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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2', 연말연시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2'가 연말연시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먼저 새로운 눈송이 아이콘과 파티 모자 아이콘, 사랑스러운 다루마리 기념품 등 선물을 로그인만 해도 받을 수 있다.또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왕의 길에서 눈을 뚫고 진행하는 6대 6 전투를 내년 1월 7일까지 선보인다.친구와 함께 아케이드에서 인기 겨울 난투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기상학자 '메이'가 등장하는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과 5대 1 난투에서 포악한 '예티'가 돼 탐험할 수 있는 '메이의 예티 사냥'이 돌아온다. 오버워치 버전의 얼음땡 게임인 '얼음땡 섬멸전'도 준비했다.아케이드, 빠른 대전, 경쟁전 등을 플레이하면 신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환상의 겨울나라 도전을 완료하면 캐주얼 '한조' 스킨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새 스프레이와 프로필 카드 등을 보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세 가지 신규 도전을 완료하면 세 개의 전설 스킨을 얻을 수 있다.'즐거운 축제 게임'을 3번 완료하면 '명랑한 마리오네트 에코' 전설 스킨을, 6번 완료하면 '캐서디'의 새로운 전설 스킨과 하이라이트 연출이 주어진다.9번 완료하면 '위도우메이커'의 전설 스킨과 하이라이트 연출을 받을 수 있으며, 승리할 경우 게임을 두 번 완료한 것으로 간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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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아시아 최강은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운명의 한일전도 기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하이퍼 FPS(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2' 아시아 강자들이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 팀들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한일전을 향한 기대도 피어오른다.블리자드와 WDG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아시아'가 열리는 서울 충무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22일 미디어데이를 열었다.OWCS 아시아에는 한국과 일본, 퍼시픽(대만·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홍콩) 등 3개 하위 디비전에서 지역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총 8개 팀이 참여한다.우리나라에서는 OWCS 코리아 초대 우승팀인 팀 팔콘스를 비롯해 크레이지 라쿤, 프롬 더 게이머(FTG), 예티 4팀이 출전한다.국내 리그에서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이 양강 체제를 형성했다.팀 팔콘스는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포함해 매 시즌 큰 기복 없이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빠른 전술 수행 능력과 탄탄한 조작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게임을 펼친다.팀 팔콘스의 강력한 라이벌인 크레이지 라쿤도 정규 시즌 무패를 기록한 강팀이다. 우승 경험이 있는 스태프들의 전략 아래 과감하게 상대를 힘으로 찍어 누르는 전략을 구사한다.나머지 2팀도 결고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자랑한다.FTG는 다양한 조합을 쓰며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을 상대로 다수의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플레이오프 4위로 와일드카드 경쟁을 뚫고 OWCS 아시아 막차를 탄 예티는 잠재력 높은 다수의 유망주를 보유했다.오버워치 e스포츠를 한국이 주도하고 있지만, 해외 강팀들의 경기력도 유심히 살펴봐야 할 전망이다.