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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잘생쁨' 비주얼로 新 케미퀸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일명 '잘생쁨(잘생김+예쁨)'이 폭발하는 청춘 어사단 홍다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녀부터 꽃도령까지 다양하게 변신하는 인물 홍다인으로 분해 설렘 가득한 로맨스 기류부터 브로맨스까지 다 되는 '케미 퀸'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11일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미인과 꽃미남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권나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천의 얼굴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인은 웬만한 사내보다 나은 배포와 담력을 가졌고, 재능도 많은 인물로 기녀, 주모, 남자 등으로 변신해 위장 수사 중인 다모다. 지난 5-6회에는 권나라가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한 유일한 목격자를 찾기 위해 다시 어사단의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나라는 김명수(이겸)와 여전히 으르렁대지만, 함께하는 시간만큼 신뢰도 쌓여 싸우다가도 이내 위로를 주고받는 관계가 됐다. 권나라는 김명수와 꽃도령 2인조로 투전방에 잠입해 수사에 나서는 등 점점 김명수와 손발이 맞아가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챙기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남다른 미모와 기럭지로 미인과 꽃미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홍다인을 착붙 캐릭터 소화 중이다. 홍다인 일 때는 김명수의 한 마디에도 금세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매력을 살리고, 꽃도령 다인을 연기할 때는 서사 가득해 보이는 근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위장 수사를 위해 집중하는 모습과 장난기, 허당미까지 가진 매력 뽐내며 '1회 3심쿵'을 안기고 있다. 권나라의 '착붙' 캐릭터 소화력과 비주얼 덕분에 어사단의 모험이 진행될수록 점점 가까워지는 김명수와의 관계성 역시 매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설렘 가득한 분위기와 멋짐이 묻어나는 브로맨스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권나라가 미녀와 꽃미남 경계에선 위장 수사 중인 다모 다인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을 뽐낼 때 '잘생쁨'이 화면을 뚫고 나오다가도, 싱긋 웃으면 권나라 특유의 밝은 비타민 매력이 느껴진다. 오늘(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7회 방송에선 권나라 표 홍다인이 어떤 설렘과 멋짐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이맨프로젝트, 아이윌미디어 2021.01.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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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천의 얼굴로 조선판 부캐 부자

배우 권나라가 매회 변신을 거듭하며 조선판 부캐 부자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본캐인 어사대의 홍일점 다모부터 매운맛 기녀, 너스레 갑(甲) 주모까지 멀티 캐릭터로 활약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4일 KBS 2TV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어사대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열연 중인 권나라의 입덕 유발 4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공개된 사진에는 '암행어사'에서 조선판 부캐 부자로 활약 중인 의리, 사명감, 정의 다 가진 매력캐 홍다인의 입덕 유발 4단 변신이 담겼다. 어사대 홍일점, 기녀, 꽃도령, 주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기녀로 신분을 숨긴 채 고위 관료들의 비밀을 캐던 다모 다인은 초짜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그의 몸종 이이경(박춘삼)과 어사단을 이뤄 전 어사의 행방을 파헤치고 있다. 조선의 제일의 기녀로 강렬하게 등장한 다인은 신분이 들킬 위험에 처하자 꽃도령으로 변신하는 위장술과 처세술을 뽐냈다. 어사대 합류 후에는 매운맛 기녀로 변신해 텃세 부리는 기녀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고, 전 어사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아는 김주영(사월)에는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인간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터.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3~4회에서 권나라는 기녀, 어사대 홍일점, 주모로 변신해 매력을 터뜨렸다. 김주영이 죽자 기녀로 그를 죽인 한재석(강종길)을 직접 상대하겠다고 나서며 대범한 기질을 자랑했다. 정의, 사명감, 의리 다 갖춘 권나라는 광산에 끌려간 김명수와 이이경을 구하기 위해 직진했다. 왕의 호위 무사인 신지훈(최도관)의 만류에도 거침없이 화엄산으로 향했던 것. 화엄산 진입 방법을 고민하던 권나라은 너스레 갑 주모로 변신했다. 특히 술에 약을 타는 기지를 발휘해 삼엄한 경비를 자랑하던 광산 내부를 초토화했다. 권나라의 기지가 먹힌 탓에 화엄산 경비병들을 모두 잠에 빠졌지만, 때마침 등장한 한재석에게 붙잡힌 권나라는 벼랑 끝으로 떠밀린 채 4회 엔딩을 맞아 오늘(4일) 방영될 '암행어사' 5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매력과 능력을 다 갖춘 인물 '홍다인'을 빚어내고 있는 권나라. 인물에 따라 눈빛, 표정, 말투 등을 섬세하게 변주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완급 조절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담은 '암행어사'의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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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검은 속내 드러낸 손병호, 김명수에 혼담 제안

