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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X성동일 ‘위기의 X’ 첫 방송 D-1…웃음 보장 관전 포인트 셋

‘위기의 X’가 차원이 다른 시원한 웃음을 투하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권상우 분)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다. 웨이브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위기의 X’ 측이 오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코믹 마스터’ 작감배 뭉쳤다! 권상우X성동일의美친 티키타카 ‘위기의 X’를 가장 기대케 하는 포인트는 코믹에 최적화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이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 ‘탐정: 더 비기닝’, ‘해적2: 도깨비 깃발’ 등을 통해 위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연애혁명’, ‘빅 포레스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곽경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색다른 현실밀착형 코미디를 완성했다. 김정훈 감독은 곽경윤 작가에 대해 “캐릭터와 유머를 만드는 재능이 뛰어나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센스로 완성도 높은 대본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곽경윤 작가 역시 “김정훈 감독은 사람 냄새가 나는 특유의 생활감과 생동감을 영상에 훌륭하게 담는다. 전작들을 무척 즐겁게 봤다”며 “삶의 미묘한 허술함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솜씨 좋게 드러내는 코미디가 아주 인상적이다.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웃음을 담보하는 레전드 ‘코믹 마스터’들이 뭉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탐정: 더 비기닝’을 통해 김정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 성동일의 재회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현실밀착형 코미디의 달인 두 배우가 또 어떤 신들린 티키타카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과몰입 유발 ‘현실 격공 코미디’의 탄생 ‘위기의 X’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현시대의 키워드들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성공한 삶이라 자부했지만, 세월의 직격타와 인생의 격변을 맞으며 내리막길에 내던져진 a저씨. 벼락 거지에서 인생 2막의 반등을 꿈꾸는 그의 생존기를 따라 한바탕 신나게 웃다 보면 어느새 코끝 찡해지는 공감을 얻게 된다. 김정훈 감독은 앞서 “대한민국에 살면서 한번은 겪을 수밖에 없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뤘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의 문제들을 리얼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이 웃고 울 수 있는 공감대를 위해 웃음 속에 진정성을 담으려 했다는 김정훈 감독. 그는 “현실이 답답하고 세상살이에 격하게 좌충우돌하며 스트레스받는 분들에게 ‘위기의 X’가 조금이나마 웃음과 위로를 드렸으면 한다”며 공감의 차원이 다른 시원한 웃음을 예고했다. #웃음 치트키 고수들의 ‘갓’벽한 시너지 ‘웃음 치트키’ 고수들이 완성한 캐릭터 열전과 코믹 시너지는 ‘위기의 X’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그 중심에는 a저씨의 인생 리부팅을 위한 갓생 도전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권상우가 있다. 그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에 공감과 웃음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끈다. 임세미는 다정다감하지만,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a저씨 영혼의 동반자 미진 역으로 변신한다. 위기의 a저씨를 일으켜 세우는 달콤살벌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공 탄탄한 성동일은 심드렁하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반전매력의 동네 명의 허준 역을 맡았다. 극 중 허준은 시비인지 치료인지 모를 팩트폭력으로 눈물을 쏙 빼게 하지만, a저씨의 마음마저 진단하는 기가 막힌 인물이다. a저씨를 위한 그의 특별한 처방이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자동차 디테일링 스타트업 루시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a저씨. 그의 인생 2막에 깜짝 등판한 청춘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다. 능청 연기의 달인 이이경은 허세 충만한 이탈리아 유학파 출신 영업이사 우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코믹 연기에 방점을 찍는다. 신현수는 제2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지만, 현실은 트러블메이커 CEO 앤디정 역으로 열연한다. 박진주와 류연석은 각각 소울리스파이어족김대리 역과 재무이사 석호 역으로 분해 활약한다. 아이디어와 똘기로 중무장한 루시도 패밀리와 노련한 a저씨가 뭉쳐 인생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위기의 X’는 오는 2일 오후 11시 웨이브에서 1회부터 3회를 동시 공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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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연애혁명' 박지훈♥이루비, 달콤살벌 케미

