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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단톡방 얘기 중"…윤조, 이현주 응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왕따설이 불거진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를 응원했다. 윤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에 대한 내용에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하실까 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한다"며 "우리 유니티 단톡은 오늘도 얘기 중이다.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 믿는다"고 적었다. 윤조와 이현주는 지난 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 그룹 유니티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더는 괴롭히지 말아 달라.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는 거니까, 아는 척하면서 쓸데 없는 관심으로 괴롭히는 사람들 그만하라"고 전했다. 한편 왕따설에 대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미확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입장을 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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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에이프릴, 'Now or Never' 발매 직후 V라이브 예고

그룹 에이프릴이 청량한 매력으로 올여름을 저격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헬로 서머)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Hello Summer'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Snowman'(스노우맨)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송이자, 첫 여름 스페셜 싱글이다. 에이프릴은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스페셜 싱글로 리스너들의 시즌송 플레이리스트는 물론 '차세대 서머퀸'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다. 타이틀 곡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돼!'를 외치며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가사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눈부신 여름 풍경을 통해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그리고 티저를 통해 '설렘지수'를 높여온 에이프릴.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수록곡 'PARADISE'(파라다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PARADISE'는 '우리만의 PARADISE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이라고. 컴백과 함께 전 세계 '파인에플'(팬덤명)과의 시간도 마련했다. 에이프릴은 'Hello Summer' 발매 직후인 29일 오후 6시 10분부터 V라이브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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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美 물씬"..에이프릴, 'Now or Never' MV 티저 공개

그룹 에이프릴이 신곡 'Now or Never' MV 티저를 공개했다. DSP미디어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의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헬로 서머)' 타이틀 곡 'Now or Never(나우오어네버)'의 뮤직비디오 첫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여름 스페셜 싱글이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티저 영상에는 한여름의 매력을 품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수영장에서의 즐거운 한 때가 티저 속에 녹아들어 설렘을 안긴다. 커밍업 포스터 공개 이후 다양한 콘텐츠들로 글로벌 '파인에플'과 만나며 숨 가쁘게 달려온 에이프릴. 컴백을 이틀 앞둔 이들은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신곡 'Now or Never'의 본격적인 힌트를 펼쳐놓으며 나날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8일 0시에는 'Now or Never'의 색깔을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에이프릴은 컴백에 발맞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 발매 직후 V라이브에서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전 세계 '파인에플'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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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직접 담아낸 특별한 순간들···설렘 유발하는 청량美

그룹 에이프릴의 특별한 순간들이 글로벌 '파인에플'을 찾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7일과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에이프릴 멤버들의 '서머 인에이프릴(Summer in APRIL)'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소식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서머 인에이프릴' 콘텐츠는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17일에는 채경과 채원, 나은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이튿날인 18일에는 예나, 레이첼, 진솔의 컷들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머 인에이프릴' 속 에이프릴의 한껏 머금은 싱그러우면서도 청량한 매력에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모두 에이프릴 멤버들이 직접 서로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에이프릴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컴백 전까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9일엔 여름과 어우러진 에이프릴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 필름이, 20일부터는 에이프릴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가, 그리고 27일과 28일에는 '헬로 서머'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을 만난다.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헬로 서머)'를 발표하고 전 세계 '파인에플'과 인사를 나눈다. '헬로 서머'라는 이름처럼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곡으로 알려져,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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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헬로 서머'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스케줄러 공개

그룹 에이프릴의 새 매력을 한껏 머금은 콘텐츠들이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DSP미디어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7일과 18일 '서머 인에이프릴(Summer in April)'로 명명된 콘텐츠가 베일을 벗고, 19일엔 여름과 어우러진 에이프릴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스토리 필름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일부터는 에이프릴의 새로운 모습을 즐길 수 있을 전망. 20일부터 25일까지는 에이프릴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로 신곡 '헬로 서머'에 관한 힌트를 살짝 공개한다. 컴백을 3일 앞둔 26일에는 에이프릴의 단체 포토를, 그리고 27일과 28일에는 '헬로 서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그리고 29일 오후 6시 신곡의 정식 발매와 함께 컴백 V라이브가 예고돼 있다. 에이프릴의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는 그 이름처럼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곡이라는 귀띔.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이 곡에 잘 녹아들어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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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신곡 '헬로 서머'로 29일 컴백···청량함 UP [공식]