'암행어사' 손병호가 김명수에게 놀라운 제안을 건넨다. 오는 월요일(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는 본격적으로 검은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한 손병호(김병근 역)가 김명수(성이겸 역)를 포섭하기 위해 강력한 수단을 동원한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암행어사로 부임한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김명수 분)이 다모홍다인(권나라 분),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과 함께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파견됐던 암행어사 박철규(김승수 분)의 죽음은 물론 고을의 수령 부자가 백성들을 광산 노역에 동원해 금을 채취, 몰래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잔혹한 진실을 알아낸 암행어사단이 수령 부자의 악행을 만천하에 고하고 이들을 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궐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쥔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이 성이겸과 마주 앉은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드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김병근과 흔들림 없이 그를 바라보는 성이겸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암행어사의 존재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김병근은 뜻밖에도 딸 미옥(하영 분)과 혼인을 제안해 그를 몹시 당황하게 한다고. 원하는 것은 뭐든 손에 넣고자 하는 영의정 김병근이 암행어사의 임무를 수행하는 성이겸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 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뜻밖에도 혼담을 제안받은 성이겸은 과연 어떤 대답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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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안방 홀린 우아함 존재감甲

'암행어사'에서 조선 제일의 기녀이자 다모로 변신한 배우 권나라가 안방을 제대로 홀리는 등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끝까지 살아있는 부채춤을 추며 레전드로 기억될 등장 장면을 완성한 권나라의 부채춤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8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KBS 2TV 새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조선 제일의 기녀 홍다인으로 등장한 권나라의 비하인드 스틸 여러 장을 선보였다. 앞서 방송된 '암행어사' 1~2회에는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하는 권나라(홍다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고위직 관료들의 만찬 자리, 한 마리의 백조 같이 '우아함'이라는 단어를 의인화한 기녀 다인이 등장했다. 권나라는 천상계 미모와 미모 못지않게 우아한 부채춤을 선보여 만찬에 자리한 모두는 물론 안방 시청 시청자까지 매료시켰다. 등장부터 임팩트가 넘쳤던 권나라의 매력은 이후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조선 제일의 기녀인 권나라가 알고 보니 관료들의 비리를 캐는 다모였던 것. 이후 극적으로 어사단에 합류한 홍일점 권나라는 할 말은 하는 톡 쏘는 사이다 매력부터 빼어난 친화력을 갖춘 업무 수행능력 등을 보여줘 앞으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레전드로 기억될 기녀 권나라 표 홍다인의 부채춤 등장 장면이 담겨있다. 권나라는 단 번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외모와 손끝까지 우아하고 살아있는 선을 자랑하며 부채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 부채를 들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미소를 띤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함께 따라 웃게 만든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부채춤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연습하고, 촬영 당일에도 틈틈이 현장에서 부채를 들고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단 번의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다인의 등장 장면이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탄생한 것. 열정을 다하고 있는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단아하고 우아한 특유의 매력과 함께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능청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 같이 순수하면서 센 캐 매력까지 넘나드는 홍다인 그 자체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 성공했다는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이맨프로젝트 2020.12.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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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X권나라 '암행어사' 막춤→입수, 화기애애 현장 분위기

