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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박나래, '오늘도 즐겁게 살고 있는 그녀'를 만나다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 입니다. 뼈 속까지 개그맨이였다. 지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후 오랜만에 재회였다. 여전히 첫 만남에는 수줍게 인사하던 그였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이내 개그맨으로서 본성(?)이 드러났다. 시상식장에서도 남달랐다. 블랙 앤 화이트로 가득 채워진 자리에서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제일 작았지만 제일 눈에 띄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웃음을 주는 그런 개그맨이였다. 어느덧 박나래는 취중 인터뷰 단골 손님이 됐다. 세 번을 만났고, 매번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여자 연예인으로서 예쁨을 포기하고 우스쾅스러운 포즈를 많이도 보여준다. 그러나 그 모습이 박나래고 가장 예쁘다. '즐겁게 살자'라는 인생의 모토를 열심히 실천중인 그와 함께한 취중 비하인드를 지금 공개합니다. 박나래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호명된 순간부터 눈물을 흘렸다 유느님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제는 울음 뚝! 나는 개그맨이다 백스테이지에서도 이어지는 개그본능 매력적인 그녀 며칠후...... 트로피를 수줍게 열어보는 박나래 설레이는 언박싱 수줍게 한 컷 수줍게(?) 또 한 컷 수...수줍? 수...줍 아니 높...아지는 수위 한껏 느끼는 수상의 맛 취...한거 아닙니다 인생의 모토가 "즐겁게 살자"라는 박나래 "하루를 살더라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라는 모토를 그 누구보다 확실히 실천하고 있는 작은거인 박나래를 응원합니다 park.sewan@jtbc.co.kr /2020.10.05/ 2020.10.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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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순수함의 결정체 황용식 아니... 강하늘을 만나다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 입니다. 지난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하늘을 트로피를 준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뮤지컬 ‘환상동화’와 영화를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일간스포츠의 요청에 응해주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자로 올라가 수줍게 수상소감을 말하던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의 용식과 꽤나 닮아 있었습니다. 닯았다기 보단 강하늘이 곧 용식이고, 용식이 곧 강하늘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와 캐릭터가 똑같죠. 오랜만에 만난 기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던 모습도 말 한마디도 친절하게 건내는 모습들이 드라마의 용식이처럼 맑고 순수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한류드라마 연기자상을 수상했다는 낭보도 전했습니다. 좋은 캐릭터를 좋은 연기자가 연기를 하니 잇따라 좋은 일이 일어나나 봅니다. 용식이처럼 순수보단 순박한 미소로 인사하던 강하늘에게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취중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전역후 첫 작품인 KBS '동백꽃 필 무렵'으로 강하늘은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with 펭수) -좋아하는 이병헌 선배에게 트로피를 전달 받았습니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이날은 이 표정처럼 강하늘 DAY 였네요! -수상 후 만난 강하늘은 -본인의 트로피와 조금은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 (과거의하늘)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던 하늘이었다. -이 트로피 주인은 나야 나~ -트로피보다 강하늘에게 더 빛이 나는 이유는? -본격적인 취중토크의 시작~ -술 잔을 들어도 멋진 강하늘! -술을 받을 때는 이렇게! -강하늘=예의=용식 -황용식이 인생캐릭터란 질문에 -저의 모든 것이 인생캐릭터라고 답하는 그...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결같은 그... -이렇게 순수한 미소를 짓는 배우로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랍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9.18/ 2020.09.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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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나의 특별한 트로피'와 함께… 이광수 취중 미공개컷 공개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 입니다. 지난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한 이광수를 시상식이 끝나고 한 달 후 한남동에서 만났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백상 트로피에 이름 세 글자를 새긴 그는 트로피를 받자 오랫동안 만지작거렸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트로피를 받아들고 그가 처음 내뱉은 말이었습니다. 수상소감에서 “죄송합니다”와 신하균 이야기만 했던 그에게 못다한 소감을 아쉬움 없이 해달라고 청했지만 정작 본인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려왔다”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사진 촬영에서 이광수는 유쾌했습니다. 트로피를 옆에 두라는 기자의 요청에 “거짓말이죠?”라며 쑥스러운듯 투정을 부리다가도 이내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잡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습니다. 이토록 귀엽고 유쾌한 이광수의 취중비하인드 사진을 지금 공개합니다. -이광수는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얼떨덜한 표정의 이광수 -"죄송하다"는 말만 하염없이... -한 달 후 ... -이광수 이름 세글자를 새긴 트로피와 함께 만난 그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 -나의 특별한 트.로.피와 함께 -사각지대 없이 존재감 뽐내는 '나의 특별한 트로피' -이 정도면 애착 트로피?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존재감 뽐내는 미소 -맥주를 부르는 눈빛 -광고를 부르는 미소(보고있나요? 