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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최윤라 오늘(3일) 득녀 “22시간 진통…어서와 내 물만두”

배우 최윤라가 득녀, 엄마가 됐다.최윤라는 3일 자신의 SNS에 “어서와 내 물만두”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윤라는 “전날 새벽 6시에 들어가서 내내 진통하고 고생하다가 오늘 오전 5시 13분에 드디어 탄생”이라고 출산 과정을 전했다. 이어 “이틀동안 옆에서 든든히 지켜준 내 남편도 고맙고 중간에 ‘제왕’을 외쳤지만 버틸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하다”고 적었다.그러면서 “22시간 동안 진통 겪고 나오느라 고생했어 딸.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면서도 “사실 내가 제일 고생함”이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도 출연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23:51
뮤직

딕펑스, ‘스펙트라 : 알지비’로 EP 3부작 마무리

밴드 딕펑스가 EP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딕펑스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스펙트라 : 알지비’를 발매했다.‘스펙트라 : 알비지’는 딕펑스의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통해 정제하고 확장해낸 작업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라이트 업’부터 시작해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우리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시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됐던 ‘라이트 업’, ‘플래시백’, ‘빌로우 더 스타스’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 ‘이그나이트 어스’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겼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잃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을 마주하며 곡이 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딕펑스는 방송, 공연,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비바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22:30
영화

‘쥬라기 월드’ 감독 “태국서 블랙핑크 리사 목 놓아 불러”…韓과 뜻밖의 인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한국과의 인연을 밝혔다.1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에드워즈 감독은 “제 첫 영화가 ‘몬스터즈’라는 저예산 괴수영화였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초청받아 상도 받았다. 내 영화가 상을 받아 ‘한국이 최고 취향 가진 관객’이라고 느꼈다”며 “그때 ‘올드보이’ 프로듀서와도 만났고, ‘괴물’ 촬영지도 볼 수 있어 영화 팬으로서 좋았다”고 내한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원작과 새로움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으며 완벽한 중간지점을 찾고자 했다”며 “‘쥬라기’의 팬으로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로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그는 ‘고질라’ 등 괴수 영화를 연출해왔던 바 이번 ‘쥬라기 월드’에 참여한 것에 대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순간 거대한 동물이 해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원시적 본능이 되살아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인간이 그런 본능을 가진 한 괴수영화는 계속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에드워즈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한 배우진과 함께 레드카펫에서 한국 팬을 만난다. 에드워즈 감독은 “여자친구가 엄청난 K팝 팬이라 블랙핑크 콘서트 표를 구해 LA 공연에 갔었다. 팬덤이 엄청났고 수천명의 팬들이 엄청난 사랑을 뿜어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전 세계 많은 국가에 프로모션을 갔지만 한국 리액션 정말 뜨거울거 같다. 오늘 저녁 행사도 기대된다. 최고 경험을 남겨뒀다고 생각한다”고 기대를 표했다.그러면서 “태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는데 근처에서 리사가 출연하는 미국 시리즈(‘화이트로투스’ 촬영을 했다더라. 혹시나 들릴까 목놓아 불러보기도 했다”고 깜짝 에피소드를 덧붙였다.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 살아남으려는 이야기다. 오는 2일 개봉.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1 15:44
스타

정종철, 캐나다 유학간 子 여자친구와 깜짝 만남…“이른 상견례 기분”

코미디언 정종철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만난 소회를 밝혔다.정종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시후가 캐나다에서 방학이라고 왔다. 낯설고 먼 곳에서 혼자 공부도 하고, 고생 많았겠다 싶었는데…거기서 마음 맞는 친구까지 만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정종철은 “더 놀라운 건, 그 친구랑 같은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왔다는 거!”라며 “어제 시후 여자친구 얼굴도 처음 보고 심지어 그 집 아버지까지 인사를 하게 됐다. 때 이른 상견례 같은 기분? 웃기면서도, 마음 한켠이 묘하게 먹먹했다”고 말했다.이어 “어릴 땐 밥 잘 먹고 학교 잘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특했는데, 이제는 사랑도 하고, 또 아들의 아빠로서 아들의 여친 부모님께 인사도 하고…정말 다 컸구나 싶었다”고 감회를 전했다.그러면서 정종철은 “영상 속에서 시후가 자꾸 왼쪽을 보길래 왜 자꾸 왼쪽을 보나 생각해 봤는데 자기 여자친구가 아빠와 가는 뒷모습을 보려고 자꾸 왼쪽을 보는 거더라”라며 “이그이그 그렇게 좋냐? 다 컸네 이 녀석”이라고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종철은 아들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정종철은 2000년 KBS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6년 6살 연하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30 19:31
예능

