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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플레이브 앙코르콘 생중계…응원봉 상영회·포토카드 증정 [공식]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메가박스에 등장한다.메가박스는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 공연 중 6일 오후 5시 피날레 공연을 라이브뷰잉으로 생중계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메가박스는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 공연을 전국 23개 지점에서 응원봉 상영회로 생중계 상영한다. 응원봉 중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콘서트와 동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이번 플레이브 콘서트는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등 메가박스의 특별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과 몰입감 넘치는 음향 시스템은 마치 실제 공연장에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팬들에게 잊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메가박스는 플레이브 앵콜콘 라이브뷰잉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홀로그램 빅 포토카드’와 ‘홀로그램 라이브뷰잉 티켓’을 특전으로 증정한다. 예매 오픈 및 특전 증정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난 5일 열린 이번 플레이브 오프라인 콘서트 선예매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많은 팬들의 접속이 이어지며 전석 매진을 이끌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식지 않은 열기를 보였다. 이어서 총 2회차 공연 전석을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와 화제성을 입증했다.플레이브는 앞선 콘서트 당시 뛰어난 기술력과 다채로운 선곡, 유쾌한 이벤트와 VCR 영상 등 버추얼 아이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앵콜콘에서는 기존 세트리스트에 없던 무대들을 새롭게 추가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메가박스 관계자는 “플레이브의 공연을 메가박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매번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플레이브의 앵콜 콘서트를 전국의 많은 플리(플레이브 팬덤)분들이 메가박스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의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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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행 신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안방극장에서 열기 잇는다

3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국내 누적 관객수 24만 명을 기록, 대흥행 신화를 쓴 가수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오는 18일부터 극장 동시 IPTV와 OTT TVOD 서비스를 시작한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콘서트 현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출 요소와 임영웅의 진심 어린 속마음과 인터뷰,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제껏 어디서도 못 봤던 장면들로 24만여 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작품이다. 영화 속 임영웅의 모습을 안방 극장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만큼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수 임영웅의 ‘히어로 파워’는 콘서트, 영화 할 것 없이 티켓 매진 행렬을 보여주는 뜨거운 화력으로 유명하다.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아임 히어로’ 고척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지난 2월 17일 사전 예매 오픈 2일 만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개봉 1개월이 지난 4월 1일 싱어롱 상영회까지도 순식간에 매진되는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였다.‘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소재이기도 한 2022 임영웅 전국 투어 콘서트는 작년 8월 서울 공연 당시 티빙을 통해 공연 생중계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가운데 가장 높은 유료 가입자수를 기록, 실시간 시청점유율 96%를 기록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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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임영웅과 함께! 티빙, 앵콜 콘서트 내년 1월 공개

국내 OTT 티빙이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2022 아임 히어로 – 앵콜’ VOD를 독점 공개한다 ‘2022 아임 히어로 – 앵콜’ VOD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공연의 기록이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렸던 전국투어 피날레 이후 4개월 만에 펼쳐진 공연으로 이틀동안 총 3만 6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올 한 해를 임영웅으로 가득 채운 영웅시대에게 다시 한번 소중한 그날의 추억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은 지난 8월 ‘2022 아임 히어로 – 서울’을 생중계하며, 생생한 화질과 음질을 통해 콘서트장의 감동을 OTT로 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콘서트를 200% 즐길 수 있는 사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는 화질과 고품질 음향으로 콘서트장으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제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오직 티빙에서만 VOD로 만날 수 있는 임영웅의 앵콜 콘서트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모던락부터 발라드,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임영웅의 음악적 스팩트럼을 총망라한다. 여기에 화려한 연출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K로 더욱 생생히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 ‘2022 아임 히어로 – 앵콜’ VOD는 2023년 1월 14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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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3만 시즈니와 초록빛 꿈속으로 [종합]

