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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믹스 “더 강렬하고 두려움 없는, 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일문일답]

그룹 엔믹스가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과 타이틀곡 ‘별별별’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1월 15일 발표한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및 타이틀곡 ‘대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2월 데뷔 싱글 ‘애드 마레’부터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와 믹스팝을 내세운 신선한 음악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한 엔믹스는 이번에도 새롭고 특별한 매력을 펼친다는 각오다.신곡 ‘별별별 (See that?)’은 ‘대시’의 차기작으로 그루비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믹스팝의 묘미가 곳곳에 자리했다. 올 여름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무대에 올라 ‘올라운더 그룹’ 존재감을 빛낸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이 신보 발매에 앞서 컴백 소감 및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Q1. 약 7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2024년 두 번째 컴백을 맞이한 소감을 들려주세요.배이 NMIXX가 앨범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컴백을 기다려 주신 엔써(팬덤명:NSWER)분들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면서 보내주시는 사랑 그 이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지우 NMIXX가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규진 멋지게 컴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요. 엔써분들의 기다림에 화답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NMIXX의 새로운 모습에 놀랄 팬 여러분의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Q2. 전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에 이어 자석과 관련한 화학 기호 'Fe3O4'를 활용한 두 번째 앨범입니다. 앨범명 'Fe3O4: STICK OUT'(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컴백 프로모션에 등장한 '검은 양'과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해원 이번 앨범은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불에 타며, 모험에 차질이 생기게 된 소녀들이 FIELD에 잠시 머무르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Fe3O4’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눈에 띄는’을 뜻하는 ‘STICK OUT’처럼 독특하고 톡톡 튀는 존재들과 관련된 요소들이 앨범 곳곳에 있는데요. ‘검은 양’ 역시 'STICK OUT'하는 존재로써, NMIXX가 품고 함께 나아가는 존재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Q3. 'Fe3O4' 시리즈인 만큼, 새 앨범 'Fe3O4: STICK OUT'이 전작과 이어지는 지점이 있을까요? 이번 신보를 한 마디로 정의해 주세요.릴리 NMIXX는 '믹스토피아'(MIXXTOPIA)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음악에 접목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은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도 'DASH'(대시)의 차기작으로써 음악 장르적으로도 연결점이 있어요. 그리고 신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더 강렬하고 두려움 없는 NMIXX를 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설윤 ‘새로운 NMIXX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에요. 아직 보여줄 게 많은 NMIXX가 또 한 번 새롭고 신선한 매력으로 돌아왔으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해원 이번 앨범을 ‘별처럼 빛나고 뾰족하고도 깊숙이 박히는 작품’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께 그만큼 강한 임팩트와 울림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Q4.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DASH', 선공개곡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세계관 세 번째 시리즈 'Fe3O4'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니 3집 'Fe3O4: STICK OUT'으로 들려줄 세계관 서사와 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해원 지난 미니 2집과 ‘DASH’를 통해 한계와 고정관념을 부수는(BREAK)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미니 3집에서는 '이단아'로 칭해지는 별나고 독특한(STICK OUT) 존재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며, 그들과 함께 연대해서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Q5. NMIXX만의 음악 개성은 다양한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팝'(MIXX POP)입니다. 이번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에서는 어떤 장르들을 믹스했나요? 리스너들이 귀 기울여 들어줬으면 하는 감상 포인트를 소개해 주세요.해원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그루비한 리듬 기반의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를 믹스했습니다. ‘별별별’이라는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감상 포인트일 것 같아요. 곡의 무심하고 시크한 바이브를 함께 느끼시면서 ‘’별별별’을 듣는 나... 오늘 좀 힙한 듯?’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Q6. 멤버 전원이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는 '전원 올라운더 그룹'입니다. 신곡 '별별별 (See that?)'의 퍼포먼스가 궁금합니다. 난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는 비결은 무엇인가요?