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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코첼라 ‘엔첼라’로 만든 장악력...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줌인]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출연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엔하이픈은 이번 무대에서 탄탄한 라이브, 폭넓은 장르 소화력, 폭발적인 에너지로 약 45분간 국내외 팬덤은 물론 대중까지 매료시켰다. 공연 직후 SNS에서는 ‘엔첼라’ (엔하이픈+코첼라 합성어)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쏟아졌고, 현재 엔하이픈의 ‘코첼라 플레이리스트’까지 공유되는 중이다. 그야말로 ‘대세 아이돌’로서 방점을 찍은 셈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13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두번째 날 ‘사하라’ 무대에 섰다. 데뷔 5년 만에 첫 ‘코첼라’ 입성이자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무려 13곡을 선보였다. ‘블록버스터(액션 영화처럼)’ ‘블레스-컬스드’ ‘퓨처 퍼펙트’ ‘파라도XXX 인베이션’으로 분위기를 가열하고, 공연 말미엔 언제 그랬냐는 듯 ‘XO’ ‘노 디웃’ ‘스위트 베놈’으로 달콤하게 현장을 물들였다. 해외 팬들의 함성 소리는 중계 영상을 뚫고 나올 정도였다. 공연 종료 후에도 수 분 동안 “엔하이픈”을 연호하는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또 하늘에는 엔하이픈을 응원하는 문구를 매단 비행기가, 그라운드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이 새겨진 피켓 물결이 넘실댔다. 엔하이픈의 ‘코첼라’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들을 몰랐던 국내 팬들까지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엔하이픈은 오는 20일(한국시간)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른다. 엔하이픈에게 쏟아진 뜨거운 관심은 하루아침에 이뤄낸 성과가 아니다. ‘서머소닉’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치, 그리고 다수의 스타디움 공연으로 야외무대 특수성에 익숙한 점까지, 엔하이픈이 ‘코첼라’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무대는 이들이 흘려온 땀방울의 결실이다. 2020년 9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 그해 11월 빌리프랩 소속으로 정식 데뷔한 엔하이픈이 ‘뱀파이어 세계관’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서사를 쌓아온 지도 어느새 약 6년이 흘렀다.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보더’ ‘디멘션’ ‘매니페스토’ ‘블러드’ ‘로맨스’ 총 5개 시리즈를 만들었다. 경계(BORDER)를 넘은 소년이 혼란과 혼동의 다면적(DIMENSION)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MANIFESTO) 했다. 이어 피(BLOOD)로 연결된 운명공동체를 자각하고 정반대의 세상에 속한 ‘너’와 사랑(ROMACE)을 나누는 ‘나’의 이야기를 전했다. 시리즈를 거치며 ‘성장’을 거듭하는 게 포인트다. 특히 ‘로맨스’ 시리즈의 첫 장인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를 기점으로 엔하이픈의 노래도 조금 말캉해졌다. 정규 2집 타이틀곡 ‘XO’(Only If You Say Yes)는 팬들 사이에서 일명 ‘고당도 세레나데’로 불린다. 기존의 다크함은 살짝 덜어낸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상위권에 오른 ‘골든 아워’를 프로듀싱한 제이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는데 성공적이었다. ‘XO’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에 안착, 아울러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노래 100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여러모로 정규 2집은 엔하이픈에게 고마운 앨범이다. 인기를 확장해 준 계기가 됐기 때문. ‘로맨스 : 언톨드’는 발매 5일 차에 200만 장 넘게 팔리면서 초동 판매량 234만 장을 기록했다. 글로벌 성과가 가장 놀라웠는데,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하면서 엔하이픈 자체 최고 순위를 2계단 끌어올렸다. 이후 발매한 ‘로맨스 : 언톨드-데이드림’도 역대 K팝 리패키지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140만 6926장) 신기록을 썼다. 엔하이픈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만발의 준비 중이다. 엔하이픈 멤버들이 ‘코첼라’ 무대를 마친 직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우리가 6월 5일 컴백한다”고 깜짝 발표한 것.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그간 ‘코첼라’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미니 6집 작업을 병행하며 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하재근 문화 평론가는 “엔하이픈이 발매한 앨범들은 지난해에만 총 545만 장 이상 팔렸다. 이는 팬덤이 곧 대중이라고 할 정도로 폭넓은 수치”라면서 “‘코첼라’를 계기로 A급 스타 반열에 오른 상황에서 컴백까지 한다면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이라고 엔하이픈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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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코첼라 찢더니... 6월 컴백 깜짝 발표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그룹 엔하이픈이 오는 6월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전작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13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마친 직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한 가지 소식이 있다. 우리가 6월 5일 컴백한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그간 ‘코첼라’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미니 6집 작업을 병행하며 큰 공을 들였다. 독보적인 앨범 서사와 콘셉트로 팀 정체성을 확립한 엔하이픈인 만큼 이들이 펼쳐 보일 새로운 음악과 이야기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엔하이픈은 앞서 ‘보더’ ‘디멘션’ ‘매니페스토’ ‘블러드’ ‘로맨스’ 5개 시리즈를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경계(BORDER)를 넘은 소년이 혼란과 혼동의 다면적(DIMENSION)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MANIFESTO)했었다. 이어 피(BLOOD)로 연결된 운명공동체를 자각하고 정반대의 세상에 속한 ‘너’와 사랑(ROMANCE)을 나누는 ‘나’의 이야기를 전해 왔다.특히 엔하이픈은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K-팝 톱티어’로 우뚝 섰다.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가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은 K-팝 리패키지 앨범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140만 6926장) 신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의 앨범들은 지난해에만 총 545만 장 이상 팔렸는데, 이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를 바탕으로 엔하이픈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서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와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탄탄한 앨범 파워를 입증했다. 엔하이픈의 기세는 올해도 이어진다. 이들은 최근 디지털 싱글 ‘루즈’ 발표와 함께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3일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첫 출격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엔하이픈은 오는 19일(현지시간) 한 번 더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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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로맨스’ 새로운 챕터 예고… 선주문량 220만↑

