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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원빈 또 광고, 제주에서 여전한 멋짐

원빈이 또 광고를 찍었다. 28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올젠(OLZEN)이 원빈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제주도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여름 화보는 드넓은 초원과 하늘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그래픽 티셔츠부터 포멀한 셋업 수트까지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담았다. 공개된 여름 화보에서 원빈은 투블럭 댄디컷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의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진 원빈만의 가능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케미를 이어가고 있는 원빈은 매시즌 스타일에 놀라운 집중력은 물론 브랜드의 아이콘으로서 현장 관계자들과 스텝들과의 친밀감도 남다르다. 이번 여름 광고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원빈 특유의 감성과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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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보는 원빈 근황

원빈이 광고로 근황을 알렸다. 22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올젠(OLZEN)이 배우 원빈과 함께한 21SS 컬렉션화보를 선 공개했다. 올젠이 공개한 뉴시즌 광고는 현실에서 꿈꾸는 다양한 일탈을 가상의 공간과 오브제를 통해 올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풀어냈다. 현장 관계자는 “올젠과 원빈은 올해로 3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환상의 시너지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SS촬영은 편안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이끌어내는데 포커스를 두었다. 실제로 원빈은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부드러운 미소와 아이컨텍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촬영장을 방문한 강아지 모델을 보자 환하게 웃고 함께 장난을 치는 등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에피소드를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원빈과 함께한 올젠의 21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탑텐몰)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2 09:48
경제