'연애혁명' 박지훈, 이루비가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측은 8일 박지훈(공주영)과 이루비(왕자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둘의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까칠 냉미녀 이루비의 차가운 반응에도 무한 애정공세를 펼쳐온 박지훈은 정성 들여 준비한 로맨틱한 꽃길 이벤트로 진심을 고백,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알콩달콩 다정한 분위기와 냉랭한 기류가 느껴지는 180도 다른 느낌의 스틸컷들이 함께 공개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나란히 앉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이루비를 바라보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은 연인들의 도서관 데이트를 연상시킨다. 연애 초반의 풋풋한 커플처럼 바라만봐도 좋은 달달함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더욱이 늘 시크한 무표정을 고수해온 이루비 역시 고개를 떨구며 졸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을 힐끔 살피는 모습으로 로맨스 기류를 드러내는 듯 하다. 반면 함께 공개된 또다른 스틸컷에서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이루비 앞에서만은 늘 활짝 웃던 박지훈이 굳은 표정으로 이루비의 손목을 잡은 채 마주서 있고, 이런 박지훈을 바라보는 이루비의 눈빛 또한 얼음장처럼 차가운 모습이다. 도서관에서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긴장감 마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일까. 제작진은 "그간 이루비의 마음을 조금씩 흔들어온 박지훈이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진심 어린 고백을 한 상황이다. 과연 이루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두 사람이 드디어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밝혀질 7화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애혁명'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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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 누적 1000만 공약 "동물 잠옷 입고 라방"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이 박지훈, 이루비, 영훈 등 세 배우의 누적 1000만뷰 돌파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첫 공개된 '연애혁명'은 원작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연기는 물론, 10대들의 '찐' 연애와 우정에 코믹함까지 가미한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연애혁명'은 현재까지 공개된 1~4화 본편의 누적 조회 수만 약 550만에 달해, 누적조회수 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카카오M이 공개한 누적 1000만뷰 돌파 공약 영상에서 박지훈은 "누적 조회수 1000만이 달성되면 동물 잠옷을 입고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애교만점 공주영 캐릭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렘을 가지고 있는 박지훈은 1000만 돌파시 동물 잠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최고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공주영 못지 않은 리얼 박지훈의 심쿵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 날 영상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까지 날리며 '연애혁명'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시크한 냉미녀 왕자림 역의 이루비는 "1000만 뷰 달성 시 박지훈의 '난 너만의 공아지' 애교를 자림이 버전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공아지는 극 중 공주영이 왕자림을 향해 강아지처럼 두 손을 모으고 눈망울을 반짝이며 "난 너만의 공아지"라고 애교를 부린 장면. 까칠한 성격으로 도무지 웃는 모습이라고는 볼 수 없는 왕자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이루비가 과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공주영 표 공아지 애교를 어떻게 소화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루비는 1000만뷰 공약 영상에는 "(애교) 빨리 보고 싶으면 많이 보든가"라며 걸크러시 매력의 왕자림으로 변신, 특유의 쿨한 말투로 시청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뚝뚝한 성격의 이경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영훈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이경우 버전 애교 3종 세트를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실제 영훈은 극 중 이경우 캐릭터와는 달리 애교가 넘치는 성격이라는 후문. 장난기는 많지만 무뚝뚝한 냉미남인 이경우 버전의 애교는 과연 무엇일지 주목된다. 배우들이 1000만뷰 돌파 공약을 내세우며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연애혁명' 5화에는 박지훈과 이루비의 수련회 장기자랑에서의 스킨십 아닌 스킨십이 이슈가 되어 학교에 퍼져나가고, 박지훈에게 관심을 가지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드라마에 보내주고 계신 호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주 목요일 공개될 5화에서는 학교로 돌아온 친구들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해 재미를 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귀띔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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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 돌연 실종?…이루비와 로맨스 꿈틀

'연애혁명' 박지훈이 돌연 사라진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측이 오늘(10일) 3화 공개를 앞두고 박지훈(공주영)의 수련회장 실종 사건을 예고했다. 이삼정보고 학생들이 수련회를 떠나면서 박지훈은 출발 전까지 이루비(왕자림)에게 애교를 발산하고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그녀에게 매력 어필을 위한 장기자랑까지 준비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친다. 그런 가운데 수련회장에 도착한 이후 돌연 자취를 감추면서 소동이 벌어진다. 갑자기 사라져 전화도 받지 않는 상황. 박지훈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무엇일지,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연애혁명' 2회에서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박지훈에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이루비가 박지훈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어떠한 감정 변화를 보일지 관심사다. 이루비는 박지훈의 따뜻하고 애교 넘치는 애정 공세에 부담을 느꼈지만, 비가 쏟아지는 날 비를 맞으면서도 자신에게 우산과 옷을 건네며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모습에 마음을 열고 있었다. 처음엔 박지훈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겉으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 이루비. 하지만 은근히 마음을 쓰고 걱정한다. 까칠 냉미녀 이루비와 애교만점 온미남 박지훈의 사이가 지금보다 더 달달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수련회는 서로를 향한 감정이 변화하면서 박지훈, 이루비의 로맨스에도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삼정보고의 수련회를 중심으로 풋풋한 10대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일상들도 그려지며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이루비에게 사랑을 고백하겠다며 장기자랑 연습에 열과 성을 다하는 박지훈과 그에게 휘말린 절친 3인방의 좌충우돌을 비롯해 교복 대신 자신의 패션 센스를 뽐낼 기회를 맞은 이루비와 친구들이 서로의 스타일링을 체크하는 모습 역시 볼거리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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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이루비, 장대비 속 묘한 기류 포착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 박지훈과 이루비의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빗속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연애혁명'은 애교 넘치는 직진 순정남 박지훈(공주영)과 까칠한 냉미녀 이루비(왕자림)의 예측불가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지난 1일 공개된 1회에서 이루비에게 첫 눈에 반한 박지훈이 무한 애정공세를 쏟아내며 직진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냉미녀 이루비와 박지훈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가 웃음과 재미를 자아내며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일 2회 공개를 앞두고 '연애혁명' 측은 박지훈과 왕자림의 긴장감이 감도는 빗속 촬영 스틸컷을 선보인 것. 이루비는 누군가의 것을 빌려입은 듯 큰 사이즈의 후드 재킷을 걸치고 있고, 그 옆에는 텅 빈 비닐봉투를 손에 든 박지훈이 비에 젖은 채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늘 함박 웃음과 애교를 장착했던 모습과 달리, 입을 굳게 다문 채 이루비의 얼굴을 외면하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에서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도 두 사람은 우산 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은 채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모습으로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가운데, 바닥에 떨어져 있는 우산으로 시선이 머물며, 왜 두 사람이 우산을 쓰지 않고 비를 흠뻑 맞을 수밖에 없었는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이날 빗속 촬영신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새로운 계기가 된 중요한 장면이다. 왜 두 사람이 이렇게 비를 흠뻑 맞았는지, 2회에서 공개될 스토리와 이후 전개될 러브라인의 향방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32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애혁명'은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각 20분, 총 30화.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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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 애교 3종 세트로 심쿵 설렘주의보

