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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첫 리얼리티로 보여준 8인 8색 매력

그룹 LIGHTSUM(라잇썸)가 예능 병아리로 활약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Do You 라잇썸' 1화에서 LIGHTSUM(라잇썸)은 8인 8색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사전 미팅을 통해 첫 리얼리티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첫 촬영에서부터 신인의 힘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선배인 그룹 펜타곤의 우석, 신원은 라잇썸의 예능감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후 라잇썸 멤버들은 의문의 사진작가가 특이한 사진 콘셉트 요구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한 '라잇썸-머 스쿨' 코너에서는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이 라잇썸을 위해 선생님으로 나서며 특급 의리를 보였다. 자기소개 시간에서 초원 '댄스 부장', 유정 '애교 대장', 지안 '비주얼 막내', 나영 '오락부장', 휘연 '상큼 요정', 초원 '핵인싸', 히나 '대표 첫사랑', 상아 '걸크러시'로 8명의 다양한 매력을 시원하게 쏟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Do You 라잇썸'은 험난한 가요계를 헤쳐나갈 라잇썸을 위해 준비한 '맵단짠 썸린이 육성 프로젝트'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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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나인우, 김구라 잡는 예능 병아리 등극 예고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남자 주인공 온달 역에 긴급 투입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나인우가 데뷔 첫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예능 접수까지 나선다. 내일(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와 함께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방송 말미엔 '순수의 시대' 특집 라인업이 공개돼 온라인을 달궜다. 시청자들은 이번 특집 출연진 중 유일한 배우인 나인우가 연예계를 대표하는 순수 캐릭터 3인 정준하, 김종민, KCM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상황. 최근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남자 주인공 온달 역에 긴급 투입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터라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에 긴급 투입돼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며 드라마 관련 비화를 공개한다. 온달 캐릭터처럼 동물과 특별한 교감 능력을 가져, 길고양이와 피크닉을 즐기는 남다른 일상을 전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나인우는 '라디오스타' 4MC의 질문에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더니, 이내 대답 버퍼링에 걸려 답변을 취소하는 등 순수미 넘치는 모습을 뽐낸다. MC 김구라를 향해 똑 부러지는 한마디를 던지며 구라 잡는 예능 병아리로 활약한다. 나인우가 '순수의 시대' 특집과 어울릴지 의문을 품었던 4MC는 "나인우는 이 라인업에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격하게 반응한다. 나인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원조 순수 캐릭터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높은 아이큐를 기록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전교 15등까지 했었다"라며 우등생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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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뽕숭아학당' 영탁 은인 출격…예능 햇병아리 맹활약

지승현이 ‘뽕숭아학당’에서 영탁과 뜻밖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지승현은 30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의 고마운 은인으로 초대받아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영탁은 지승현을 “은인이지만 오늘 처음 뵙는 분”이라고 표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둘의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영탁은 고등학교 선배지만 일면식도 없던 지승현에게 SNS를 통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 출연을 부탁했고, 지승현이 흔쾌히 응하며 특별출연이 성사됐다. 영탁은 그 고마움을 표하고자 지승현을 은인으로 초대했다. 트롯맨 F4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지승현은 훈훈한 미소와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지승현의 대표작 영화 ‘바람’을 언급하며 환호했다.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 지승현과 영탁은 어색함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지만 금세 친해져 브로맨스를 뽐냈다. 이어진 명절선물 쟁탈전에서 지승현은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열정 만렙 예능 초보의 모습을 선보였다. 코끼리 코를 돌고 짝꿍과 손가락을 맞대는 게임에서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하다가도 재도전을 외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또한 성악을 개인기로 준비했다며 자신 있게 나선 지승현은 ‘선구자’를 진지하게 열창, 다소 민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지승현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청자들 역시 '지승현 은근 예능캐였네' '코끼리 코 돌 때 엄청 웃었다' '지승현 의리있고 멋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처럼 유쾌한 예능감과 진지함, 열정적인 모습까지 예능 햇병아리로 맹활약한 지승현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 2020.10.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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