배이 연습생 때부터 스스로에게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며 라이브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연습에 매진하고, 또 워낙 잘 하는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 보니 실력이 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멤버들과 연습하면서 여러 가지로 배우거든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면 연습하는 게 습관이 되어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지우 이번 '별별별 (See that?)' 안무가 지금까지 했던 타이틀곡 중 가장 난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이상으로 춤이랑 노래를 더 많이 연습했습니다. 또 춤추면서 흔들림 없이 부르기 위해서 뛰어보면서 연습하곤 하는데요. 그렇게 수없이 부르다 보니 라이브가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규진 연습생 때부터 라이브 연습은 물론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춤추며 노래하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연습생 시절을 열심히 보낸 시간들이 데뷔 후 활동하면서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Q7. 전작에서 'Soñar (Breaker)'를 선공개한 것처럼 이번에는 2번 트랙 'SICKUHH (Feat. Kid Milli) (씨커 (피처링 키드밀리))'의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직후 뜨거운 온라인 반응을 모았는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코멘트를 남겨본다면요? 'SICKUHH (Feat. Kid Milli)' 이외에 대중이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NMIXX 픽 수록곡'을 추천해 본다면요?릴리 'SICKUHH (Feat. Kid Milli)'와 타이틀곡은 물론 이번 EP에서 NMIXX의 폭넓은 장르 색깔을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 앨범 수록곡 중에서 'BEAT BEAT'(비트 비트)라는 노래가 있는데, 제 픽이에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여서 엔써분들도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해원 'Moving On'(무빙 온)을 추천합니다. 밴드 사운드와 NMIXX 보컬의 컬래버레이션을 많은 팬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는데, 이제 'Moving On'을 통해 음원으로 만나 보실 수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설윤 개인적으로 'BEAT BEAT'를 가장 좋아해요. 통통 튀면서 NMIXX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느껴볼 수 있거든요. 이 곡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배이 제 픽도 'BEAT BEAT'인데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도 이번 앨범에 수록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곡을 들을 때 설레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하나 더 'Love Is Lonely'(러브 이즈 론리)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몽환적이고 먹먹하고 어딘가 애틋함이 느껴지는 노래인데요. ‘끝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결국 방황 끝에 서로를 만나는 스토리’를 담은 곡입니다.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어, 우린 결국 함께일 거야’라는 의미로 와닿아서 감명받았습니다.지우 저도 'Love Is Lonely'를 가장 추천합니다. 처음 듣자마자 노래가 정말 좋아서 잘 부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표현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더 많이 연습하면서 이 곡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습니다.규진 ‘수록곡 맛집’ NMIXX의 이번 앨범 역시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곡이 다 좋은데 그중에서도 꼭 한 곡을 꼽아야 한다면 NMIXX의 보컬이 잘 도드라진 'Moving On'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섯 곡의 수록곡에 관한 팬 여러분의 반응과 취향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고 앨범 통째로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8..’NMIXX'하면 떠오르는 음악 컬러가 더욱 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한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또 멤버들이 직접 NMIXX의 음악을 색으로 표현해 본다면요?해원 ‘검은색’인 것 같습니다. 모든 색을 다 섞으면 검은색이 되잖아요. NMIXX는 모든 게 한 데 다 섞여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 하늘이 가장 별을 밝게 보이게 하듯이 NMIXX는 NMIXX가 안고 있는 것들을 최고로 빛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배이 라이브 연습 영상에서 ”무언가 쉬워 보인다면, 그건 그들이 잘 해냈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정말 기억에 남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항상 제가 다른 존경하는 아티스트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쉽게 부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NMIXX가 그 말을 듣게 되어서 기분이 색달랐습니다.Q9. 그룹 내에서 "이것만큼은 내가 가장 'STICK OUT'(눈에 띈다)하다"는 것이 있다면?릴리 제가 제일 ‘STICK OUT’하는 부분은 입술인 것 같습니다. 평소 입술 관리를 엄청 열심히 해서 아주 매끄럽거든요. (웃음)해원 어떠한 상황에 놓여도 적응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STICK OUT’합니다.설윤 고양이 소리 내기만큼은 멤버들 사이에서 제일 잘한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속눈썹이 멤버들 중 가장 길어서 속눈썹 길이만큼은 제가 가장 ‘STICK OUT’하는 것 같습니다.배이 가방 크기가 정말 ‘STICK OUT’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는 짐이 가장 많거든요. 짐을 줄인다고 줄이는 건데도 늘 공간이 부족해요. 주변에서 하루에 한 번씩은 제 가방에 대해 언급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지우 개성 있는 음색이 가장 눈에 띄는 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곡 중간중간 쫀득쫀득한 포인트를 잘 살려준다고 생각합니다.Q10.