그룹 에이프릴이 청량한 매력을 가득 머금고 돌아온다. DSP미디어는 1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이프릴의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커밍업 포스터에는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음료수를 쥔 에이프릴 멤버들의 손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2020년 7월 29일이라는 '헬로 서머'의 발매 날짜가 드러나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에이프릴의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는 그 이름처럼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곡이라는 귀띔.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이 곡에 잘 녹아들어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DSP미디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이프릴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여름을 맞아 새로운 감각과 매력을 품고 돌아올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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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6월 브랜드평판 1위…블랙핑크-트와이스 뒤이어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가 2위와 3위를 채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6월 1위로 발표했다.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세븐틴, 레드벨벳, 오마이걸, 여자친구, 소녀시대, NCT, 우주소녀, 엑소, AB6IX, (여자)아이들, 온앤오프, 마마무, 위너,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러블리즈, 에이프릴, ITZY, 위키미키, 비투비, 뉴이스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61,072 미디어지수 2,320,309 소통지수 3,586,146 커뮤니티지수 4,445,3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12,921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918,844와 비교하면 59.28% 상승했다. 조사는 2020년 5월 25일부터 2020년 6월 26일까지 100개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05,591,946개를 추출하여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20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96,683,577개와 비교하면 9.21%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 100명의 평가도 포함됐다. 2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730,488 미디어지수 947,257 소통지수 2,774,917 커뮤니티지수 3,336,4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89,12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419,878와 비교하면 76.23% 상승했다. 3위, 트와이스 ( 사나, 다현, 채영, 쯔위, 나연, 모모, 미나, 정연, 지효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9,112 미디어지수 1,291,180 소통지수 1,709,189 커뮤니티지수 1,774,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54,17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091,455와 비교하면 45.53% 상승했다. 4위, 아이즈원 (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5,552 미디어지수 961,929 소통지수 1,236,063 커뮤니티지수 2,318,8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2,423 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585,248와 비교하면 114.39% 상승했다. 5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616,264 미디어지수 907,347 소통지수 260,339 커뮤니티지수 1,121,2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5,188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434,322와 비교하면 19.3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2020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96,683,577개와 비교하면 9.2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63% 하락, 브랜드 이슈 12.95% 상승, 브랜드소통 2.71% 상승, 브랜드확산 20.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그룹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4.98%로 지난 4월 긍정비율 53.02% 보다 11.9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출시하다, 기록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지민, 유튜브, 역주행"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6.02%를 기록했다. 2020년 6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0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 세븐틴, 레드벨벳, 오마이걸, 여자친구, 소녀시대, NCT, 우주소녀, 엑소, AB6IX, (여자)아이들, 온앤오프, 마마무, 위너,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러블리즈, 에이프릴, ITZY, 위키미키, 비투비, 뉴이스트, 젝스키스, 베리베리, 빅스, 이달의 소녀, 골든차일드, 핫샷, 샤이니, 펜타곤, 동방신기, AOA, 인피니트, 드림캐쳐, 공원소녀, 빅톤, 티아라, SF9, 2PM, 모모랜드, 빅뱅, 로미오, 버스터즈, 느와르, 갓세븐, 시그니처, 하이라이트, CLC,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애프터스쿨, 2AM, 밴디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ANS, EXID, 라붐, 블락비, 아르곤, 보이스퍼, 시크릿, CIX, 스텔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에이티즈, 로켓펀치, 에버글로우, 구구단, 베네핏, 신화, JYJ,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베리굿, 엘리스, FT아일랜드, B1A4, 틴탑, 예쁘다, 써드아이, 소녀주의보, 프리스틴, 포켓걸스, 배드키즈, 디원스, 베스티, 티오오, 헬로비너스, 체리블렛, 트위티, 세러데이 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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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이해리 컴백-CIX 최초공개, ‘엠카운트다운’ 라인업

