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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혜리·박세완→이정하, 신선한 얼굴로 청량감 톡 쏘는 ‘빅토리’

혜리 주연 영화 ‘빅토리’가 신선한 조합으로 빚어낸 최고의 앙상블을 예고했다.‘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청춘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완성한 젊은 에너지를 예고했다.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 역은 배우 이혜리가 맡았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일당백집사’, 영화 ‘판소리 복서’ 등 매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의 중심을 이끈다. 힙합 댄스부터 치어리딩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필선으로 분한 이혜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런 필선의 소울메이트이자 폼생폼사 미나 역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육사오’ 등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박세완이 연기한다. 1999년 스타일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캐릭터에 착붙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한 그는 필선과 댄스 콤비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봉석 역으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정하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으로 분해, 10년째 필선을 짝사랑하는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드라마 ‘닥터 차정숙’ ‘감사합니다’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조아람은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 역을 맡아 FM 리더로서의 단단하고 강단 있는 매력을 선보이며, 세현 그 자체를 그려낼 예정이다. 주연 뿐 아니라 조연들의 활약도 예고됐다. ‘빅토리’를 연출한 박범수 감독은 “(조연 배우들의) 오디션을 볼 때 중점적으로 봤던 부분은 이 친구들의 결이 한결같지 않고, 굉장히 알록달록하고 다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했던 과정에 대해 밝혔다. ‘하이쿠키’ ‘소년심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지수는 ‘밀레니엄 걸즈’의 매니저이자 종말론자 소희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여신강림’ ‘이미테이션’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백하이는 ‘밀레니엄 걸즈’의 브레인 순정 역을, 영화 ‘미성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권유나는 댄스복사기 용순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피지컬 원탑 태권소녀 상미 역에는 염지영, 금손 코디네이터 유리 역에는 이한주, 각기춤 머신 지혜 역에는 박효은까지 합류해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거제상고 축구부 에이스 동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이찬형이 맡았다. 특히, 이찬형은 20살까지 축구 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스트라이커 동현의 축구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들과 다채로운 신예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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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피크제이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문가영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PEAK J)와 함께한다.1일 신효정 피크제이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 배우가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문가영은 201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했다.2020년 ‘여신강림’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사랑의 이해’에서 한층 더 깊고 섬세해진 연기를 선보였다.최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투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이다. 올해 3월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데뷔했다.문가영이 새롭게 손을 잡은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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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트롤리’ 출연 확정… 류현경 아역 맡는다

배우 오유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합류한다. 15일 소속사 WNY에 따르면 오유진은 ‘트롤리’에 출연해 류현경(진승희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드라마. 오유진이 맡은 역할은 전도유망한 국회의원(박희순 분) 아내인 김혜주(김현주 분)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그로 인해 삶의 큰 변화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자신의 삶을 통째로 흔들어 놓은 김혜주의 과거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 진승희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오유진은 tvN ‘여신강림’ , 웨이브 ‘청춘블라썸’, 플레이리스트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SBS ‘트롤리’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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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SBS '라켓소년단' 합류···까칠한 전교회장 정인솔 役 [공식]

배우 김민기가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합류한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민기는 극 중 '정인솔'로 분한다. 정인솔은 전국 상위권 성적의 전교 1등이자전교 회장. 모든 면에서 깐깐하고,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까칠남. 김민기는 최근작 tvN 드라마 '여신강림' 에서 여자 주인공 임주경(문가영 분)의 친동생 임주영 역으로 '키스갈겨!키스갈겨!' 등을 유행시키며주목받았다. 김민기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작의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와 상반된 까칠남 캐릭터 변신을 위해 신인의 성실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기가 출연할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민기를 비롯해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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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차은우, 차세대 한류스타