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으로 컴백하는 NMIXX, 신보 'Fe3O4: STICK OUT'에 별점을 매겨볼까요? 이유도 함께 들려주세요.릴리 이번 FE304: STICK OUT은 5점 만점에 5점 주겠습니다! 물론 NMIXX의 앨범이어서 사심이 들어갔지만 저는 우리 멤버들의 목소리로 이루어진 노래를 계속 듣고 싶게 되더라고요. 멤버들 보컬이 다채로워서 그런지 아무리 들어도 안 질리는 것 같아요.설윤 타이틀곡 제목에 ‘별별별’이 들어가니까 별 세 개로 매기고 싶습니다.지우 저도 타이틀곡 제목에 따라 3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습니다.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합쳐져서 중독성 있고 신선한 곡 ‘별별별 (See that?)’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Q11. 7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까지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두 곳에 섰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릴리 새 앨범 수록곡 'Moving On'을 첫 공개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분명 관객분들이 처음 듣는 노래였을 텐데 엄청 열심히 호응해 주시는 거 보고 감동받았거든요. 박수 치는 구간에서도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박수 쳐 주시는 장면에 울컥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 같아요.설윤 무대에 서기 직전에는 굉장히 떨렸었는데요. 막상 무대를 하니 관객분들께서 호응을 너무나도 잘 해주신 덕분에 많이 안 떨고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열광적으로 반응해 주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규진 팝송 메들리를 부를 때에 페스티벌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떼창을 해주셔서 너무 즐겁고 깊은 감동이었어요.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Q12. 국내외 4개 지역 8회 공연 규모의 첫 번째 팬 콘서트 성료 소감이 궁금합니다. 오는 10월 4일~6일에는 두 번째 팬 콘서트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개최하는데 팬분들이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까요?해원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 만큼 이전보다 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흘간 다양한 콘셉트의 NMIXX를 만나 보실 수 있다는 점을 슬쩍 말씀드리고 싶어요.지우 팬 콘서트를 하면서 여러 지역의 엔써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또 사실 첫 번째 팬 콘서트를 마치면서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많아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팬 콘서트에서는 전부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NMIXX가 다양한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배이 이번 두 번째 팬 콘서트는 저번보다 더 가까이에서 엔써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써분들을 위해 날마다 다른 콘셉트의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을 예정이에요.Q13.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설윤 이번 활동에서 힙한 모습과 매력을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NMIXX는 힙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지우 'Fe3O4: STICK OUT' 활동을 통해 ‘표정 부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다양한 표정과 함께 무대를 더욱 신나게 즐길 각오가 되어있습니다.규진 개인적으로는 ‘시크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은데요! 무대 위에서 시크한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웃음)Q14. 'DASH'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다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으로는 어떤 성과를 얻고 싶나요? 또 앞으로 어떤 존재감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포부가 궁금합니다.릴리 ‘DASH’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신곡 '별별별 (See that?)'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치는 출퇴근길이나 운동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라 에너제틱하게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올여름 NMIXX 노래로 많은 분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생긴다면 뿌듯할 것 같습니다.해원 NMIXX를 ‘빛나는 별’처럼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티스트로서 환하게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배이 음악 속 담은 메시지들이 더 많은 분들께 전달이 되었으면 하고 NMIXX 음악을 들으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기와 웃음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Q15. 언제나 커다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NSWER에게 한마디.릴리 새 앨범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엔써 여러분 덕분에 자신 있게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 때도 NMIXX와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어요!해원 엔써가 있기에 NMIXX가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MIXX도 여러분을 더욱더 빛낼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더 달려볼게요. 우리 지금처럼 계속해서 오래오래 서로를 밝게 빛내는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엔써!