“이제부터 시작, 엔시티 드림의 시대가 왔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이 열렸다. 9월 8~9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이자, 2년 10개월 만에 펼친 대면 콘서트다. 당초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공연이 취소됐고, 주경기장으로 규모를 키워 진행하게 됐다. 국내 가수 역사상 13번째로 주경기장 단독 공연을 개최한 엔시티 드림은 이번 공연을 통해 회당 3만여 명, 양일간 총 6만여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 엔시티 드림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과 ‘카운트 다운’(3, 2, 1), ‘스트롱거’(STRONGER)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후 해찬은 시즈니(팬덤명)가 앉아있는 관객석을 보며 “굉장히 아름답다”고 감탄했고, 마크는 “콘서트에 오신 걸 환영한다. 재밌게 놀다 갔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맞이했다. 해찬은 “이번 공연 알차게 준비했다. 상상치도 못했던 모습까지 꽉꽉 담았다. 끝까지 즐겨달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천러는 데뷔 때부터 해보고 싶었다며 “소리 질러!”라는 말과 함께 호응을 유도했다. 이에 팬들은 화답하듯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제노는 “엔시티 드림하면 꿈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지난 ‘드림 쇼1’을 했을 때는 ‘다이브’ 라는 주제로 ‘엔시티와 함께 꿈속으로 다이브 하자’는 의미를 담았었다. 이번 콘서트 ‘인 더 드림’은 꿈속에 들어온 시즈니와 함께 논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이번 콘서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자 마크는 “사실 나는 꿈을 안 꾼다. 깨어있을 때도 꿈속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드리밍’(Dreaming), ‘무대로’에 이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엔시티 드림은 ‘마지막 첫사랑’, ‘사랑이 좀 어려워’, ‘사랑은 또다시’, ‘마지막 인사’에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불렀다. 특히 ‘마지막 인사’ 무대가 시작되자 엔시티를 의미하는 초록색 풍선이 하늘에 떠올랐다. 음악에 따라 바뀌는 응원봉의 색과 엔시티 드림의 무대가 어우러져 황홀한 광경이 만들어졌다. 단체곡 무대 뿐 아니라 유닛 무대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런쥔, 해찬, 천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쏘리, 하트’(Sorry, Heart)와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의 파워풀한 유닛곡 ‘세터데이 드립’(Saturday Drip)은 음악에 맞춰 터지는 폭죽과 꽃가루가 함께 어우러져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너의 자리’는 돌출 무대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후 엔시티 드림의 데뷔곡 ‘풍선껌’이 흘러나왔고 팬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엔시티 드림은 ‘ANL’, ‘고래’, ‘주인공’까지 열정을 담아 불렀다. 또한 본무대 및 돌출 무대, 서브 무대를 비롯해 12M높이의 고층 엘리베이터 장치, 그라운드 가변 무대, 무빙카 등 다채로운 무대 장치를 이용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야외 공연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콰이엇 다운’(Quiet Down)은 브레이크 댄스가 돋보인 무대였다. 멤버들의 섹시 콘셉트에 팬들의 호응이 더해져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마크는 “팬분들과 가까이 있으니 좋다”며 “‘콰이엇 다운’은 엔시티 드림의 첫 섹시 콘셉트 아니냐”고 말해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베터 댄 골드’는 노래에 걸맞은 황금빛의 무대가 펼쳐졌다.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멤버들은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팬들과 소통했다. 마크는 “엔시티 멤버 태일, 도영, 재현 형이 왔다”고 말하며 손을 흔들었고, 해찬은 “다음에 할 곡은 여러분들의 목소리와 함께 채워가는 곡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가 흘러가면 사인을 줄 거다. 그때 다 같이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면 된다”고 팬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2, 3층에 있는 시즈니를 위한 무대도 준비됐다. ‘오르골’을 시작으로 무빙카에 올라탄 멤버들은 ‘디기리’(Diggity), ‘파이어 알람’(Fire Alarm)을 열창하며 시즈니와 일일이 눈 맞춰 인사했다. 노래마다 바뀌는 무대 뒤의 영상 아트도 시즈니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라이딩’(Riden), ‘고’(GO), ‘붐’(BOOM) 무대에 이어 손을 잡고 등장한 멤버들은 ‘헬로 퓨처’(Hello Future)를 불렀고, 이어 ‘위 고 업’(We Go Up), ‘트리거 더 피버’(Trigger The Feber)까지 팬들과 함께 무대를 채워나갔다. 정규 1집 타이틀 곡인 ‘맛’(Hot Sauce)으로 현장은 또 한 번 달아올랐다. 멤버들은 힘든 내색 없이 처음과 같은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아쉬운 팬들을 위한 앵콜 무대도 준비됐다. 팀 공식 색인 초록색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비트박스’(Beatbox)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형형색색의 응원봉은 관객석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멤버들의 마지막 멘트가 이어졌다. 천러는 “멤버들도 힘들었을텐데 지금까지 힘내서 끝까지 한 게 너무 고마웠다. 이게 콘서트지, 이게 우리가 원하던 거잖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찬은 “‘드림 쇼1’ 때만 해도 ‘마지막 콘서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무대다”며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다. 엔시티 드림의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막내 지성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들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첫 공연이니까 울지 않겠다. 항상 여러분들을 좋아한다”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앞선 멤버들 대신 분위기를 띄워보겠다는 재민은 “예쁜 초록빛 왕국이다. 여러분들이 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쓴 시간과 돈 전부 아깝지 않도록 잠을 적게 자면서 열심히 연습했다. ‘드림 쇼2’를 위해 팬들이 원하던 은색 머리로 돌아왔다. 