“토요일 나와, 연차 내지마. 싫으면 나가”…탑텐의 신성통상, '직장 갑질' 상상 초월

패션 브랜드 '탑텐'과 '앤드지', '지오지아'를 거느린 중견 패션 기업 신성통상이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당일 전화 해고에 이어 임원의 직원 폭언·폭행·성희롱 논란까지 거의 날마다 신성통상 내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한 제보자의 카카오톡은 신성통상의 직장 내 갑질 문제가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팀장을 제외한 팀원들의 토요일 출근 강요와 연차 금지, 주말에도 직원 전원 카카오톡 대기 요구까지 상상 이상이었다. 전문가와 업계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의 오너십과 회사의 구조적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주말 카톡 대기∙토요일 출근… "싫으면 나가" 신성통상의 한 브랜드 영업팀 단체 카카오톡은 A 팀장의 막말과 부당한 요구로 가득했다. A 팀장은 주말 실적에 대해 화를 내고 있었다. 매장이 전년 대비 10개가 늘어났는데, 주말 실적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A 팀장은 "실적, 이렇게 관리들 하지 마라. 왜 병신같이 비교당하려고 드나"라며 "내일부터는 (오전) 7시 되면 카카오톡 방에서 대기들 하라"고 지시했다. A 팀장의 강요는 갈수록 심해졌다. 그는 "너희들은 자율이라는 게 없다…. (중략) 여기 올리기 싫은 사람, 주말에 톡 나누기 싫은 사람은 그만둬"라고 썼다. 이어 A 팀장은 "이제 토요일 나 빼고 세 명씩 나와. 격주로 출근해. 그래야 실적 챙길 거 같다"며 "그리고 연차 같은 것도 내지 마. 이제 연차고 뭐고 없다. 욕 나올 거 같은데 참는다"고 했다. 팀원들은 격분한 팀장 아래 숨죽이고 있었다. 불법적 요구와 부당한 발언에도 "명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면목 없습니다", "매일 보고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A 팀장의 말마따나 싫으면 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패션회사 영업파트는 근무 특성상 주말에 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한 매장의 실적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는 팀장을 제외한 토요일 출근과 연차 금지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B 패션 회사 관계자는 "설령 주말에도 일해야 하는 영업파트라고 할지라도 주말 근무를 하면 대휴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규칙을 세워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다"며 "주말 카카오톡 대기 같은 경우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상당히 이상하다"고 했다. 신성통상에 근무하고 있는 C 씨는 "결국 비슷한 업종으로 이직해야 하는데 여기서 안 좋게 나가면 소문이 나서 취업이 어렵다"며 직원들이 순종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다. '평창 롱패딩' 유명세…기업 문화∙시스템은 후진적 원래 대우그룹의 계열사였던 신성통상은 1968년 설립된 이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의 수출로 성장했다. 작은 가방 제조 업체를 운영하던 염태순 회장은 외환위기 이후 경매로 나온 신성통상을 사들이며 사업을 키웠다. '갭' '랄프로렌'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의류를 생산해왔으나 신성통상의 국내 인지도는 작았다. 신성통상은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통해 단숨에 국민적 인지도를 얻었다. 당시 올림픽 공식 후원사였던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출시한 '평창 롱패딩'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최고의 제품으로 불리면서 빅히트를 쳤다. 신성통상의 기업 가치도 덩달아 치솟았다. 평창 롱패딩 외에도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는 이미지를 얻으면서 1000원에 불과했던 주가도 연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성통상은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탑텐은 물론 지오지아·앤드지 등 보유 브랜드를 키우는데 열을 올렸다. 탑텐은 홍보 모델로 과거 글로벌 SPA 브랜드인 '유니클로'의 오랜 얼굴이었던 이나영을 발탁했다. 지오지아는 박서준, 앤드지는 정해인을 연달아 기용하면서 스타 파워를 보여줬다. 미디어는 유니클로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넘보는 탑텐과 염태순 회장을 앞다퉈 조명했다. 그러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내부 시스템과 문화는 그렇지 못했다. 오너 염태순 회장부터 변해야 전문가들은 신성통상의 문제를 오너에 집중된 기업 구조와 문화를 등한시하는 시스템에서 찾는다. 특정 팀장, 특정 임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염 회장은 사실상 지금의 신성통상을 만든 경영인이다. 공격적 경영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염 회장은 회사의 외형과 이익을 키우는 데 주로 집중했다. 조직원의 행복과 기업 문화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선진적인 기업 문화는 오너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진다"며 "막대한 모델료를 들여 브랜드는 키웠으나, 사내 직원들에게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는 기업 문화가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되는 최근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다. 정 문화평론가는 "요즘 소비자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고려해 물건을 산다. '착한 소비' 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신성통상과 같은 문화를 가진 기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패션 업계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D 패션 기업 관계자는 "요즘 업계에서 주말 근무 강요, 카카오톡 대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와 직장 내 갑질을 금하는 최근 분위기와 완전히 다른 흐름"이라면서 "패션 기업은 여성 직원이 많다. 평등한 관점에서 기업 문화가 형성되는 추세"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신성통상의 문제를 일개 팀장이 아닌 오너 중심적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었다. D사 관계자는 "기업 내 특정인(오너)의 영향력이 강하면 빨리 움직이고 공격적이다. 그러나 이런 기업일수록 소통이 어렵고 불합리한 일들이 쌓여 결국 크게 곪아 터지고 만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다"고 덧붙였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물의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A 팀장의 직장 갑질에 대해서 파악했으며 자체적으로 사실을 확인해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불거진 여러 문제를 인지했고 절차에 따라서 상벌위원회 개최 일정을 잡고 있다"고 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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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폴킴, 훈남 선배 컨셉트..봄 패션 제안

폴킴이 훈남 선배 컨셉트의 봄 화보를 선보였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남성라인 모델로 가수 폴킴을 전격 발탁하고 봄 화보를 선 공개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폴킴은 봄시즌, 탑텐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이직 티셔츠와 옥스포드 셔츠, 그리고 리넨 셋업을 특유의 부드러운 무드로 완벽 소화하며 ‘캠퍼스 훈남 선배’다운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탑텐 관계자는 "가수 폴킴은 무대에서 뿐 만이 아니라 평소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캐주얼한 일상 스타일이 탑텐의 베이직한 무드와도 잘 부합돼 2020SS시즌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2월 발렌타인 데이와 3월 캠퍼스 시즌을 위해 폴킴과 함께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폴킴과 함께한 탑텐의 2020SS 캠페인은 탑텐 공식 인스타그램과 탑텐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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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브랜드 매일24365(MALE 24365) 핫섬머 프로모션 진행