설윤 언제나 많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맙고 더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면서 그 응원과 사랑에 보답해 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배이 많이 부족한데도 저를 언제나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엔써분들께 항상 고맙고, 엔써 여러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배이도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정도로 엔써분들이 제게 엄청 큰 의미예요. 제가 엔써를 만나며 힘을 얻고 목표가 생기는 것처럼 엔써도 NMIXX와 함께 있을 때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지우 엔써! 언제나 저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엔써의 사랑에 힘입어 저도 더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같이 잘 해나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화이팅!규진 컴백을 기다려 주시고 이번 활동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언제나 묵묵하게 NMIXX를 지지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활동도 잘 부탁해요. 엔써!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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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8월 19일 컴백… 도심 속 검은 액체 ‘의미심장’

그룹 엔믹스가 8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엔믹스 신보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고 신작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엔믹스는 8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프: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티징 콘텐츠 일환으로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독특한 그래픽 효과와 감각적 화면 연출이 자리해 시선을 붙잡았다. 도심 거리에 자리한 맨홀 뚜껑 위로 검은 액체가 모여 심장 모양이 만들어지며 미니 1집 ‘엑스페르고’ 콘셉트를 떠올리게 했다. 이어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의 비눗방울,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의 정육면체 등 각 앨범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이 순차 등장하고, 변화를 거듭하던 물체가 마침내 별 문양으로 완성되며 새 앨범을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신보는 올해 1월 15일 발표한 미니 2집 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2022년 2월 데뷔 싱글 ‘애드 마레’부터 매 앨범 유니크한 콘셉트와 믹스 팝을 내세운 신선한 음악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한 NMIXX가 올해 다시 한번 새롭고도 특별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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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10월 두 번째 팬콘 개최… 실험실 연구원으로 변신?

그룹 엔믹스가 오는 10월 두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 채널에 엔믹스 두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 개최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엔믹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총 3회 팬콘을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가을밤 추억을 쌓는다.포스터 속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은 흰 가운을 입고 실험실 연구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여섯 멤버는 핑크빛 액체를 담은 소품용 실험 기구와 함께 골똘히 몰두하는 표정을 지었고 오묘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공연 콘셉트를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이번 공연은 2023년 10월 장충체육관에서 전개한 첫 번째 팬 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성사된 국내 팬콘으로써 반가움을 더한다. 이를 통해 엔믹스는 ‘육각형 걸그룹’ 면모는 물론 무궁무진한 ‘N’가지 매력을 선사하며 엔써(팬덤명)와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엔믹스는 2022년 2월 데뷔 싱글 ‘애드 마레’부터 올해 1월 발매한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프: 브레이크’에 이르기까지. 매 앨범 독창적 음악 색채와 탄탄한 샐력을 보여주며 전원 에이스 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데뷔 첫 팬콘 일환 총 8회 공연을 성황리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한편 엔믹스의 두 번째 팬 콘서트는 10월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6시, 6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을 비롯한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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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더 강렬한 믹스팝 ‘대시’로 리스너에 직진 [종합]

그룹 엔믹스가 한층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믹스팝을 들고 리스너를 향해 ‘대시’한다.엔믹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엔믹스의 ‘믹스토피아’ 세계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시리즈들이 믹스토피아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과감한 모험에 나서는 개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애드 마레’, ‘앤트워프’)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엑스페르고’,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를 그려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엔믹스는 “이전 곡 ‘파티 어클락’ 뮤직비디오 말미에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부서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우리가 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에 큰 차질이 생겨 현실세계인 필드에 머무르며 재정비하는 이야기를 앨범 내용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석과 관련된 화학기호를 시리즈명에 담아 자성을 가진 소녀들, 우리 엔믹스가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의 믹스팝 곡이다. 