기대 이상의 수익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실제로 마곡역 기점으로 공항대로변 북쪽 진입 시 처음 만나는 상가는 ‘그 자체가 프리미엄’이라 불린다. 상가투자의 메카 안에서 차별화된 상가의 특성과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마곡 지엠지엘스타상가’는 도보 3분거리에 마곡역이 자리해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 받고 있다. 도보 3분 마곡역이라는 강점을 갖춘 마곡gmg엘스타 상가는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마곡 상가로써 알짜배기 입지에 조성됐다. 마곡역 역세권 상가로도 유명하며, 공항대로변의 메카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가 바로 앞에는 LG사이언스파크 10개 계열사를 비롯해 롯데, 넥센, 코오롱, 이랜드월드, 리테일, 이랜드파크, 에스오일 등의 대기업 입주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중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관광객까지 추가적인 관광수요를 상가로 유입할 수 있는 서울식물원이 상가 인근에 조성되고 있다. 서울의 새로운 대형관광지 서울식물원의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마곡상가 지엠지엘스타상가는 차별화 전략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교통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마곡역은 물론 총 6개(발산역, 양천향교역, 마곡나루역, 신방화역, 공항철도 마곡역 등) 지하철 역이 마곡GMG엘스타 상가를 둘러 싸고 있다. 주요노선의 버스정류장도 상가 바로 앞에 자리해 지상과 지하를 오가는 유동인구를 확보한 상가로 탁월한 여건을 자랑한다. 주요도로는 마곡중앙로와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있다. 다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상가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는 입주 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나 다름 없다. 이처럼 우수한 교통망은 gmg엘스타상가의 투자 포인트로 불리며, 공항대로변을 대표하는 LG사이언스파크와 마주하고 있는 입지의 지엠지엘스타상가는 유동인구뿐 아니라 공항대로변 입주 기업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미 확보한 프리미엄으로는 마곡역세권 프리미엄, 녹지프리미엄 등이 있다. 또한 마곡역 기점 공항대로변의 첫 오피스 상가면서 직주근접 상권으로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유동인구, 고정수요, 관광수요뿐 아니라 지역의 대단지 배후수요까지 확보한 마곡 지엠지엘스타상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며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상가 역시 많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업종의 입점을 적극 타진 하고 있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64실이다. 각 층별로는 ▲ 지하 1층은 구내식당, 당구장, 문구점, 꽃집, 구둣방 등의 휴게편의시설로 조성예정 ▲ 1층~2층은 커피전문점, 안경점, 약국, 편의점, 외식프랜차이즈 등 ▲ 3층은 치과, 한의원, 안과, 이비인후과 등 메디칼특화층 ▲ 4층은 성형외과, 어학원, 컴퓨터학원 등으로 조성 예정이다.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를 구축 역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데 일조한다. 마곡 GMG엘스타 상가분양관계자는 “공항대로변의 LG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기업들의 동선이 연결되는 위치의 상가면서 공항대로변 북쪽의 핵심요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지엠지엘스타상가는 다양한 프리미엄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 가능한 요건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 받도 있다"고 했다. 한편, 마곡 GMG엘스타 상가분양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27(마곡동 774-4) 마곡센트럴타워 1차 106호에 자리한다. 2017.09.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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