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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결혼하고 싶다”던 명세빈, 꽃꽃이 아르바이트 근황... 30도 무더위 속 열일 (솔로 언니)

‘솔로라서’가 첫 방송부터 ‘솔로 언니’들의 화끈한 입담과 반전 가득한 일상을 선보였다.2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첫 회는 타겟 시청률 0.5%, 가구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SBS Plus·E채널 합산 수치)를 기록해, ‘1%’를 넘기며 화제성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타겟 시청률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케이블 채널 시청률로는 드문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타겟 1.1%, 가구 2.4%에 이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나는 솔로’에 이어 ‘솔로라서’를 론칭한 SBS Plus의 경우, 이번 오리지널 예능 ‘솔로라서’가 첫 회부터 타겟(0.433%), 가구 최고 시청률(0.9%)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면서 ‘예능 명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으며 ‘솔로 유니버스’를 더욱 단단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솔로라서’ 첫 회에서는 MC 신동엽, 황정음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국민 첫사랑’ 명세빈과 ‘러블리의 대명사’ 채림이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리얼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첫 회를 빛내줄 ‘솔로 언니’로 명세빈과 채림이 스튜디오를 찾자, “오랜만이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채림의) 첫 번째 결혼식 사회를 내가 봤다”라고 아찔한 인연을 소환했다. 직후, 신동엽은 명세빈과 채림에게 “솔로라서 행복할 때도 있고, 솔로라서 외로울 때도 있을 텐데?”라고 물었는데, 채림은 “같이 있으면서 외롭고 힘든 것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거침없이 답했다. 초반부터 마라맛 입담을 폭발시킨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 첫사랑’ 명세빈의 솔로 라이프를 함께 지켜봤다. 명세빈은 최근 이사한 화이트 톤의 복층 집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수수한 민낯으로 아침을 맞은 명세빈은 근처에 사는 새언니가 찾아오자,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새언니를 위해 꽃게탕을 만들어줘 훈훈함을 안겼다. 꽃게탕을 먹던 중 새언니는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며 “결혼 생각이 있긴 한 거냐?”라고 물었는데, 명세빈은 “결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놀란 황정음은 “좋은 사람이 생기면 만나시되, 우리는 결혼만 안 하면 된다”라고 자신만의 연애 소신(?)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2년째 ‘꽃꽂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명세빈은 야외 예식장으로 가서,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을 했다. 온몸이 녹초가 된 후에서야 집으로 돌아온 명세빈은 거실 바닥에 ‘대’자로 뻗어 짠내 나는 하루를 마감했다. 다음으로, 제주살이 2년 차인 채림의 솔로 라이프가 펼쳐졌다. 채림은 “솔로 7년 차이자 민우 엄마”라고 소개한 뒤, “요즘은 초1인 아들의 매니저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부터 ‘아재입맛’을 뽐내는 민우에게 두부김치를 차려주고 민우를 학교로 데려다주며 채림의 바쁜 하루가 시작됐다. 집에 돌아온 채림은 집안 청소를 하는 것은 물론, 마당에서 제초 작업을 했다. 이후로도 아들의 학원 스케줄에 맞춰 폭풍 ‘라이딩’을 했다. 민우가 스케이트 수업에 들어간 뒤에서야 근처 헬스장을 찾은 채림은 애플힙과 복근을 과시하며 운동을 했다. 채림은 “민우를 잘 돌보기 위해서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 5일, 하루 2~3시간씩 운동하고 있다. 체지방률이 현재 14%”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운동을 마친 뒤, 아들을 데리고 귀가한 채림은 잠자리에 들기 전, 지인이 보내 영상을 아들과 함께 봤다. 엄마의 젊은 시절 연기 영상을 신기한 눈으로 보던 아들은 “엄마도 어렸을 때 남친이 있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채림은 “(남자친구는) 다음 생에 생각해보겠다”며 “이제는 사랑을 안 하고 싶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말로 ‘아들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0 12:20
연예일반

서현진 아나, "살 빼기 위해 미세먼지에도 걷는다" 요가로 다져진 몸매 '깜놀'