해원은 “다같이 이 곡의 데모곡을 처음 들었을 때, 곡이 좋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우리가 잘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릴리는 “처음부터 내 스타일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멜로디 라인에서도 2000년대 R&B 스타일이 생각나서 좋았고, 멜로디 라인이 바뀌고 리듬감도 바뀌는 요소가 재미있었다. 지루할 틈 없이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나서 아주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설윤은 “우리가 다시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해 현실 세계의 관념과 관행에 도전하고자 한다. 이번 첫 도전은 세상의 딱딱한 벽을 허물고 소프트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2022년 2월 22일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엔믹스. 스스로 생각하는 성장 포인트에 대해 이들은 “다양한 장르 음악을 소화하면서 장르 소화력, 스펙트럼 면에서 성장했고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2024년 컴백하면서 조금 더 엔믹스만의 뚜렷하고 개성 강한, 더 멋있고 더 좋은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엔믹스만의 강점도 소개했다. 배이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강점이 아닌가 싶다. 연습생 때부터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라이브 퀄리티가 좋은데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일반 대중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독특한 세계관 또한 타 걸그룹과 다른 엔믹스만의 차별점이다. 해원은 “세계관은 우리 음악과 함께 가는 스토리라인이다. 음악이 좋아서 관심이 생겼다면, 이후 스토리를 즐기면서 더 끈끈해질 것”이라며 “세계관은 팬들에게 좋은 재미 요소가 되고, 우리의 음악은 직관적 행복과 음악적 자극을 드릴 수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데뷔 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배이는 “이번에 2주년을 맞게 됐다. 데뷔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을 맞게 돼 실감이 안 난다. 팬들의 사랑 덕분에 2주년을 맞았다고 생각한다. 2년 동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도 팬들과 다양한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쏘냐르(브레이커)’, ‘런 포 로지스’, ‘붐’, ‘패션프루트’, ‘엑스오엑스오’, ‘브레이크 더 월’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영케이, 이스란, 라이언 전, 더 허브, 런던노이즈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엔믹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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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믹스, 정체성 ‘믹스팝’으로 다시 승부수 [IS포커스]

그룹 엔믹스가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로 컴백한다. ‘에프쓰리오포’는 ‘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앨범으로 타이틀곡 ‘대시’와 선공개곡 ‘쏘냐르’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다. 앨범명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활용해 자석처럼 K팝 팬들을 강하게 끌어 당기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당시 발표했던 타이틀곡 ‘파티 어클락’은 완성도 높은 이지 리스닝 곡으로 엔믹스의 음악 저변을 보다 대중적으로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엔믹스 고유의 개성인 믹스팝의 색채가 확연히 옅어진 탓에 코어 팬들로부터 정체성을 모호하게 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활동은 엔믹스가 그려낼 향후 여정의 성공여부를 가늠할 좌표로서 상당한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 믹스토피아 떠나온 엔믹스, 리스너 향해 과감하게 ‘대시’ 이번 앨범은 엔믹스의 ‘믹스토피아’ 세계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시리즈들이 믹스토피아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과감한 모험에 나서는 개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거나(‘애드 마레’, ‘앤트워프’)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엑스페르고’,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를 그려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에서 “우리의 유토피아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니까”, “수만 번의 넘어짐 끝에 결국 훨훨 날아가는 거야. 자유로운 도도새처럼”과 같은 당찬 각오와 희망적 메시지를 전했다. 엔믹스만의 독보적인 음악색을 무기로,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의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대시’는 곡 제목처럼 리스너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는 노래다. 완곡이 공개되기 전부터 믹스팝 농도가 짙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멤버들의 가창력, 하모니, 랩과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선공개곡 ‘쏘냐르’ 호평... 믹스팝 정체성 찾아갈까 엔믹스는 이번 컴백에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쏘냐르’를 통해 전작 ‘파티 어클락’의 아쉬움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쏘냐르'는 힙합과 UK 개러지 요소를 결합한 라틴풍 스타일의 믹스 팝 곡으로 변화무쌍한 전개에 무게감과 타격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쏘냐르’를 통해 믹스팝=엔믹스라는 명제를 재확인한 이들은 다채로운 구성의 곡을 쫀쫀한 실력으로 완성해내며 다시 한 번 ‘대체불가’ 실력파 면모를 입증했다.