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오마베' 장나라♥고준, 꿀 떨어지는 39禁 어른멜로 '모닝 베드신'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와 고준이 로맨틱한 모닝 베드신으로 39금 어른 멜로의 설렘을 폭발한다.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 측이 오늘(24일) 오후 10시 50분 13회 방송에 앞서 장나라(장하리 역)와 고준(한이상 역)의 초밀착 모닝 베드신을 공개했다. 지난 12회 방송 말미 장나라와 고준의 첫 동침이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누가 보아도 달달한 연인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침대 위 서로에게 밀착한 스킨십으로 간질거리는 설렘을 자아내며 '이상하리' 커플의 로맨틱 한도를 초과시키고 있다. 고준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장나라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장나라는 달콤하게 잠을 깨워준 고준을 향해 행복한 미소를 보이다가 이내 부끄러운 듯 이불로 온 몸을 꽁꽁 감싼 채 미어캣처럼 얼굴만 빼꼼 내밀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과 입가에 머문 미소가 어우러져 한도를 초과하는 달달 포텐을 뿜어내고 있다. '이상하리' 커플의 스킨십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서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퍼붓는 39금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장나라와 고준이 심장이 쿵 내려앉을 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로 안방의 설렘을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중간 꼼꼼한 모니터링과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사랑이 폭발하는 연인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촬영장의 분위기마저 설렘으로 물들인 달콤한 연인의 39금 멜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4 11:11
연예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집데이트 공개…달달한 어른멜로 디데이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됐다. 손예진이 정해인의 집에 들어간 그 이후 두 사람의 집 데이트가 공개된 것.13일 방송될 JTBC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측은 손예진(윤진아)과 정해인(서준희)의 오붓하고 달달한 집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은 온라인 조회 수 100만을 넘어서며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드러났다. 과연 진짜 연애를 시작한 진아와 준희가 그려내는 어른 멜로는 어떤 모습일까.4회 엔딩에서 손예진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정해인의 집에 들어갔다. 장소연(서경선)이 점주 OT로 집을 비우자 정해인이 "우리 누나 1박 2일로 OT 간대. 우리 집에 안 올래?"라며 손예진을 집으로 초대한 것. 정해인의 집 맞은편에 살고 있는 장소연이 집을 비운 날만큼은 두 사람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괜스레 떨리는 마음으로 장소연의 집 앞을 뛰다시피 지나친 손예진은 정해인의 손을 잡고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방송 이후 '닫힌 문이 이렇게 설렐 수 있을까'란 반응이 나온 이유도 다음 회를 기다리며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했기 때문. 공개된 스틸 속 손예진과 정해인은 다정하고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정해인에게 안긴 채로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는 손예진, 그리고 그런 손예진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도 달콤함으로 가득하다. 가족들 앞에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회사에서도 몰래 만나던 두 사람이었는데 함께 보내는 이 시간만큼은 아무런 방해도 없이, 눈치 봐야하는 사람 없이 사랑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곳에서 둘만의 시간이 펼쳐진다. 진짜 연애는 이들 사이를 눈치 채기 시작한 주변 사람들 때문에 위기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두 남녀의 로맨스만큼은 모두가 기대했던 것처럼 달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쁜 누나' 5회는 13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4.13 08:14
연예

[편파레이더]어른멜로 또는 인간愛… '손 꼭잡고' vs '나의 아저씨'