프리랜서 아나운서 서현진이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서현진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까꿍. 오랜만에 비하요가 내 포토존에서. 요가 끝나고 뱅뱅사거리에서 집까지 걸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이어 "돼지런하게 먹으면서 요가만으론 살 빼기 어렵습니당.. 미세먼지 웬만하기만 하면 무조건 걸어요. 하루 4km 정도 무적권! (이거 생각보다 어려움) 저녁에도 걸을 예정."이라며 매일 운동에 진심인 일상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블랙 브라톱에 레깅스를 매치해, 군살 제로 몸매를 드러냈다. 탄력 넘치는 애플힙과 11자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노메이크업에도 우윳빛깔 피부를 과시해 동안매력을 풍겼다.그런가 하면, 서현진은 전날인 22일에는 손미나 감독의 시사회에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서현진은 이날 "손미나 선배.. 아 오늘은 손 감독님 작품 시사회 보러. 지난해 봄 스페인 산티아고 800km 순례길을 걸으며 선배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깨들음과 성장, 더 깊이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담았다고 해요"라며 손미나와 함께 찍은 시사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선배가 어느 인터뷰에서 이 길을 걷기 전과 후 인생이 완전 달라졌다고 하는데, 아중에 아이 키워놓고 은퇴 후 남편이랑 단둘이 꼭 걷고 싶은 길..선배의 영화 보면서 미리 그 감동을 느껴 보려구요. 최근에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민간인 최고의 영예인 시민 공로 십자훈장을 받은 선배님.. 우리 후배들에겐 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늘 자극이 되고 너무나 의지가 되는 존재예요 앞으로 선배의 활약 늘 응원하구 젤 먼저 축하할게요"라고 선배 방송인인 손미나를 열심히 응원했다.공채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우정에 네티즌들도 공감하며 응원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레전드급 아나운서 두분의 우정 보기 좋아요", "멀티테이너인 아나운서들, 대단한 능력자이십니다", "영화 꼭 보러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이후 프리랜서로 전행했으며,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또한 손미나는 최근 스페인 순례길을 담아낸 다큐 영화 '엘 카미노'의 메가폰을 잡아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최근 손미나는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으로부터 민간인으로서는 최고의 명예인 시민공로십자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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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빵뎅이 뿌셔~" 8kg 감량 후 자신감 폭발? 성난 '애플힙' 공개!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한껏 '힙업'된 애플힙을 인증해 화제다.소유는 20일 "빵뎅이 뿌셔!!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려놔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블랙 레깅스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셀카로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탱탱한 애플힙과 꿀벅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섹시미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로 뿌셨네요", "사람 엉덩이 맞나요?", "얼마나 운동하면 저 몸매 가능한 거임?", "8kg 빼셨다더니 자랑할 만 하네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이에 앞서 소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 '두 달 만에 -8kg 감량! 소유가 알려주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꿀팁 4가지 |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 추천, 운동 루틴, 장단점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근황에 대해 다리 부상을 고백하면서,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상황을 털어놨다. 소유는 "밖에도 못 나가고 사람도 못 만나고 집에만 있어야 되는데 매일매일 고구마, 닭 가슴살 먹으면 우울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침은 스크램블 에그, 아보카도, 베이컨으로 먹고 저녁은 닭다리살이나 삼겹살, 고기 위주로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체지방량은 17.1kg에서 14.3kg으로, 체지방률은 29.2%에서 25.3%로 낮아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그러면서 소유는 "이번 다이어트는 가장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 이전 다이어트와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다.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장점은 단시간에 살이 빠지는 게 눈에 확연히 보인다. 아침이 개운하고 피부가 좋아졌다"라고 말했다.하지만 그는 "단점으로는 식비가 비싸지고 체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요리를 해먹어야 하는 게 귀찮다. 탄수화물에 중독된 분들이나 급하게 감량해야 하는 분들, 죽어도 운동하기 싫다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소유는 19금 콘텐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지? 소유가 추천하는 넷플릭스&최애 유튜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 소유는 "계속 누워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채널들을 진짜 많이 봤다. 제가 많이 봤던 것들 중에 추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하고 '지니 앤 조지아'를 추천했다.이어 "19금 빨간딱지가 달려있으면 일단 호감이 간다. 자극적일 거니까"라며 '베티블루 37.2'도 추천했다. 다만 소유는 이 작품에 대해 "너무 야해서 어린이들은 클릭 금지다. 사랑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라고 경고한 뒤, "예전에는 소리를 줄여서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본 기억이 난다"라고 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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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애플힙 과시한 수영복 몸매..."역시 미코 유전자"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인 안리원이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안리원은 16일 "miami"(미국 마이애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현재 미국 유학 중이지만, 휴일을 맞아 마이애미 해변을 찾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바닷가 백사장에서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며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채 섹시한 뒤태를 드러냈다. 