'연애혁명' 박지훈이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애교 3종 세트로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은 14일 외모, 성격, 애교 등 모두 갖춘 공주영 역을 맡은 박지훈의 이른바 '공주영 애교짤'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웹툰 원작에서도 화제를 낳았던 공주영의 시그니처 '너에게 반했음' '사귀자' 등의 신개념 사랑 고백 동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강아지 귀 머리띠를 한 채 '난 너만의 공아지'라고 외치는 모습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공주영 특유의 귀여운 바가지머리와 반짝이는 눈빛, 산뜻한 미소까지 장착,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이루비(왕자림)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사랑스러운 애교만점 직진남 박지훈(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만찢남의 정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훈은 하루의 시작과 끝이 모두 '왕자림'으로 통할 정도로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공주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든 박지훈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훈의 새로운 변신이 펼쳐질 '연애혁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네이버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각 20분, 총 30화로 제작된다.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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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연애혁명' 공주영 바가지머리로 완벽 변신

박지훈이 '연애혁명'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카카오M은 30일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만점 순정남 공주영 역을 맡은 박지훈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그는 웹툰 원작 캐릭터가 현실로 툭 튀어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동글동글 귀여운 헤어 스타일, 교복과 백 팩을 맨 모습까지 영락없는 17세 고등학생으로 변신, 천진난만 순수한 매력으로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여기에 초롱초롱 촉촉한 강아지 눈망울과 장난끼 넘치는 다채로운 표정까지 장착,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박지훈표 ‘공주영’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에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직진 순정남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웹툰 원작과 꼭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에 벌써부터 ‘비주얼 맛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박지훈은 촬영 첫날부터 애교 넘치는 일편단심 순정남이자 든든한 친구들의 버팀목인 ‘공주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미래에 불안해하기도 설레기도 하는 우리 10대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주고 있다”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갈 박지훈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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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x이루비x더보이즈 영훈 '연애혁명' 대본 리딩 공개

박지훈, 이루비, 더보이즈 영훈이10대 ‘찐친’ 모드로 '연애혁명'에 녹아들었다.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 측이 22일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232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연재 이후 목요 웹툰 부동의 1위,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특히 10대-20대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유명하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박지훈(공주영 역), 이루비(왕자림 역), 더보이즈 영훈(이경우 역), 정다은(양민지 역), 우주소녀 다영(오아람 역), 고찬빈(김병훈 역), 안도규(안경민 역)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아온 박지훈은 안정적인 대사와 감정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왕자림’역의 이루비와도 첫 만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티격태격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오랜 절친 ‘이경우’역의 더보이즈 영훈과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공주영’의 무한 애정공세를 받는 ‘왕자림’ 역의 이루비도 시크한 성격의 까칠한 냉미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첫 주연을 맡은 이루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외모로 원작 캐릭터와 꼭 닮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더보이즈 영훈 역시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이경우’역으로 분해, 더보이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밝고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 ‘김병훈’ 역의 고찬빈과 ‘안경민’역의 안도규, 박지훈(공주영 역), 영훈(이경우 역)은 대사만으로도 허물없는 친구들의 찐우정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네 사람의 훈훈한 ‘만찢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 도전장을 내민 우주소녀 다영은 운동에 천부적 소질을 가진 털털한 ‘오아람’으로 변신해 ‘양민지’역의 정다은, ‘홍진희’역의 김승희와 함께 왕자림과 절친 3인방으로 나섰다. 제작진은 “'연애혁명'은 10대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들의 시선에 맞춰 요즘 시대 감수성을 반영해 담아낼 계획이다. 배우들 모두 자신만의 캐릭터로 현실감 있게 소화해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만큼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각 20분 내외, 총 30화로 제작된다. 현재 촬영 중이며 올해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함께 선보일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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