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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원종, '거짓말의 거짓말' 출연 확정…이유리 조력자로 활약

이원종이 '거짓말의 거짓말' 출연을 확정지었다. 27일 다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원종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이유리·연정훈·이일화·임주은도 출연한다. 이원종은 과거 이일화(호란)의 비서였지만 현재 이유리(은수)의 조력자인 윤상규를 연기한다. 그는 연정훈과 OCN 수목극 '빙의'에서 이유리와는 MBC 토요극 '숨바꼭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들과 선보일 연기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후속 작품이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7 10:39
스포츠일반

'태권도 종주국’ 韓, 데플림픽서 자존심 세웠다…첫날만 金3·銀2

한국 태권도가 데플림픽에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각)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청각장애인 올림픽) 11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까지 개막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12개를 기록한 한국은 러시아(금74 은51 동55)와 우크라이나(금19 은31 동34)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지켰다. 4위 중국(금14 은9 동 9), 5위 터키(금14 은6 동19)와 치열한 순위 경쟁은 대회 폐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처음 시작된 태권도는 품새 5종목 가운데 여자 개인(박혜정)과 혼성(최혜성·박혜정), 남자 단체(최혜성·임대호·우창범)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3개를 가져왔다. 남자 개인(최혜성)과 여자 단체(김희화·이진영·박혜정)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나란히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두 종목의 금메달은 개최국 터키가 가져갔다. 최혜성과 박혜정(이상 21)은 나란히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유도 김민석(22·포항시청)과 3관왕 사격 김태영(27·대구백화점), 볼링 안성조(28·경북도청)와 서영춘(45), 사격 전지원(18)에 이어 한국 선수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데플림픽 금메달(7개)을 가진 배드민턴 정선화(33)는 왕멍(중국)과 여자 단식 결승에서 1-2(21-19, 7-21, 11-21)로 아쉬운 역전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복식의 신현우(39), 서명수(19·새마을금고) 조도 태국에 0-2(20-22, 11-21)로 패해 은메달로 경기를 마쳤다. 여자 복식에 나선 정선화, 이소영(21·김천시청) 조는 일본을 2-0으로 꺾고 동메달을 추가했다. 볼링 여자 단체와 육상 남자 800m 이무용(28·고양시청)도 값진 은메달을 보탰고, 사격은 여자 50m 소총 복사에 출전한 김고운(22)이 동메달을 따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단은 29일 태권도 남자 -58kg 이홍석(20)과 -68kg 오원종(35·제주도청)이 출전해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볼링은 마지막 일정으로 남녀부 마스터즈가 열리고 육상 마라톤에는 백광영(31)과 오상미(42)가 출전한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7.07.29 12:15
축구

2013 내셔널리그 1차 추가등록 마감

내셔널리그(회장 권오갑)가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1차 추가등록을 마감했다.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24명의 1차 추가등록을 완료했다. 24명의 선수는 12라운드부터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새롭게 선수를 보강한 팀중 가장 알토란 같은 멤버를 영입한 팀은 경주한수원(이하 경주)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다. 경주는 왼쪽수비수 윤시호(전 전남), 공격수 김진현(전 대전)과 윤동민(전수원FC)를 영입했다.K리그 무대에서도 대형 왼쪽수비수로 기대받았던 윤시호는 FC서울, 대구, 전남을 거쳐 경주한수원을 통해 내셔널리그 무대에 데뷔한다. 공격수 김진현과 윤동민은 다시 내셔널리그로 복귀하여 하반기 경주의 공격력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울산은 총 9명을 영입하는 대대적인 선수변화로 하반기를 맞이한다. 20세 이하 대표출신 김선민(전 J2 가이나레 돗토리)과 오봉진 (전 대전), 변웅(전 울산), 박정훈(전 전남), 진대성(전 제주)등의 미드필더 및 공격수 강화로 짜임새있는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이하 부산)는 이용승을 재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경찰청과 전남을 거쳐 친정팀으로 다시 복귀한 이용승은 근성있는 플레이로 부산의 하반기 중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이용승 외에 오원종(전 상주), 이현도(전 부산 아이파크)등을 보강하며 하반기 출전 준비를 마무리 하였다. 이외에도 창원시청은 박민근(전 대전)과 백성우(전 안양)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하였다. 하반기 추가등록을 통해 총 24명의 선수가 등록했다. K리그 이적 16명 (클래식 11명, 챌린지 5명), 해외리그 1명등 즉시전력으로 경기에 임할수 있는 선수들로 인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추가등록 마감 기한은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추가등록 기간 내 개최되는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개최 1주일전까지 등록을 마감한 선수에 한하여 출전할수 있다. 신한은행 2013 내셔널리그 12라운드는 12일과 13일에 재개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13.07.08 14:41
스포츠일반

평창, 우리가 몰랐던 숨은 공신은?