콘서트 때마다 시즈니들이 가장 좋아했던 머리색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팬들과 다음 콘서트를 기약했다. 이어 “‘드림 쇼1’가 금이었다면 ‘드림 쇼2’는 다이아몬드 같다. 항상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애정어린 말을 건넸다. 제노는 “온전히 시즈니만 가득한 현장이 보고 싶었다. 사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데 그런 우리를 응원해주고 좋아해 주는 것만으로도 행운 같다. 마크와 해찬이가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게 연습했는데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런쥔은 “여러분 덕분에 (엔시티) 드림이 된 거고 꿈같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오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조금 실수했는데,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도 자랑스럽고 멋진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마크는 “다들 아시겠지만 ‘드림 쇼1’ 참석을 못 했었다. 긴장도 많이 했고 부담도 있었다.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이 함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흔한 말이지만 감사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콘서트 같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석을 등지고 멤버들과 마주 본 마크는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껴안았다. 감정이 벅차올랐기 때문일까, 지성은 예상치 못한 눈물을 보였다. 마크는 “멤버들을 보고 힘낼 때가 많다. 여러분들 때문에 가능했던 순간이다. 앞으로도 7드림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의 계절’ 무대와 함께 본격적인 앵콜 무대가 펼쳐졌다. 엔시티 드림은 ‘디어 드림’, ‘별 밤’, ‘같은 시간 같은 자리’까지 다채로운 앵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열성을 다했다. 둘째 날인 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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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현장의 열기 VOD 서비스로 잇는다… 21일 발매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넨다. 오는 21일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실황이 담긴 VOD가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이번 VOD는 폭발적인 반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된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현장을 담은 것이다. 당시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번 이어갈 계획이다. ‘아임 히어로’ VOD 서비스 확정은 빗발치는 문의 쇄도와 함께 임영웅의 매력과 진가를 또다시 느끼고 싶은 팬들의 염원으로 진행된 것이라 오직 팬들을 위한 임영웅의 선물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콘서트를 통해 발라드부터 댄스, 힙합,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는 물론 고퀄리티 무대 연출과 신선하고 스펙터클한 VCR, 생생한 밴드의 연주, 온몸을 들썩거리게 하는 안무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스케일과 임영웅의 매력 잔치는 10대부터 100세까지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를 하늘빛 대축제의 장으로 초대했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된 서울 마지막 공연의 실시간 중계방송은 96.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고, 기존 녹화 방송을 뛰어넘는 퀄리티를 자랑하며 ‘어나 더 레벨 임영웅’까지 증명해 보였다. 마지막까지 팬들을 위해 잊지 못할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 임영웅은 VOD 서비스와 함께 오는 12월 2일부터 4일 부산 벡스코 그리고 12월 10일부터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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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만든 하늘빛 축제… 유일무이 클래스 입증

가수 임영웅이 서울에서도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가 개최됐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MC 배와 MC 탁이 현장 관객과의 인터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상세히 전달, 콘서트를 기다리는 즐거움부터 안겼다. 함성과 박수갈채 속 등장한 임영웅은 ‘보금자리’를 시작으로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역’을 비롯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부터 수록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와 댄스, 힙합,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장르는 물론 고퀄리티 무대 연출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 흥을 돋우는 밴드 연주와 안무 등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다양한 무대들과 함께 신선하고 스펙터클한 VCR은 ‘아임 히어로’ 공연의 포인트가 됐다. 오직 팬들을 향한 임영웅의 고마움과 애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임영웅을 위해 떼창과 ‘변치 않는 노래가 되어줘’, ‘변치 않는 마음을 약속할게’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뭉클한 감동의 여운을 이어갔다. “나는 언제나 이 자리 이 무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건행”이라고 끝인사를 건넨 임영웅은 여름노래 메들리와 ‘인생찬가’ 등으로 앵콜을 선사,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 속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현장에 자리한 팬들은 올 12월 연말 콘서트를 알려주는 영상이 나오자 역대 최고 데시벨의 함성으로 그 기쁨을 표현했다. 약 3시간 넘는 생중계가 끝나고 다시 무대로 나온 임영웅은 관객들을 위해 5곡의 리앵콜로 감사함을 노래했다. 특히 서울 마지막 날 공연은 생중계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갔고, 더 많은 관객이 ‘히어로 매직’에 빠졌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노래와 퍼포먼스, 영상, 음향까지 기존 녹화 방송들을 뛰어넘는 퀄리티로 찬사가 이어지기도 했다. 실시간 중계방송은 96.8%의 점유율로 이례적인 수치를 보였다. 일요일임을 감안했을 때도 압도적인 점유율이었다. 