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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엠게임, 레트로 무협 MMORPG '귀혼M' 사전 예약 시작

엠게임은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귀혼M은 온라인 PC 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원작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2D 도트 그래픽을 살린 레트로한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했다. 다양한 퀘스트와 편의성,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또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등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했다.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원스토어 사전 예약 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귀혼M은 지난 5월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4.6의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다.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탄탄한 원작 IP를 바탕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귀혼M은 경쟁과 승리만을 위해 하는 게임이 아닌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며 다 함께 행복하게 즐기는 순한맛 MMORPG가 될 것"이라며 "정식 출시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26 11:51
e스포츠(게임)

엠게임, 모바일 신작 ‘루아’ 11월 출시…사전예약 돌입

엠게임은 기대작 하이브리드 SLG(전략시뮬레이션게임) ‘루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루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중 선택하여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원스토어로 사전예약 시 4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퍼즐 컨트롤과 영웅 스킬을 이용해 전략과 전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루아’는 지난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게임의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클랜원들간의 호흡과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서버전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퍼즐, SLG, 육성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결합된 ‘루아’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MMORPG 장르속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0.19 21:12
게임

엠게임, 스포츠 예측 게임 ‘윈플레이’ 출시…바둑도 서비스

엠게임은 실제 스포츠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윈플레이’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플레이는 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와 같은 주제별 경기 결과를 예측해 게임머니를 걸고 그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엠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게임 종목은 축구·배구·양구·농구·배구 등 국내 스포츠 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리그이다. 프로 바둑 대국을 추가해 차별화된 국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방식은 경기 시작 전 승패와 득점수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과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경기의 전반, 후반, 회차별, 쿼터별 등 실시간 승부예측 게임을 즐기는 라이브 방식이 있다. 엠게임 측은 “오랜 기간 축적된 웹보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정보 전달과 편리한 게임 동선 등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며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 회사 측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을 연내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1.07 18:05
스포츠일반

합법화된 스포츠 예측 게임, 20조 불법 시장 양성화 도전

스포츠 승부예측(베팅) 게임은 게임 머니를 이용해 실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게임 머니를 돌려받는 방식의 게임이다. 현금을 걸고 베팅하는 스포츠 토토와 유사해 사행성이 우려된다며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서비스 등급을 내주지 않으면서 사실성 합법적으로 서비스되지 못했다. 하지만 2013년 대법원이 스포츠 예측 게임을 스포츠 토토를 모사한 사행성 게임으로 볼 수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 그런데도게임물관리위가 등급을 내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온라인 불법 베팅 시장이 커졌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웹보드 게임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게임법)' 개정안을 공표하면서 스포츠 예측 게임도 웹보드 게임과 같은 규제(월 50만원 상한)를 받도록 했다. 스포츠 예측 게임을 제도권 내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으로 합법화의 문을 연 것이다. 이에 웹보드 게임을 운영하는 NHN, 네오위즈, 엠게임, 넵튠 등 중견 게임사들이 스포츠 예측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베팅만 하는 기존 불법 게임과는 다르면서 스포츠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는 스포츠 예측 게임으로 불법 시장을 양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2019년 발표한 4차 불법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불법 온라인 도박 시장 규모는 연간 50조원이 넘는다. 여기에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은 20조5000억원으로 전체 불법 온라인 도박 시장의 37.7%나 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7.28 07:00
생활/문화

엠게임, 무협 '일검강호' 테스트·사전예약 진행

엠게임은 15일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일검강호’의 테스트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게임으로 오는 11월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일검강호는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 15 단체전, 50대 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또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7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응하면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한다.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5만명, 10만명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캐시를 덤으로 제공한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0.15 18:16
생활/문화

엠게임, 1분기 호실적 기록…"2분기도 상승세 기대"

엠게임이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2019년 1분기 매출 96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27%, 당기순이익 105% 각각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27%, 영업이익 100%, 당기순이익 5063% 올랐다. 회사 측은 중화권과 북미, 터키 지역에서 고르게 거둔 온라인 게임의 해외 매출 때문에 매출과 이익이 모두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지난해 11월 광군제 이벤트 및 업데이트 흥행 성공을 시작으로 매출 상승세에 있다. 미국·터키 ‘나이트 온라인’도 지난 1월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일 매출 6억원을 넘어서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 1월 체결한 ‘나이트 온라인’의 미국, 터키 서비스 연장 계약에서 현지의 인기로 인해 수익 분배율이 크게 높아져 일시적인 아닌 장기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는 블록체인 게임 포털 사이트 ‘이오스 로얄’을 통해 베팅게임 2종을 출시한다. 고퀄리티 블록체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이오스 공성전’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퍼블리싱 서비스도 진행한다. ‘귀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의 국내 서비스 외에도 해외 웰메이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적극 추진 중이다.'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계승, 진화시킨 엠게임 최고의 기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진열혈강호’는 중국의 판호 발급 상황이 호전돼 현지 퍼블리셔가 확정되면 현지화 작업에 바로 돌입할 수 있을 정도의 개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주력 온라인게임의 국내외 견고한 매출 덕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블록체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세는 지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오는 6월 PC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폐지되면 대부분의 매출이 PC 온라인 게임 기반인 엠게임의 국내 매출이 다시 한 번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5.15 19:25
생활/문화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대만·홍콩·마카오 상용화 시작

