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259건
스타

엄기준, 결혼 소감 “49세에 드디어…행복하고 즐겁게 살 것”

배우 엄기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엄기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49세에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행복하고 항상 즐겁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엄기준은 하얀색 예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엄기준은 지난해 5월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는데,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를 올리면서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이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0 15:30
스타

‘타히티 출신’ 지수, 둘째 임신... “연년생 맘 해보겠다”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번 겪어봐서 너무 소중하단 거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두줄이 표시된 임신테스트기가 담겨있다. 지수는 “그 힘들다는 연년생 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여동생일지 남동생일지 모르지만 로건아 동생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지난 2021년 7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 지난해 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5 17:30
예능

포켓돌 측 “‘프로젝트7’, 소속사 배제하고 가족과 소통…있을 수 없는 일” [공식]

포켓돌스튜디오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병행 활동 논란과 관련, 추가 입장을 전했다.11일 포켓돌스튜디오는 “제작사 측이 제이민(전민욱), 사쿠라다 켄신에 대한 ‘프로젝트7’ 출연 계약 당시는 소속사와 소통했지만, 두 사람이 데뷔조에 발탁되자 기존 소속사를 배제하고 부모님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불어 “소속사가 있는 연예인이니 이후 일정도 소속사와 상의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소속사를 배제하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직접 소통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며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초래하지 않길 바란다.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간 없었고 이런 일은 앞으로도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멤버들이 어디서 지내는지 묻는 질문에, 기본적인 사항도 공유하지 않은 채 안전한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말만 했다”며 “이러한 사실은 지난 1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도 명시되어 있다. 기존 소속사와의 연락을 차단한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라고 덧붙었다.마지막으로 ”소속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아티스트를 출연하게 하는 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프로젝트7’ 측이 먼저 신뢰파탄을 했고, 그게 결과로 나오고 있다. 연매협과 연제협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프로젝트7’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 매니지먼트 담당 언코어는 지난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포켓돌 스튜디오 소속 연습생(제이민, 사쿠라다 켄신)이 출연 계약 내용을 위반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언코어는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계약 체결 이후 출연 계약 내용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를 추진하고, 개별 그룹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여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포켓돌스튜디오는 언코어는 ‘프로젝트7’ 제작진은 처음에는 활동 병행에 대해 동의했으나, 소속 아티스트가 데뷔조에 발탁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하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밝히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09:48
예능