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등을 통해 이미 4세대 톱 실력파임을 입증한 이들은 ‘쏘냐르’에서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전 멤버가 적재적소에 투입돼 독특한 음색과 과감한 랩, 보컬로 남다른 곡 소화력을 보여줬다. 선공개곡으로 팀의 정체성인 믹스팝을 선보였기에 엔믹스 컴백 및 신곡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특히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실력 자체가 팀의 잠재력이 된 만큼,팬덤을 넘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를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가요 관계자는 “엔믹스는 믹스팝이라는 장르적 진입장벽 때문에 동세대 걸그룹에 비해 음원 성적은 낮은 편이지만 멤버 개개인이 가진 실력이 워낙 탄탄하고 팀으로서 보여주는 합도 뛰어나기 때문에 언제 포텐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팀”이라고 평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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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이번엔 진짜다

그룹 엔믹스(NMIXX)가 새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다. 엔믹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대시’(DASH)를 발매한다. 지난해 2023년 7월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 타이틀에 자석과 관련된 화학기호를 사용함으로써 K팝 팬들을 강하게 끌어 당기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 세계관 ‘본론’으로 들어가는 세 번째 시리즈 ‘Fe3O4’2022년 2월 22일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엔믹스는 ‘믹스토피아’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그룹의 음악에 접목해 풀어내며 팬들에게 신선함을 전하고 있다. 데뷔 싱글 ‘애드 마레’와 싱글 2집 ‘앤트워프’를 엮는 첫 번째 시리즈 ‘뉴 프론티어’에서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과감한 모험길에 나서는 개척자 정신을 보여줬고, 미니 1집 ‘엑스페르고’와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을 통해서는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를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이름 아래 녹여냈다. 이번 앨범으로 시작되는 세 번째 시리즈 ‘에프쓰리오포’는 ‘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에서는 “우리의 유토피아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니까”, “수만 번의 넘어짐 끝에 결국 훨훨 날아가는 거야. 자유로운 도도새처럼”과 같은 당찬 각오와 희망적 메시지를 전한다.# 자신감 담은 선공개곡 & DAY6 영케이 등 유수 작가진 지원사격신보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필두로 ‘쏘냐르 (브레이커)’, ‘런 포 로지스’, ‘붐’, ‘패션프루트’, ‘엑스오엑스오’, ‘브레이크 더 월’까지 일곱 곡이 실린다. 이들은 발매를 약 한 달 앞두고 2번 트랙 ‘쏘냐르 (브레이커)’ 음원을 선공개했고, 지난해 10월 개최한 첫 번째 팬콘서트에서 다수의 곡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왔다. 이들은 ‘쏘냐르 (브레이커)’ 뮤직비디오, 안무 연습 영상, 레코딩 비하인드에 더해 팬콘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런 포 로지스’ 퍼포먼스를 각 잡고 보여주는 비디오,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인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한 유튜브 보컬 콘텐츠를 오픈하고 각 곡이 지닌 매력도를 끌어올렸다. 화려한 작가진도 주목할 만 하다. ‘런 포 로지스’는 영케이와 이스란이 노랫말을 썼고, ‘붐’은 라이언 전이 작곡과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엔믹스 데뷔곡 ‘오오’와 싱글 2집 타이틀곡 ‘다이스’를 작업한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 등이 크레디트를 수놓아 엔믹스의 음악 세계를 한층 다채롭게 채웠다.#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역량 타이틀곡 ‘대시’는 곡 제목처럼 리스너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는 노래다. 그룹만의 독창적인 믹스팝 장르의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과 팝 펑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멤버들의 가창력, 하모니, 랩과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엔믹스의 음악 개성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수행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역량과 만나 숏폼 콘텐츠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싱글 2집 타이틀곡 ‘다이스’의 ‘빅 웨이브’ 챌린지나 선공개곡 ‘쏘냐르 (브레이커)’의 ‘권모술수’ 챌린저처럼 각 곡에서 재미 요소를 포착해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 이들은 ‘대시’에서도 따라 추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챌린지로 내세운다. 엔믹스 미니 2집 ‘에프쓰리오포: 브레이크’ 및 타이틀곡 ‘대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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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믹스팝’ 대중화 성공한 엔믹스, 4세대 대표 걸그룹될까 ①