미소가 절로 나온다. 21일과 22일 1, 2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왕실의 비밀수사단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초반부터 강렬한 임팩트와 흥미를 더하는 스토리, 청춘 배우들의 호연이 합을 이루며 안방극장에 기분좋은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노름꾼 관료에서 초보 암행어사로 부임한 성이겸(김명수)과 다모 홍다인(권나라), 충성스럽고 순수한 성품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세 사람이 암행어사단으로 함께하게 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1, 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합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명수와 권나라는 촬영 중간중간 유쾌한 춤사위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권나라는 흥 넘치는 막춤을 보여주며 활약한 김명수를 격려하는가 하면 천연덕스럽게 그를 따라하며 유쾌한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2회 폭포 목욕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져 눈길을 끈다. 김명수를 가리키며 “여러분들이 원하는 몸은 따로 있습니다”라며 능글맞게 대답하던 이이경은 계곡물에 거침없이 뛰어들며 리얼한 연기를 보여줘 박수갈채를 터지게 한다. 쑥스러워하던 김명수 역시 촬영 직전까지 운동을 멈추지 않는 등 그동안 갈고닦은 노력으로 탄생한 조각 몸매를 자랑해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촬영 중간중간 장난과 농담을 주고받는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모습에서 실제 어사단원들과 같은 찐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주고받는 청춘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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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vs 권나라, 팽팽한 기싸움···여정 본격 시작

'암행어사'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이 본격적인 여정을 떠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이 2부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광에 갇힌 성이겸(김명수 분)과 박춘삼(이이경 분)이 극적으로 탈출하며 포복절도를 자아낸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6.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해 '청춘 사극'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암행어사단으로 함께하게 된 성이겸과홍다인(권나라), 박춘삼(이이경)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암행어사' 측이 2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여곡절 가득한 첫 만남 이후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성이겸과홍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도승지 장태승(안내상 분)의 서신을 읽은 성이겸은홍다인이 다모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래서, (도승지께서) 너를 보내셨단 말이냐?"라며 탐탁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이어 "임무 완수는 고사하고, 여인의 몸으로 목적지에 당도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구나"라며 은근한 경계심과 불신을 드러낸 그는 "아울러, 이제부터 명은 내가 내릴 것이야"라고 강력하게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홍다인은"여정에 방해가 되는 즉시 쳐낼 것이다"라는 성이겸의 엄포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되려 여유 있는 웃음과 함께 "네, 나으리"라고 대답해 호락호락하지 않은 성정을 드러낸다. 급기야 성이겸의 몸종 박춘삼마저 홍다인을 향해 코웃음을 치는 등 세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위풍당당한 태도의 '초짜' 암행어사 성이겸과홍다인, 박춘삼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수 있을까.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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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암행어사'로 오늘(21일) 안방 첫 출두 '인생캐 예고'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다모 홍다인으로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현대극에서 아나운서, 의사, 배우, 기업 전략기획 팀장 등 도회적이고 세련된 특유의 분위기로 캐릭터를 완성했던 권나라가 사극에 첫 도전한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가 연기하는 홍다인은 기녀로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우연히 합류한 어사단의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안방극장에 첫 출두하는 다모 권나라의 매력 미리 보기 포인트 키워드를 짚어봤다. #팔방미인 #만능_키 #사기캐 '암행어사' 첫 회 조선 최고의 기녀로 등장한다. 손짓만으로 많은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미모의 소유자인 권나라는 양반 앞에서도 한 마디를 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 요즘 말로 ‘매운맛' 기녀이기도 하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의 실제 모습은 다모다. 기녀로 위장에 고위직 관료들의 비리를 조사하던 권나라는 어사대에 합류해 초짜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노비 이이경(박춘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미모는 물론 글, 노래, 그림, 다방면으로 출중한 데다 신분을 감쪽같이 위장하는 처세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치까지 갖춘 사기 캐릭터 권나라. 어사단에 합류해서도 남장 등 다양한 인물로 위장한다. #케미대장 #어사단_행복_충전기 #인간_비타민 '암행어사'는 어딘가 허술해 보이고, 어설퍼 보이는 어사단 세 청춘의 모험기를 그린다. 다인은 첫인상이 남달랐던 김명수와 쉴 틈 없이 티격태격하며, 으르렁거리다가도 초짜 암행어사 김명수를 든든하게 돕는 조력자가 되고,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이이경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특히 어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어사단의 기력 충전기,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어설프고 허술한 탓에 사건사고가 속출하지만, 점차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어사단과 어사단의 화이팅 충전기 권나라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능력캐X허당미=찐 사기캐 #연기_변신 권나라는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나무랄 데 없이 능력 캐릭터지만, 유독 어사단과 함께면 인간미, 허당미가 폭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 근사한 능력과 허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이 어우러져 안방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에이맨프로젝트 2020.12.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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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권나라·이이경 '암행어사',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 관전 포인트