셔츠 특화 브랜드 매일24365(MALE 24365)가 핫섬머 시즌을 앞두고 ‘매일 MALE 시원하게’ 셔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65일 매일 입는 셔츠란 의미의 매일24365(MALE 24365)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데일리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남성 상의 특화 브랜드로 2019년 3월, 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론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매일24365는 본격적인 핫섬머 시즌을 맞아 미리 준비하는 여름셔츠 시리즈를 새롭게 제안하고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일 MALE 시원하게’ 프로모션을 통해 균일가 할인 혜택과 반소매 셔츠 구매 시 2팩 반팔 티셔츠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남성들을 위한 반소매 셔츠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슬랙스나 면바지와 코디하여 깔끔하고 캐주얼한 비니지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헨리넥 스타일은 단추를 풀어도 흐트러지지 않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매일 24365는 이번 핫섬머 시즌 솔리드 셔츠부터 체크,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감각적인 데일리 셔츠를 제안한다.또한 내추럴한 느낌의 칠부 소매 셔츠는 롤업을 해도 흘러내리지 않으며 한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코튼 리넨 소재로 구김이 적어 여름철에도 흐트러짐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화려한 보타니컬 프린트의 카바나 셔츠는 바캉스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 데일리 셔츠로 착용해도 좋은 원포인트 아이템이다. 패턴이 화려하지만 톤 다운된 컬러감으로 코디가 용이하며 실키한 레이온 소재에 적당한 두께감으로 라운드 티셔츠와 함께 오픈해 입으면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매일24365가 제안하는 셔츠 콜렉션 및 ‘매일 MALE 시원하게’ 핫섬머 프로모션은 자사몰 탑텐몰과 오프라인 매장 동시 6월 2일 까지 진행되며 반소매 셔츠 구매시 2팩 티셔츠 증정 이벤트는 조기 소진시 종료될 예정이다.박준선 기자 2019.05.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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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원빈, 세월을 거스르는 조각 미남