긴 머리카락을 청순하게 흩날리는 모습이 엄마 이혜원을 연상케 했으며, 8등신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자태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입증하는 듯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한 우전자 어디 안 가네요", "미스코리아 나가셔도 될 거 같아요", "몸매 너무 부럽다", "금수저에 뇌섹녀까지, 다 가졌네요", "가족과 함께 휴식 중이신가 봐요", "엄마가 사진 찍어 준 건가 궁금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그런가 하면, 지난 2월 말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의 기부 소식을 알리며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혜원은 개인 계정에 남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려 놓은 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클수 있게 도와주는 맘은 언제나 통했다"라며 안정환이 유튜브 수익 3억원을 모두 기부했다는 소식이 담긴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글에서 그는 "세상의 아이들에게도 걱정이 없게 도와주고픈 작지만 아주작지만 힘이 되어주고픈 안느의 맘, 언제나 그 마음 존경한다. 감사하다,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폭발시켰다.이에 앞서, 안정환은 지난 2월 22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를 통해 "유튜브 운영 수익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라고 알렸다. 안정환은 기부를 위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로써 채널 개설 2년 만에 누적 수익금 3억원을 기부하게 됐다.안정환이 기부한 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건의료지원사업과 가정위탁 자립 청소년 주거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특히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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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먹으려고 운동해~" 애플힙 강조한 탄탄한 뒤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했다.신수지는 지난 17일 "맛있는 거 먹으려고 운동한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아주 얇은 운동복을 입은 채 섹시한 뒤태를 드러냈다. 특히 탄력 넘치는 애플입에 잘록한 개미허리, 여기에 잔근육이 붙어 있는 허벅지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상큼한 미모도 시선을 강탈했다. 신수지의 건강한 몸매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자부터가 남다르네요. 그림자 클래스!"라며 땅바닥에 비친 그림자까지 깨알 포착해 치켜세웠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역시 우리나라 대표 건강미인!", "먹으려고 운동하는 거 완전 공감!", "얼마나 관리했으면 저 몸매를 유지할까요", "운동 비결 공유 좀 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또한 신수지는 한 네티즌이 "수지 씨는 무슨 음식을 가장 좋아하세요? 궁금해요"라고 묻자 "디저트류를 좋아해요. 완전 단 거"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달한 디저트까지 먹지만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신수지의 운동 일상에 네티즌들은 존경심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신수지는 지난 16일에는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필테 하다가 얼굴 터질 뻔. 인생 사진. 쉽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이날 선보인 사진에서 그는 한뼘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고 있었다. 고난도 동작도 거뜬히 해내는 유연성이 감탄을 유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다운 운동 신경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하계)에 출전해 당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며 활약한 스포츠 스타다.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했던 그는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E채널 '노는 언니 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사랑받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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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 올린다, 아빠 미안..." 양정원, 초밀착 드레스 입고 '애플힙' 과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건강한 섹시미로 시선을 강탈했다.양정원은 12일 "1년 가까이 묵혀둔 사진 용기 내서 올려본다. 곧 삭제당할 수 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근황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몸에 딱 붙는 은색 반짝이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드러냈다. 옆모습부터 뒤돌아선 포즈 등 다양한 자세를 취했고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양정원은 해당 게시물에 '유교걸'과 더불어 '아빠 미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이 따로 없네", "여신 강림 실사판인 줄요", "손호영이 보고 반할 듯", "애플입 CG 아닌가요? 넘나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양정원은 최근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해 '남사친' 손호영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당시 손호영은 "한 달에 두 번은 꼬박꼬박 만난다. 제가 여사친이 많지 않은데 취미 활동이 겹쳐서 친하게 됐다. 1번 여사친이다"라고 양정원을 소개했다. 손호영과 모처럼 만난 양정원은 "오늘 맛있는거 먹으러 간다고 해서 신경 좀 썼다"라며 후줄근한 손호영의 차림에 "우리 오늘 골프치러 가는 거 아니잖아"라며 잔소리를 퍼부었다. 데이트를 하러 가는데 편안한 손호영의 복장, 양정원은 "OOTD라는게 있지 않냐. 일단 옷을 사러 가자. 언제 어느 순간에 자연스러운 만남이 있을지 모른다. 러블리한 남친룩으로 갈아입자"라고 손호영을 끌고 갔다.이어 "-5세 해서 30대로 만들어주겠다"며 스타일리시한 편집샵으로 손호영을 안내했다. 하지만 평소 자신의 스타일과 다른 옷을 골라주는 양정원의 행동에 손호영은 주춤거렸다. 그러자 양정원은 긴 바짓단을 손수 접어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익선동 맛집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솔직 생각도 고백했다. 급기야 양정원은 외로워 보이는 손호영에게 "소개팅 해줄까? 내년에 국수 먹여줘라"라고 해 손호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양정원은 "오빠는 모두에게 친절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만 특별한 느낌을 좀 줬음 좋겠다"라고 조언했다.한편 필라테스 강사인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체육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계기로 배우로도 데뷔했다.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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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호르몬의 노예..." 후덕해진 얼굴 무슨 일?

