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리뷰IS] 개리, '슈돌'로 3년만 복귀 with 아내·언어천재 강하오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했다. 미모의 아내와 언어천재 아들 강하오까지 가세하며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가 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6개월 강하오의 아빠 강개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빠로서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리가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20년 활동을 하다 스트레스 과부하가 걸려 모든 것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했다. 그때 결혼했고 아이가 생겼다. 육아휴직이었다. 3년 넘게 휴직 기간이 길어진 것이다. 일을 쉬며 전혀 불행하지 않았다. 진짜 행복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베일 속 감춰졌던 개리의 아내 모습이 포착됐다.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았다. 혼인신고만 했다. "몇몇 분들에게 결혼 계획만 알리고 둘이 도장 찍고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다.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식은 안 할 생각이었다. 아내도 같은 마음이었다. 트러블 없이 이해해준 아내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그간 빼놓지 않고 챙겨봤던 프로그램. 그만큼 애정 했기에 출연을 결심했고 아들 강하오와 함께 합류 소식을 알렸던 터. 강하오는 눈을 뜨자마자 카메라를 향해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호기심이 많은 꼬마였다. 거듭 질문을 이어갔다. 26개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어휘력을 자랑했다. 4개 국어 인사말이 가능했다. 넘어져도 울지 않고 씩씩했던 강하오는 엄마와의 이별에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아빠의 다정다감한 위로에 눈물을 그쳤고 부자는 음악으로 소통했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3 08:16
연예

'공부가 머니?' 유진, 딸 상위 3%…5살 로희에 맞는 교육법 전수

'공부가 머니?' 유진의 딸 로희가 상위 3%의 지능을 자랑한다. 이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법은 무엇일까. 오늘(29일) 방송될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에는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으로 마라토너 이봉주와 MC 유진이 출연한다.'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최대한 높이는 자녀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비롯해 자녀를 명문대 5곳 동시 수시 합격시킨 실전형 교육 컨설턴트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입시 및 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부부다. 고1 입시생 아들을 둔 이봉주 부부는 아들을 "S대에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보다 평균 10점 이상 떨어진 성적에 입시학원 등록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는다.하지만 학원이나 과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과 달리 아들은 "집에서 혼자 공부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 걱정인 상황. 이봉주 아내는 특히 다른 엄마들이 학원이나 문제집 등 입시에 중요한 정보를 절대 공유하지 않고 각자 혼자만 알려고 해 힘든 점이 많다고 덧붙인다. 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전문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부부가 원하는 정보를 모두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해 이봉주 부부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학원을 다니느냐, 안 다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교의 도움을 받으며 학습 결손 없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며 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방법을 알린다. 자녀를 국내 명문대 5곳에 동시에 합격시킨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 역시 학교를 활용한 공부법을 낱낱이 소개한다.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인 MC 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어느덧 5살이 된 로희와 최근 돌이 지난 둘째 로린이를 공개한다. 해외파 출신답게 외국의 자유로운 교육 분위기에서 자란 유진은 로희에게 빡빡한 교육을 시키고 싶지 않아 고민이 많다며 최강 교육 전문가들에게 SOS를 요청한다.둘째 로린이 태어나고 오히려 로희에게 모든 사랑과 정성을 쏟는다는 유진 부부. 하지만 동생이 생긴 뒤로 부쩍 예민해진 로희가 동생 로린이에게 질투를 많이 느끼고 서운해 하는 것 같아 또 고민이다.평소 교육과 육아에 관심이 많은 유진은 로희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야단 대신 칭찬과 차분한 설명으로 로희를 훈육하고 있다. 유진은 해외파 출신답게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딱딱한 책보다는 엄마와의 재미있는 놀이로 영어를 교육해 전문가들의 눈길을 끈다.전문가 군단은 정확한 솔루션을 위해 로희의 지능 검사와 엄마 유진의 육아 태도 검사를 실시한다. 로희는 무려 상위 3%에 해당하는 '언어천재' 기질을 보인다. 자녀 양육태도 검사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유진이 깜짝 놀란다. 교육 전문가들은 유진이 현재 고수하고 있는 교육법이 로희에게 전혀 맞지 않다는 일침을 날린다.자녀의 성적은 높이고, 교육비는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공부가 머니?'는 29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9 16:21
연예

