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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안유진 "거절할 줄 몰랐는데" 예상 밖 연합 결정에 깜짝
'강철부대2' 세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연합전의 서막이 오른다. 오늘(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7회에는 동반 탈락이 걸린 다음 미션 연합전의 시작에 앞서 희망 부대와 연합을 이루기 위한 강철부대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는 50kg 통신 병기 수송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두 부대를 포함한 총 6개의 부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어 등장한 마스터 최영재는 지금까지의 미션 결과를 토대로 최하위 부대를 호명,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얼어붙게 한다. 그런가 하면 최영재는 다음 미션으로 연합전을 선포해 강철부대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전과는 달리 두 개의 부대가 동반 탈락하게 되는 이번 미션에 강철부대원들은 생존을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연합 부대 결정을 위한 회의 후 다시 모인 이들은 예상 밖의 부대가 연합 결정 우선권을 획득하자 한껏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안유진이 "거절할 줄은 몰랐는데"라며 기함할 정도의 연합 결정 결과가 탄생한다. 과연 최하위 부대의 불명예를 얻게 된 부대는 어디일지, 안유진을 놀라게 한 연합 결정의 결과는 어떨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