MBN '돌싱글즈' 출연자인 맥심 모델 이아영이 얼굴살이 제대로 오른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이아영은 10일 자신의 팬들과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언니 생리통 없나요?"라는 질문에 "저는 그냥 호르몬의 노예에요 ㅎㅎ. 여자는 한달에 일주일만 정상이라고 하죠? 왔다갔다 식욕, 불면증, 예민함, 배 허리 통증 등 정말 몽땅 가진 사람이라 감마리놀산 포함 여러 뷰티템으로 PMS부터 조절한합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와 함께 빵을 들고 입에서 오물오물 씹는 모습을 인증해 친근감을 안겼다. 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얼굴살이 더 앳되 보이고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팬은 "집이 어려워졌어요, 가족한테 적금 깨서 돈 드리고 했는데 카드회사한테 내용증명 오고 그런 거 같아요. 스물 여섯살의 장녀인데 버티기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요?"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이아영은 "아이구,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것 같아요. 장녀라고 너무 책임감을 많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6세면 정말 어리고 예쁜데 그 일만 신경쓰며 보내기엔 아깝잖아요. 가족끼리 힘을 합치면 금방 이겨내실 거예요"라고 위로를 보냈다. 이외에도 이아영은 '뿌산'이라며 부산의 한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원샷하며 귀엽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려놓아 현재 부산 여행 중임을 알렸다. 그럼에도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도 업로드해, 관리하는 여자임을 강조했다. 특히 레깅스를 입고 애플힙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불금이 뭐죠? 어제 오늘 사진 정리 중ㅋㅋㅋㅋㅋ"이라며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이아영이 지난 1월 얼굴 부상을 당해 응급실을 간 근황을 털어놔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 지난 1월 18일 그는 눈을 안대로 가린 셀카를 올려놓으며 "눈탱이 밤탱이는 당분간 이렇게도 다녀볼게요"라고 밝혔다.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이아영은 "엘리베이터가 늦게 와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럽다"고 상황을 알렸다.그러면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멍 케어 알려주신 간호사 분들의 세심함에 진짜 또 한번 너무 감동했잖아요. 2023년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할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아영은 지난 2021년 9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했다. 맥심 모델로 유명하며 비양육 중인 딸이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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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태국서 레깅스로 애플힙 과시..라면 먹고 이 몸매 실화?

티아라 효민이 태국에서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9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레깅스에 브라톱만 입고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몸에 딱 붙는 보라색 레깅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평소 사랑하는 짜장 라면을 먹으면서 "인생을 맛있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라면을 사랑하지만 완벽한 s라인을 유지하는 효민의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효민은 지난 해 티아라 멤버들과 뭉쳐 '티키타카'라는 신곡을 발표해 활동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0 06:56
연예일반

'50대' 오현경, 애플힙+글래머 몸매 과시한 헬스룩..원조 미코답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50대에도 놀라운 몸매와 자기관리 면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현경은 최근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레깅스 차림에 헬스장에서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낸 채, 운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작은 얼굴에 애플힙과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오현경은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며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라는 당부의 글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1 08:31
연예일반

김준희, 20대 못지않은 비키니룩 "내 자신이 경쟁상대"

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가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7일 "저는 언제나 저 자신이 경쟁상대"라며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을때의 사진을 보고 그 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군살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볼륨감에 애플힙까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패션사업가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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