가수 겸 배우 차은우(24)가 무서운 상승세로 차세대 한류스타에 합류했다.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신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엿보였다면,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는 심상치 않은 한류 열기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그룹 아스트로로 연예계에 데뷔한 차은우는 '얼굴천재'란 애칭으로 이름을 알렸다. '얼굴천재'를 넘어서서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란 말까지 붙었다. 아스트로 팬이 아니더라도 차은우의 얼굴은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만큼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얼음왕자 도경석으로 분해 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싱크로율을 높였다. 첫 주연작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시금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여신강림'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 작품을 통해 차은우의 입지는 더욱 두터워졌다. 지난 1월 4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 화제성 1위(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올랐고,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해 17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1896만 명으로 19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SNS 팔로워 수는 연예인의 파워와 입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광고업계에서 광고모델을 선정할 때 영향력을 판단하는 수치로 이를 이용한다. 국내뿐 아니라 SNS 파워는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기 때문. 현재 남자 배우 중 SNS 팔로워 수 1위는 2323만 명(4월 1일 오후 3시 기준)을 거느리고 있는 이민호다. 그리고 다음이 차은우다. '여신강림' 이후 무서운 추세로 2위에 안착했다. 배우 이종석(1840만)·박서준(1759만)·지창욱(1586만)·남주혁(1517만)을 앞섰다. 최근 일본의 한 여성 패션지에서 꼽은 '신 한류 꽃미남 얼굴천재' 4대 천왕에 배우 현빈·박서준·방탄소년단 뷔와 어깨를 나란히 한 차은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본 법인인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23일부터 엠넷(Mnet)과 OTT 서비스 '엠넷 스마트'를 통해 '여신강림'을 방영해 한류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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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19 확진' 김병춘, 지난 1일 퇴원…무증상 완치

배우 김병춘이 무사히 퇴원했다. 지난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병춘은 1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춘은 퇴원까지 무증상으로 특별한 치료 과정 없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앞서 김병춘은 tvN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예기치 못한 확진 판정으로 모든 일정을 중단,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병춘과 동선이 겹쳤던 배우 한예리와 이봉근을 비롯해 소속사 전 직원은 선제적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으로 확산 피해는 없었다.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김병춘은 곧 '여신강림'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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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춘 '여신강림' 합류…차은우 편애 교감선생님[공식]

김병춘이 '여심강림'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김병춘이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합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김병춘은 극 중 성적을 1순위로 여기는 새봄고등학교 교감선생님 역을 맡았다. 학업 성적은 물론 비주얼, 운동신경까지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완벽남 이수호를 유난히 편애하는 능청스럽고 유쾌한 인물이다. 김병춘은 특유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감칠맛과 깨알 재미를 전망이다.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병춘은 ‘우리, 사랑했을까’, ‘초면에 사랑합니다’, ‘블랙독’, ‘배드파파’,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소리꾼’, ‘비스트’, ‘미쓰 와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불새 2020’에서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이부 여동생을 이용할 만큼 야망이 가득한 인물 박광철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불새 2020’과 ‘여신강림’의 극과 극 온도 차를 가진 두 캐릭터를 깊은 연기 내공으로 표현할 김병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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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황인엽 "구자성, 사랑 감사…행복하고 뜻깊은 시간"

신예 황인엽이 '18 어게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종영된 JTBC 월화극 '18 어게인'에서 구자성 역을 맡아 활약했던 배우 황인엽이 소속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인엽은 "구자성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구자성을 연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WHY: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황인엽. 콬TV의 '프레쉬맨'에서 교내 인싸(인사이더) 서교원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웹드계 대세'로 부상했다. 이후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지상파에 데뷔했다. 뛰어난 무술 실력과 눈에 띄는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18 어게인'에선 구자성 역으로 등장해 카리스마를 내뿜는 반항아의 모습을 서늘한 눈빛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내면의 아픔을 딛고 성장해 나가는 사춘기 소년 구자성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해냈다. 특히 반전 노래 실력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황인엽은 12월 9일 첫 방송될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 주연으로 합류했다.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맡게 된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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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여신강림' 출연 확정···'한다다' 이은 열일 행보 [공식]

배우 오의식이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앞서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 등의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의식 역시 '여신강림' 합류를 확정하고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오의식은 극 중 문학교사 한준우 역을 맡는다. 준수한 외모와 눈썹이 거의 없는 콤플렉스를 동시에 지닌 인물. 오의식은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과 교사로서의 열정까지 겸비한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때로는 코믹함을 때로는 촉촉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인 오의식은 하반기 편성이 확정된 '여신강림'까지 캐스팅을 확정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 오의식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진심이 닿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수없이 많은 흥행작 출연은 물론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 '뜨거운 여름', '유도소년' 등 공연계에서도 관객들을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2020년 대세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의식. 그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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