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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민규♥’ 곽민선 아나, 악플러 법적 대응... “부자될 듯”

곽민선 아나운서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3일 곽민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 클립 쉽게 소비하기 때문에 우리는 잘 모르지만 축구 중계 화면 무단 사용하는 채널들은 매달 수천만 원씩 벌며 너무 자연스럽고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자극적인 콘텐츠에 집착한 나머지 선수에 대한 허위, 모욕, 명예훼손 등으로 선까지 넘으면 지켜볼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저도 덕분에 부자 되어보겠다”며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곽민선은 e스포츠계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축구 관련 콘텐츠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최근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송민규와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법적 대응을 예고한 영상도 송민규와 자신을 둘러싼 악플인것으로 추정된다.곽민선은 1992년생, 송민규는 1999년생으로 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8:12
스타

“바디필러 맞을 예정”…유혜원, ‘커플팰리스2’ 퇴소 후 더 과감해졌다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성형, 시술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유혜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그는 “입술 필러 많이 물어보시는데 예전에 맞았다 녹였다 아주 난리난리”라며 “뭐든지 살짝 넣는 게 예쁘다. 과하게 절대 하지마라”고 조언했으며 귀 필러 관련 정보도 공유했다. 쌍꺼풀 수술 여부에 대한 질문에도 “네 찝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유혜원은 “점점 여름이 다가와서 몸매 관리를 위해 저는 바디에 콜라겐을 넣어줍니다. 원하는 부위에 넣어주면 인위적이지 않게 차오르는 현상”이라며 체형 관리를 위한 필러도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혜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 매 순간 화제의 중심에 섰던 출연자다. 과거 전 빅뱅 멤버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로도 화제가 됐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2 23:20
스타

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 재점화… 집 인테리어 유사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지난 27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소파에 앉아 고양이를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검은색 소파와 소파 뒤로 보이는 집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이 공개했던 고양이와 유사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열애설이 났다. 이들은 당시에도 입장을 내지 않거나 “사생활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트와이스 사진을 올리며 사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가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07:12
예능

최여진, ♥김재욱과 결혼 한달 앞두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마” (‘동상이몽2’)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여진♥김재욱 커플의 ‘웨딩 촬영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최근 최여진 커플은 결혼 전 웨딩 촬영을 위해 서울에 등장했다. 이들은 운동으로 만난 ‘스포츠 커플’답게 웨딩 촬영도 본인들이 즐겨하는 ‘운동’을 컨셉으로 찍는다며 이색 웨딩 촬영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은 아웃도어 등산 웨딩 촬영을 컨셉으로 진행됐지만 등산 중 날씨마저 따라주지 않으며 폭우가 쏟아지는 위기에 직면했다. 남편 김재욱은 군장을 연상케 하는 가방까지 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처참한 촬영 현장을 본 MC들은 “웨딩 촬영이 아니라 유격 훈련하는 것 같다”며 걱정을 금치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년 차 모델’ 최여진은 자연스러운 웃음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결혼 2회 차’ 남편 김재욱은 시종일관 뚝딱이며 최여진을 당황스럽게 했다. 또한 최여진은 예비 남편 김재욱의 불만 토로에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며 역대급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이어 최여진 커플은 본식을 위한 드레스 투어까지 진행했다. ‘연예계 대표 몸짱’ 최여진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녀의 앞에 예비 신랑이 아닌 훈훈한 비주얼의 미남 배우가 등장했다. 그는 최여진과의 오랜 친분을 자랑하며 연신 “누나 예쁘다” 발언으로 MC들을 눈치 보게 만들었다. 이어 돌아온 예비 남편 김재욱 또한 예비 신부를 위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는데 신부 최여진은 물론 MC들 모두를 경악하게 한 김재욱의 변신은 방송에서 공개된다.한편, 구본승과의 뜨거운 열애설로 연일 화제인 김숙이 또 다른 연하남과의 케미를 선보인다. 스페셜 MC로 자리한 이규한은 최여진의 웨딩 촬영을 지켜보다 김숙에게 웨딩 촬영 컨셉을 제안하며 김숙 맞춤 포즈를 선보이는 등 ‘신개념 웨딩 플러팅’을 던졌다. 이에 김숙은 “너무 맘에 들어. 이규한 때문에 미치겠다”라며 설레는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숙은 연하남 이규한을 위해 ‘이것’까지 할 수 있다며 직진 모먼트를 선보였는데. 과연 새로운 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위기 가득한 최여진 부부의 ‘웨딩 촬영기’와 예비 신랑을 위협하는 ‘미남 배우’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8 11:28
스타

“첫 여행 사진..4월 다툼 끝” 강은비, ‘얼짱 출신’ 변준필과 신혼 일상 공개

배우 강은비가 ‘얼짱’ 출신 변준필과의 신혼 일상을 전했다. 강은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준피리와 은비가 떠난 처음 여행 사진입니다. 제주도로 떠나는 사진이에요. 2009년 여름이 다가오는 날이었는데”라며 “오늘 사실 싸웠어요. 엄청 싸우다가 서로 무슨 이유로 싸운지 잊고 주말에 뭐하고 데이트 하지? 그러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4월 싸움은 끝이니깐 5월에 싸우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강은비는 지난 5일 변준필과 결혼했다. 변준필은 지난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던 상대로, 강은비와 서울예술대 동문이다. 두 사람은 2008년 교제한 후 한 번도 헤어짐 없이 17년 연애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영화 ‘레쓰링’, ‘어우동: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BJ로 전향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6 09:35
해외연예