일본 최강으로 꼽히는 바렐은 선수 전원이 오버워치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OWCS 재팬 2위 인썸니아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퍼시픽 디비전에서는 호주 지역 무패 우승을 달성한 허니팟과 대만 지역을 호령 중인 디에이에프(DAF)가 지역 맹주로 꼽힌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OWCS 코리아 소속 선수들은 우승컵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크레이지 라쿤의 '립' 이재원은 "아시아 대회 진출이 당연하다고 여겼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 모든 성적을 좋게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예티 '블리스' 김소명은 "다양한 팀과 경기할 수 있어 좋다"며 "2위 안에 들어 메이저 대회에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이번 대회 중계진은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결승전을 조심스럽게 점치면서도 숙명의 한일 라이벌전이 펼쳐질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었다.심지수 캐스터는 "OWCS 코리아 결승처럼 팀 팔콘스와 크레이지 라쿤의 매칭이 다시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중간 전적들을 보면 크레이지 라쿤이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장지수 해설은 "팀 팔콘스가 또 우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두 팀을 제외하면 예티를 우승 후보로 뽑겠다. 선수들의 피지컬이 좋고 어리다 보니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말했다.홍현성 해설은 "아무래도 일본 내 오버워치 e스포츠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렐과 인썸니아가 얼마나 보여줄지 궁금하다"며 "바렐의 경우 한국에 오기 전 팬들과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안다. 한일전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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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8시즌: 사냥의 부름’ 시작…신규 영웅 ‘마우가’ 등장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가 ‘8시즌: 사냥의 부름’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8시즌: 사냥의 부름’은 신규 영웅, 새롭게 선보이는 신화 스킨과 무기 스킨, 다양한 도전 과제와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신규 영웅 ‘마우가’가 8시즌을 통해 정식 등장한다. 적을 쓸어버리는 쌍기관포를 장착한 마우가는 ‘돌파’ 기술로 적에게 돌진해 적을 파괴하고, ‘터질 듯한 심장’으로 팀을 강화하며, 강력한 궁극기 ‘케이지 혈투’를 사용해 적과 근접전을 벌이는 돌격 영웅이다. 특히 블리즈컨 중 진행된 무료 체험 기간을 통해 접수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에 따라 기관포의 공격력은 증가시키고,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방어도를 더하는 등 일부 능력치가 조정됐다.마우가는 배틀 패스 45단계에서 획득하거나,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통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이번 시즌은 야수 사냥꾼을 테마로 하는 시즌인 만큼, 여기에서 비롯된 신규 신화 스킨 등 새로운 꾸미기 아이템도 마련됐다.‘위대한 야수’ 오리사 신화 스킨은 전용 사운드 및 시각 효과에 다양한 색상과 무기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영웅을 꾸밀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무기 스킨’이 최초로 도입된다.날렵하면서도 고유한 디자인과 음향 효과를 겸비한 경화광 테마의 무기 스킨은 라인하르트, 리퍼, 메르시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더 많은 스킨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내내 이벤트도 계속된다. 박진감 넘치는 4대 4 PvPvE 게임 모드 ‘야수 대전’에서 팀과 협력해 아군 야수를 지키고 적 야수를 처치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해당 모드의 유일한 돌격 영웅인 마우가를 플레이하거나, 다른 사냥꾼 테마 영웅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야수 대전은 기간 한정 모드로 오는 19일까지만 진행된다.20일부터는 새로운 도전 과제와 보상이 더해진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돌아온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과 예티 사냥을 플레이하고, 도전 과제를 완성해 캐서디 또는 바티스트의 멋진 예복 스킨과 편안한 겨울 파자마 일리아리 스킨 등 꾸미기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에코, 겐지, 메이, D.Va, 루시우 등 다섯 영웅들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영웅 연마’ 모드도 내년 1월 3일 선보인다. 5주 동안 매주 새로운 영웅의 새로운 코스가 열리는 방식이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12.06 14:24
생활/문화

