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포토]기성용, 11년만에 다시 입는 서울유니폼
11년 만에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한 기성용이 21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엄태진 GS스포츠 사장으로부터 유니폼을 전달받아 입고 있다.기성용은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FC서울과 3년 6개월간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와의 계약이 만료된 기성용은 지난달 입국해 서울 복귀 절차를 밟았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07.21/
2020.07.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