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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래퍼 산이, 무단 주거침입·재물은닉 혐의로 피소돼 [왓IS]

래퍼 산이가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 혐의로 피소됐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레타가 소속사 대표인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산이는 레타가 비자 만료 문제로 본국인 중국에 체류 중이던 기간 중 A씨 등에게 레타의 주거지에 들어가 보관 중이던 가구 및 물품을 임의로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하도록 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경찰 조사는 6월 중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사건 보도 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산이는 음악 활동이 단절된 채 각종 사건, 사고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2 17:47
스타

함소원, 남편 진화와 논란 속 ‘돌싱포맨’ 출연 무산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 사실을 알린 배우 함소원의 ‘돌싱포맨’ 게스트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함소원은 이달 중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 촬영 예정이었으나 이달 초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는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서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추가 게스트를 급히 섭외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가정 폭력설과 이혼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6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얼굴 상처를 공개했으나 이후 직접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며 번복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 또한 “진화 씨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올렸다,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많이 놀라더라”라며 재차 해명하기도 했다.그러던 중 지난 16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2년 전 이미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022년 12월 정도 이혼했다. 2023년도 3~4월쯤 여러분들에게 (이혼에 대해) 한번 공개한 적이 있다”면서 “딸이 (이혼을) 완벽하게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 씨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진화 씨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해 책임,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현재 동거를 유지 중이며 재결합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8 18:22
연예일반

[왓IS] YG 떠난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엔터 사업 전향할까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가족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보도가 나왔다.2일 엑스포츠뉴스는 지수가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한다고 보도했다.2015년 설립된 비오맘은 영유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지난 달 구인·구직 사이트에 ‘매니지먼트 운영자 채용’이라는 제목의 공고를 내 엔터 사업까지 확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다만 이와 관련 비오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대표님 사업 등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2월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YG와 체결했다. YG는 블랙핑크의 신규 앨범 발매, 월드투어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으며, 이로써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YG와 결별하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2 13:38
연예일반

[부고] 김관명 전 엑스포츠뉴스 편집국장 모친상

▲김관명(前 엑스포츠뉴스 편집국장) 모친상=송정희씨 별세(90세), 김민승·관선·관영·관명·관숙·관미 모친상, 19일 양주한국병원장례문화원 특실, 발인 8월22일 오전6시, 장지 수원연화장,031-928-7444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8.20 13:37
사회

[부고] 이호준 엑스포츠뉴스 이사 부친상

▲ 이종훈씨 별세, 이호준(엑스포츠뉴스 이사)씨 부친상=여의도성모장례식장 6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전화 02-3779-1526 2022.12.25 15:20
연예일반

래퍼 기리보이, 배우 데뷔…‘금혼령’ 측 긍정적 검토

‘금혼령’이 래퍼 기리보이의 배우 데뷔작이 될까.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금혼령) 측은 기리보이의 출연에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이 공식화된다면 기리보이는 극 중 조선판 웹툰 작가 정도석을 연기한다. 정도석은 한때 이야기가 있는 화집을 그리는 정 화공으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산속 생활을 하며 과거를 준비하고 있는 장수 고시생이다. 앞서 기리보이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기리보이는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일단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기리보이는 10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첫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우 활동할 때는 예명 기리보이가 아닌 본명 홍시영으로 활동, 새 작품에서 구교환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4 16:11
연예

‘종말이 푸드’, 김치 불법 유통 사과 “곽진영 대표와 무관”

배우 곽진영이 운영하는 ‘종말이 푸드’ 측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데 대해 사과했다. 종말이 푸드 측 관계자는 지난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배추김치를 유통한 건 사실”이라며 “이 과정에서 기존 고객들에게 배추김치를 유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장운영책임자의 실수 탓에 벌어진 일이었으며 해당 담당자가 처벌을 받았다. 곽진영 대표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현재 재인증 심사를 다시 받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수시에 따르면 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일 식품업체 종말이 푸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2년 해썹 인증을 받았지만, 법령상 기준 미달로 2019년 인증이 취소된 이후에도 올해 들어 수개월 간 배추김치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해썹은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섭취하기 전까지 발생하는 모든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다. 배추김치는 해썹 인증 의무 적용 대상이다. 여수시는 업체에 과태료 240만원을 부과한 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과태료는 모두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 대표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이듬해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을 연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랑을 그대 품안에’, ‘하늘바라기’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고향인 전남 여수로 내려가 2010년부터 김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2.30 09:38
연예