광고주님들?) -오늘 맥주 한 잔 어때요? -원샷을 요청하는 여심스틸러의 그윽한 눈빛 -짠도 스윗하게 하는 그런 남자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그 -이윽고... -오늘 집에 안가는거죠? -술자리가 즐거운 그였습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9.04/ 2020.09.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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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살짝 설렜어 난~' 오마이걸 털털했던 그날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지난 4월 오마이걸의 컴백을 앞두고 일간스포츠는 해방촌의 태국 음식점에서 그들을 만났습니다. ‘아이돌의 아이돌’, ‘요정돌’ 등 술이랑 거리가 꽤나 멀 것 같은 그들이지만 실제 모습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평범한 친구 같았습니다. 자신들의 주량과 주사를 거리낌없이 말하고 주량도 본지 4월 27일자 기사인 오마이걸 "우리 안무가 쉬워보인다고요?"(인터뷰)를 보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요정(?)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인간적인 모습에 기자는 살짝 설렜습니다. 오마이걸은 올 초,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수록곡 "살짝 설렜어"와 "Dolphin”을 연이어 성공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는 7일 유아를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일간스포츠는 ‘숲의 아이’를 기다리며 그날의 털털한 그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해방촌에 요정들이 떴습니다 -시작은 청순하게~ -이번에는 몽환적으로~ -마지막은 러블리하게! -95즈와 막내도 할 수 있어 -시작은 청순하게? 아니였나? -우린 그냥 밝은걸로~ -파티는 지금부터! -술과 안주는 충분하군!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맥주병 따는 소리 퐁~ -파티의 시작은 승희가 한다 -코믹케 vs 진지케 -먹을 때도 진지한 '숲의 아이' -마실 때도 진지한 '숲의 아이' -(지금쯤 눈치챘겠지만)멤버들 맥주를 다 따주고 있는 미미입니다. -나는 아직도 배가.. 더 따 줄 수 있어! -파티는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그리고 이어지는 -진솔한 대화들은 오마이걸 취중영상에서 확인 하세요~ -마지막으로 다함께 짠~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9.02/ 2020.09.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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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비하인드]펭수 생일파티, '그 현장 속으로...'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지난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교양작품상을 수상한 펭수의 인터뷰를 위해 일간스포츠는 8월8일 펭수의 생일을 앞두고 일산에 있는 펭숙소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아담하지만 예쁘게 꾸며진 숙소에서 펭수를 위한 작은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얼굴을 담아낸 케이크와 떡, 비타민 음료 등 조촐하게 준비한 생일상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의젓해진 펭수를 보았습니다. 이제는 열한 살, 예쁜 케이크 앞에서 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펭수와 백상예술대상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그날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펭수는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BS '자이언트 펭TV'로 교양작품상을 수상했다. -등장부터 인기 폭발! -이엘리야 언니, 누나(?)로 부터 트로피를 전달받는 펭수 -아~악, 아~악, 아~악 펭귄어로 소감 말하는 펭수, 좋다는 뜻이겠죠? -못다한 세리머니 하는 펭수, 날개를 활짝 펴고~ -드레스 밟힐까 퇴장은 조심조심 -성덕 강하늘, "펭클럽 부럽죠?" -그로부터 얼마 후 -생일파티 준비가 한창인 펭숙소(귀신의 집 아닙니다...) -일단 트로피부터 먼저 볼게요, 아무나 못하는 트로피 언박싱 시전 -순금 확인하는 게 아닙니다. 소원비는 겁니다 -트로피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케이크에 빠진 펭수키소스 -케이크 바로 이 맛 아닙니까~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냐?는 질문에 "매일매일”이 보람 찬다고 답하는 펭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풍자와 해학을 선사하는 미워할 수 없는 -그를 응원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31/ 2020.08.31 10:51
무비위크

[취중비하인드]털털하려면 그녀처럼, 이세영과 함께한 취중토크

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일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최고의 한방'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데뷔 22년 차의 배우 이세영과 만났습니다.수많은 아역 배우들 틈속에서 자체적인 캐릭터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한 이세영. 예쁘고 아름다운 이미지 보단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현실에서도 드라마 속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 똑같은 시쳇말로 'TV를 찢고 나온' 배우 이세영. 그녀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취중 비하인드 컷을 지금 공개합니다.▶이세영과의 첫인상은 차.갑.다 였습니다.▶그러나 대화를 할 수록 차가움 보다는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사진에서 보는 이 부분은 필자의 요청이 아닌 배우 스스로 표현한 모습입니다.▶예쁜 모습을 요청하는 취재진에게 본연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아래 모습은 다양한 맥주 중 하나를 고르는 모습입니다.▶어렵사리 고민해 선택한 맥주의 맛을 설명하는 이세영. ▶여럽게 고른 맥주를 선택한 이유도 설명하는 그녀.▶맥주 한 잔도 직접 따라야 한다는 그녀였습니다.▶집중 또 집중.▶추천한 맥주 한 모금.. 과연 어떤 맛이였을까요?▶어렵게 고른 맥주를 음미하는 이세영.▶맛있게 먹는 맥주 맛을 설명하는 이세영.▶맥주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여러분도 한 잔 하시면서 진솔한 대화 어떠세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11.11/ 2017.11.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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