걸그룹 엔믹스가 ‘썸머퀸’ 자리를 노린다. 전작 이후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엔믹스가 ‘K팝의 어벤져스’라 불리는 4세대 걸그룹 대열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시선이 집중된다.엔믹스는 11일 오후 6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롤러코스터’와 ‘파티 어클락’까지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청량한 여름의 감성을 담는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1집 ‘엑스페르고’에서 엔믹스가 사람들과 연결되고자 다가가는 이야기를 들려줬다면, 새 싱글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된 이후 꿈꾸는 것처럼 행복에 가득 찬 시간을 보내는 메시지를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엔믹스는 ‘믹스팝’(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결합한 곡)을 팀의 정체성으로 내세운 그룹이다. 다른 그룹과 확연한 차별점을 뒀지만, 지난해 2월 발매된 데뷔 앨범 ‘애드 마레’와 같은 해 9월 발매된 ‘앤트워프’ 발매 당시 음악적으로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빠르게 장르가 변환되는 구간이 다소 이질적이고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결국 엔믹스의 음악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아 음반 판매량(‘애드 마레’ 초동 22만장·’엔트워프’ 44만장) 대비 음원 성적은 좋지 않았다. 이는 비슷한 시기 데뷔한 다른 걸그룹에 대해서도 부족한 성적표를 받아 믹스팝의 한계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JYP는 이 같은 여론을 인지한 듯 전작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에서 랩과 보컬의 조화에 중점을 뒀고 트렌디한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래핑, 여기에 탄탄한 보컬 멤버들의 고음이 뒷받침되면서 엔믹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일간 차트 9위까지 기록했고, 사흘간 톱10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4월 8일자 미국 ‘빌보드 200’ 122위를 차지해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비로소 자신의 색깔을 찾은 엔믹스는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도 이전 앨범과 다른 콘셉트를 선보인다. 전작에서 펑키하고 걸크러시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에는 엔믹스표 ‘여름 감성’을 예고했다. 사전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여름 특유의 밝고 청량한 모습과 함께 여름밤에 느껴지는 몽환적이고도 청초한 느낌을 살려내며 엔믹스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엔믹스 세계관의 전개 방향도 흥미를 모은다. 데뷔 앨범 ‘에드 마레’에서는 엔믹스 멤버들이 현실과 미지의 세계 사이에서 가능성을 자각하는 과정을 그렸다. 엔믹스는 미지의 세계에 존재하는 유토피아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한 항해를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스터리한 ‘적대자’를 만나게 된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엔믹스의 ‘다이스’는 적대자의 방해에 맞서 전진하려는 모험을 게임에 비유한 노래다. 이 과정에서 엔믹스는 혼란 속에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엑스페르고’에서는 새로운 세계관 ‘도킹 스테이션’의 문을 열었다. ‘도킹 스테이션’은 모험 이야기에서 확장돼 모험을 떠나는 도중 만난 사람들과 연결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 뮤직비디오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활용하며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켰다.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에서도 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엔믹스의 스토리 일러스트에는 “소녀들은 믹스토피아에 가게 될까요? 앞으로 어떤 즐거움과 위험이 소녀들의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요?”라는 문구가 나타나 기대를 높였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 JYP의 아티스트답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발한 그룹”이라며 “좋은 음악과 뛰어난 실력으로 저변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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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클릭] 아이브·빌리·엔믹스, 4세대 걸그룹의 뜨거운 봄

4세대 걸그룹 대전이 3월을 뜨겁게 달궜다. 봄바람과 함께 컴백한 그룹 엔믹스, 빌리부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이브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아이브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프리 릴리즈곡 ‘키치’(Kitsch)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아이브의 ‘자기소개’와 같은 곡.‘키치’는 발매 후 두 시간 만에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일간 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아이브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줄곧 정상을 지키던 뉴진스의 ‘디토’(Ditto)가 100회 1위라는 대기록 수립을 막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그런가 하면 ‘키치’는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 9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아이브의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키치’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브에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빌리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로 자체 기록을 쏟아냈다.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종합 1위에 올랐으며 리얼-타임 한터차트의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도 등극했다. 이에 빌리는 발매 1일 차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 이들의 최종 초동 기록에 이목이 쏠렸다.또한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로 진입한 데 이어 전 세계 12개 국가/지역 K팝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의 진가를 확인시켰다.그런가 하면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으며 나흘째인 1일 오전 조회수 1500만 뷰를 넘어서며 빌리의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했다. 지난 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érgo)를 발매한 엔믹스 역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가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팝으로 차별화를 꾀해왔던 엔믹스가 이번에는 대중성까지 잡은 것.