평창의 꿈은 '모두'가 이뤄낸 것이다.양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맹활약한 이명박 대통령이나 김연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의 활약은 눈부셨다. 그러나 음지에서 측면 지원한 이들이 없었다면 이들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하도봉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느 누구도 주인공이 아닌 사람은 없다. 모두가 주역이다"고 말하며 숨은 공신들을 칭찬했다. 강영중 대교 회장도 숨은 공신 중 한 명이다. 그는 국제배드민턴연맹 회장이다. 겨울 종목도 아닌 배드민텁협회장이지만 그의 외교력은 평창의 압승의 밑거름이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중에는 각국 배드민턴협회 회장이 맡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 IOC위원들의 설득은 그의 몫이었다. 또 세계청소년 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강회장은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평창 프레젠테이션이 탄생하는데 후원도 아끼지 않았다. 또 겨울 스포츠 불모지의 청소년과 장애인을 평창으로 초청한 드라이브 드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감동' 코드를 강조했다.IOC위원회 평창 실사 때 2018명의 도민이 합창하는 아이디어는 하도봉 사무총장의 아이디어였다. 또 외신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유치위원회가 들뜨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게 독려했다. 오원종 유치위 전략기획팀장은 6월 말 남아공 현지에서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장례를 치른 몸으로 국가대사에 임할 수 없다"며 평창 유치를 위해 힘썼다.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 2011.07.13 10:33
축구

이을용, 고향팀 강원FC 유니폼 입는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 이을용(33)이 FC서울을 떠나 강원 FC 유니폼을 입는다. 최순호 강원 FC 감독은 16일 “이을용이 함께 뛰게 됐다. 한 시즌을 뛴 만큼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연 초부터 훈련에 합류한다. 선수단과 상견례는 조만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을용의 영입으로 신생 구단인 강원 FC는 지역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구심점을 마련했다. 강릉상고 출신인 이을용도 새로 창단한 고향 팀에서 명예롭게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을용의 고향은 강원도 태백으로 ‘인민군’· ‘감자’라는 별명이 있다. 이을용은 이번 시즌 FC 서울의 주장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정규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기성용·이청용·김치우 등 젊고 재능있는 후배들이 많아 이을용은 자신이 지닌 기량을 100% 발휘하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2도움만 기록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99경기 출전 12골 7도움이다. 신인 우선지명과 드래프트 등으로 선수를 구성한 강원 FC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25세인 오원종이었다. 2002 한·일 월드컵과 터키리그 경험이 있는 이을용은 후배들을 이끄는 정신적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최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FA 등을 통해 9명 정도 선수를 떠 뽑을 것이다. 꼭 강원 출신 선수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지만 강원 출신의 좋은 자원이 많아 두루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을용은 강릉상고를 졸업한 후 진학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한국 철도에 입단해 상무를 거쳐 K리그로 입성한 입지전적인 선수다. 히딩크 감독을 통해 대표 선수로 발탁돼 2002월드컵 4강 기적을 이끌었다. 정교한 패싱력과 투지를 겸비한 이을용은 월드컵 이후 터키 리그 트라브존 스포르에서도 활약했다. 이해준 기자 ▷‘FA컵 도전’ 변병주 감독, 공격본능이냐 안정이냐▷황선홍 감독 “새벽 훈련이 구식이라고?”▷‘경제한파’ K리그, 예산 삭감에 해외 전훈 취소까지▷&#39조재진 감바 이적설&#39 전북, 공격진 &#39새 판 짜기&#39▷염기훈, EPL 웨스트브롬위치 입단 테스트 위해 출국 2008.12.16 11:10
스포츠일반

오원종·김진일의 K리그 재도전 ‘두 번 아픔은 없다’

“두 번 다시 아픔을 겪지 않겠다.”(오원종) “그때는 내가 아직 어렸을 때였다.”(김진일) 프로축구 신생구단 강원 FC에는 한 차례 시련을 겪고 두 번째 K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있다. 미드필더 오원종(25)과 공격수 김진일(23)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오원종은 2006년 연세대를 졸업하고 경남 FC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했다. 입단 첫해 8차례 출장하는 등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갔다. 그러나 연봉 재계약과정에서 감정이 틀어졌다. 오원종은 구단이 그래도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반년을 쉰 뒤 2007년 하반기부터 오원종은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에서 뛰게됐다. 오원종은 “그때는 돈 문제로 좋은 기회를 놓쳤죠. 다시 K리그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최순호 감독께서 저를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내셔널리그에서 뛰면서 쓴맛을 톡톡히 본 그는 강릉농공고 출신이라 지역 팬들의 더 큰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김진일은 마산공고를 졸업하고 2004년 포항에 입단했다. 고교생에게 프로의 벽은 높았다. 김진일은 FA컵에는 한 번 출전했을 뿐 K리그에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두 시즌을 마친 후 그는 구단으로부터 “짐을 싸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채 꽃잎이 피기도 전에 지는 심정이었다. 그는 박태하 코치가 주선해준 부산 교통공사에서 와신상담하며 3년을 보냈다. 올해는 내셔널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터뜨리며 득점 2위를 기록했다. 김진일은 “퇴출될 때의 심정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다. 내셔널리그를 뛰면서 경험도 많이 쌓았다. 이제는 K리그에서도 잘해낼 자신이 있다”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번 시즌 31골을 작렬하며 현대미포조선을 우승으로 이끈 내셔널리그의 괴물 스트라이커 김영후도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최순호 감독은 “모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다. 이들이 K리그에서 과연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뿜어낼지는 나도 매우 궁금한 사항”이라며 이들의 투지를 자극하고 있다. 현재 우선 지명과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26명의 선수를 확보한 강원 FC는 지난 8일부터 강릉, 속초, 삼척 등지를 돌며 순회 훈련을 하고 있다. 앞으로 프로 경험자 9~10명을 보강해 35명 정도의 선수단을 구성해 다음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 삼척=이해준 기자 사진=이영목 기자 2008.12.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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