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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그 가수에 그 팬... 임영웅 부산 팬클럽, 봉사활동 공로로 표창장

가수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1월 20일 부산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공한수)에서 열린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 성과발표회’에서 소외꼐층 봉사활동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영웅시대는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실천했다. 또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4년째 매달 둘째 수요일에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기후원과 연탄후원 등 누적 후원금은 약 700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21 09:20
연예일반

기부 상영회 진행→릴레이 티켓 시스템 도입…영화, 기부 문화와 만나다

영화가 기부와 만났다. 문화생활을 즐기며 선한 영향력까지 퍼뜨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 ‘소풍’, 그리고 오는 21일 개봉하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영화의 메시지를 현실로 넓히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개봉일부터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유기견 기부 상영회’를 진행 중이다. ‘유기견 기부 상영회’ 회차를 통해 영화를 관람할 시 티켓 가격의 일부가 동물자유연대 유기견 센터에 기부된다. 목표 참여 인원은 1만 명, 목표 기부금액은 1000만 원이다. ‘도그데이즈’ 관계자는 “현재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유기견 기부 상영회’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기견 기부 상영회’는 영화 관람과 더불어 유기견 센터에 기부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 많은 사람이 극장에 방문해 영화가 주는 따뜻한 감동을 느끼길 바라며 ‘유기견 기부 상영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관심을 독려했다. 나문희, 김영옥이 주연한 ‘소풍’은 임영웅의 첫 영화 OST 참여와 함께 기부로 주목받았다. 임영웅은 ‘소풍’ OST로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소풍’ 음원 수익 전액을 영웅시대(공식 팬덤명) 이름으로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소풍’은 부산시 중구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독거노인 100명과 함께하는 독거노인 초청 시사회도 개최했다. 당시 초청받은 노인들은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소풍’ 김용균 감독과 나문희, 김영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글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특히 임영웅의 기부를 받은 부산연탄은행은 독거노인 초청 시사회를 후원, 기부의 선순환이 이뤄졌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국내 최초로 할리우드 시스템인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가 도입된다. ‘페이 잇 포워드’는 내가 받은 도움과 경험을 제3자에게 베푸는 사회적인 문화로, 판권사 엔젤 스튜디오는 이를 영화 티켓 발권 방식에 적용했다.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작품에 릴레이로 관람과 기부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다.특히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아동 인신매매, 성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를 그리는 만큼, 폭로에 그치지 않고 기부와 입소문을 통해 영화의 메시지를 확산하려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봉 전 첫 상영회가 있었던 지난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 모두 좌석판매율 90%를 넘겼으며 14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씨네Q에서 진행된 두 번째 상영회도 14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판매됐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 관계자는 “‘페이 잇 포워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새로운 관람 문화가 확장되는 것만으로도 의의가 있다. 편하게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을 해준다면 ‘페이 잇 포워드’의 의도가 전달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영화와 기부 문화를 연결하는 시도는 팬데믹 이후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 극장에 관객을 한 명이라도 더 되돌리려는 시도 중 하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관객수는 1억 2514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같은 기간 평균(2억 2098만 명)의 56.5% 수준이다. 영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응원할 수 있는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극장을 향한 발걸음이 늘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5 05:42
연예일반

임영웅 음원 수익 전액 기부→독거 어르신 특별 시사…‘소풍’이 전하는 따뜻함

‘소풍’이 따뜻함을 전한다.영화 ‘소풍’ 제작사 로케트필름과 부산영상위원회는 오는 30일 부산연탄은행이 후원하는 독거 어르신 초청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소풍’의 독거 어르신 초청 특별 시사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 ‘소풍’을 연출한 김용균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인 나문희, 김영옥이 무대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 삼진어묵, 만나당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까지 제공해 따듯함을 더할 전망이다.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부산연탄은행에 자신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소풍’ 음원 수익 전액을 영웅시대(공식 팬덤명)의 이름으로 특별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4 17:26
산업

시프트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펼쳐

게임사 시프트업은 22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프트업 임직원은 남양주 연탄은행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 일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짊어지고 자택까지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총 5000여 장의 연탄과 함께 쌀, 라면, 빵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에는 포스텍 ‘Off-Campus’ 제도를 통해 시프트업 니케실 프로그램그룹에서 연구개발 중인 김하륜 학생도 함께 참여했다. 시프트업은 작년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튀르키예’에 10만 달러의 구호 성금과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의 사비 1억원을 보태 총 2억3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23 16:20
연예일반

