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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정윤회 아들 정우식, 3년전 인터뷰서 아버지 언급
정윤회의 아들인 배우 정우식이 청탁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아버지와 왕래가 없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3년 전 인터뷰에서는 아버지를 언급했다. 정우식은 지난 2014년 3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연기하는 걸 많이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도 직접적으로 반대하시진 않았지만 지지해주시지도 않았다. 하지만 요새는 TV나오는 모습을 보시고 많이 좋아하신다. 30년 동안 고생만 시켜드렸으니 효도 좀 하고싶다. 효도하는 길은 좋은 연기자가 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정우식은 최근 '정윤회 아들 논란'이 불거지자 아버지와 25년간 왕래가 거의 없던 사이로, 최순실 관련 보도를 전해들을 때마다 깜짝 놀란다고 밝힌 상황이다. 앞서 이날 정우식의 캐스팅을 두고 세간이 떠들썩했다. MBC 수뇌부가 드라마 제작진에게 그의 출연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정우식은 최근 종영한 MBC '옥중화'를 비롯해 '화려한 유혹' '딱 너 같은 딸' '빛나거나 미치거나' '야경꾼일지' '오만과 편견'에 이르기까지 최근 2년간 여러 작품에 얼굴을 비쳤다.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는데다 눈에 띄는 필모그래피가 없는 정모씨여서 이처럼 연이은 출연에 의심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이에 대해 MBC 홍보담당자는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고,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박정선 기자
2016.12.15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