엠게임은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대만·홍콩·마카오에서 ‘무사전기’이라는 이름으로 17일 상용화됐다고 밝혔다.‘나이트 온라인’은 지난해 10월 수출 계약 체결 후 3개월 만에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대만에서 지난 2002년, 2011년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어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나이트 온라인’ 플레이 경험이 있는 참가자가 전체의 65%에 달했고, 대만의 유명한 게임 포털 사이트인 바하무트 내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15위에 오르기도 했다.대만 지역 퍼블리셔 디김은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광고 및 TV와 유튜브를 통한 영상 광고,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대만의 유명 락밴드인 녹턴 문라이즈가 부른 게임 테마곡을 공개하고, 블러디와 알팀과 같은 유명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터키 및 유럽 30개국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1.17 16:24
생활/문화

진짜 영웅들의 이야기 ‘진삼국온라인’ 6월 27일 GRAND OPEN!!

시냅스게임즈(대표 박준범)는 신작 ‘진삼국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6월 27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진짜 영웅들의 이야기를 표방하는 ‘진삼국온라인’은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이다. 삼국지의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여 친숙함을 주지만, 악마의 아들 여포와 동탁이 세상을 지배하며 고통을 주고 있다는 설정을 추가하여 삼국지의 배경 속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하였다.360도의 제한 없는 시점 전환과 국가 단위의 공성전을 통하여 기존의 다른 게임들에서는 느끼지 못 했던 시원한 시점과 전략적이면서도 치열한 대규모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삼국지의 실제 장수를 플레이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을 통하여 관우, 장비, 여포, 하후돈, 태사자 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할 수 있고, 초선, 대교, 손상향과 같은 삼국지의 미녀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여 보는 즐거움을 준다.한편 시냅스게임즈는 ‘진삼국온라인’의 오픈을 맞이하여, 게임 플레이를 진행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의 문화 상품권, 캐시비 교통카드 시계 등의 푸짐한 경품 및 금전, 보석상자, 강화석, 무장 조각 상자와 같은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시냅스게임즈 정승운 게임사업이사는 "‘진삼국온라인’은 삼국지의 장수를 직접 플레이해 볼 수있고, 기존의 MMORPG의 요소에 전략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다. ‘진삼국온라인’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진삼국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진삼국온라인’은 ‘진삼국온라인 홈페이지’ 와 시냅스게임즈의 게임포털 ‘그린볼트’을 비롯하여 ‘네이버PC게임’, IMI 게임 포탈 ‘게임매니아’, ‘온게이트’, ‘엠게임’, ENP게임즈의 ‘푸푸게임’, 드래곤브라더스의 ‘게임빅’에서도 동시 채널링이 진행된다.정여진 기자 2017.06.27 13:08
생활/문화

엠게임 ‘홀릭2’, 태국서 상용화 서비스

엠게임은 판타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홀릭2’가 오는 6일 태국에서 부분 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홀릭2’는 게임 환경 및 오류 사항, 현지화 등의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공개서비스를 진행했다. 태국 서비스를 맡은 무브온은 이번 상용화 시작에 맞춰 300만 회원을 갖고 있는 게임 포털 사이트 ‘Vplay’ 내 프로모션과 함께 온라인 광고와 게임 전문 잡지 및 SNS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무브온은 지난해 엠게임의 횡스크롤 온라인게임 ‘귀혼’을 현지에 출시해 첫 주 만에 동시접속자 2만5000명을 기록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홀릭2는 이번 태국 상용화에 이어 하반기 중국과 일본 등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엠게임이 보유한 게임들의 해외 수출은 물론 IP(지적재산권)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매출을 늘려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홀릭2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를 모았던 판타지 MMORPG이다. 파스텔 풍의 따뜻한 그래픽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자유도 높은 콘텐트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6.03 11:49
생활/문화

개인정보 관리 부실 SKT·LGU+·카카오 제재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유효기간제를 지키지 않은 SK텔레콤, LG유플러스, 카카오 등 통신·포털업체들을 제재했다.방통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및 시행령이 정한 개인정보 유효기간제를 위반한 SK텔레콤 등 8개 사업자에 과태료 1억1000만원과 시정조치 명령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SK텔레콤·LG유플러스·SK텔링크·카카오·줌인터넷·엠게임·포워드벤처스는 각 1500만원,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은 500만원을 과태료로 부과받았다. 과태료 1500만원은 현행 법령에서 정한 최고 금액이다.이들은 정보통신망법 시행일인 지난해 8월18일 이후에도 개인정보 유효기간제를 시행하지 않았거나 시행주기를 위반했다가 방통위에 적발됐다.또 개인정보 유효기간제를 일부 이용자에게만 적용하거나 광고 이메일을 단순 클릭해도 이용한 것으로 인정하기도 했다.방통위는 효성, 하이엔, 세종, 드림 등 4개 060 전화부가서비스 결제대행사업자에 대해서도 시정조치 명령과 과징금 3000만원,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전화데이트(폰팅)업체 직원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업체들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1.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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