선우용여, 바람녀에게 분노 “정관 수술 타령? 미친 X이네”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탐정24시'에서는 부자(父子) 탐정단이 수십억원대의 사기를 치고 잠적한 강남 유명 예복업체 사건을 소개했다. 또, ‘사건수첩’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아들의 죽음으로 밝혀진 불륜 사건을 지켜봤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에서는 부자 탐정단이 수백명의 예비부부에게 약 10억 원 이상의 피해 금액을 발생시키고 잠적한 강남 유명 예복업체의 진실을 파헤쳤다. 전국 20여 곳의 분점 계약과 웨딩 박람회 인증, 수많은 연예인들과 인증사진까지 탄탄한 믿음을 구축했던 문제 업체는 폐업 선언 전날도 영업하며 피해자들에게 ‘현금 완납’을 유도했다. 부자 탐정단의 추적결과 문제 업체의 본점은 ‘폐업’이 아닌 ‘휴업’을 신고했으며, 전국에 퍼진 분점은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에 응한 분점 사장은 “저도 피해자다. 예약 취소가 20건이 넘었다”며 “2020년 본점의 금전 문제로 분점들과 갈라섰다. 2025년까지 ‘상표권’ 무상 사용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잠적한 본점 대신 무료 대여 서비스 등 피해자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중”이라는 그는 “언젠가 터질 걸 알았다. 본점이 횡령을 많이 했다”며 “이미 두 대표가 2024년 초에 ‘먹튀’하려고 다 알아봤다. 100% 계획이고 제가 봤을 때는 따로 준비했다”고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았다. 한편, ‘국내 1호 레이싱 모델’, ‘원조 워킹맘’ 등 수많은 원조 타이틀을 획득하며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선우용여가 ‘사건수첩-상속자들’을 함께 지켜봤다. 이날의 사연은 남편이 두바이로 출장 가기 직전, 아내의 핸드폰에 불륜을 욕하는 문자가 날라오며 사건이 시작됐다.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로 두바이 현지에서 남편이 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시댁 내외는 아들의 유품을 돌려받고 휴대폰 속 다툼을 확인한 뒤, 며느리의 불륜을 의심하며 영상 속 탐정을 찾았다. 하지만 아무런 증거가 나오지 않자, 영상 속 시어머니는 죽은 아들 대신 남편의 머리카락 DNA와 대조해 손자의 유전자 검사까지 감행했다.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불일치’ 판정이 나왔다.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찾아가 모든 걸 폭로하고 소송을 예고했다. 선우용여는 “죽은 아들이 시아버지 아들이 아닌 것 아니냐”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추리력을 빛냈다.며느리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따로 DNA 검사를 시도했다. 이번에는 죽은 남편의 출장용 칫솔세트에서 발견된 DNA를 사용했다. 결과는 죽은 남편과 아들은 ‘친자’로 판명 났다. 탐정은 사건을 야기한 문자의 주인을 추적해 대면했다. 알고 보니 문자의 주인은 시어머니가 내린 차량의 번호를 보고 ‘40년 전 자신의 남편과 바람 핀 당사자’라고 생각해 문자를 보낸 것이었다. 시아버지-남편은 유전자 불일치, 남편-아들의 유전자는 일치한다는 결과에 영상 속 시어머니는 “난 정말 몰랐다. 그 남자(바람 핀 상대)는 분명 정관수술 했다고 했다. 그 이후로 만나지도 않았다. 어떻게 씨가 없는 남자랑 해서 임신하냐”며 부인했다. 선우용여는 “자기가 바람피워놓고 정관 수술 타령하냐. 미친 X이네”라며 분노의 일갈을 날렸다. 이후 시댁은 이혼했지만,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는 깨지지 않는 훈훈한 결말을 선사했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08:21
예능

한지민, 김연아에 한 수 접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분” (‘틈만나면,’)

‘틈만 나면,’에서 한지민이 동작구 이웃 김연아를 언급했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한지민은 ‘흑석동 토박이’에서 연예인 한지민이 된 운명적인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저희 집은 3대가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 동작구 토박이다”라며 뿌리 깊은 ‘동작구의 딸’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학교 앞을 지나가던 한지민은 학교를 가리키며 “여기가 제가 다녔던 학교. 여중 여고였는데 남녀공학이 됐다. 근데 그 시기 남자 중학교 축구부 감독님이 저를 눈여겨보셨다”라며 “그분이 첫 매니저 언니의 제부였다”라고 데뷔 당시를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지민이는 학교 다닐 때 가만 안 놔뒀을 거다. 연예계로 가게 돼 있다”라며 한지민의 남다른 아우라를 인정하더니, 유연석이 “형도 가만 안 놔뒀냐”라고 허를 찌르자 “난 가만 놔뒀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한 수 접었다는 후문. 주민이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개구진 웃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이에 한지민은 김연아에 대해 “그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제가 오늘 분발하겠다”고 게임 성공을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는 전언이다.이와 함께 한지민이 추억이 깃든 맛집을 소개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동작구의 딸’ 한지민의 픽 답게 ‘입 짧은’ 유재석과 ‘미식 계획파’ 유연석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동작구에 강림한 ‘동작구 토박이’ 한지민의 홈그라운드 활약은 어떨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틈만 나면,’ 18회는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08:07
스타

홍석천, 마약 위험성 경고 “이러려고 파티 가나”