그룹 엔하이픈이 ‘로맨스’(ROMANCE) 시리즈로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간다. 엔하이픈은 12일 오후 1시 ‘로맨스 : 언톨드’를 통해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렬하면서도 달콤한, 일곱 멤버의 치명적인 매력이 기대된다.타이틀곡은 ‘XO (Only If You Say Yes)’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귀에 꽂히는 신스 멜로디 라인이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연인을 위하는 소년의 마음을 풀어낸 노랫말과 퍼포먼스는 ‘고당도 세레나데’를 예고했다.# 멤버 전원 작사·작곡·프로듀싱 참여엔하이픈은 약 2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였다. 멤버 전원이 각각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이 나온다.희승의 첫 자작곡 ‘하이웨이 1009’ 가사를 멤버 전원이 함께 썼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첫 팬송이기도 한 이 노래로 엔진에 대한 진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은 수록곡 ‘헌드레드 브로큰 헐츠’ 탑라인 작곡에 힘을 보탰다. 그 덕분에 올드 스쿨 스타일의 R&B 트랙과 엔하이픈만의 젊은 감성이 살아나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곡이 완성됐다.# JVKE, Cirkut, 니콜라 포미체티 등 지원사격저명한 대가들이 총출동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XO (Only If You Say Yes)’와 수록곡 ‘브로트 더 힛백’에 글로벌 히트곡을 다수 배출한 실력 있는 프로듀서 JVKE, Cirkut이 각각 참여했다.앨범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스타일링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포미체티가 함께했다.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한 그는 감각적인 센스로 멤버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콘셉트 시네마는 단편 영화 방식으로 제작돼 기존 K-팝 아티스트에게서 보기 힘든 스케일과 영상미를 담았다. 이 영상은 충무로의 떠오르는 감독 이충현이 연출했다. 앨범의 핵심 메시지인 ‘로맨스’라는 키워드에 엔하이픈과 어울리는 감독 특유의 누아르 코드를 더했다. # 앨범 선주문량 220만 장 넘어… ‘커리어 하이’ 기대엔하이픈은 지금까지 자신들의 감정을 앨범 서사에 녹여내며 독보적 콘셉트를 구축해 왔다. 경계를 넘은 소년이 혼란과 혼동의 다면적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하고, 피(B로 연결된 운명공동체인 ‘너’를 자각하는 4개 시리즈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다.그 과정은 탄탄했고, 결실은 풍성했다. 엔하이픈은 데뷔 6개월 만에 미니 2집 ‘BORDER : CARNIVAL’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로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탄 이들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5집 ‘ORANGE BLOOD’로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계단식 성장의 표본’으로 우뚝 섰다.‘로맨스 : 언톨드’ 선주문량이 지난 11일 220만 장을 넘겼다. 이는 역대 엔하이픈 앨범 선주문량 최다 기록이다. 정규 2집을 위해 쏟아낸 엔하이픈의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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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 美 ‘빌보드 200’ 4위…자체 최고 순위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새겼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가 ‘빌보드 200’(12월 2일 자)에 4위로 진입했다. 엔하이픈은 전작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로 세운 자체 최고 순위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두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 ‘톱 5’에 자리했다.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발매한 6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의 18위를 시작으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가 11위,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엔서’(DIMENSION : ANSWER)가 14위, ‘매니페스토 데이원’(MANIFESTO : DAY 1)이 6위, ‘다크 블러드’(DARK BLOOD)가 4위에 이어 ‘오렌지 블러드’까지 상위권으로 이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다크 블러드’는 ‘빌보드 200’에 10주간 차트인하며 엔하이픈의 최장기 신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과연 엔하이픈이 ‘오렌지 블러드’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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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10명 데뷔!” 트리플에스, ‘라이징’으로 가요계 돌풍 예고 [종합]