"잘자요" 가수 S, 층간소음 논란에 "이사가겠다"

층간 소음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S 측이 "이사를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S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도 오랜 시간 힘들어 했다. 살고 있는 빌라 자체가 오래 된 건물에 벽의 두께가 얇아 어느 집 할 것 없이 소음 문제가 심하다"며 층간소음 갈등에 대해 인정했다.나아가 "S도 피해자다. 다만 더 이상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싶지 않아서 곧 이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17일 누리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측간 소음 피해에 대한 글이 올라오자, 자신도 가수 S의 아랫집 거주자라고 밝히며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매일 같이 쿵쿵쿵 발망치에 지금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는 글을 올려놨다. 특히 게시글 말미에는 "잘자라더니 잠을 못 자겠네"라며 S를 특정 짓는 내용을 담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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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회 사단법인 등록… 일간스포츠 등 11개 언론사 가입

국내 주요 연예‧스포츠 언론사들의 모임인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회(약칭 연미협)가 24일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다. 연미협(회장 손남원)은 지구촌의 급변하는 뉴스 생태계 변화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공식적인 첫 걸음을 내디딘다. 올 초 창립총회를 개최한 연미협은 이날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고 앞으로 회원사 저작권 보호와 연예‧스포츠 뉴스 서비스의 개선 등 본격적인 협회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창립 회원사는 뉴스엔, 마이데일리, 스타뉴스,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스포티비뉴스, 앳스타일, 엑스포츠뉴스, 일간스포츠, OSEN (가나다 순) 등 11개 언론사다. 연미협 측은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품격있는 보도와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를 지향하는 언론사들이 뜻을 모아 출범한 단체”라고 사단법인 발족의 취지를 설명했다. 활동 목적은 ▲올바르고 건강한 연예스포츠 뉴스 생산 및 유통 구조 확립 ▲연예‧스포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 ▲K팝을 비롯한 한류 문화 수출 및 세계화에 기여 ▲연예‧스포츠 뉴스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조치 시정 ▲연예‧스포츠 뉴스 이용자의 선택권 보호 등이다. 연미협은 이를 위해 연예‧스포츠 뉴스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각종 현황을 조사 연구하고 관련 학계, 업계, 정부 부처 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회원사 간 내부 가이드라인 공유, 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 등 연예‧스포츠 매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연미협 측은 “뉴스 유통 환경 급변에 따른 대처 방안도 중요하다. 다국적 거대 플랫폼들이 기존 언론사들의 뉴스를 마구 실어 나르는 과정에서 기사는 왜곡되고 저작권은 헌신짝마냥 버려진다”며 “올곧은 기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언론사와 기자들의 대오각성이 필수이겠지만 이처럼 잘못된 주변 환경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뜻을 같이하는 연예‧스포츠 전문 매체들이 모이게 된 계기”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4 10:54
연예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의회' 출범

한국의 주요 연예 스포츠 언론사들이 모여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의회(약칭 연미협)'를 발족했다. 연미협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위워크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 목표와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연미협 창립 회원사는 뉴스엔, 마이데일리, 스타뉴스,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스포티비뉴스, 앳스타일, 엑스포츠뉴스, 일간스포츠, OSEN(이상 가나다 순) 등 10개 언론사다. 연미협은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품격있는 보도와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를 지향하는 언론사들이 뜻을 모아 출범한 단체다. 연미협은 ▶올바르고 건강한 연예스포츠 뉴스 생산 및 유통 구조 확립 ▶ 연예-스포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 ▶ K-pop을 비롯한 한류 문화 수출 및 세계화에 기여 ▶ 연예-스포츠 뉴스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조치 시정 ▶연예-스포츠 뉴스 이용자의 선택권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연미협은 이와 같은 창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예-스포츠 뉴스의 생산, 유통, 소비와 관련된 각종 현황을 조사, 연구하고 관련 학계, 업계, 정부 부처 등과 함께 협의해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연예-스포츠 매체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내부적인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 발전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8.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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