배우 원빈의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올젠(OLZEN)은 15일 배우 원빈과 함께한 2019 봄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호주 시드니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시간을 거스르는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불변의 아이콘임을 인증했다.올젠은 이번 시즌,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입고 싶은 캐주얼 룩을 배우 원빈의 스타일 가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봄 시즌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와 스웨터, 가죽재킷 등을 베이직한 아이템들과 믹스해 배우 원빈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완성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호주 현지의 이국적인 거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배우 원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올젠만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완벽한 시즌 비주얼을 담아낼 수 있었다. 촬영 중 원빈은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현지 모든 스텝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원빈과 함께한 올젠의 2019년 봄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와 온라인몰(탑텐몰)에서 더 많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2.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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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올젠, 간절기 퀼팅 점퍼 시리즈 출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구정 설 연휴를 앞두고 간절기용 퀼팅 점퍼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올젠의 퀼팅 패딩 시리즈는 겨울 간절기부터 봄까지 다양한 날씨 변화에 따라 단일 아이템, 혹은 아우터 속 이너로 레이어링해 유용하고 실용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 구성에 있어서도 라이트 그레이와 네이비로 보다 산뜻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사선 등의 퀼팅 패턴이 유니크함을 더해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2019년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이한 올젠은 매월 25일마다 그 달의 인기 아이템을 선정해 1년간 프로모션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해 첫 프로모션인 1월에는 25일부터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퀼팅 점퍼 2종에 대해 추가 2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젠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봄시즌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퀼팅 점퍼는 얇고 가볍기 때문에 부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1월 31일까지는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설 선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올젠 퀼팅 점퍼는 전국 올젠 매장과 올젠 공식몰, 탑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1.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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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롱패딩 눈길…패션 감각으로 겨울 아우터 전쟁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이번 시즌, 시그니처 아우터인 '테라노바'를 롱다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일명 '원빈 롱패딩' '원빈 롱다운'으로 화제가 된 올젠의 시그니처 아우터다. 지난 8월 사전 판매를 시작,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의 완판으로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올젠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원빈과 함께한 다양한 스타일의 테라노바 롱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캐주얼한 퀼팅 스타일부터 품격 있는 수트에도 매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젠 테라노바 롱다운 시리즈는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기존 헤비 아우터들의 과한 부피감을 보완하고 슬림한 핏과 경량화에 집중했다. 특히 테라노바 심리스 롱다운은 심플한 후드 스타일에 봉제선 없는 심리스 가공으로 털빠짐을 최소화해 남성들의 데일리 아우터로 손색이 없다.새롭게 선보이는 올젠의 롱다운 시리즈는 코트 같은 분위기의 테라노바 클래식 롱다운과 라쿤과 실버폭스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테라노바 프리미엄 롱다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국 올젠 매장과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올젠 2018.11.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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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 탑텐, 발열내의 온에어 콜렉션 출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겨울시즌을 앞두고 발열내의 ‘온에어 콜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탑텐의 온에어 콜렉션은 체내의 열을 피부로 전달하고 몸에서 발산된 수분을 흡수 및 건조시키는 기능성 발열내의로 겨울시즌 대표 아이템이다. 2018 FW시즌은 합성섬유 대신 모달코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감촉이 좋으며 얇고 신축성이 뛰어나 옷안에 입었을 때 편안함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보습과 흡습 발열 기능으로 건조한 겨울에도 신체를 촉촉하고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은 온에어 콜렉션이 출시된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겨울이면 내복을 즐겨 입는 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이 수입 SPA브랜드의 발열내의를 즐겨 입는 것에 대해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은 자체 해외공장의 글로벌 소싱력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발열내의를 기획하였고 그 결과물로 탑텐 ‘온에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배경을 전했다. 탑텐은 온에어 콜렉션 출시에 맞춰 ‘국민겨울 필수 아이템’ 즉 모두가 입고 모든 체형이 즐기는 ‘EVERYBODY’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문 모델대신 일반인을 캠페인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친근감을 심을 계획이다. 탑텐 온에어 콜렉션은 긴팔 크루넥, V넥, 터틀넥, 반팔 크루넥, V넥, 10부 팬츠로 구성된 남성용과 탱크탑, U넥, 터틀넥, 레깅스 등의 여성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우터나 셔츠, 가디건 속 이너로 코디하기 쉽도록 블랙, 네이비, 다크그레이, 화이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개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탑텐의 2018 FW 온에어 콜렉션은 전국 탑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2018.11.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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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패딩..폭염 속 출시 2주만에 1차 사전예약 완판

일명 '원빈 롱패딩'이 출시 2주만에 1차 사전예약 물량이 다 나갔다.원빈이 최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과 광고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첫 번째 캠페인으로 ‘테라노바 롱다운’ 사전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테라노바 롱다운은 올젠의 겨울 시그니처 아우터. 원빈이 롱패딩 열풍에 가세하며 입은 3가지 컬러의 롱다운 시리즈가 완판됐다. 지난 7월 23일 공식 사이트 오픈 후 2주 만에 1차 준비수량 3000장이 모두 예약 완료됐다. 관계자는 "원빈이 착용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디테일에 있어서도 사이드 트임 등으로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전하며 "공식몰 결제 기간 오픈 후, 3일만에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1차 입고분은 모두 완판 될 것으로 보여 원빈 효과와 제품력의 시너지가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김연지 기자 2018.08.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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