'슈돌' 나은·건후 달력 출시…동물보호단체에 수익금 기부

'슈돌'이 나은·건후 달력을 제작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후 슈돌)'가 2019년 새해 달력으로 나은·건후 남매 달력을 21일 오전 출시한다.영상으로는 최단 시간에 100만 뷰를 돌파한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남매의 사랑스런 일상을 담았다. 삼둥이와 사랑이 달력 이후, 꼬마 천사들의 달력을 기다리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위해 준비한 '슈돌'의 3번째 공식 달력이다.언어천재, 뽀뽀요정, 애교장인 등 숱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나은이와 흥 부자 러블리 건후의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순딩이 건후의 반란, 독일어 선생님으로 변한 나은, 아침 인사는 뽀뽀로 시작하는 꿀나은과 건후 등 방송 공개 후 가장 핫한 인기를 모았던 심쿵한 모습을 볼 수 있다.탁상달력으로 제작되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평소 동물과 교감을 좋아하는 나은·건후와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았던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뜻에 따라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은 21일 G마켓을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21 10:17
경제

NH투자증권, ‘언어천재’ 조승연 작가 초청 특강 개최

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이 VIP고객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토) 오후 2시,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VIP고객 및 자녀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 에듀 > 의 일환으로 열린 ‘나에게 꼭 ! 맞는 입시전략설명회’에 언어천재이자 스타작가 조승연을 초청 , ‘공부기술 - 영어유창성의 비밀’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 NH 투자증권의 프로젝트 > 는 컬처와 에듀 두 가지 파트로 구성 , 고객들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트 케어 서비스로 , 조승연 작가는 중학교 3 학년부터 고등학교 2 학년까지 자녀를 둔 VIP 학부모 고객들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 넘친 입담과 함께 입시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영어공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 기업교육 전문회사 채널피앤에프 ( 채널 PNF 대표 고은우 ) 가 주관한 이번 강연에서 조승연 작가는 “영어를 단순히 교과목의 하나가 아닌 언어로써 기준을 삼고 단어 하나하나에 담긴 어원을 파악한다면 그 의미를 보다 쉽게 받아들이며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다” 며 “아는 것 즉 , 기초영어공부의 필수조건처럼 여겨지는 발음 등의 기술적인 측면과 영어의 의미를 이해하며 입으로 내뱉을 수 있는 할 줄 아는 것의 차이는 분명이 존재한다” 고 덧붙이며 영어의 본질적인 접근에 대해 강조했다 . 한편 , 채널 PNF 는 명사특강과 계층교육 ,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컨설팅하고 진행하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약 200 여 개 이상의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 [김정한기자] 2017.08.17 17:04
연예

'슈퍼맨' 고지용X고승재, 이태원 뜬다…글로벌 부자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과 고승재 '고고부자(父子)'가 이태원을 들썩이게 만든다. 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84회에는 고지용과 고승재가 이태원을 방문, 파격 변신을 감행하며 엉뚱 매력을 발산한다. 처음으로 이태원 나들이에 나선 고고부자가 이태원의 색다른 문화를 체험한다. 고지용과 고승재는 미용실을 찾아 글로벌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아빠, 가르마 방향 좀 바꿔볼까"라며 간판에 영어가 잔뜩 적힌 이태원의 미용실을 방문한다. 고지용은 승재를 안은 채 살갑게 인사를 건네며 미용실에 들어선다. 미용실 안에서는 한 외국인 손님이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상황. 아빠 고지용이 거울 앞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사이 언어천재 승재는 스스럼없이 외국인에게 다가가 "이름이 뭐예요? 이모,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외국인 손님은 미국에서 왔다는 설명을 하고 이를 들은 승재는 정확하게 들은 바를 말해 '엄지 척' 칭찬을 받는다.어느 새 외국인과 친해진 승재는 롤빗을 들고 척척 외국인 앞으로 걸어가서는 "이걸로 빗어줄 거야"라며 외국인의 머리를 빗어 내린다. 그리고는 이내 헤어롤까지 머리에 말아주면서 "이거 푸르지마!"라고 자신이 완성한 헤어스타일에 자신감을 드러낸다.반면 고지용은 승재의 관심이 외국인에게만 쏠린 탓에 혼자 방치된다. 그러던 중 외국인이 "유 노 비욘세?"라며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미국 가수 비욘세의 헤어스타일을 권한 상태. "아이 라이크 비욘세"라며 외국인의 권유를 받아들인 고지용이 이내 헤어 변신을 시작하자 이를 지켜본 외국인이 "오 마이 갓!"이라고 탄성을 질러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고고 부자의 색다른 이태원 체험기는 4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6.03 10:5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