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돌싱글즈2’ 윤남기, 금수저 맞았다…”타워팰리스 거주, 父는 언론사 사장”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가 금수저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혜가 윤남기를 향해 “남기 씨가 부잣집 아들이라는 썰이 많다”고 말하자,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제가 대신 말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다은은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썰이 맞다. 또 아버님이 언론사 한국일보 사장이라는 썰도 맞는데 법률 방송 사장님까지도 하셨다”라며 “대치동 대치 키즈 출신이다. 남편 친구들은 우리 남편이 제일 잘 살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다은은 “우리 집은 평범하다. 우리 모두 금수저썰이 돌았는데, 우리 집은 20평인 것 같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