3개월만에 돌아온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와 CIX의 ‘블랙 아웃’의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한 골든차일드가 신곡 무대 ‘위드 아웃 유’를 꾸민다. ‘위드 아웃 유’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 의식의 흐름과 연결되는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곡으로 간절히 원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고 끝없는 어둠 속을 찾아 헤매는 혼돈의 자아를 담담히 표현한 곡이다. 한층 더 섹시해진 콘셉트로 돌아온 골든차일드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그룹 CIX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독점으로 두 번째 EP앨범의 수록곡 ‘블랙 아웃’을 공개한다. CIX의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수록곡인 ‘블랙 아웃’은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으로, 웅장한 비트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과연 어떤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C.E와 네이처, SF9인성X에이프릴 진솔의 특별 커버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실력파 그룹 A.C.E는 선배 그룹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있어’ 커버 무대를 준비해 A.C.E만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처는 쥬얼리의 히트곡 ‘One more time’ 무대로 그동안 네이처가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쏟아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SF9의 인성과 에이프릴의 진솔은 아이유X성시경의 ‘첫 겨울이니까’를 커버한다. 이번 주 ‘스튜디오 M’은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 이해리의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이해리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첫 솔로 앨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솔로 활동으로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귀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박재정, 베리베리, 보이스퍼, 온리원오브, 비오브유, ANS, 드림노트, Enoi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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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경력직의 절실함"…'더유닛' 유니티·유앤비 재데뷔 출사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더유닛' 유니티와 유앤비가 새로운 꿈을 품었다.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1위 큰 포부를 다지며 다시 출발선에 섰다.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의 최종 데뷔조 유니티, 유앤비가 팬미팅 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니티는 소나무 의진, 다이아 예빈, 엔씨아,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스피카 출신 양지원, 달샤벳 우희, 지엔, 이수지로 구성돼 있으며 유앤비는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핫샷 고호정, 빅스타 필독, 열혈남아 마르코, 뉴키드 지한솔, 매드타운 대원, IM 기중, 에이스 찬으로 구성됐다.유니티 리더로 발탁된 우희는 "멤버 투표를 통해 네 표로 당선이 됐다. 달샤벳 아닌 새로운 그룹을 하는 건데, 열심히 하겠다. 달샤벳 멤버들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 유니티의 리더가 됐으니 세리 언니에게 전수를 받아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양지원은 녹즙배달 아르바이트 시절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스케줄 하다가 지치면 그때를 떠올리게 된다. 예전에 활동했을 때 겪었던 부족했던 부분이라든지 실수 등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더 이를 악물고, 긍정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예빈은 "새롭게 데뷔를 하게 된 느낌이라 처음 (다이아로) 데뷔했을 때 설렘이 느껴진다"며 "유니티 멤버들과 음악 차트 1위도 하고 싶고 음악 방송 1위도 하고 싶다"며 욕심냈다. 앤씨아는 "큰 자리에서 팬미팅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걱정과 기대가 많이 된다. 솔로로 오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민폐를 끼칠까봐 고민이 많다"고 걱정과 설렘을 보였다. 이현주는 "유니티로 첫 팬미팅을 하게 돼 감격스럽다. 시작을 발판으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지엔은 "유니티 멤버들이 성격도 너무 좋고 팀워크가 워낙에 좋다.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수지는 "뿌듯하고 든든한 게 있는 것 같다. 팬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떤 콘셉트를 하고 무대를 할 지 우리 스스로도 기대가 되니까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윤조는 "팬미팅도 5년 만에 해보는 것 같은데 떨리기도 하고, 얼마나 오래 할 지 미정이긴 하지만 팀원들이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1위 꼭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니티는 4월 데뷔를 준비 중이다. 양지원은 "한번씩 활동했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동생인데도 어른스럽다.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우희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매력을 알게 되고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게 됐다. 더 멋있는 무대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다"고 기대했다. 투지를 불태운 건 유앤비도 마찬가지. 특히 멤버들과 떨어진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핫샷 김티모테오와 함께 팀을 알린 고호정은 "티모형이 계속 모니터를 일일이 해주신다. 이렇게 저한테 관심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부쩍 챙겨주신다. 책임감을 더 느끼게 하려고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든다.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였고 사실상 해체된 매드타운 출신 대원은 "멤버 이건과 파이널까지 함께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연예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응원왔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했다.멤버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합을 맞추고 있다고. 보컬라인이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준은 "편견을 부실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고, 의진은 "보컬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것 때문에 만능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수 있도록 랩하는 친구들도 노래를 하고, 퍼포먼스도 많이 발전시켜서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황지영기자사진=김진경기자 2018.03.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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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앤비 의진 "유일한 군필, 자칫 삼촌될까 걱정" 웃음

'더유닛' 유앤비 의진이 군필돌의 장점을 전했다.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의 최종 데뷔조 유니티, 유앤비가 팬미팅 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니티는 소나무 의진, 다이아 예빈, 엔씨아,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스피카 출신 양지원, 달샤벳 우희, 지엔, 이수지로 구성돼 있으며 유앤비는 유키스 준, 빅플로 의진, 핫샷 고호정, 빅스타 필독, 열혈남아 마르코, 뉴키드 지한솔, 매드타운 대원, IM 기중, 에이스 찬으로 구성됐다.이날 의진은 유일한 군필 멤버로 "스스로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모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자부했다. 동시에 "단점이라면 아이돌 팬덤이 어린 분들이 많으셔서 자칫 잘못하면 오빠가 아니라 삼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가끔 댓글을 보면 나이를 많이 먹긴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웃었다.빅플로에서 유앤비로 재데뷔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선 "많은 분들께 최대한 많이 비춰져서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황지영기자 2018.03.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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