비까지 그친 체조경기장이 있는 올림픽공원은 영웅시대의 하늘색 물결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이로써 다시 한번 임영웅의 진가가 빛나기도 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1090 약 17만 명의 관객과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대기록을 이어간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앵콜 콘서트로 다시 관객 곁을 찾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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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밴드 엔플라잉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8월 6, 7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엔플라잉 라이브 ‘&CON2’’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개최했던 2022 엔플라잉 라이브 – 맨 온 더 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단독 콘서트로, 마지막 날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돼 더 많은 팬과 함께 즐겼다. 엔플라잉은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의 수록곡 ‘더 월드 이즈 마인’(The World Is Mine) 무대로 에너지 넘치는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후 ‘아 유 레디’(R U Ready?), ‘기가 막혀’(Awesome), ‘비디오 테라피’('Video Therapy) , ‘짠해’ 등 신나는 곡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차훈은 “라이브로 보여드린 지 오래된 곡들과 보고 싶어 하셨던 곡들로 무대를 채우려 고민했다”고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에 기대감을 더했다. 콘서트에서 팬들은 큰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팬들은 노래에 맞춰 방방 뛰거나 2층 객석까지 기립해서 즐기고, 응원법을 외치며 뜨겁게 호응했다. 엔플라잉은 객석과 함께 호흡하며 팬들과 공연을 완성해 나갔다. 또한 서동성의 자작곡 ‘오매불망’과 유회승의 자작곡 ‘필름’(Film) 등 미발매된 신곡을 이번 공연에서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엔플라잉은 에너지 넘치는 곡들에 이어 ‘굿밤’(GOOD BAM), ‘이 별 저 별’(Fate), ‘소버’(Sober), ‘에스크’(Ask) 등 감성을 녹인 노래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여름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유회승은 “자극적인 것들이 많은 요즘, 함께 무대를 즐기며 힐링하셨으면 좋겠다”고 촉촉한 감성이 담긴 무대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엔플라잉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앵콜로 ‘옥탑방’(Rooftop)과 ‘에요’(E-YO)를 열창하며 무대를 신나게 즐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승협은 “제일 빛나는 순간에 항상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엔플라잉의 라이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늘 기대해 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이벤트로 준비한 슬로건을 들어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양일간의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9월과 10월 부산과 대구에서 ‘2022 엔플라잉 라이브 ‘&CON2’ 인 부산, 대구’를 개최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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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19개월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감동 소통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이 뜨거운 밴드 사운드로 팬들을 만나 감동을 남겼다. 엔플라잉은 2월 5·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엔플라잉 라이브 '앤콘' - 맨 온 더 문(2022 N.Flying LIVE '&CON' - Man on the Mo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된 단독 콘서트로 마지막 날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돼 공연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타이틀곡 '문샷(Moonshot)'을 첫 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후 '뜨거운 감자' '스타라이트(STARLIGHT)' '굿밤(GOOD BAM)' '옥탑방(Rooftop)'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한국어 버전, 2015년 발매한 국내 첫 번째 미니앨범 데뷔곡인 '기가 막혀(Awesome)' 등을 열창하며 의미있는 세트리스트를 완성시켰다. 콘서트에서는 밴드 사운드와 곡에 맞는 분위기로 리듬을 맞추는 응원법들이 등장해 장관이 펼쳐졌다. 팬들은 박수·발 구르기·응원 모션을 활용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에 맞게 공연을 풍성히 하며 신선한 감동을 줬다. 엔플라잉은 "80세까지 쉬지 않고 달리도록 하겠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돌아가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앵콜로 '너에게(To you)' '플래시백(Flashback)'을 열창하며 객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은 화답의 의미로 슬로건을 들어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양일간의 콘서트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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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3년만 단독 팬미팅 성료 "올해 가기 전 만나 행복"

