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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X엄지원, 출산 앞둔 한지혜와 데이트 "건강하게 파이팅"
배우 오윤아가 한지혜의 순산을 기원했다. 오윤아는 2일 자신의 SNS에 "반갑아언능 만나자~ 오늘 즐거웠어~ 뱃속에서부터 귀여우면 어쩌냐? 오늘 저녁~ 지혜야! 건강하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한지혜, 엄지원과 함께한 모습. 출산을 앞둔 만삭의 한지혜와 그의 순산을 기원하는 두 절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지혜는 "언니 덕분에 맛난 음식 먹고 방갑이 쑥쑥 클 것 같아요 ㅎㅎ 언니 짱! 곧 만나요 윤아이모~~~"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오윤아는 극 중 미용실 원장 미셸 역을 맡아 김향기, 최다니엘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10:53