방송인 홍석천이 마약 위험성을 경고했다. 4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노 드럭. Nodrug”이라며 파티 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한 남성이 누군가에 의해 끌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이러려고 파티 가나. 약에 취해 끌려나가는”이라며 “저러다 죽은 애들도 있는데 연말 해외파티 가지 좀 말아라.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라고 우려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 커밍아웃을 하기도 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5 08:50
스타

코미디언 김현정, 결혼 6년만 득녀... 홍현희 “축하해” 응원

코미디언 김현정이 결혼 6년 만에 득녀했다. 김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딩수한문 탄생”이라며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김현정은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을 올리며 “너무 작고 귀엽다 우리 애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현정과 똑 닮은 통통한 볼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나 선배님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황영진 역시 “축하해 현정아. 아기가 너무 예쁘다”라고 기뻐했다.앞서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현정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 부부가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3 14:00
스타

JK 김동욱, 여객기 참사 소신 발언 후... 악성댓글에도 의연

가수 JK 김동욱이 악플러에도 쿨한 반응을 보였다.JK 김동욱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악플러랑 오늘 디엠 주고받았는데 나 긁히게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더라”며 악플러와 주고받은 대화를 언급했다.이 악플러는 JK 김동욱에게 “노래 너무 못하시는 것 같아요”, “갓 데뷔한 아이돌보다 못해요”라며 노래 실력을 지적했다. 이에 JK 김동욱은 “그래도 말끝마다 ‘요’ 자를 붙이는 거 보니 아주 예의 바른 소녀다. 응원할게 복 많이 받아”라며 의연하게 대처했다.앞서 JK 김동욱은 지난 1일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다”며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된 발언이다. 이번 참사로 가요계, 방송계, 영화계의 대부분 일정이 올스톱 됐고 연예인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극성팬들이 추모글을 올리지 않는 연예인의 SNS에 찾아가 악성댓글을 다는 등 선 넘는 행동을 했고, JK 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며 일침을 날렸다.한편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고, 2명이 구조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2 17:27
예능

‘아내의 유혹’ 이재황, 고깃집 사장 됐다…“연예인이 나아”

배우 이재황이 4년 만 근황을 전하며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개그우먼 김미려, 이경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삼겹살 집으로 대박난 아침 드라마 황태자 이재황과 연탄구이 대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이재황이 운영하는 고깃집을 찾았다. 영상에서 이재황은 “자영업은 처음”이라며 “매일 돼지고기를 먹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한다. 손님으로 갔다가 동갑 고깃집 사장과 친해졌다. 뭐든지 계획을 세우는 편인데 고깃집에서 갑자기 일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팬데믹 여파로 식당을 닫았던 사장이 가게를 재오픈할 때 일이 없어 고민하며 유럽으로 떠나있던 이재황의 귀국이 맞물려 식당 일을 배우게 됐다는 것.이어 그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 저도 일을 하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렇게 일을 배우다가 갑자기 매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고기이기 때문에 “자르면서 하나만 먹고 싶다 할 때가 있다. 소고기였으면 못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충도 밝혔다. 이재황은 “고깃집을 하면서 MBTI도 바뀌었다. 현실적으로 바뀌고 욕도 늘었다. 분노도 많아졌다. 욕도 다양하게 한다”며 말했다.그러면서도 “배우를 25년 했다. 배우와 자영업자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며 “연예인이 낫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재황은 1976년생으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오남매’, ‘아내의 유혹’, ‘이브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1 08:58
스타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 800만 원 기부... “여성 청소년·독거노인 위해”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여성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해 8백만 원을 기부했다.민하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2월 21일 진행했던 플리마켓 수익금은 총 7,380,000원이 모였다.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과 독거노인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8,00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어 “2024년 두 번의 플리마켓으로 여러분과 함께 모은 금액이 1800만 원이다. 매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부디 이 손길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닿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소소사소’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31 15:3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