배우 최수영이 3년 만의 단독 팬미팅 '2021 SOOYOUNG FANMEETING MY FAVORITE'(이하 마이 페이보릿)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최수영의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은 타이틀 그대로 최수영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최수영이 좋아하는 노래·춤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각종 퀴즈,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 특별 게스트로 방문한 소녀시대 효연과의 토크까지 풍성하고 알찬 코너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빵야 TV(BBANGYA TV)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는 등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오랜만에 만날 팬들을 위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미팅에 참여한 최수영. 기획 단계는 물론 밴드·게스트 섭외와 무대 구성까지 전 일정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직접 MC를 자처하기도 한 최수영은 빈틈없는 진행 실력으로 애초 90분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3시간으로 연장해내는 등 대체 불가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수영은 오프닝으로 '비기닝'(Beginning)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본인의 소소한 TMI들을 밝히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최수영은 직접 뽑은 제시어를 지인과의 통화에서 듣는 미션을 진행,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유리, 그리고 배우 강태오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성사시키며 특유의 센스 넘치는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직접 작사한 곡인 '봄날', '그 여름', '겨울숨'을 포함한 5곡의 계절 메들리를 라이브로 소화, 여전히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코너 '최수영을 이겨라'에는 현장에 있는 팬을 선정해 세 가지의 대결을 진행,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 유명한 짤을 탄생시킨 최수영의 '파티'(Party) 리허설 무대를 재현한 팬이 등장해 소녀시대 전 앨범의 수록곡까지 다 맞추며 최수영을 이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유리, 윤아, 배우 진서연, 신세경, 그리고 댄서 아이키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최수영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다. 이어 최수영은 댄스 크루 '훅'(HOOK)의 멤버들과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 '헤이 마마'(Hey Mama)에 맞춘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마지막 코너인 '베스트 페이보릿 프렌드'(BEST FAVORITE FRIEND) Q&A에서는 소녀시대 효연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 솔직하고 꾸밈없는 토크로 예능감을 뽐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인 '아이 엠'(I am)을 앵콜 무대로 선보인 최수영은 180분간의 꽉 찬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최수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려운 시국인 만큼 팬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싶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단 마음으로 시작한 팬미팅인데, 오히려 제가 더 (힘을) 받은 것 같다. 올해가 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게 많아 고생을 많이 했던 밴드 분들께 감사하고, 훅과 같이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이키가 귀한 멤버들을 보내준 게 제일 고맙다(웃음)"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온·오프라인으로 공연을 함께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 "공연을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어떤 모습도 예쁘게 봐줘서 고맙고,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1.1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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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레드북', 11월 8일 온라인 앵콜 중계…김세정·SF9 인성

뮤지컬 '레드북'이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온라인 중계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25일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된 뮤지컬 '레드북'이 앵콜 중계를 진행했다.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8월 26일까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는 뮤지컬 '레드북'은 공연 종료 후 두 달 만에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중계에는 다양한 앵글로 공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10대가 넘는 카메라가 동원됐다. 중계 당일인 25일에는 시작 시간인 오후 7시 30분 이전부터 중계를 관람하려는 관객들이 미리 접속 해 부푼 기대감을 전했을 뿐 아니라 중계 종료 후에도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고 중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0시 30분까지 좋아했던 장면과 감명 깊었던 장면을 스크롤 바를 돌려 다시 보기를 이어갔다. 지미집을 활용해 배우들의 역동적인 장면의 매력을 살렸을 뿐 아니라 드라마에 맞춰 무대 전체 장면과 배우들의 클로즈업 장면을 탁월하게 선택해 보여준 영상 장면 연출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제작사 아떼오드(예술감독 송은도)는 "주인공인 안나와 브라운 뿐만 아니라 무대에 서는 모든 배우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배우들의 모습,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화면에 담고자 노력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레드북을 사랑해주는 모두가 제2의 누군가가 아닌 제1의 내가 될 때까지 이 작품이 계속 공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라인 중계 소감을 밝혔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떼오드는 오는 11월 8일 '레드북'의 앵콜 중계를 결정했다. 앵콜 중계에는 김세정과 SF9 인성이 '안나'와 '브라운'으로 출연하며 또한 '로렐라이'역에 홍우진, '도로시&바이올렛'역에 방진의, '존슨&앤디'역에 원종환, '잭&헨리'역에 안창용, '줄리아'역에 허순미, '코렐'역에 김연진, '메리'역에 이다정이 함께하며 박세훈, 이경윤, 김지훈, 강동우, 김혜미가 중계에 얼굴을 비춘다.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지되던 시대,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무릅쓰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욕망하고 성취하는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레드북'의 온라인 앵콜 중계는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은 물론, 지난 온라인 중계를 보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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