리니지2M, 웹 브라우저에서 즐긴다

엔씨소프트는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웹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웹 스트리밍 플레이는 ‘퍼플on 플레이’와 ‘예티 플레이’이다. 이용자는 ‘퍼플on 플레이’와 ‘예티 플레이’를 통해 리니지2M과 리니지 리마스터를 원격으로 즐길 수 있다. PC에 게임이 설치되어 있다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퍼플on 플레이’와 ‘예티 플레이’는 실제 게임 클라이언트와 같은 조작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입력 지연을 최소화해 공성전이나 PvP 같은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이용자는 넓은 화면을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씨는 웹 스트리밍 플레이를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과 향후 출시될 게임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기능과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7.20 12:19
생활/문화

새옷 갈아입은 '리니지 리마스터' 출격…21년만 최대 규모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는 27일 온라인 MMORPG '리니지'의 최신 버전인 ‘리니지 리마스터’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 전투, 모바일 스트리밍 플레이 등 원작 리니지의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됐다. 리니지 서비스 21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다. 엔씨는 지난 1월부터 2차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 피드백을 리니지 리마스터에 반영했다.리니지 리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의 풀HD 그래픽 업그레이드다. 기존 대비 4배 증가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으로 선명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리니지 특성을 고려해 전장 시야를 넓히고, 캐릭터의 세밀함을 높였다. ‘PSS(플레이 서포트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용자는 PSS를 활용해 사냥, 구매, 귀환 등 직접 플레이하는 것과 같은 모든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플레이 상황에 맞춰 설정할 수 있도록 전체/보조/주변 3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클래스와 레벨에 따른 추천 세팅을 이용할 수도 있다.이용자는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PC게임을 원격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 상황에 대한 푸시 알림을 설정하면 예티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게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엔씨는 서버vs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PK상대를 추적하는 ‘리벤지 시스템’ 등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엔씨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30일간 이용권 유무와 관계없이 리니지에 접속할 수 있는 ‘30일간의 Free days’, 사전예약을 놓친 이용자를 위한 ‘메티스 쿠폰’(드래곤의 다이아몬드 500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엘릭서와 악세서리 교환권을 얻을 수 있는 ‘아덴 국왕의 수렵대회’, 신서버 달성 레벨에 따라 오만의 탑 부적과 퓨어 엘릭서를 100% 획득할 수 있는 ‘레벨업 축하 쿠폰’,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를 126개 획득하는 ‘리마스터 기념 출석 체크’, ‘경험치 합산(85레벨 이하)’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씨는 하드웨어 전문업체 이엠텍과 제휴해 리니지 리마스터 에디션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Ti STORM X Dual’ VGA를 선보인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3.27 17:59
생활/문화

오버워치, 13일부터 기간 한정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부터 오버워치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 ‘환상의 겨울나라’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환상의 겨울나라’는 지난 2016년 12월에 진행된 ‘환상의 겨울나라’를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바꿨다.지난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를 통해 선보였던 100개 이상의 이벤트 한정 수집품과 함께 이번 기간 한정 이벤트만을 위한 새로운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이벤트 난투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기간 한정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를 통해 새로운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이번 환상의 겨울나라에는 다수의 전설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며 디지털 단편 만화를 통해 선보였던 한조 전설 스킨, 정크렛과 로드호그의 전설 스킨 등이 새롭게 소개된다. 일부 전장은 겨울 느낌으로 새단장이 된다. 지난 환상의 겨울나라에서 눈에 덮였던 왕의 길과 하나무라를 포함, 이번 기간 한정 이벤트에는 투기장 맵인 검은 숲도 겨울 분위기가 나도록 바뀔 예정이다. 난투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도 새롭게 변경된다. 플레이어들은 예전처럼 탐사 기지 남극에서뿐만 아니라 검은 숲에서도 난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새로운 아케이드 이벤트도 진행이 되는데 ‘예티 사냥꾼’이라고 명명된 이 이벤트는 ‘우두머리 전투’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섯 명의 메이들이 예티 모습을 한 윈스턴 한 명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메이와 예티 모습의 윈스턴은 모두 플레이어들이 직접 조종하게 되며 예티 모습의 윈스턴은 6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도록 능력치가 조정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12.08 12:47
생활/문화

킹 신작 ‘캔디크러쉬젤리’ …젤리 여왕과 한판

모바일 게임사 킹이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신작 '캔디크러쉬젤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킹은 캔디크러쉬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의 제작사로 새롭게 출시된 캔디크러쉬젤리는 전작에 이은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게임이다. 캔디크러쉬젤리는 황량한 나무와 구름으로 뒤덮인 캔디 왕궁에 살고 있는 모험심 강한 소녀 제니가 삼촌 예티를 만나기 위해 탐험의 여정을 떠난다는 스토리이다.이용자는 제니와 함께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과정속에서 새로운 캔디 친구들을 만나며, 이들을 괴롭히는 젤리 여왕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캔디크러쉬젤리는 게임상의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게임 방식인 ‘보스와 대결모드’가 도입되어 전작에 비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번 캔디크러쉬젤리에는 ‘젤리 바르기’, ‘마시멜롱 찾기’, ‘보스와 대결모드’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젤리 바르기 스테이지에서 게임 사용자는 젤리 안에 있는 캔디를 매치시켜 젤리를 더 많이 퍼트려야 하며, ‘마시멜롱 찾기’에서는 설탕 코팅 블록 속에 숨어 도망 다니는 마시멜롱을 찾아야 한다.특히 젤리 여왕과 대결을 펼치는 보스모드는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젤리 여왕과 한 수 한 수 번갈아가며 게임을 진행해 더 많은 젤리를 퍼트리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킹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캔디크러쉬젤리에 새롭게 도입한 보스와 대결모드 같은 게임 내 경쟁 요소는 전혀 다른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1.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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