[TVis] 김남주 “김승우가 금꽃다발 사준 적 있어…취향 안맞아” (‘미우새’)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로부터 황금 꽃다발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과거 밸런타인데이 때 남편 김승우에게서 금으로 된 장미를 선물로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남주는 “아들이 여자인 친구인지 여자친구인지 모르겠는데 꽃을 샀더라. 내건가봐 그랬는데 없어진 거다. 친구 거였던 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랜만에 심술이 나서 ‘오빠(김승우) 밸런타인데이 꽃도 안 사주나?’ 그랬더니 다음 날 부스럭부스럭 뜯는 거다. 금으로 된 장미와 꽃병 같은 걸 주더라”고 말했다.서장훈이 순금 여부를 묻자 김남주는 “(금이)조금 들어간 거다. ‘시들지 않는 꽃을 사주마’ 그러면서 주는데 20년 같이 살면서 그렇게 취향을 모르나. 금은 좋지만 꽃을 좋아하는데”라며 생화 꽃다발이 아닌 점에 대해 아쉬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9 21:54
스타

차태현 ‘무빙2’ 살짝 스포…“전기 많이 쏘게 해줬으면” (라디오쇼)

차태현이 디즈니플러스 ‘무빙’ 시즌2를 귀띔했다.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쿨 레전드 홈커밍데이’로 꾸며져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했던 차태현이 게스트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무빙’ 너무 떴다”며 차태현의 앞으로의 계획을 궁금해했다. 차태현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무빙’에서 전계도 역으로 출연했다.이에 차태현은 “제가 알기로 내년 초에 촬영을 들어가는 걸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저는 아시다시피 번개맨인데, 그때는 소소하게 정전기 정도밖에 없었다. 이번에 (강)풀이 형이 얼마나 전기를 쏘게 해주실지는 모르겠는데 나한테도 전기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형 신경 좀 써’ 이렇게 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차태현은 “모르겠다. 능력이 너무 변변치 않아서”라고 웃었다.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과거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차태현은 “모르겠다.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결혼에 골인한 현재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2001년 ‘엽기적인 그녀’를 찍을 때 인기가 가장 많았다. 4~5년 바짝 했다”며 “해보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잃는 것도 너무 많다. 지금이 딱 좋다”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12:25
영화

이선빈→류경수, 4人 4色 매력…층간소음 공포 ‘노이즈’ 오늘(25일) 개봉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25일 개봉한 가운데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영화 예매율 TOP2를 기록하며 흥행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노이즈’ 캐릭터 포스터는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아파트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는 주영 역의 이선빈부터 사라진 주희를 찾는 남자친구 기훈 역의 김민석, 주영의 사라진 동생 주희 역의 한수아, 수상한 504호 남자 역의 류경수까지 대세 배우들의 소름 돋는 신선한 매력을 담고 있다. 먼저 이선빈이 연기한 주영 캐릭터 포스터는 층간소음 공포라는 소재에 맞게 귀를 막고 있는 비주얼과 함께 “조심해야 돼요. 여긴 서로 다 들리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민석이 연기한 기훈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사라진 여자친구 주희를 찾으며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의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통화할 때마다 계속 이상한 소리 안 들리냐고 그러긴 했었어요”라는 대사와 걱정스러운 표정은 그가 휘말릴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한수아가 연기한 주희 캐릭터 포스터는 인터폰을 통해 수상한 방문객의 존재를 확인하는 주희의 겁에 질린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주영에게 전하는 “들리지, 이 소리? 이 아파트 이상해 언니!”라는 대사는 층간소음으로 시작된 수상한 소음이 두 자매의 일상을 어떻게 망쳐 놓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인데, 제발 좀 조용히 해주세요. 그 입을 다 찢어버리기 전에”라는 소름 돋는 대사가 돋보이는 504호 남자, 류경수의 캐릭터 포스터는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504호 남자가 어떤 예측 불가한 사건을 일으킬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처럼 대세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노이즈’는 개봉일에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언더독의 꺾이지 않는 흥행 포텐셜을 보여 주며 6월 극장가에 서늘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전국 극장 절찬 상영중.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5 13:26
스타

최윤라 측 “임신 맞다…현재 태교 전념” [공식]

배우 최윤라가 임신했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는 현재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을 알렸다. 소속사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윤라는 지난 2024년 11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로 알려졌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5 11:37
예능

[TVis] 28살 모태솔로男 “女 손 잡아본 적 NO, 이상형은 박보영” (‘물어보살’)

‘물어보살’에 28살의 모태솔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은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28년간 살면서 여자 손을 잡아본 적도 없고 스킨십을 해본 적이 없다. 찐 모솔”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어디에서 만나고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남성은 “치마가 잘 어울리고, 아담하고, 귀여운 분이 이상형이다. 연예인으로 얘기하자면 배우 박보영”이라고 했다. 또 이 남성은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연구를 했다”며 스타일 변화 등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누구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장점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 남성이 “딱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제부터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고 헀다. 또 서장훈은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고 태도가 중요하다. 그걸 배워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어간다”고 조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1:14
연예일반

딕펑스, EP 시리즈 마지막 조각… 오늘(23일) 예판 시작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김태현, 김재흥, 김현우, 박가람)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스펙트라 : 알지비’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EP 시리즈 ‘스펙트라 : 알지비’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라이트 업’,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플래시백’이 선공개됐다.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라이트 업’,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플래시백’, 신곡 ‘빌로우 더 스타스’, ‘무지개’, ‘이그나이트 어스’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는 2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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