임영웅, 영화 ‘소풍’ OST 음원 사용료 전액 기부…끊이지 않는 미담

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22일 영화 ‘소풍’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소풍’에 삽입된 ‘모래 알갱이’의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소풍’ 관계자는 “임영웅은 처음부터 ‘소풍’ OST 음원 사용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었다”며 “임영웅의 뜻에 따라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이전부터 기부 활동으로 인연을 맺어온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출연하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임영웅은 ‘소풍’을 통해 영화 음악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모래 알갱이’는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임영웅의 바람이 담긴 곡이다. 임영웅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한편 ‘소풍’은 다음 달 7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2 16:03
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방송 수익금 11억3000만원 기부…“많은 사람들이 따뜻해지길”

‘놀면 뭐하니?’가 2019년부터 시작된 기부 행보를 5년째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MBC ‘놀면 뭐하니?’가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뜻에 따라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한다. ‘JS엔터’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음원과 부가 사업 등을 통해 얻은 2023년 수익금 총 11억3000만 원의 금액이다.수익금은 한국 소아암 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안나의 집, 사랑의 열매, 동방사회복지회,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달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1곳 단체에 기부된다.‘놀면 뭐하니?’의 기부 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부터 시작됐다. 당시 음원 수익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됐다. 이후 ‘뽕포유’, ‘방구석 콘서트’,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WSG워너비’ 프로젝트 등을 통해 매년 기부를 이어왔다.‘놀면 뭐하니?’ 측은 “2023년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뜻을 모았고,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전한 ‘놀면 뭐하니?’의 2023년 마지막 특집은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진다.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사원들이 일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로 연말 따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놀면 뭐하니? –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9 10:37
연예일반

오마이걸 아린, 노숙위기청년 위해 3000만원 기부…누적 기부금 1억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11일 아린이 노숙위기청년의 주거 지원 및 자립안전망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3년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온 아린은 이번 기부로 아름다운재단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달성했다.아린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은 아린은 올해로 3년째 자신의 생일마다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나눔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에서 비롯됐으며, 평소 주거 취약계층인 노숙위기청년을 향한 관심이 높았던 아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위기청년을 발굴해 자립안전망을 마련하고 월세·보증금 등 주거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아린은 “추운 겨울이지만 청년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하게 됐다”며 “몸과 마음이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한 자립을 시작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마음을 전했다.아린은 이외에도 지난 2021년과 2022년 대구와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한 것은 물론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과 고향인 부산 노인 복지관에 물품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아린은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S라인’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14 08:24
경제일반

SPC,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진행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연탄은 내년 3월까지 전국 연탄은행 31곳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SPC행복한재단은 전날에는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연탄 1400장을 전달했다.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가 SPC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08 10:21
연예일반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장애인의 날’ 맞아 희망 담은 특별 공연

“소중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터전을 지키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싶다!”가수 김태형, 지하용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뜻깊은 거리 공연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크러핀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에서 거리 공연을 개최했다.‘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행복+ 소비캠페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크러핀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거리 공연을 진행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태형, 지하용 두 뮤지션은 야외 행사장을 압도하는 진행능력과 노래로 성장형 가수임을 실력으로 증명해냈다.지하용이 부른 곡 ‘고맙소’에 행사장 곳곳에서는 관객들이 감동의 눈시울을 붉혔다. 크러핀은 “우리 마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선택했다”며 “정말 고맙다. 43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을 함께 하게 돼 고맙다”고 인사했다.몰려든 팬들의 사인 요청에 김태형은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문구를 보며 마음이 울컥했다. 이토록 소중한 사람을 살아가기 위해 터전을 지키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시민들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기리기 위해 단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장착한 크러핀은 ‘낭만에 대하여’, ‘고맙소’, ‘거위의 꿈’ 등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가득한 노래로 장애인의 날 축제를 함께했다.앞서 크러핀은 지난 3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행사인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연말에도 음원 수익금 연탄은행 기부를 위한 강촌, 대구, 서울 무료 공연을 연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5 08:04
연예일반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 ‘장애인의 날’ 맞아 청계광장 특별 공연

프로젝트 크러핀(김태형, 지하용)이 청계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 알리기에 나선다.크러핀은 오는 20일 오후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에서 거리 공연을 연다.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행복+ 소비캠페인’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근로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크러핀은 행사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선뜻 섭외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크러핀은 행사가 열리는 청계광장에서 특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크러핀은 지난 3월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행사인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연말에도 음원 수익금 연탄은행 기부를 위한 강촌, 대구, 서울 무료 공연을 열었다. 크러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4.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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