'리턴'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할까.배우 한혜진의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와 이선균·아이유가 호흡을 맞추는 '나의 아저씨'가 경쟁에 나선다. 각각 어른 멜로와 따뜻한 인간애를 담은 작품으로 그 성격을 달리한다.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의 적극적인 조언 속 '손 꼭 잡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미스티', '키스 먼저 할까요?'를 잇는 또 하나의 어른 멜로가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선균은 '미생' '시그널' 김원석 PD에 대한 굳건한 신뢰감으로 일찌감치 작품을 선택했다. 하지만 작품이 잇딴 악재가 찾아왔다. 남녀 주인공의 나이 차가 18세에 이른다는 점과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하차한 오달수로 시작 전부터 쉽지 않은 상황. 제작발표회 없이 첫 시작을 알린다. 과연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픽'을 받게 될까.미리 확인한 대본·티저·배우·제작진에 근거해 일간스포츠 방송 담당 기자들이 '편파레이더'를 가동했다. ▶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16*2)줄거리: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등장인물: 한혜진·윤상현·유인영·김태훈 등 김진석(●●○○○)볼거리: 드라마 소재가 돌고 돌지만 최근 시한부 소재는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할 내용. 한혜진이 본업으로 돌아온 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다. 소름끼치는 연기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배우들 속 반가운 얼굴임은 틀림없다. 윤상현의 연기 변신도 기대된다.뺄거리: '어른 멜로'는 이미 '키스 먼저 할까요'가 선점했다. 시한부 드라마라는 표현을 쓰기 싫은 모양이다. 멀티캐스팅이 트렌드이다보니 눈에 띄는 배우가 없다. 한 방이 부족한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이미현(●●◐○○)볼거리: 오랜만에 정통 멜로의 귀환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혜진의 연기가 '손 꼭 잡고'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자 '히든 카드'다. 죽음을 앞둔 진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지 관건이다. 연기력을 보는 맛이 있을 듯.뺄거리: 최근 사건 위주의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 드라마는 오로지 감정선만을 가지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미 사건 위주에 적응한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설득할지 관건.황소영(●●◐○○)볼거리: 어른들이 공감할 만한 멜로물이다.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찾아온 인생의 끝자락 사랑이라는 점이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한혜진과 윤상현이 결혼과 출산 이후 좀 더 깊은 감정선을 끌어낸다. 웃음기를 쏙 뺀 진지한 멜로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진다. 뺄거리: 큰 틀에서 보면 시한부 소재를 이용한 어른 멜로 '키스 먼저 할까요?'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물론 이 작품은 한 부부에게 찾아온 위기와 사랑이라는 지점으로 차이를 준다. 이외에 다른 차별점이 또 존재하는지, 얼마나 '손 꼭 잡고'만의 진한 멜로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지인 PD가 작품을 두고 '신파극'이라고 표현했는데 지나친 신파는 불호를 키울 수 있어 중심 잡기가 관건이다. ▶ tvN '나의 아저씨'(16)줄거리: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등장인물: 이선균·이지은(아이유)·박호산·송새벽 등 김진석(●●◐○○)볼거리: 배우보다 작가와 감독에게 더 끌린다. 이런 상황이면 일장일단이 있다. 오달수의 하차로 박호산이 투입된 점이 더 호재로 느껴진다. '또 오해영' 작가의 필력이니 내용이 궁금하다.뺄거리: 기획단계부터 제목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많았다. 스쳐 들어도 물음표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 현 사회 시점상 나이 차이 많은 로맨스. 글쎄 굳이 리모컨을 돌려가며 보고싶진 않다. 거기에 '또 오해영' 작가와 '시그널' PD가 찜한 사람이 아이유라니.이미현(●●●○○)볼거리: '디테일 갑' 김원석이 돌아왔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손짓 하나까지 섬세하게 다룬다는 후문. 이 때문에 배우들은 '나의 아저씨'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선균·박호산·송새벽의 케미도 볼거리다. 영화에서 볼 법한 인물들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뺄거리: 아이유가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18살 연상의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이 때문에 캐스팅 단계부터 물음표가 많았던 상황. 과연 두 사람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물음표를 해소할 수 있을까. 또한 오달수로 인해 멍이 들었다. 상처가 잘 아물 수 있을지. 황소영(●●●○○)볼거리: 이선균·박호산·송새벽 아저씨 삼형제의 브로맨스가 기대 요인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배우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힘을 보여줄지 흥미롭다. 여기에 이지은이 가세한다.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제일 싱크로율이 높은 상황. 얼마나 자신의 색깔을 넣어 소화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뺄거리: 18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자칫 잘못하면 삼촌과 조카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기에 우려스럽다. 몰입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또 오달수가 하차하고 박호산이 갑작스럽게 투입됐다.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부담감을 극복하고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을지. 김진석·이미현·황소영 기자 2018.03.21 13:00
연예

'손꼭잡고' PD "기존 어른멜로와 차별점? 감정선으로 뚝심 있게 흘러가"

정지인 PD가 '손 꼭 잡고'에 대한 차별화 포인트와 강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 정지인 PD가 참석했다. 정지인 PD는 "신파극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겠지만, 극한적인 상황에서 사랑이 네 인물을 통해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엿볼 수 있다.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떠한 결말을 맞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요즘 드라마는 사건을 베이스로 해서 전개되는데 오로지 감정선만으로 전개를 한다. 읽을 때는 재미가 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고민했다.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네 배우 모두가 감정선만으로 뚝심 있게 흘러가도록 했다"면서 자신감을 표했다. 어른 멜로가 많은 가운데, 차별화 포인트와 관련해선 "한혜진이 오랜만에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각자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 화면 자체가 바스트나 풀샷이 집중도가 높아 케미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를 그린 드라마.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등을 집필한 정하연 작가와 '자체 발광 오피스'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3.20 15:02
연예

김선아 "'키스 먼저 할까요' 통해 두근거림+설렘 다시 느끼길"

'키스 먼저 할까요' 속 키스의 의미, 김선아가 직접 답했다.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에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 간질간질 어린 애들의 로맨스와는 차원이 다른 멜로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측면에서 김선아와 '키스 먼저 할까요'의 만남은 큰 의미가 있다. 자신만의 색깔로 로맨스 명작들을 탄생시킨 김선아이기에, 그녀의 로맨스 연기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키스 먼저 할까요'는 기대되고 궁금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다. ◆ 김선아, 안순진이 되기 위한 노력극 중 김선아가 연기하는 안순진은 극빈돌싱녀다. 전 남편이 남긴 빚 때문에 독촉에 시달리고, 더 이상 사랑이란 감정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 단언하는 여자. 강하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한없이 약해서 지켜주고 싶은 여자가 안순진이다. 이에 대해 김선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오롯이 안순진이 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 쓰고 있는지도 물었다. 다채로운 역할들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이기 때문. 그의 전작 속 역할 역시 강렬했다. 김선아는 "마음을 비우려 노력했다. 안순진을 만나고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0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다. 전 작품 캐릭터에서 빠져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 안순진은 만나자마자 깊고, 빠르게 빠져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선아가 생각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 속 키스의 의미호기심을 자극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가 '제목'이다. 강렬하고 직선적으로 멜로를 암시하기 때문. 특히 드라마 속 키스의 의미에 대해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이에 대해 여주인공 김선아에게 직접 물었다. 그녀가 생각하는 드라마 속 키스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김선아는 "우리 드라마 속 키스는 첫 만남, 첫 키스와 같은 기분 좋은 설렘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분들이 이 드라마를 처음 접하셨을 때, 어쩌면 힘든 현실에 무뎌졌던 두근거림과 설렘을 다시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덧붙여 그녀의 첫 키스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선아다운 유쾌하고 귀여운 답변이 돌아왔다. "저의 첫 키스는 언제 일까요?"라고 되물었다. 김선아의 멜로가 온다. 그것도 성숙한 사람들의 서툰 사랑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멜로가 온다. 믿고 보는 배우 김선아의 특별한 노력까지 더해졌다. '키스 먼저 할까요' 첫 방송은 2월 20일.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SM C&C 2018.02.07 09: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