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63만811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인 ‘애드 마레’(AD MARE), ‘엔트워프’(ENTWURF) 초동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음원 성적 역시 상승세를 탔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는 발매 당일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 또한 멜론 톱100 차트 99위로 진입해 꾸준한 상승을 보이더니 1일 오전 30위권까지 올랐다.엔믹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달 29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이번 주 챔피언송 주인공이 되며 데뷔 11개월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게 됐다.기존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은 물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존재감을 빛낸 아이브, 빌리, 엔믹스가 또 어떤 행보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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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엔믹스의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

그룹 엔믹스(NMIXX)가 새 디지털 싱글 단체 티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엔믹스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 발매 소식을 전한 가운데, 12일 자정 단체 티저 이미지 4종을 공개했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가 한데 모인 이번 티저는 화목한 가족사진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선물, 산타 인형 등 크리스마스 소품을 들고 있는 멤버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해 따스하고 다정다감한 연말 분위기를 풍긴다. 첫 ‘인터믹션 싱글’(Intermixxion Single)로 의미를 더하는 신곡은 엔믹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인터믹션 싱글은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러닝타임 중간 쉬는 시간을 일컫는 인터미션(Intermission)과 NMIXX의 XX를 합친 합성어다.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오오’로 데뷔한 엔믹스는 각종 음악방송과 자체 콘텐츠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넘치는 끼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19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는 최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누적 출하량 51만 7398장을 돌파하고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엔믹스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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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 들으면 빠져들 것”…믹스 팝으로 돌아온 엔믹스의 자신감 [종합]

그룹 엔믹스가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믹스 팝을 들고 7개월 만에 돌아왔다. 엔믹스의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엔믹스는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발매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해원은 “7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로 인사한다. 이번 활동 더욱 성장한 엔믹스의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7개월 만에 컴백한 엔믹스. 신인 그룹치고 긴 공백에 대해 릴리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만큼 ‘엔트워프’의 퀄리티가 높다고 자신할 수 있다”고 했다. ‘엔트워프’에는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일곱 모험가 엔믹스의 포부가 담겼다. 신보를 통해 보여줄 성장한 모습에 대해 해원은 “데뷔 싱글에서는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엔믹스만의 음색과 서정적인 분위기 등 색다른 면모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주사위 게임 속 등장한 미스터리 적대자와 그에 맞서는 엔믹스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담은 곡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MIXX POP) 장르로, 세련된 재즈 사운드와 힙합 비트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특징이다. 해원은 ‘다이스’에 대해 “인트로부터 빅 밴드의 화려한 사운드가 귀를 압도해 ‘처음부터 우리를 사로잡네’라고 생각했다. 대중에게도 그렇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릴리는 “‘다이스’는 우리가 해보지 못한 콘셉트”라며 “힙하고 세련된 랩 부분에 더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대중성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믹스 팝. 이에 설윤은 “한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중독적인 장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어도 다섯 번만 들어보면 빠져들 것”이라 자신했다.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으로서의 부담감에 대해 해원은 “JYP엔터테인먼트라는 걸그룹 명가에서 데뷔하게 돼 영광이었다. 대단한 선배님들의 명성에 걸맞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엔믹스의 개성과 매력이 조금 더 대중에게 닿으면 우리도 선배님들 못지않게 멋있는 그룹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엔믹스는 4세대 신인 걸그룹과의 선의의 경쟁도 언급했다. 해원은 “대단한 그룹과 함께 동시대에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덕분에 우리도 더 열심히 활동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앞으로도 엔믹스만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엔트워프’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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