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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시원한 숏컷'

배우 김민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민주의 다양한 분위기가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주는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미 가득했던 모습에서 분위기 넘치는 숏컷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와인색 컬러 슈트를 입고 매니쉬한 스타일을 연출한 김민주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절제된 표정으로 시크함과 한층 깊어진 눈빛과 제스처로 특유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하늘색 셔츠를 입고 안경을 만지며 미소를 짓는 사진은 톡톡 튀는 매력을 엿보이게 한다. 발랄한 분위기와 걸크러쉬 면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필 컷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인 김민주는 최근 ‘여성예술가귀국전’을 통해 황홀과 미의 극치를 남다른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민주는 영화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개성 가득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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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여성예술가귀국전' 성료…섬세한 연기 호평↑

배우 김민주가 ‘여성예술가귀국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여성예술가귀국전’은 문화역서울284에서 펼쳐지는 예술가들의 공연이다. 더 먼 곳으로, 더 넓은 곳으로 떠나고자 했던, 떠나야만 했던 여성예술가들의 절실하고 찬란한 모습을 담았다. 붓을 잡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었던 나혜석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성악가 윤심덕의 최초이자 최후의 사랑, 그리고 황홀과 미의 극치에 이른, 춤추는 최승희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김민주는 최승희 역을 맡아 이야기를 펼치며 황홀과 미의 극치를 남다른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주는 한예종 출신으로 다수의 독립 영화와 연극을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으며 많은 감독의 뮤즈로 활약했다. 여러 영화와 연극에서 인물의 감전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있게 담아내 호평 받았고, 다수의 영화제 수상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주는 앞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꾸준히 춤추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민주는 "열정이란 게 어떤 온도인지 춤을 통해 처음으로 체감했다"며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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