'암행어사'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청춘 사극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가 안방극장 출격을 코앞에 두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1. 악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재림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인 성이겸(김명수 분)은 갑작스럽게 암행어사로 파견돼 여정을 떠나고, 이 과정에서 다모홍다인(권나라 분)과성이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모험을 함께한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이들이 임금의 눈과 귀가 되어 백성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지, 탐관오리들의 비리를 감찰하는 과정에서 어떤 우여곡절이 잇따르게 될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2.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 인물들의 관계에도 집중 밤만 되면 노름을 일삼는 난봉꾼 관료 성이겸과, 기녀로 위장한 다모홍다인이 묘한 첫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냥 철없고 밝아 보이는 성이겸은 의외의 반전 면모와 함께 남들이 모르는 사연까지 숨기고 있다고. 홍다인 역시 비밀을 감춘 인물로, 극이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는 앙숙 케미를 자랑하던 성이겸과홍다인이 점차 동료로서 가까워지는 모습까지 함께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3.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믿고 보는 연출까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이태환 등 청춘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안내상, 최종원, 손병호, 채동현, 박주형, 신지훈, 한재석, 신지우, 김주영, 조수민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군-사랑을 그리다',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굵직한 사극을 탄생시켜온 김정민 감독의 연출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이 탄생할 예정이다. 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늘(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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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남다른 한복 맵시…新 한복병유발자

배우 권나라가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에서 남다른 한복 맵시를 자랑한다. 한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녀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6일 KBS 2TV 새 월화극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홍다인으로 변신하는 권나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을 앞둔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권나라는 홍다인을 연기한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은 미모로 조선을 들썩이게 만드는 경국지색 기녀지만, 본업은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우연히 어사단에 합류해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노비 이이경(박춘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맞춤옷을 입은 듯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펼치는 홍다인으로 변신한 권나라는 한복홍보대사 답게 클라쓰가 다른 한복 소화력으로, 우리 옷의 고유 멋과 기품을 한층 더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단아하고 기품 넘치는 매력부터 예리한 눈빛 속 사연을 감춘 것 같은 비밀스러운 모습까지 전통 한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 현대극에서 배우, 아나운서, 정신과 의사, 기업 전략기획 팀장 등으로 변신해 커리어우먼 면모를 재현해 호평을 받았던 터. '암행어사'에서는 마치 시간을 조선시대로 되돌린 것 같은 자태를 뽐내며 '한복병 유발자' 등극을 예고했다. 권나라는 "매일 한복을 입고 '암행어사'를 촬영하며, 한복의 매력과 위대함 그리고 우리 옷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외국에서 한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복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차기작 '암행어사'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아이윌미디어, 에이맨프로젝트 2020.12.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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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X권나라X이이경, 본 적 없는 어사단 3인방이 온다

김명수와 권나라, 이이경이 '암행어사'’에서 환상의 3인방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21일(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암행어사'는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조선판 킹스맨 암행어사의 부활을 조명하는 만큼 강한 개성의 등장인물들, 스릴 넘치고 시원한 전개로 올겨울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언뜻 보기에는 물과 기름처럼 상극의 케미를 보여주는 암행어사단의 일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활약을 그려낸다. 김명수는 극 중 관료와 타짜의 위험한 이중생활을 오가는 성이겸 역을 맡아 고정관념을 뒤엎는 암행어사 캐릭터를 완성해간다. 권나라는 영민하고 민첩한 다모홍다인으로 분해 그녀가 지닌 비밀스러운 사연을 하나둘 펼쳐나간다고. 두 사람은 어사단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는 해프닝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성이겸의 몸종 박춘삼 역을 맡은 이이경은 강력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이 맞닥뜨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고난을 헤쳐나갈 어사단의 여정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무언가에 쫓기는 듯 긴박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어사단의 뜨거운 동료애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방극장에 동시에 선사할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는 21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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