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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 연우진X김종관 감독, 박하선과 훈훈 인증샷
배우 연우진, 김종관 감독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오늘은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의 김종관 감독, 연우진 배우와 함께했습니다.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는 두 분,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씨네타운' 스튜디오에서 DJ 박하선과 함께한 연우진, 김종관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선한 미소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가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우진을 비롯해 김상호,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윤혜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