신인 그룹 트리플에스가 가요계 출격 준비를 마쳤다.13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이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멤버 유연은 “9명의 멤버들과 단체 앨범을 첫 번째로 내게 돼서 기쁘다”며 “이 날만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트리플에스는 지난해 4월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으로, 10월 4명으로 구성된 유닛 AAA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어셈블’은 10명의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든 특별한 앨범이며, 트리플에스의 세계관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멤버 서연은 “저희는 팬분들의 투표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만들어가는 그룹”이라며 “첫 번째 유닛이 AAA, 모든 멤버가 1년에 한 번 모여 디멘션을 만드는 건데 첫 앨범이 바로 ‘어셈블’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트리플에스 ‘어셈블’ 전곡을 모두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모두 ‘라이징’을 듣자마자 단번에 ‘타이틀곡’임을 직감했다고. 서연은 “비트를 듣고 ‘이거다!’라고 생각했을 때 멤버들과 눈이 마주쳤다”며 “멤버들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때가 가장 기억이 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포인트 안무를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라이징’은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를 통해 만들어진 곡으로, 트리플에스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카에데는 “요즘 인기가 많은 유튜버 다나카 선배님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특히 트리플에스의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은 팬들이 직접 선별한 곡. 채연은 “팬분들도 이 앨범을 위해 힘을 써주셨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우 또한 “‘라이징’이 팬분들의 토너먼트를 통해 5만7000여 표를 얻었다”며 “저희에게 정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1인조 데뷔에 이어 매번 새 유닛에 도전하기 때문. 유연은 “10인조 데뷔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실감이 나서 굉장히 기뻤다”며 “새 유닛에 매번 도전한다는 것이 낯설고 떨리지만 그만큼 저희가 누구와 어떤 앨범을 할지 기대감도 생겼다”고 털어놓았다.팀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인 서연은 “저희는 팬분들의 투표로 새로운 조합과 유닛으로 등장한다. 그 유닛이 앨범 10만장을 팔지 못하면 다음 앨범을 내지 못 한다”며 “완전히 해체를 한다기보다 새 앨범을 낼 수 없는 정도”라고 말을 아꼈다. 즉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시 똑같은 유닛 조합을 보지 못할 수 있다는 것.하지만 트리플에스는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저희는 자신감이 있다”며 “혹시 앨범 10만장을 팔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그동안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게 있기 때문에 그것 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혜린은 ‘어셈블’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를 두고 “이번 앨범으로 인해 대중분들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고, ‘트리플에스가 정말 열심히 했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앨범이 잘 되면 시민들과 함께 챌린지까지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타이틀곡 ‘라이징’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택된 곡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에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 노래한다.이 외에도 ‘어셈블’엔 ‘빔’, ‘비폴 더 라이즈’, ‘컬러풀’, ‘더 배디스트’, ‘뉴 룩’, ‘초월’ 등의 트랙이 담겼다.한편 트리플에스의 ‘어셈블’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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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앨범 10만장 못 채우면? 다음 앨범 못 낸다”

신인 그룹 트리플에스가 앨범 10만장 판매량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13일 오후 트리플에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어셈블’은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을 위해 트리플에스의 첫 멤버 윤서연부터 10번째 멤버 서다현까지 힘을 모은 앨범이다.이날 팀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인 서연은 “저희는 팬분들의 투표로 새로운 조합과 유닛으로 등장한다. 그 유닛이 앨범 10만 장을 팔지 못하면 다음 앨범을 내지 못 한다”며 “완전히 해체를 한다기보다 새 앨범을 낼 수 없는 정도”라고 말을 아꼈다. 즉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시 똑같은 유닛 조합을 보지 못할 수 있다는 것.하지만 트리플에스는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저희는 자신감이 있다”며 “혹시 앨범 10만장을 팔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그동안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게 있기 때문에 그것 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택된 곡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한편 트리플에스의 ‘어셈블’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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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리플에스 '파워풀한 눈빛'

그룹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이 13일이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3. 2023.02.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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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리플에스 '라이징 칼군무'

그룹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이 13일이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3. 2023.02.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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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리플에스 '라이징 퍼포먼스'

그룹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이 13일이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3. 2023.02.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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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트리플에스 '화려한 안무'

그룹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이 13일이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타이틀곡 '라이징(Rising)'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징(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13. 2023.02.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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