나가노 메이·다나카 케이 불륜설에 열도 발칵…‘캐스터’ 김무준 양다리설 ‘불똥’ [종합]

일본의 톱 배우 나가노 메이(25)와 다나카 케이(40)의 불륜설에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23일 일본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의 불륜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나란히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나가노 메이가 거주하는 자택 앞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나란히 같은 차에 오르고 있다.주간문춘은 이같은 사진과 함께 다나카 케이가 평소 지인에게 나가노 메이와의 사적인 관계에 대해 밝힌 발언을 전하며 둘 사이가 일반적인 동료 사이가 아님을 강조했다. 다나카 케이는 2011년 결혼,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라 나가노 메이와의 관계가 사실이라면 둘 사이는 ‘불륜 관계’가 된다. 그는 과거 아내가 임신 상태일 때 여성 모델 두 명과 유흥을 즐긴 사실이 들통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주간문춘은 또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케이와 불륜 중 같은 작품에 출연한 한국 배우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도 내놔 파란이 일었다. 양다리, 불륜 등 자극적인 키워드로 가득찬 사생활 이슈의 불똥이 국내까지 튈 우려가 나왔고, 국내외 누리꾼들에 의해 이 상대 배우가 TBS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 중인 김무준인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김무준 측은 열애설은 단칼에 잘랐다.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세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현재 김무준은 ‘캐스터’ 막바지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불륜설에 현지 누리꾼들은 큰 충격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5살이나 나는 데다, 다나카 케이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나가노 메이가 무엇이 아쉬워서 다나카 케이를 만나느냐”는 충격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나가노 메이가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인기 배우라 이번 의혹을 둘러싼 설왕설래도 계속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13:55
스타

김무준 측 “나가노 메이와 친한 동료 사이” 열애설 일축 [공식]

배우 김무준이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25)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전했다. 김무준은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에서 나가노 메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을 통해 나가노 메이의 불륜설 및 양다리설이 불거졌고, 양다리 대상으로 김무준이 지목돼 논란이 됐다.하지만 김무준 소속사는 이같은 의혹을 칼 같이 부인하며 의혹을 일단락했다. 현재 김무준은 막바지 ‘캐스터’ 촬영 중이다. 김무준은 지난해 ‘블랙페앙2’에 이어 ‘캐스터’를 통해 일본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일본 유명 배우 다나카 케이(40)와 불륜 사이라고 보도해 열도를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국내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함께 출연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13:40
스타

[TVis] 박나래, 절도 사건 언급…”많은 일, 일주일 사이 휘몰아쳐”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절도 사건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박나래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오랜만에 출연한 방송인 기안84가 “이렇게 뭔 일 있었느냐”라고 묻자 “많은 일들이 일주일 사이 휘몰아쳤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기안이 우리의 부적 같다. 기안이 없으니까 일이 2개나 터졌다”며 이어 “기안아 너무 업되면 안 된다. 형이 보여줬지”라고 절도 사건은 물론, 자신과 가수 보아의 라이브 방송 사건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 이후 30대 남성이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또 전현무와 보아는 지난 5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부적절한 언행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박나래와 전현무의 열애설을 언급하던 중 보아가 “오빠(전현무)가 아깝다”고 말한 것. 이후 전현무와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9 09:13
예능

[TVis] 전현무, ♥열애설 무성한데…김대호 “여자친구 없구나”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김대호가 연애 여부를 밝혔다.18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2’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 출연해 전현무, 곽준빈과 광주광역시의 맛집을 찾았다.이날 김대호가 한우 생고기를 묵은지와 마늘과 함께 먹으려 하자 전현무는 “진짜 혼자인가보다”라고 연애 여부를 유추했다. 전현무는 “내가 여자친구 있을 때는 먹는 프로그램을 해도 마늘을 안 먹었다. 그날 보기 때문에”라며 “(지금은) 막 먹잖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크게 한입을 먹었다.김대호는 “형님 파까지 넣는걸 보니 진짜 없구나”라며 정곡을 찔렀다. 곽준빈도 “홍어도 삭힌걸 먹었으니”라고 덧붙이자 전현무는 “죽음이야. 누굴 만날 수가 없어”라고 허심탄회하게 인정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22:35
뮤직

태민, ‘노제와 열애설’ 후 첫 심경 “어떻게 진실 전할까 고민”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열애설 이후 심경을 직접 밝혔다.18일 태민은 팬과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에 힘들었지? 팬 분들이 나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데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태민은 “단편적인 걸로, 그럴 듯한 말들로, 많은 오해들로 인해 너무 속상했고 어떻게 진실을 전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다”며 최근 불거진 열애설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이어 그는 “근데 알겠지만 말 한 마디가 결국 또다시 다른 오해를 불러오고 또 다른 해명을 낳게 하더라”며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실보다 자기가 바라는 답을 듣고 싶어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말을 최대한 아끼게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태민은 “확실한 건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고, 믿어주는 만큼 오해나 나에게 준 사랑과 성의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다짐했다.앞서 태민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알려진 댄서 노제와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태민과 노제는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관련 사실 확인이 하루 정도 늦어진 것에 대해선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해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며 양해를 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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